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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 끼 X 소울 X 가창력 폭발 ‘명가수’ 등극 현장 포착, 온갖 기교 작렬, 매니저 함박웃음, 실력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충청뉴스큐] ‘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이 끼, 소울,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명가수’에 등극한 현장이 포착됐다. 온갖 기교가 작렬하는 그의 노래에 매니저는 함박웃음 짓고 있어 과연 오대환의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4회에서는 열창하는 오대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알앤비 가수급 소울을 뿜어내고 있는 오대환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이는 영화 촬영장으로 향하는 길에 대본을 보던 그가 갑자기 흥을 분출하는 상황이라고 헤 관심을 끈다.
오대환은 ‘국민 분노 유발 배우’답게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연습에 한창이었다고. 한참 동안 대본을 보던 그는 흘러나오는 비트에 참을 수 없다는 듯 “이 밤이 지나~면”이라고 목 놓아 열창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온 얼굴과 몸을 비틀며 노래하는 오대환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오대환 매니저가 오대환의 가창력에 대해 제보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그는 오대환 본인은 자신이 노래를 못 부른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힐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현란한 기교가 돋보이는 ‘명가수’ 오대환의 노래 실력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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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특-트와이스 다현, 10주년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MC 확정 최강 입담 X 팀워크 기대감 UP
SM C&C(전현무), SM엔터테인먼트(이특), JYP(다현)
[충청뉴스큐] 10주년을 맞이한 '아육대'가 터줏대감 전현무를 비롯해 아이돌 계 최강 입담 이특과 재기발랄함의 대명사 트와이스의 다현을 3MC로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9일 “전현무, 이특을 비롯해 트와이스 다현이 3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아육대’의 터줏대감인 전현무는 전문성과 입담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의 MC. 특히 전현무는 그동안 '아육대'를 통해 아이돌과 제대로 어우러지며 끼를 발산하며, 아이돌들이 제대로 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대로 마련해온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 번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일 뿐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MC로 또 다시 ‘아육대’의 MC로 발탁됐다. 아이돌 계 최강 입담꾼으로 손꼽히는 그는 아이돌들의 대 선배로서, 또 MC로서 활약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트와이스 다현이 이번 10주년 ‘아육대’의 MC로 발탁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기발랄함을 보여준 다현은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MC를 맡아 활약한 바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전현무, 이특과 함께 ‘아육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무, 이특, 다현이 3MC로 확정된 가운데, 경기 중간 중간 재치 있게 상황 중계를 맡는 플로어 MC로는 해찬, 주이가 맹활약을 펼친다. 또한 코너 MC로는 승희, 수빈이 확정됐다.
여기에 육상, 양궁, 씨름, 투구, 승부차기, e스포츠, 승마에 이르는 7개 공식 종목에는 앞서 공개된 것처럼 이태현, 정민철,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김병지, 장성호 등 스포츠 스타들이 해설위원 등으로 함께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육대’ 측은 “아이돌들의 끼와 체력,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오늘 공개된 MC 뿐 아니라 각 종목에 참여하는 아이돌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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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우두즙을 놓아줄 수 있겠느냐?"
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화면 캡처
[충청뉴스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천연두 퇴치를 위해 '우두종법'을 시행했다.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소 고름'을 자신의 몸에 주입한 그는 살신성인의 모습으로 왕자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분노한 김민상의 불호령에 맞선 차은우의 강단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5-16회에서는 이림이 백성들을 위해 ‘우두종법’을 시행한 후 현왕 함영군 이태와 격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평안도 한 마을에서 아이들을 치료 중이던 모화와 마을의원에게 '인두종법'이라는 의술을 소개받은 이림은 "백성들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을 무릅쓸 수 없다"면서 '인두법'을 금했다.
모화의 치료와 간호로 아이들이 호전되는 모습을 확인한 해령은 산속 폐가의 어린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다시 폐가를 찾았지만, 너무 늦어버렸다. 해령은 아이를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울고 있는 해령에게 모화는 서책 한 권을 내밀었다. 모화가 건넨 서책은 '우두즙'으로 천연두를 치료하는 '우두종법'에 대한 내용이 담긴 '우두종서'. '인두종법'이 인간의 고름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라면 '우두종법'은 천연두에 걸린 소의 고름을 인간에게 주입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해령은 이림에게 '우두종서'를 건넸다. 밤새 고민을 거듭한 이림은 결국 모화를 불렀다. 이림의 부름에 모화는 그 서책에 나온 의녀가 바로 자신이라고 밝혔다. 20여 년 전 '서래원'이라는 곳에서 스승과 함께 우두종법을 연구하면서 쓴 서책이 바로 '우두종서'라는 설명이다.
‘우두종법’에 대한 모화의 단단한 확신에 이림은 "내게, 우두즙을 놓아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다음날 이림은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몸에 직접 '우두종법'을 시행했다. 며칠을 앓아눕고 회복하며 우두종법의 효과를 확인한 이림은 이를 백성들에게 알렸다.
평안도는 이림의 살신성인으로 많은 사람이 우두종법을 실행해 조금씩 활기를 찾아갔다. 다시 며칠의 시간이 흘러 위무 행렬은 한양으로 돌아갈 채비를 마쳤다. 떠나기 직전 자신에게 배를 하는 백성들의 모습에 이림은 벅차오르는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왕 이태는 이림의 독단적인 우두종법 시행에 잔뜩 화가 나 있었다. 이림은 이런 상황을 예상했다는 듯 이태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어 "네가 뭘 안다고 백성을 운운해 평생 궁궐 구석에 처박혀 산 놈이 대체 뭘 안다고"라는 왕의 다그침에 올라오는 설움을 참느라 애쓰는 이림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림을 맞이하러 가던 이진은 급히 달려와 함께 무릎을 꿇고 "사관이, 모두 보고 있다"라고 외쳤다. 이때 위무 행렬과 함께 엎드려 있던 해령이 용기를 내 고개를 들고 모든 것을 적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왕자로 각성한 뒤 백성들을 살리고도 왕의 눈 밖에 난 이림과 붓으로 이림을 지키려는 해령의 모습은 이후 이들이 펼칠 행보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한편 좌의정 민익평이 보낸 자들에게 쫓기던 모화는 의문의 사내 덕분에 무사히 목숨을 구했다. 이 배경에 구재경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모화의 정체와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6회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여전한 수목극 1위 면모를 보였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0%로 역시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신입사관 구해령' 15-16회를 본 시청자들은 "다음 주까지 기다리기 힘들다", "마지막 엔딩씬에서 차은우 눈빛 연기 정말 ㅎㄷㄷ", "궁에만 갇혀 있던 이림이 점점 성장하면서 몰입도 최강", "해령낭자 걸크러쉬 여잔데 반할 것 같다", "다음주도 기대된다. 신입사관 구해령 화이팅", "차은우 도원대군 진짜 멋있었어요" 등 호평을 쏟아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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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이태현-정민철-이상훈-박재홍-봉중근-김병지 등, 10주년 아육대와 함께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로고
[충청뉴스큐] 이태현, 정민철,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김병지 등 국내 스포츠 스타들이 10주년을 맞은 ‘아육대’와 함께한다. 이들은 육상부터 e스포츠까지 7개 종목의 코치로 참가해 아이돌들의 훈련을 돕고, 대회에서는 해설위원 등으로도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8일 육상, 양궁, 씨름, 투구, 승부차기, e스포츠, 승마에 이르는 7개 공식 종목을 공개했다.
‘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아육대’의 정식 종목은 총 7개. 없어서는 안 될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기존 인기 종목이었던 양궁, 승부차기, 새로 신설된 세 개의 종목까지 다채롭다.
첫번째 종목인 육상은 남녀 60m 달리기와 400m 계주로 나뉜다. 명실상부한 ‘아육대’의 시그니처 종목으로, 이번 ‘아육대’에서는 어떤 아이돌이 폭발적인 스피드와 단합력으로 각 종목에서 승리를 거머쥘지 기대감을 높인다.
두번째 종목인 양궁 역시 많은 인기와 관심이 쏠리는 종목으로, 이번 10주년 ‘아육대’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세번째 종목인 씨름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10주년 ‘아육대’에서 다시 부활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남녀 아이돌 각각의 특화 종목인 승부차기와 투구 종목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아육대’에서 선보인 남자 아이돌들의 승부차기와 더불어 이번에는 여자 아이돌 만을 위한 ‘투구’ 종목이 신설돼 밸런스를 맞췄다. 특히 투구의 경우 단순히 야구에서 공을 던지는 자세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시속, 투구 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위가 가려진다.
마지막으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e스포츠 종목과 승마가 10주년 ‘아육대’의 새로운 종목으로 채택됐다. e스포츠 종목의 게임은 배틀 그라운드로 선정됐으며, 승마 역시 아이돌들의 숙련도에 맞춰 맞춤 규정을 정해 경기가 치러진다.
각각의 종목에 출전하는 아이돌들은 틈틈이 시간을 쪼개 최강 코치진의 집중 훈련을 받았다. 씨름 종목의 경우 천하장사 이태현이 코치로 나섰으며 경기일에는 해설위원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자 아이돌들이 참가하는 투구 종목은 야구스타 정민철과 봉중근이 코치를 맡는 한편 경기 당일에는 정민철이 해설위원으로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등이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남자 아이돌들의 멋진 슈팅을 감상할 수 있는 승부차기는 코치로 김병지가 나서며, 이후 해설위원으로도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번외 경기로 치러지는 ‘멍 때리기’ 대회는 퍼포먼스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멍 때리기’ 대회의 저작권자인 아티스트 웁쓰양과도 협의를 끝마친 상태.
‘아육대’ 측은 “각 분야의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해 주셔서 차근차근 잘 준비할 수 있었다. 많은 아이돌들이 값진 땀을 흘리는 모두의 아육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오는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선수권대회가 치러지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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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구라-장영란-조영구, '투닥 3남매' 크로스 보기만해도 독소 안녕 천정명 닮은 '몸짱 한의원 선생님' 등장 '여심 흔들'
'마리텔 V2' 김구라-장영란-조영구, '몸짱 한의사'와 환호 X 비명 가득한 '디톡스'
[충청뉴스큐] 김구라, 장영란이 조영구와 함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돌아온다. 시종일관 투닥거리는 세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디톡스 효과를 주는 천정명 닮은 꼴의 '몸짱 한의원 선생님'이 등장해 건강과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 조영구가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타임'을 몸짱 한의사와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힐링'에 이어 '몸보신'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근본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 김구라가 장영란 조영구와 함께한다. 이들은 보기만해도 신뢰도 폭발하는 비주얼을 뽐내는 '몸짱 한의사'의 등장에 환호 했는데, 수십개의 침을 맞으며 비명도 같이 지르는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바디 케어'와 '자세 교정'으로 해맑은 웃음을 되찾았던 김구라가 이번에도 재등장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는 얼굴 가득 침을 꽃고 '고슴도치 구라'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는데, "한의사 맞네"라며 맑은 웃음을 재장착하게된다. 과연 김구라에게 이번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어떤 디톡스 처방을 받게된 것인지 귀추를 주목시킨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과 조영구가 무덤덤한 김구라도 깊은 한숨을 쉬게 만드는 활약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투 머치 토커'로 소음 가득한 '구라이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가 포기한 듯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무더위와 맞서 싸울 수 있는 몸보신을 위한 콘텐츠 방송으로 ‘구라이브'에서 ‘디톡스’를 준비한 가운데, 도티-윤후-나하은, 정형돈-장성규-우주소녀 엑시, 스윙스-딘딘이 함께하는 허니잼 방송들은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통해 '기부금 1억 조기 달성'을 해낸 ‘마리텔 V2’는 앞으로 더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 방송들과 재미를 통해 더 많은 기부금과 콘텐츠 방송들로 시청자들과 매주 함께하고 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어 오는 10일 저녁 6시 트위치 '마리텔' 전용 채널에서는 신나는 생방송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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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백성들 위해 우두종법 시행 결심 파격적 행보 예고, 눈물 쏟아내는 신세경 포착
초록뱀미디어
[충청뉴스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백성들 앞에서 ‘우두종법’을 시행한다. 전염병으로 수백명이 목숨을 잃은 평안도에서 그가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가운데 신세경이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쏟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8일 이림이 백성들을 위해 '우두종법'을 시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13-14회에서는 왕의 어명을 받고 천연두가 기승을 부리는 평안도에 위무사로 나선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외사를 자처한 해령과 이림이 평안도에서 참혹한 현장을 마주한 가운데 이림의 '우두종법' 시행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이림이 왕자로서 첫 결단을 내린다. 천연두로 고통받고 있는 백성들을 위해 천연두에 걸린 소의 고름을 몸에 주입하는 ‘우두종법’을 자신의 몸에 시험하기로 결심한 것.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건 이림은 흔들림 없는 단단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람의 몸에 칼을 대는 행위가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시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림의 결심은 가히 파격적인 행보임에 틀림없다.
해령 역시 숨죽인 채 이림의 우두종법 시행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결심이 선 눈빛으로 팔을 걷어붙인 이림과 걱정 가득한 내관 허삼보, 그리고 담담하게 준비하는 의녀 모화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한다.
이어 해령이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쏟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는 듯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해령과 그녀를 위로하는 모화의 모습은 이들에게 심각한 일이 생겼음을 짐작하게 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이림이 왕자로서 백성들을 위해 처음으로 결단을 내린다”면서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파격적인 선택을 한 이림은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그리고 해령이 눈물을 쏟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한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8일 밤 8시 55분에 15-16회가 방송된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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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해 산업기술 R&D 제도 대폭 개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협력 활성화 방안
[충청뉴스큐]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8일, 소재·부품 분야 11개 주요 공공연구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재·부품 연구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성윤모 장관은 연구계가 기업과 한 몸처럼 협력·소통하여 소재·부품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공급기업이 개발한 소재·부품이 수요기업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신뢰성 확보, 실증 및 양산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해외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의 공급 대체선 다변화를 지원하고, 기술 매칭과 공동 연구 등을 적극 추진해주기를 요청했다.
공공연구기관장들은 정부가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를 환영하며, 후속 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연구개발 단계부터 양산 단계까지 전 과정에 연구원 역량을 총 결집하여 산업현장에서 소재·부품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를 최우선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소재·부품 해외 의존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학연구원과 기계연구원이 소재·부품 R&D 주요 성과와 향후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화학연구원은 정부 프로젝트를 통해 폴리이미드를 개발하고 상업생산에 성공하여 1,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이차전지 소재, 수소차 전해질 소재 등 미래 신산업 핵심소재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며, 기계연구원은 반도체 유해물질 플라즈마 전처리 기술이전 수혜기업이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특정 국가의 독과점 수준이 높은 CNC, 로봇용 감속기, 초저온냉동기 등 핵심부품 기술 자립화에 집중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소재·부품 분야 핵심기술의 조기 확보와 대외 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뒷받침하기 위한 산업기술 R&D 제도개선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로는 수요-공급기업 협력 기술개발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핵심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정책지정 등의 신속한 사업추진 방식 도입, 경쟁형 R&D 또는 복수지원 R&D 형태의 연구개발 방식으로 인한 연구방식 유연화, 도전적 연구개발 장려 및 행정 부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부는 지난 8월 5일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R&D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금번 산업기술 R&D 제도개선 사항을 포함하여, 핵심 소재의 자립역량 확보를 위한 R&D 투자전략과 R&D 프로세스 혁신 등을 담아 8월 말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해 수요 대기업과 공급 중소기업간 협력 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수요-공급기업 간의 강력한 협력모델 구축을 지원한다.
대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정부 R&D 참여시 장애로 작용했던 출연금 및 민간부담현금 제도를 개선하여 수요 대기업 참여의 걸림돌을 제거했다.
앞으로는 대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중소기업 수준의 출연금 지원과 현금부담을 하면 되고, 수요기업이 희망할 경우 정부 출연금 없이도 사업 참여를 허용키로 했다.
또한, 수요기업이 공급기업과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는 과제는 우선 지원하고, 공동 개발한 소재·부품을 수요 대기업이 구매하면 기술료 감면, 후속과제 우대가점을 부여하는 등 수요-공급기업 간의 협력모델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핵심 기술의 조기 확보를 위해 정책지정 등의 신속한 사업 추진 방식을 도입하고, 외부기술 도입을 장려할 계획이다.
국가적으로 기술개발 추진이 시급하거나, 연구개발 과제를 대외에 비공개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정부가 전략적으로 연구개발 수행기관을 미리 지정하여 추진하는 ‘정책지정’ 방식을 적극 활용토록 하고, 정책지정 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공정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정책지정 추진 요건과 연구개발 과제, 연구수행자 확정 및 평가 절차를 명확히 하는 한편, 감사원과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면책제도’ 적용에 대해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지정 과제를 국가과학정보시스템에서 비공개 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했다.
아울러, 핵심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국내·외의 앞선 기술을 도입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총사업비의 50%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50% 이상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의 과제에 대해 복수의 수행기관이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중복과제 방식을 도입하고, 기술·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과제 심사시, 지나치게 엄격한 유사·중복 잣대 적용을 지양하도록 평가위원회에 평가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적용토록 하고, 신속하고 유연한 R&D 추진을 위하여 주관기관을 먼저 선정하고 참여기업을 추후 선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출연금의 10% 범위 내에서 예비비 성격의 사업비 편성을 허용키로 했다.
한편, 기술·환경 변화에 따른 목표조정이 필요한 경우 기존에는 허용 여부를 평가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였으나, 앞으로는 수행기관 요청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도전적 R&D 장려와 행정 부담 완화를 통해 기술개발 연구자의 부담을 경감했다.
도전적인 R&D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는 목표 달성에 실패하여도 ‘성실수행’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연구개발 참여제한에서 제외하고, 연구자 행정부담 완화를 위해 매년 관행적으로 실시하는 연차평가 성격의 ‘연구발표회’를 원칙적으로 폐지했다.
산업부는 추경예산으로 확보된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R&D 규정을 즉시 개정·고시하고, 이번 제도개선으로 소재·부품의 대외 의존도가 낮아지고 조기에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간담회 종료 후, 성윤모 장관은 “화학소재솔루션센터”를 방문하여 연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중소·중견 소재기업의 신소재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일선 플랫폼으로서, 조기에 국내 소재·부품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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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발명영재, 함께 그려낸 10년 함께 채워나갈 꿈
특허청
[충청뉴스큐] 특허청은‘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육성사업’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10년의 비전 선포를 위해 8일 오전 10시 30분 The-K 호텔 서울에서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사업은 정부혁신을 뒷받침하고, 지식재산 역량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인 육성을 위해 잠재력이 풍부한 만 13~15세 학생을 선발·육성시키는 인재 양성 사업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지식재산 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 기업가정신,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의 교육을 2년간 받게 된다.
교육생들의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간 출원한 지식재산권은 2,981건에 달하며 스타트업 창업 36건, 대한민국인재상 33명 수상 등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이공계 진학 기피현상이 나타나는 현실 속에서 수료자 중 이공계 진학률이 77.4%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차세대 발명영재, 함께 그려낸 10년 함께 채워나갈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10주년 기념식에서는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사업의 향후 비전 선포뿐만 아니라 ‘가짜인재와 진짜인재’라는 주제로 고려대 조벽 석좌교수의 특강과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수료생의 교육소감을 들어보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기념식 후 세션별 행사에서는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KAIST·POSTECH 영재기업인 교육원에서 실제 수행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했으며, 엑셀러레이터와 함께하는 창업·투자 멘토링,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방향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창의발명교육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염박원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이 머지않아 글로벌 혁신가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특허청은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미래 혁신을 주도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식재산기반 융합교육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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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배우 이동휘, ‘릴레이 카메라’ 앞 고개 숙인 인간 피로회복제, 스페셜 셀프 모니터링 영상 大공개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
[충청뉴스큐] MBC ‘놀면 뭐하니?’ 이동휘가 자신의 ‘릴레이 카메라’ 영상 앞에서 고개를 숙인 모습이 포착됐다. ‘놀면 뭐하니?’가 이동휘가 절친 최광제-장윤주-정혁과 함께 셀프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 담긴 스페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것. 영상 속에는 이동휘의 리얼 코멘터리와 절친들의 현실 리액션이 담겨 방송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준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8일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직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는 이동휘의 ‘릴레이 카메라’ 셀프 모니터링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동휘와 그에게 ‘릴레이 카메라’를 넘긴 장윤주 그리고 두 사람의 지인인 배우 최광제와 모델 정혁이 번개 모임 형태로 모여 이동휘의 ‘릴레이 카메라’를 함께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휘는 지난주 방송을 통해 박정민, 박병은 그리고 영화 ‘극한직업’의 류승룡, 이하늬, 공명 등과의 황금 인맥을 자랑하고, 춤, 먹방, 혼코노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핵인싸’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 속 이동휘는 활발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뽐냈던 모습과는 달리 연신 고개를 들지 못하며 세상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장윤주를 비롯해 함께 영상을 보던 지인들은 영상 속 그의 ‘인간 피로회복제’ 같은 모습에 박수를 치며 감탄하는가 하면, 풍성하고 깔끔한 그의 연출력에 한껏 놀란 모습을 드러내기도.
특히 ‘아름다운 TV얼굴’의 박상원이 등장할 때마다 빵빵 폭소를 터트리는 등 현장의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흠뻑 빠지게 만든다. 이동휘는 자신의 영상 본 후 “지금 대만족이죠”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이며 “박상원 선배님께 꼭 따로 전화 드리겠습니다”라고 센스 넘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영상 말미에는 이동휘가 장윤주를 통해 ‘놀면 뭐하니?’의 유일한 고정 출연자 유재석과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도 담겼다. 유재석은 이동휘에게 그의 도플갱어 탁재훈의 노래를 불렀고, 이에 직접 답가를 불러주는 이동휘의 모습도 공개돼 큰 웃음을 안겨준다.
마지막으로 ‘이동휘가 만난 사람’ 배우 최광제와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됐다. 이동휘의 ‘릴레이 카메라’ 셀프 모니터링을 함께했던 최광제는 이동휘와 동갑 친구로 현재 두 사람은 같은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이동휘는 그가 6시간째 카페에 앉아 있다고 전하며 태닝만 10여 차례 한 ‘프로 태닝러’로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도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이동휘의 SNS 인증샷 찍기, 노래방에서 임재범이 부른 ‘여러분’의 모창 영상도 모두 담겨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놀면 뭐하니?’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과는 또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시청자, 구독자와의 소통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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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2010년 시작 이래 10주년 기념 ‘축제’로 만든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로고
[충청뉴스큐] 아이돌들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내 새로운 스타 탄생의 기회의 장이 된 ‘아육대’가 10주년을 맞아 축제의 장으로의 변신을 노린다. 이번에 공개된 키워드는 10주년, 새 종목, 축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7일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지난 2010년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로 시작한 프로그램이 올해 10주년을 맞게 됐다. 이번 추석에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끼,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를 콘셉트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인기 유무를 떠나 각 종목 우승자들이 주목을 받고 새로운 기회를 얻는 일종의 ‘스타 탄생 성지’였던 것.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는 자신이 애정하는 아이돌들의 땀 흘리는 열정 넘치는 모습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가 공개한 이번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키워드 세 가지는 10주년, 새 종목, 축제. ‘아육대’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아이돌들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와 더불어 제작진은 기존 인기 종목이었던 육상, 양궁, 승부차기를 기본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종목을 추가해 아이돌들이 끼와 체력, 매력을 최대치로 발산할 수 있게 판을 제대로 깔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각 종목 별 참여 아이돌 라인업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최강의 코치진을 꾸려 아이돌들을 제대로 서포트 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현장에서의 즐거움을 위해 종목과 종목 사이, 팬들을 재미있게 해줄 번 외 경기도 준비하고 있으며 축하 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고.
‘아육대’ 측은 “아이돌들이 흘린 땀이 값진 땀이 될 수 있도록, 아이돌과 팬들이 모두 함께하는 모두의 아육대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참가하는 모든 아이돌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오는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선수권대회가 치러지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
201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