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충남 유일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 청수도서관은 시민에게 다양한 외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2 파자마데이 날 따라 써봐요 이렇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과 25일 진행된다.
1회차에서는 원어민에게 필기체를 배우고 영어문장을 써보는 시간을 가지며 2회차에서는 필기체를 활용해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운영된다.
사전 접수는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도서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