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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급식카드 ‘구매 불가 품목’ 안내문 배포…부정사용 방지 강화
당진시, 아동급식카드 구매 불가 품목 안내문 배포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아동급식카드의 투명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아동급식카드 대상자 589명, 관내 아동급식 가맹점 40개소에 ‘아동급식카드 사용 시 구매 불가 품목 안내문’을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아동급식카드의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대상자의 인식 개선과 올바른 사용을 위한 조치로 사용자들에게 구매 불가 품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급식카드의 취지에 맞는 상품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구매 불가 품목으로는 △주류, 담배 등 아동·청소년 판매 금지 품목 △아동의 건강에 해로운 고카페인 함유 음료, 탄산음료 등 △과자류, 초콜릿, 사탕, 젤리, 빙과류 등 식사로 볼 수 없는 간식 △생활용품, 학용품, 기타 소품 등 아동의 급식과 관련 없는 물품 등이다.
당진시 여성가족과 과장은 “앞으로도 결식 우려 아동들이 급식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인식 개선과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한 수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급식 가맹점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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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농업형 ‘게릴라 가드닝·원예교육’ 성료…유휴공간 활용한 녹색복지 실현
당진시, 도시농업으로 유휴공간 새롭게 활용해
[충청뉴스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3일부터 16일까지 마을 또는 복지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형 게릴라 가드닝과 원예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도시농업 연구개발 기술 적용 운영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 조성과 원예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형 녹지 공간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하반기에는 신평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민들레처럼’의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게릴라 가드닝과 원예교육을 진행했다.
상자 텃밭 조성, 계절 채소 및 화훼류 식재 실습, 재배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의 원예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앞서 상반기에는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유휴공간에 텃밭과 꽃밭을 조성하고 관리를 위한 기술지도 교육과 도시농업 확산을 위한 원예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시농업한국마스터가드너 당진시지회와 당진야생화연구회가 전문 강사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등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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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7일 ‘반려식물 클리닉’ 운영…초보 식집사 위한 맞춤형 관리 서비스 제공
당진시, 반려식물 관리·치료 클리닉 서비스 운영
[충청뉴스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돕고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면천읍성 조종관에서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반려식물의 생육 상태를 진단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관리법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시민이 직접 기르는 식물을 지참하면 전문가가 반려식물의 건강 상태를 세밀히 살펴보고 병해충 발생 여부, 적정한 물주기와 비료 사용법, 계절별 관리 요령 등 구체적인 처방을 안내한다.
초보 식집사는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관리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분을 지참한 참가자에 한해 1인 1회 분갈이 서비스도 제공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마스터가드너협회 당진시지부와 당진치유농업협회가 협력해 운영한다.
두 협회는 다양한 도시농업 실천 활동을 이어오며 도시민의 농업 참여를 꾸준히 독려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반려식물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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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9월 17일부터 ‘치매극복주간’ 운영…걷기 챌린지·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당진시보건소, 치매극복주간 다양한 행사 개최
[충청뉴스큐] 당진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9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이에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년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여도 안심, 함께 사는 세상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쥬’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걷쥬’ 앱 내 당진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해당 챌린지를 신청한 후, 걷기 주간인 9월 17일~30일까지 14일간 8만 4000보 이상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함께 사는 세상, 치매극복 체험부스’는 9월 27일 토요일 10시~오후 1시 삼선산수목원에서 진행한다.
치매극복에 관심이 있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 △인지 강화 만들기 체험 △치매 바로 알고 퀴즈 풀기 등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치매환자 모두가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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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조기 마감된 종양표지자검사 시범사업 10월부터 확대 운영
당진시, 종양표지자검사 조기 마감에 따라 추가 지원 결정
[충청뉴스큐] 당진시보건소는 조기 마감된 종양표지자검사 시범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50세 이상 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검사비의 60%를 시비로 지원하는 형태로 지난 9월 1일과 2일 이틀간 운영됐다.
신청 첫날부터 하루 300명 이상이 몰려, 준비된 인원이 단기간에 모두 마감되면서 시민들의 암 예방·조기 진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업은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조기 종료로 인해 확대 요구가 이어졌고 시는 이에 대응해 오는 10월부터 추가 예산을 투입, 검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초기 혼잡 상황을 고려해 10월 20일부터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월 1일부터 당진시보건소 임상병리실을 통해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암표지자검사는 확진 검사가 아니며 보조적 검사에 해당한다.
따라서 검사 결과 수치가 낮더라도 암이 존재할 수 있고 반대로 수치가 높더라도 반드시 암으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
이에 따라 이상 소견이 확인될 경우,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암 조기 진단과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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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아파트연합회와 간담회… 공동주택 지원 논의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당진아파트연합회와의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아파트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공동주택 관리와 지원 정책의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당진아파트연합회의 관계자들, 그리고 당진시청 주택개발과 공동주택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입주자대표들은 “공동주택 지원 정책이 노후 단지의 시설 보수에 상대적으로 집중되어 있다 보니 신규 단지의 참여 기회가 제한적이다”며 “단지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보다 균형 있는 지원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아파트 연합회 대표자들은 △신규 아파트 단지의 공동체 활동 지원 △아파트 단지 내 푸드트럭 운영 규제 완화 검토 △입주자대표회의 교육 지원 확대 필요성 △전문가 자문 체계 마련 등을 건의했다.
당진시청 주택개발과 관계 공무원은 제안된 사항들은 관련 법령과 제도적 여건을 고려해 검토하고 공동주택 지원이 보다 균형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며 “제안된 사항들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진시청 관계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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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서울사무소 개소… 중앙협력 교두보 마련
당진시, 서울사무소 개소… 국회 협력·향우회 소통 거점 마련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지난 9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당진시 서울사무소 개소식과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재경·재인·재안산·재안양 등 수도권 향우회 회장단과 임원,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주요 내빈과 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사무소는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향우회를 연결하는 소통·협력의 허브로서 향후 국비 확보, 시책 홍보, 투자유치 활동 지원 등 당진 발전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과 함께 열린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에서는 재경당진시민회가 625만원, 재안산당진향우회가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재안양당진시민회가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념사에서 “서울사무소는 당진시와 중앙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앞으로 국회와 정부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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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 앞두고 성수품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충청남도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지난 8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24일까지 약 3주간 지역 특산 추석 성수품 제조업소, 대형식당 및 마트, 축산물 가공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원산지의 거짓 표기, 식품위생 등에 대한 단속으로 공정거래 유도와 생산자·소비자 보호를 목표로 한다.
주요 단속 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구본상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추석 성수품 수요 증가에 대비해 연관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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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동의 없는 당진화력 증설사업, '밀실 행정' 책임론 확산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서 추진 중인 '당진화력 9·10호기 송전용 접속설비 증설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주민 피해를 넘어 '밀실 행정'과 '행정 책임론'으로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 동의 없이 공사를 추진한 배경에 당진시 공무원의 불투명한 행정과 한전 중부건설처 변전사업부 그리고 교로1,2,3리 마을 이장들의 석연치 않은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주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배제한체 작성된 한전 중부건설처 변전사업부와 교로1,2,3리 마을 이장들의 합의 의견서 사진=충남팩트뉴스 제공
제보자 A씨에 따르면, "당진화력에서 벌목과 발파 공사가 시작되자 무슨 공사인지 확인하기 위해 2024년 1월 12일 당진시청을 찾아 공사내용을 문의했다. 담당 공무원 B 씨는 '당진화력 9·10호기 송전용 접속설비 증설사업' 관계기관 의견 및 조치계획이라며, 50여장인 넘는 서류를 보여줬고, 정보 공개 요청시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가 교로1,2,3리 마을공청회를 개최하였다는 자료를 보고정보공개를 신청하자 “우편으로 보내겠다”, “메일로 보내겠다”라는 말만 반복하며 자료 제공을 차일피일 미뤘고, 직접 찾아가 이유를 물으니 “설명회를 하지 않아 관련 자료가 없다”고 말을 바꿨다는 것이다.
A 씨가 감사 부서에 민원을 제기한 후 받은 자료는 '딸랑 종이 한 장', 그 서류에는 2023년 6월 28일 교로1·2·3리 이장들이 한전 중부건설처 변전사업부와 '상생 발전'을 조건으로 공사에 합의했다는 내용이 담겼지만, 정작 주민들은 합의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당진시 공무원 C 씨는 "확인해보니 설명회나 공청회 관련 자료는 찾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 벌목과 발파가 진행됐는데도 어떤 공사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장들만 알고 한전과 합의했다는 게 말이 되냐”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A 씨는 “공무원 B 씨가 처음에 보여준 50여장의 설명회 관련 자료는 무엇이고", 왜 나중엔 "설명회를 안했으니 자료가 없다"라고 말을 바꿨는지, 다시말해 자료 은폐의혹을 감사를 통해 밝혀야 할 것이며, 이장들만 알고 주민들은 배제된 합의 자체가 불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법률 전문가들은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이나 변경 승인을 수반하는 경우, 주민 공람과 설명회는 행정절차법상 필수 절차”라며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이장 동의만으로 제출된 문서는 법적 효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행정기관이 이를 근거로 사업을 승인했다면 공문서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산업통산부 관계자는 “345kV당진화력 신송산TL 건설사업은 별도 사업이며, 스위치야드에서 지중화가 들어가서 교로2리 그 끝부분에서 지상으로 나오는 구간은 주민 의견 청취가 필수"라고 밝혔다. "당진시 공무원 B 씨도 28년까지 공사에 합의하기로 협의했다라며 의견이 없으며, 설명회를 하고 있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한전 중부건설본부 관계자는 "중부발전소의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던 것에 대한 변경공사이고, 주민설명회를 하게 되는 기준이 사업면적 변경이 30% 이상이 되야지 하는건데 사실상 사업면적 변경은 없고 기존에 잡혀있는 사업면적에 토목공사를 하는 부분이라서 변경 설비를 조금 증설하는 것이다"라며 주민설명회를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실제 사업면적은 한전이 밝힌 16,079㎡(약 4,865평)과 시공사가 제시한 49,583㎡(약 1만 5,000평) 사이에 세 배 가까운 차이가 존재한다.
주민들은 교로1,2,3리이장들이 한전 중부건설처 변전사업부와 합의했다는 사실 자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 이와관련해 주민설명회는 물론, 마을 회의조차 없었다는 것이다. 한 주민은 "이장들이 우리 동의 없이 어떻게 한전과 합의할 수 있느냐?"며 "이장들이 왜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한전과 어떤 합의를 했는지, 진실을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는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국책 사업에서 행정 절차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주민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요구하며, '깜깜이 행정'을 벌인 책임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어, 향후 법적·사회적 파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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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동부노인대학서 어르신 대상 정책 특강
오성환 당진시장, 동부노인대학 특강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지난 12일 동부노인대학을 찾아 노인대학 수강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부노인대학은 2023년 6월 개강 이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며 자살 예방 교육·스마트기기 사용법·치매 예방 특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뿐만 아니라 건강 체조·노래 교실 등 여가와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배움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 오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당진시 정책’을 소개하며 “현재 130여 개의 지자체가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당진은 고용률과 출산율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며 미래 비전이 있는 도시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세대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당당하게 자신들의 권리를 누리고 삶의 질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당진시의 중요한 정책 목표 중 하나”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모든 세대와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번 동부노인대학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 관내 여러 노인대학을 차례로 찾아 어르신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당진시의 정책을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현재 동부노인대학을 비롯해 관내 20개 노인대학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대학은 매년 3월 개강해 12월 종강까지 어르신들의 배움·여가·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의 역할과 가치 있는 삶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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