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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10년, 지역 현대미술과 함께 '지금, 여기'를 묻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특별전 ‘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과 아카이브전 ‘청주시립미술관 10년: 너에 대한 태도’를 오는 24일부터 10월 18일까지 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이 걸어온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술관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별전 ‘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은 청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온 원로·중진 작가 20인의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청주시립미술관이 지난 10년간 축적해 온 연구와 전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에 뿌리를 두고 형성된 다양한 예술적 실천과 동시대 청주 미술의 흐름을 조망한다.1층 전시실에서는 기억과 정체성, 자연과 생태, 인간과 사회, 시간과 장소 등을 탐구해 온 중진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청주 현대미술의 역동성과 동시대적 감각을 소개한다.2층 전시실에서는 지역 현대미술의 토대를 다져 온 원로 작가들의 오랜 예술적 탐구를 조명한다.이를 통해 오늘날 청주 현대미술이 형성되기까지 축적된 시간과 깊이를 보여줄 예정이다.아카이브전 ‘청주시립미술관 10년: 너에 대한 태도’는 미술관 건립 과정부터 개관 이후 전시와 교육, 소장품 수집, 국제교류 등에 이르기까지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기록을 통해 미술관의 역사와 역할을 되짚는다.전시에서는 미술관 연혁과 기록사진, 관계자 인터뷰, 미디어 자료 등을 선보인다.청주에서 활동하는 사진가 이재복과 최석원의 기록 프로젝트도 함께 소개해 미술관 안팎의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한다.또한 청주 출신이자 한국 근대조각의 선구자인 김복진 관련 자료와 재현 작품, 청주미술사의 주요 작품과 기록도 만나볼 수 있다.이를 통해 청주미술이 걸어온 시간을 살펴보고 앞으로 지역미술과 공립미술관이 담당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미술관이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고 지역미술의 현재와 미술관의 역할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미술을 연구하고 기록하는 대표미술관으로서 시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시 개막 식은 24일 오후 4시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특별전 참여 작가 임은수의 퍼포먼스 ‘누가 답을 줄 것인가’를 시작으로 공식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전시개요 전 시 명 1)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 2) 청주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 아카이브전 청주시립미술관 10년: 너에 대한 태도 참여작가 1) 김기현, 김재관, 김정희, 손부남, 연영애, 우은정, 이규식, 이기수, 이승희, 임은수, 김경섭, 김사환, 박영학, 사윤택, 성정원, 윤덕수, 최민건, 이경화, 이자연, 임성수 2) 프로젝트 참여작가, 미술관 소장품 출품작가, 김복진 관련 미술관 소장자료 식 2026년 7월 24일 오후 4시, 특별전 참여작가 임은수 퍼포먼스 ‘누가 답을 줄 것인가’ 전시작품 1) 회화, 조각 및 설치, 영상 등 107점 2) 회화, 사진, 영상, 아카이브 자료 100여 점 특별전 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 전시 소개 청주 현대미술, 지금을 마주하는 감각 2016년 개관한 청주시립미술관은 지난 10년 동안 청주 현대미술의 흐름을 연구하고 기록하며 지역 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개관 전 여백의 신화 청주, 한국현대미술의 초기 역사를 쓰다 를 시작으로 한국 근현대미술 속 청주의 미술사적 의미를 조명했고 이후 지역 원로와 작고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왔다.더불어 청주 현대미술을 이끌어가는 중진 작가들의 동시대적 실천을 조망한 로컬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 미술의 지형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청주시립미술관의 지난 10년은 지역 미술을 수집하고 연구·기록하는 공공미술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시민과 예술을 잇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온 시간이다.지역 미술은 특정한 장소에서 이루어진 창작 활동에 머무르지 않다.그것은 한 시대를 살아온 예술가들의 고민과 실천, 그리고 삶의 흔적이 축적된 문화적 자산이자 동시대 미술을 이해하는 중요한 토대이다.청주시립미술관은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청주 현대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꾸준히 살펴보며 지역 미술이 지닌 의미와 가능성을 확장해 왔다.개관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전 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 은 청주를 중심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온 스무 명의 원로·중진 작가와 함께 그동안 축적해온 전시와 연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미술의 오늘을 마주하고자 한다.전시 제목 ‘지금, 여기의 감각’은 단순히 현재의 시간을 의미하지 않다.이는 예술가가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를 어떻게 인식하고 삶의 터전과 관계 맺으며 저마다의 감각으로 세계를 해석하고 작품으로 응답하는 예술적 태도이다.‘지금’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시간이며 ‘여기’는 청주라는 장소를 넘어 예술가가 세계와 마주하는 공간이다.그리고 ‘감각’은 그 시간과 장소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읽어내는 예술적 언어이자 실천이다.본 전시는 청주 현대미술이 지닌 두 층위를 보여줍니다.1층 전시실은 동시대 미술의 중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진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기억과 정체성, 자연과 생태, 인간과 사회, 시간과 장소에 대한 다양한 사유를 펼쳐 보인다.서로 다른 매체와 표현 방식이 만들어 내는 조형적 긴장감은 예술가들의 감각과 시선을 드러내며 청주 현대미술의 역동성과 확장된 지평을 보여줍니다.2층 전시실은 청주 현대미술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해온 원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추상과 구상, 회화와 도자, 조각과 설치를 넘나드는 오랜 탐구의 시간은 오늘의 청주 미술을 가능하게 한 예술적 토대를 보여주며 지역 현대미술이 쌓아온 깊이와 지속성을 확인하게 한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대를 살아왔으며 저마다 고유한 매체와 조형 언어를 구축해 왔다.그러나 이들의 작업은 각자의 시선과 방식으로 다층적인 풍경을 형성해 왔다는 점에서 한 흐름을 이루고 있다.청주 현대미술은 하나의 양식이나 경향으로 정의될 수 없는 감각과 실천의 축적이며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 지역 미술은 끊임없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왔다.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 은 다양한 예술적 실천을 통해 동시대의 감각을 살펴보는 자리이다.이번 전시가그 감각들이 서로 만나 공명하는 자리가 되어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과 이곳을 새롭게 바라보고 동시대 청주 미술의 의미와 가능성을 함께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특별전 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 작가 및 작품 소개 김기현은 창작과 비평, 예술 네트워크 활동을 병행하며 지역 미술의 역사와 생태계를 탐구해온 작가이다.이번 전시에서는 청주의 우암산과 부모산 등 지역의 산세를 바탕으로 한 ‘관념으로’연작을 선보인다.그의 작업은 자연 풍경의 재현을 넘어 마음속에 축적된 자연의 정수와 내면의 풍경을 담아냅니다.작가는 유화의 두터운 질감과 풍부한 색채를 통해 전통 산수가 지닌 깊이와 공간감을 탐구하고 동양 회화의 필선이 지닌 생명력을 유화의 붓질과 색채로 옮겨오며 서양 회화의 면적 구조 안에서 새로운 산수의 가능성을 모색한다.이를 통해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독자적인 화면을 펼쳐 보인다.김기현_관념으로 2026, 캔버스에 유화, 162.2 130.3cm 김재관은 1967년 첫 기하학적 추상회화 Abstract 1967 을 발표한 이후 약 60년간 기하학적 추상의 조형 언어를 탐구해 왔다.1970년대 후반부터 ‘붓질’과 ‘격자’를 주요 조형 언어로 삼아 단순한 구조의 단색화 시대에서 그리드, 큐브, 탈그리드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탐구해 왔다.작가에게 격자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화면의 구조와 공간성을 드러내는 장치이며 자유로운 붓질과 긴장 관계를 이루며 생명의 질서와 에너지가 흐르는 공간으로 확장된다.이번 전시에서는 그리드 구조를 바탕으로 평면과 입체, 앞면과 뒷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회화의 공간성과 시각적 가능성을 확장한다.김재관_큐브의 신화 07-801 2007, 변형 캔버스에 아크릴릭, 145.5 109.2cm 김정희는 시간과 사람의 흔적이 스며 있는 오래된 사물과 풍경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는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작가는 사물 자체보다 그것이 지나온 시간과 삶의 흔적에 주목하며 생성과 소멸이 반복되는 생명의 순환을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화면 위에 축적된 질감과 요철은 오랜 시간의 흐름을 드러내며 빛의 방향과 보는 이의 위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형태와 색을 만들어 냅니다.그의 작업은 시간의 켜가 쌓인 풍경 속에서 인간과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김정희_Thingscape-2만6011 2026, 캔버스에 아크릴릭, 131 163 5cm 손부남은 자연과 삶을 바라보는 깊은 시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조형 언어를 탐구해 왔다.초기에는 새와 나무, 집 등 자연의 형상을 통해 생명의 기운과 기억의 풍경을 표현했으며 최근에는 형상 너머에서 작동하는 생성과 소멸, 보이지 않는 질서에 주목하고 있다.오랜 시간 자연의 순환과 변화의 과정을 관찰해 온경험은 화면 위에 반복되는 기호와 질감, 흔적으로 축적되며 하나의 구조를 이룹니다.그의 작업은 자연과 인간, 시간과 공간을 잇는 ‘보이지 않는 끈’을 탐구하며 끊임없이 생성되고 변화하는 관계의 풍경을 보여줍니다.손부남_기억의 숲 2025, 캔버스에 혼합재료, 60 200cm 연영애는 색채가 만들어 내는 정서와 리듬을 회화의 핵심 언어로 삼아 작업해 왔다.화면 위에 중첩된 색의 층은 감정과 시간, 공간의 분위기를 환기하며 독자적인 조형 세계를 구축한다.최근에는 새벽 산책에서 마주하는 공기의 흐름과 속도감에 주목하며 빠른 선과 다채로운 색의 중첩을 통해 생동감 있는 화면을 선보이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청·적·황의 대비와 중첩을 중심으로 한 1990년대 작품을 통해 색채의 긴장감과 화면 밖으로 확장되는 공간감을 드러냅니다.아울러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이어온 Work와 Untitled 연작을 새롭게 해석한 작업을 함께 선보여 색채에 대한 작가의 오랜 탐구와 조형적 실험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연영애_다시 무제 2026, Oil on canvas, 145.5 112.1cm 특별전 청주 현대미술: 지금, 여기의 감각 작가 및 작품 소개 우은정은 걷기와 체험을 통해 마주한 감각과 사유를 회화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드로잉 작업으로 풀어내는 작가이다.그의 작업은 인간 존재의 근원적 불안과 불멸에 대한 욕망, 그리고 사회가 만들어 낸금기와 신화를 주요 주제로 삼고 있다.작가는 현대사회에서 인간의 고유한 존재 방식이 다양한 대리 존재와 욕망에 의해 흔들리는 현실을 성찰하며 인간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가능성을 탐구한다.강렬한 색채와 유기적인 형상은 생성과 소멸, 억압과 해방, 죽음과 생명의 순환을 상징하며 인간 내면에 잠재된 자유와 생명력을 드러냅니다.그의 작업은 개인의 신화를 동시대의 존재론적 질문으로 확장하며 인간 존재와 자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우은정_새가 날아오르는 시간-별빛은 신화다 2026, 천에 유화, 240 170cm 이규식은 회화와 드로잉,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인간의 욕망과 자기 인식의 구조를 탐구해 왔다.작가는 작업의 형식과 내용이 일치하는 순간을 예술의 본질로 인식하며 일상에서 수집한 사물과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자아와 세계의 관계를 드러냅니다.오랫동안 이어온 ‘이름 쓰기’행위는 자신의 이름을 끝없이 반복하며 욕망과 자기애, 수행과 비움의 과정을 시각화한 것으로 반복 행위 자체를 하나의 수행이자 자아 성찰의 과정으로 확장한다.이번 전시에서는 강가에서 주워 온 돌에 색을 입힌 작업과 나무 패널 위에 자신의 이름 쓰기 작품을 통해 욕망과 집착, 그리고 작업을 지속하게 하는 삶의 태도를 보여줍니다.이규식_돌 2023, 자연석에 아크릴릭, 가변설치 이기수는 조각을 중심으로 설치와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인간과 사물, 공간의 관계를 탐구해 왔다.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일상의 모든 것들에 대한 불편한 관계’를 주제로 인간과 사물, 환경과 장소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과 충돌을 시각화하며 현대 사회의 감정 구조와 관계의 맥락을 되짚어 봅니다.Recording 시리즈는 자전거와 석고상, 그릇 등익숙한 오브제를 통해 속도와 역사, 기억의 흔적을 기록하는 작업이다.특수 접착제와 파쇄종이를 반복해 쌓아 올린 표면은 시간의 층위를 드러내며 일상 속에 숨겨진 관계와 감정의 흔적을 새롭게 환기한다.이기수_Recording-speed-1 2024, 오브제, 파쇄 종이, 가변설치 이승희는 전통 도자 기법을 바탕으로 도자의 조형 언어를 동시대적으로 확장해 온 작가이다.30여 년간 흙과 유약의 물성을 탐구하며 도자를 입체적 공예의 영역에서 회화적 매체로 확장한 ‘도자 회화’를 구축해 왔다.특히 도자의 마감재로 여겨졌던 유약을 독립적인 조형 언어로 바라보고 고온 소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물질의 변화와 우연성을 화면에 담아냅니다.최근에는 설치 작업으로 영역을 넓혀 시간과 공간, 물질의 본질에 대한 사유를 이어가며 전통 도자와 현대 회화의 감각이 만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이승희_점찍기 2025, 점토, 유약, 36.8 56.8cm 임은수는 인간의 내면과 생명의 관계를 탐구하며 평면과 설치, 퍼포먼스를 통해 치유와 회복의 가능성을 모색해 왔다.그는 전쟁과 자연재해, 사회적 혼란으로 상처 입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 몸의 움직임을 매개로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성찰하며 생명의 연결성과 회복의 가능성을 탐구한다.최근에는 기후 위기와 전쟁, 정치적 혼란 등 동시대 사회가 겪는 불안과 균형의 붕괴를 개인의 경험과 연결해 화면 위에 풀어내고 있다.한지 위에 한국 물감으로 반복적인 선을 이어가는 작업은 호흡과 몸의 진동을 기록하는 과정이자, 변화와 혼란 속에서도 존재를 회복하려는 생명의 에너지를 드러냅니다.임은수_나는 지금 이곳에 있다 6: 보은 원정리 2020, 단채널 영상, 컬러, 사운드, 12분 28초 김경섭은 유년 시절의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억의 재구성과 정체성의 문제를 탐구하는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시간의 흐름 속에서 기억이 왜곡되고 조작되는 과정에 주목하며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자아, 허구적 장면을 중첩해 기억과 진실의 불확실성을 드러냅니다.최근에는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 속에서 흔들리는 현대인의 정체성을 성찰하며 현실과 허구가 교차하는 화면을 통해 기억과 인식의 경계에 질문을 던집니다.김경섭_벚꽃 핀 테니스장 2026, 캔버스에 유화, 112 145.5cm 김사환은 회화와 동양 고전, 글쓰기를 접목한 ‘행간드로잉’을 중심으로 회화의 새로운 서사적 가능성을 탐구해 왔다.그는 회화를 단순히 바라보는 대상이 아니라 읽고 사유하는 매체로 확장하며 상형문자의 조형성과 동양 고전의 사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드로잉과 산문이 결합된 화면은 시간과 기억, 언어와 이미지가 교차하는 독창적인 조형 세계를 형성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회화를 책과 화첩처럼 넘기고 품는 감각적 경험으로 전환하며 이미지와 언어의 행간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도록 한다.김사환_아이를 품다Ⅰ 2022, 한지에 아크릴릭, 컬러펜슬, 펜, 32 23㎝, 32 330㎝ 박영학은 숯, 목탄, 돌가루, 흑연 등 자연 친화적 재료를 사용해 산과 숲, 들판의 풍경을 절제된 화면으로 구현해 왔다.자연의 유기적인 흐름 위에 수직과 수평의 기하학적 선을 더해 자연과 인공, 감성과 구조가 교차하는 새로운 풍경을 탐구하고 있다.화면 위를 가로지르는 직선들은 풍경 속에 새로운 공간 감각과 리듬을 만들어내며 하나의 화면 안에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의 층위를 쌓아 박영학_단아한 24-22 2024, 장지, 방해말, 목탄, 숯, 먹, 연필, 180 180cm 사윤택은 일상의 순간적 운동성과 개인의 기억이 충돌하는 지점을 회화로 탐구해 왔다.초기에는 일상 속 움직임과 사건을 통해 회화의 시간성을 드러내는 작업에 주목했으며 이후 블랙박스와 CCTV 등 기록 매체를 활용해 회화의 시간과 공간을 확장해 왔다.최근에는 고대 벽화의 상징적 이미지와 현실의 경험, 기억의 파편을 결합하며 회화의 근원적 시간성을 탐색하고 있다.거친 질감의 화면 위에 펼쳐지는 장면들은 현실과 신화, 의식과 무의식이 교차하는 독특한 시공간을 만들어 냅니다.사윤택_점에서 점으로 2026, 캔버스에 유화, 112.1 145.5cm 성정원은 공간에서 축적된 경험과 기억, 그리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시간의 주관성을 설치 작업으로 탐구해 왔다.그는 객관적이고 물리적인 시간이 장소에서의 경험과 감정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조형화하며 입체와 영상·빛 등의 매체를 활용해 공간의 정서를 시각화한다.이번 전시에서는 거울과 빛, 공간의 구조를 활용한 장소 특정적 설치를 통해 시간과 장소, 기억과 감정이 교차하는 감각적 풍경을 선보인다.성정원_어제 본 달 3 2023-2026, 철, 거울, 가변설치 윤덕수는 조각을 중심으로 색채와 표면의 미묘한 변화가 만들어 내는 감각을 통해 인간 내면의 정서와 감정의 흔적을 탐구한다.일상과 자연에서 얻은 소재를 조형 언어로 확장하며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작업실 텃밭에서 기른 농작물과 과일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비롯된 상징이자 작업의 주요 소재로 선명한 색채와 단순한 형태를 통해 삶의 온기와 감정의 교류를 전한다.윤덕수_붉은체리 2026, 브론즈에 우레탄 채색, 50 34 57cm 최민건은 ‘개’라는 존재를 매개로 기억과 시간, 인간 내면의 원초적 감각을 탐구하는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그의 작품에서 개는 문명 속에서 잃어버린 감각과 기억을 상징하는 존재로 등장하며 거울과 길, 흐릿한 풍경은 현재와 과거, 현존과 부재가 교차하는 시간의 장치로 기능한다.작가는 유화를 올린 뒤면봉으로 긁어내는 독자적인 기법을 통해 희미한 흔적과 질감을 만들어내며 현실과 꿈, 기억과 망각이 중첩되는 시적인 풍경을 펼쳐 보인다.최민건_잃어버린 시간 17-3001 2017, 캔버스에 유화, 162 118.3cm, 162 355㎝ 이경화는 색면과 구조의 관계를 중심으로 추상 회화를 탐구하며 화면 안에서 생성되는 흐름과 질서를 조형 언어로 시각화해 왔다.반복되는 선과 면, 중첩된 층위는 시간과 감정, 긴장과 호흡이 축적된 흔적으로 작동하며 변화하는 감각의 리듬을 만들어 냅니다.서로 다른 색과 형태가 만나고 스며드는 관계를 탐구하는 그의 화면은 고정된 질서를 넘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풍경으로 확장된다.이경화_ 4-3 2024, 캔버스에 아크릴릭, 162.1 130.3cm 이자연은 지역과 농촌의 삶을 바탕으로 장소의 기억과 생명의 순환을 탐구해 왔다.‘농사적 예술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농사를 짓고 그 과정에서 얻은 씨앗과 작물, 흙 등을 작품으로 전환하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살펴봅니다.이러한 작업은 자연물과 일상의 흔적을 매개로 생태적 순환과 돌봄, 기다림의 시간을 담아내며 인간과 자연이 서로 연결된 생명의 구조를 드러냅니다.나아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사이를 오가며 생명이 순환하는 시간의 층위를 드러냅니다.이자연_대지의 이면 2025, 황토, 석고캐스팅, 가변설치 임성수는 무의식을 투영한 아바타를 통해 인간 내면의 알레고리와 존재의 정체성을 탐구한다.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들며 반복과 이동, 변신의 서사를 구축하고 현실과 무의식이 교차하는 조형 세계를 펼쳐 보인다.형태가 모호한 모자를 쓴익명의 아바타들은 고립된 섬과 반복되는 이동의 경로를 따라 정형화된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아를 찾아가는 ‘창조적 노마디즘’을 상징한다.이를 통해 해체된 서사와 모호한 상징은 작품에 다양한 해석의 층위를 만들어 냅니다.임성수_Twinhome 2026, 캔버스에 유화, 72.7 72.7cm 아카이브전 청주시립미술관 10년: 너에 대한 태도 전시 소개 청주시립미술관 10년 : 너에 대한 태도 청주시립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아카이브 전시 청주시립미술관 10년 : 너에 대한 태도 를 개최한다.흩어져 있던 미술관의 다양한 행정적 절차와 예술적 선택의 결과물을 정립하기 위한 시도이다.또한 물리적 공간으로 연결되지 않은 본관, 분관 운영과 태생적으로 결핍된 구조에서 비롯된 미술관 파편들의 나열이기도 하다.초기 건립과정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청주시립미술관의 탄생과 운영 방향의 변화 등 미술관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미술관 개관은 청주시와 청원군 통합 기념일인 7월 1일로 통합의 의미를 함께하고 있다.이러한 지역 사회의 변화는 미술관 역할과 운영에 있어 전환점이 되어 다양한 담론과 실천으로 남았다.전시는 기존 ‘청원군립대청호미술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공간을 통합하고 2016년 개관한 ‘오창전시관’까지 본관 체제로 운영된 지난 10년을 드러낸다.청주시립미술관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기 위해 연혁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록을 소개한다.개관 이전 장소선정부터 미술관 건립 추진의 과정, 건축, 개관 준비와 개관 이후 미술관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미술관 연혁은 단순히 지난 과거의 나열이 아닌 인터뷰와 기록사진, 미디어 자료를 통해 현재 미술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과정의 기록으로 제시된다.특히 미술관 안과 밖의 장소적 맥락에서 촬영된 사진과 영상기록은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탐색으로 다양한 흔적들을 바라본다.본 전시는 미술관 기록을 통해 지난 10년 충족의 대상과 결핍의 아쉬움 사이에서 고민했던 수많은 시선과 태도에 대해 질문한다.미술관 건립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문화예술 시설로서 시민에게 어떤 존재인지 점검하는 자리이자 대표미술관으로 확장된 역할을 탐색하는 시도이다.2026 미술관 기록 프로젝트 이재복, 최석원 청주에서 활동하는 사진가이다.청주시립미술관 개관부터 현재까지 전시와 행사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본 전시에서는 작품 촬영과 전시행사가 아닌 온전히 기록자로서 미술관의 현재를 안과 밖에서 다시 확인한다.청주미술, 시간의 행간 읽기 청주미술, 시간의 행간 읽기 는 기록으로 남은 과거의 시간을 다시 읽고 그 사이의 공백을 해석하며 흩어진 시간을 현재와 미래로 잇는다.이는 청주미술의 시간을 하나의 직선으로 단정하기보다, 작품과 기록, 수집과 보존, 연구가 서로 맞물리며 이어지는 장면으로 보여준다.청주미술사 연표와 김복진 재현작, 주요 미술인의 작품, 수집 및 보존 과정, 아카이브 자료로 구성된이 공간은 청주미술이 지나온 시간을 살피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이다.청주미술의 출발을 이야기할 때 김복진은 중요한 상징이다.청주 출신으로 한국 근대조각의 선구자인 그는 조각이라는 장르가 근대의 새로운 감각과 만나던 시기를 보여주며 비평가이자 독립운동가로서 격동의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간 인물이다.남겨진 사진과 문헌,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김복진의 재현작품은 원본을 대신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미술사의 한 장면을 현재로 불러내는 장치이다.이를 통해 그의 예술정신을 되새기고 지나온 시간을 다시 읽어본다.청주지역 미술은 여러 세대의 작가와 교육자, 전시를 만들고 기록한 이들의 활동 속에서 확장되어 왔다.안승각을 비롯한 지역의 미술인들은 창작과 교육, 단체 활동, 전시를 통해 지역미술의 토대를 넓혔으며 이들의 작품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의 문화적 환경과 제도, 교육, 집단 속에서 청주미술이 형성되어 왔음을 보여준다.또한 작품이 공공의 컬렉션으로 편입되고 보존되는 과정을 통해, 작품의 생애를 살피고 기록하며 다음 세대에 전하는 미술관의 역할을 돌아보게 한다.청주미술사는 작품을 남긴 사람들, 그 작품을 지켜온 사람들, 이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오늘날 이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에 의해 계속 이어진다.지나온 시간을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청주미술사가 어떻게 쓰이고 이어질 것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출발점이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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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협약 체결... 흥덕구 3개면 360억 투입 정주여건 개선 본격화
청주시, 농식품부와 흥덕재생활성화지역 농촌협약 체결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3일 흥덕구 농촌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농촌협약’의 일환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흥덕재생활성화지역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체결 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협약 대상 16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했다.시는 앞서 지난해 5월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흥덕구 오송읍·강내면·옥산면 일원의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5년 단위 계획이다.협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오송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60억원, 강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150억원, 옥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150억원 등 총 360억원을 투입한다.오송읍은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유동인구와 개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지역이다.시는 오송읍 일원에 생활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추진해 역세권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원도심과 신개발지 간 생활서비스 격차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강내면 탑연리에는 한국교원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행정·의료·복지 등 생활서비스시설이 집적된 지역이다.시는 기존 생활서비스 기능을 확대·개선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보호하고 생활서비스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옥산면에 위치한 오산리는 옥산면 행정복지센터와 학교 등 주요 생활서비스시설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인근에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생활권 수요 변화가 예상된다.시는 이러한 여건에 맞춰 옥산면 일원의 생활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확충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오송·강내·옥산 등 3개 거점을 중심으로 주변 배후마을에도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해 거점지역과 배후마을이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현재 제시된 사업별 시설과 프로그램은 계획 단계의 내용으로 향후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위원회 논의와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뒤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이장섭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송·강내·옥산 지역의 생활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것”이라며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생활인구를 늘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사업별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매년 이행실적을 점검해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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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AI·자율주행 기반 스마트 교통 10년 로드맵 공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향후 10년간의 스마트 교통 청사진을 마련했다.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이장섭 청주시장과 시 관계자, 교통 분야 전문가 자문단,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이번 계획은 청주시정연구원과 전문 용역기관의 협업, 분야별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완성됐으며 향후 10년간 청주시 스마트 교통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계획은 사업의 시급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추진된다.단기에는 간선도로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등 교통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노후 ITS 장비를 교체하고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서비스를 우선 확대한다.중장기에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자율주행 대중교통과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개인형 이동장치,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모빌리티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기본계획은 크게 △스마트 교통운영 △교통안전 △시민 체감형 교통편의 △미래 교통체계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먼저 스마트 교통운영 분야에서는 AI 기반 CCTV 와 스마트 교차로를 활용해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스마트 횡단보도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보행자 안전과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다.또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와 실시 간 신호정보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고 미래 교통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빅데이터 기반 교통서비스 도입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이와 함께 AI 기반 교통재난관리와 ITS 통합운영관리 등 청주시 여건을 반영한 특화 서비스도 함께 추진해 도시 교통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청주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종 계획에 반영한 뒤, 향후 10년간 단계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청주시의 교통 청사진”이라며 “AI 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청주형 스마트 교통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선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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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유기농복합단지, 어린이 물놀이장 25일 개장... 무더위 해소 기대
청주시, 유기농복합단지 어린이 물놀이장 25일 개장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23일간 유기농복합단지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물놀이장은 유기농복합단지 내 유기농마케팅센터 입구 광장인 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480-2일원에 설치된다.시는 전문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고 철저한 수질관리와 시설점검을 실시해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에는 시설 청소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운영 시간은 △1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2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로 나뉜다.회차별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150명이다.평일에는 사전예약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고 주말에는 현장 접수만 운영한다.사전예약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개인과 단체 모두 신청할 수 있다.예약 접수 기간은 8월 14일 오후 6시까지다.시는 물놀이장 이용객들이 물놀이와 함께 유기농복합단지 내 다양한 체험·관람시설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유기농복합단지에는 열대식물원과 연구온실, 곤충전시관 ‘파브르관’, 로컬푸드 직매장 ‘한소쿠리’등이 마련돼 있다.시 관계자는 “전문 안전요원 배치와 철저한 수질관리 등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물놀이와 함께 유기농복합단지의 다양한 체험·관람시설도 둘러보며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망골근린공원 △장전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대농근린공원 △생명누리공원 △오송정중근린공원 △오창각리근린공원 등 7개 공원에서도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다.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8월 30일까지 어린이들을 맞는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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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국 중소기업 박람회서 지역 기업 판로 확대 총력 지원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로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청주시가 지역 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규모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청주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SETEC 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청주시 중소기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 2곳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충북일보와 매일경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행사다.전국 110여개 기업이 참가해 120여개 규모의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공공기관 구매상담과 바이어 상담,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판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청주시는 이번 박람회에 청주시 중소기업 홍보관을 마련하고 관내 기업인 루스터커피와 수준당도의 참가를 지원한다.루스터커피는 청주에 본사를 둔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인 쿼드코리아에 원두를 공급하는 지역 기업으로 직접 로스팅한 원두의 품질을 앞세워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예정이다.수준당도는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베이커리 업체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신규 거래처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판로 확대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청주시 우수 중소기업들이 전국의 바이어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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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벼멸구 7월 하순 발생 전망… 조기 방제 ‘총력’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이달 하순부터 벼멸구 1세대 성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벼 재배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벼멸구는 해마다 중국 등 해외에서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 비래해충이다.벼 줄기 아래쪽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을 저해하며 발생이 심하면 벼 포기가 갈색으로 말라 죽는 ‘고사현상’ 이 나타나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올해는 6월 하순 벼멸구의 국내 유입이 확인된 만큼 7월 하순부터 1세대 성충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이후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번식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개체수가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농업기술센터는 벼 재배 농가에 논 가장자리와 그루터기 주변, 벼 포기 아래쪽을 중심으로 벼멸구 발생 여부를 수시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발생이 확인되면 등록된 적용약제를 사용해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약제는 벼멸구가 주로 서식하는 벼 포기 아래쪽까지 충분히 도달하도록 적정한 물량을 사용해 살포해야 하며 농약 안전사용기준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벼멸구는 초기 밀도가 낮더라도 증식 속도가 매우 빨라 발견 시기를 놓치면 짧은 기간 안에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따라서 논을 자주 관찰하고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피해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고온기에 벼멸구를 비롯한 비래해충과 주요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속적인 현장 예찰과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벼 생산과 농가 피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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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현도면, 38억 투입 중척리 도로확포장 완료… 교통 환경 대변혁
청주시, 현도면 중척리 도로확포장 완료… 주민 교통환경 개선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서원구 현도면 중척리 일원에서 추진한 도로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렵고 교통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중척리 423-10일원 농어촌도로를 개선해 도로 이용자의 통행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총 38억5천만원을 투입해 2022년 실시 설계에 착수하고 2024년 공사를 시작했으며 지난달 말 준공했다.이를 통해 길이 0.67㎞ 도로를 기존 폭 3.0m에서 8.0m로 넓혔다.특히 해당 구간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현도오토캠핑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캠핑장 이용객의 교통 편의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앞으로도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도로 인프라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확포장공사 완료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로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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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기대는 법' 기획전 23일 개막… 관계와 공존 조명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올해 두 번째 기획전 ‘기대는 법’을 오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대청호미술관 제1~3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우리가 무엇에 기대어 살아가는지, 또 누군가에게 어떤 기댈 곳이 될 수 있는지를 질문하는 전시다.인간을 환경과 생태계를 이루는 하나의 구성원으로 바라보고 인간과 자연, 자아와 타자, 사람과 일상을 잇는 다양한 관계를 상호성의 관점에서 조명한다.전시에는 양정욱, 이샛별, 홍이현숙 작가가 참여한다.세 작가는 각기 다른 매체와 시선을 통해 인간과 자연, 현실과 가상, 개인과 공동체 사이의 관계를 풀어내며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이야기한다.양정욱 작가는 일상의 사소한 풍경과 반복되는 삶 속에서 사람들의 움직임과 마음을 관찰한다.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연결과 희망을 발견하며 인간은 혼자가 아니라 서로를 지탱하며 살아가는 존재임을 보여준다.이샛별 작가는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이미지를 통해 현대인이 맺는 관계를 탐구한다.인간과 자연, 기술과 미디어, 현실과 가상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동시대의 풍경을 제시하며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로운 관계와 상호성의 가능성을 모색한다.홍이현숙 작가는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허물고 대청호를 하나의 살아 있는 몸으로 바라본다.물과 몸이 서로 스며드는 경험을 통해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새롭게 사유하고 환경을 인간의 대상이 아닌 함께 호흡하는 유기적 존재로 바라보며 공존의 의미를 되묻는다.박원규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장은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드러나지 않는 관계를 발견하고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존재들과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문의문화유산단지 안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 개막 식은 오는 23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전시개요 식 2026년 7월 23일 오후 4시 추가 자료 작가 소개 양정욱 작가는 이야기를 만든다.그가 만들어내는 이야기 속 인물들은 늘 어떤 과정에 있거나 무언가를 반복하며 살아간다.작가는 특별한 영웅이나 극적인 사건보다 일상의 크고 작은 어려움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삶을 이어가는 평범한 이들을 주목한다.반복되는 삶에서 발견되는 작은 희망, 그리고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가 그의 작업을 이루는 중요한 토대이다.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현대인의 일상적 풍경 이면에 자리하는 마음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작가는 공중을 맴도는 작은 날벌레와 현관에 놓인 신발 한 켤레처럼 사소하고 평범한 존재들에 시선을 마주하고 그 안에서 삶의 본질을 발견한다.작품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현대인의 움직임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는 순간을 보여준다.또한 서로 다른 공간에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연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드러낸다.이는 혼자 존재하는 것 같지만 실은 수많은 관계 속에서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이샛별 작가는 웹에서 수집한 이미지를 재구성해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기존의 맥락에서 분리된 이미지들은 서로 다른 장면으로 다시 연결되며 고정된 세계를 변화가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시킨다.작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우리의 모습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이끈다.나아가 ‘사람’을 주요 모티프로 삼아 자본주의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존재를 탐구한다.작품에서 생명과 안식을 상징하는 녹색은 자연과 자본이 중첩된 오늘의 세계를 은유하며 변형된 얼굴과 신체는 기술과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인간의 정체성과 시선을 드러낸다.이번 전시 작품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기호처럼 소비되는 인간의 모습과 타자·기술·가상 세계가 얽힌 관계를 보여준다.동시에 상처를 함께 마주하고 서로를 보듬는 연대와 회복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단절된 현실 너머 새로운 관계를 상상하게 한다.홍이현숙 작가는 몸을 감각하는 경험을 통해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탐구한다.호흡과 촉각, 소리와 침묵 등 몸의 감각으로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탐구하며 몸을 세상과 관계 맺는 하나의 장소로 바라본다.인간은 자연과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존재로서 작가의 작품에서 몸은 환경과 끊임없이 연결되는 감각으로 자리한다.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대청호를 하나의 살아 있는 유기체로 바라본다.물을 따라 걷고 만지고 호흡하는 행위를 통해 물과 몸이 서로 스며드는 경험을 제안하며 대청호를 기능적 공간이 아닌 또 하나의 생태적 존재로 다시 읽어낸다.몸과 환경이 하나의 흐름 속에서 연결되는 그의 작업은 인간과 비인간, 자연과 사회의 경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며 우리가 맺고 있는 상호성과 공존의 의미를 되묻는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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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45 미래 청주 밑그림 그린다… 도시기본계획 수립 본격화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2일 ‘2045 청주도시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20년 청주의 미래를 담아낼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이날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이장섭 청주시장, 청주시의원, 시민참여단추진위원회,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기관 등이 참석했다.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과 공간구조를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토지이용과 교통, 환경, 산업, 문화·복지 등 도시 전반의 미래상을 담아내는 종합계획이다.급변하는 도시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도시의 미래 전략이기도 하다.이번 계획은 인구구조 변화와 기후위기,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혁신, 산업구조 재편 등 미래 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주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새로운 도시 비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특히 첨단산업의 확산, 기후변화 대응, 광역교통망 확충, 지역 균형발전 등 급변하는 도시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지향적인 도시공간구조를 제시할 방침이다.또한 시민계획단 운영과 시민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관계기관 협의 등 다양한 소통 과정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도시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는 2027년 11월까지 약 2년간 용역을 통해 도시 미래상과 공간구조, 생활권계획, 부문별 발전전략 등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수렴과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및 충청북도 승인 절차를 거쳐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이장섭 시장은 “도시기본계획은 앞으로 20년 청주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청사진”이라며 “변화하는 시대를 정확히 읽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누구나 살고 싶고 미래세대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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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45 시민계획단' 출범...미래 청주 설계 본격화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1일 시민과 함께 2045년 청주의 미래 비전을 설계하기 위해 ‘2045 청주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날 청주대학교 경상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시민계획단 단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시민계획단은 청주의 미래상을 시민의 시각에서 함께 구상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도시계획 거버넌스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부터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지역과 연령, 성별 등 인구학적 특성을 고르게 반영한 시민 100명을 최종 선정했다.시민계획단에는 대학생과 회사원, 자영업자, 주부,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한다.시민계획단은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워크숍과 분과별 토론,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청주의 미래 비전과 도시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도 제안할 예정이다.시는 시민계획단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도시기본계획 수립 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청주의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시민계획단의 활동 내용은 전용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 계획 2045’를 통해 공유된다.시민계획단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도 온라인 플랫폼에서 청주의 미래에 대한 의견과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청주시는 시민의 일상과 경험이 도시의 미래계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열린 참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이장섭 시장은 “2045 청주도시기본계획은 향후 20년간 청주의 공간구조와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이 정책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시민계획단이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