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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대형 공사장 화재 예방 총력…안전지도 실시
광주소방, 대형공사장 현장 안전지도 실시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일 광산구 송정리버파크 지역주택조합 건설 현장에서 건설 관계자들의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대형공사장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이번 안전지도는 봄철 건조한 기후로 공사장 내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취약 요소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점검을 통해서는 화재 취약 공정을 중심으로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여부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상태 △위험물 취급·관리 실태·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 확인했다.특히 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화재 초기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소방안전본부는 광주지역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 지도를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고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공사장은 화재 발생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장소이다”며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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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암기식 교육 탈피…'질문하는 인재' 육성 집중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질문하고 일상 속에서 토론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질문하는 학교’를 확대 운영한다.‘질문하는 학교’는 학생들이 수업 중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글로 표현하거나 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3년 도입됐다.시행 첫해와 지난해 3개 학교를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초·중·고 총 25개교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특히 학교급별로 차별화된 과제를 부여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초등학교는 광주계림초 등 10개교가 선정됐으며 중학교는 각화중 등 6개교가, 고등학교는 수완고 등 9개교가 선정됐다.기존 선도학교는 질문 중심 수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역 거점학교로서 역할을 했다면, 올해 새롭게 지정된 선도학교들은 학교 여건에 맞는 질문 중심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질문문화를 정착시킨다.선도학교는 △질문하는 학교문화 조성 △질문 배우기 △질문으로 배우기 △질문하며 살기 등 4개 지정과제 중 1개 이상을 필수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학교 자체적으로 자율 운영 과제를 추가해 운영할 수도 있다.‘질문하는 학교문화 조성’은 게시판, 질문 관련 규칙 제정, 교사 공동체 문화 조성 등으로 추진되며 ‘질문 배우기’는 학교급별 질문 생성 방법, 디지털 질문 능력 향상 프로그램 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질문으로 배우기’는 학생 주도 탐구수업 모델, 학생 질문 기반 교과 수업 등으로 운영되며 ‘질문하며 살기’는 창체활동 연계 프로젝트, 질문 공책 등 성찰활동으로 진행된다.시교육청은 학교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데 이어 ‘찾아가는 질문 콘서트’, 컨설팅, 학교 권역별 연수, 모니터링 등을 통해 선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되고 질문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 교실 수업·평가의 질적 도약을 위해 ‘중등 수업·평가 전문가 100인 양성 과정’을 도입한다.수업·평가 전문가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의 사고를 자극하고 질문을 이끌어내는 퍼실리테이터로서 교원 전문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이를 통해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박철영 교육국장은 “교육의 본질은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있으며 그 시작은 바로 ‘질문’에 있다”며 “교사들이 행정적 부담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사고를 깨우는 교육 전문가로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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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워크숍' 개최
광주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워크숍’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20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또래상담 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또래상담은 학교별 또래 상담자가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고민을 상담하고 교내외에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워크숍은 △'방관자에서 방어자로 학생이 주도하는 교실혁명‘강의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동아리 운영 사례 공유 △2026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 일정 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한양대학교부속고등학교 이지영 상담교사는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방관하는 이유는 ’방법을 모르고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하며 “학생들이 적극적인 방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가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광주남초등학교 김다영 상담교사는 또래상담 동아리 모집 및 홍보 방법, 또래상담자 기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제 사례 등을 공유했다.박철영 교육국장은 “또래상담은 학교 안에서 지지와 보호의 그물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학교폭력으로 상처받지 않도록 살피고 학생들이 서로를 지지하는 적극적인 방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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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중등 교과 아카데미 협의회 열어 수업 혁신 논의
광주시교육청, ‘중등 교과 아카데미’ 협의회 개최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7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중등 14개 교과 140여명의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중등 교과 아카데미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중등 교과 아카데미’는 단순히 수업 내용을 연구하는 수준을 넘어, 광주형 교육 모델을 직접 개발하고 현장에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아카데미 교사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하는 ‘아카펠나 매.셋.토’연수는 광주 교사들의 전문성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주말에도 연구에 몰두하는 교사들의 열정은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올해 아카데미의 핵심 운영 방향은 △AI 기반 디지털 교육 △질문 중심 수업 △서·논술형 평가다.참여 교사들은 수업과 평가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학교 현장에 적용·확산할 계획이다.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연구 과제 및 수업 나눔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박철영 교육국장은 “교과 아카데미는 교사들이 연구와 공유를 통해 미래형 수업 혁신을 이끌어가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현장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가 실제 수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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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 정신 헌법 수록 촉구…국회 결의 촉구
국회는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해 즉각 개헌안을 의결하라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는 2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정신의 대한민국 헌법 전문 수록을 제22대 국회에 공식 촉구했다.5·18정신계승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1980년 5월 시민들이 총칼에 맞서 지켜낸 것은 인간 존엄이라는 보편적 가치와 민주주의를 향한 인류 공통의 열망이었다”며 “5·18정신을 국가 최상위 규범인 헌법 전문에 새기는 것은 대한민국이 진정한 평화와 민주주의의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 길”이라고 밝혔다.이어 “전쟁범죄와 권위주의 회귀라는 거대한 위협 앞에 직면한 국제사회에서 5·18의 ‘대동 세상’은 세계가 함께 구현해야 할 평화 공존의 모델”이라며 “국경을 넘어 세계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민주주의의 자양분”이라고 강조했다.5·18정신계승위원회는 이날 국회에 세 가지 사항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들은 먼저 국회가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안 의결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평화의 보루임을 전 세계에 선포해야 한다.이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서 인류 공통의 자산이 된 5·18의 가치를 헌법 전문에 수록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공고히 하고 전 세계 민주 시민에게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것을 촉구했다.마지막으로 반인륜적 역사 왜곡을 근절하고 진정한 화해와 통합의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부마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이 헌법적 가치로 승화될 때 비로소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음 세대에게 정의로운 나라를 물려줄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위원회는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업이자 주권자인 국민이 국회에 부여한 피할 수 없는 책무”며 “140만 광주시민과 함께 국회의 행보를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강기정 위원장은 “대한민국 헌법은 3·1운동과 4·19혁명을 넘어 부마항쟁과 5·18민주화운동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며 “국민적 합의는 오래 전에 끝났고 이제 남은 것은 정치권의 결단이다. 국민의힘은 내란 세력과 절연하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이고 민주당은 40년 광주의 숙원을 풀어내는 뒷심을 발휘해 달라”고 밝혔다.이어 “우리 앞에 어렵게 무르익은 개헌의 기회가 놓여 있다”며 “또다시 허망하게 날려서는 안 된다. 한달 후에 있을 제46주년 5·18기념식에서는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의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날 성명에는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 강기정 위원장과 박상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행옥, 고인자, 기우식, 김꽃비, 김순, 김현주, 류봉식, 명진, 민병로 박용수, 박흥순, 백진선, 신극정, 양재혁, 위경종, 위인백, 유재현, 윤남식, 윤목현, 이명자, 이재의, 장세레나, 장헌권, 정현주, 조정훈, 최정기 위원 등 위원회 구성원 전원이 참여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국회 본관 앞에서 5·18정신헌법전문수록국민추진위원회,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주도헌법개정전국네트워크 등과 함께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연다.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안에 대한 정치권의 초당적 찬성과 국회 최종 가결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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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근무 여건 확 바꾼다
광주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지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저경력 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지원하는 ‘새내기도약휴가’를 도입하고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휴가’를 확대한다.시교육청은 20일 ‘광주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에 맞춰 ‘광주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휴가업무 운영요령’을 개정·시행했다.신설된 ‘새내기도약휴가’는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지방공무원에게 연 5일의 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로 공직 초기 업무 적응과 개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습휴가는 기존 연간 5일 이내에서 연간 7일 이내로 확대됐다.학습휴가는 공무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연수·자격 취득 등에 활용되는 제도로 이번 확대를 통해 자기계발 기회를 보다 폭넓게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준수 행정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공직 초기 공무원의 안정적인 적응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개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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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여수에서 '기후환경에너지대전' 개막...전 세계 기후 리더 집결
광주시 ‘기후환경에너지대전’ 여수서 개막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0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기후환경 및 에너지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대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오는 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산업 행사를 넘어, 기후에너지환경부 주최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과 동시에 열려 개막 첫날부터 전 세계 기후·에너지 전문가들과 산업계 인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특히 올해는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의미를 담아 특별히 여수에서 개최되면서 두 지자체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하나의 행정 공동체로서 강력한 연대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상징적인 장이 됐다는 평가다.이번 전시에는 신재생에너지, 수질·대기 환경,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미래 녹색산업을 이끌 12개 핵심 분야에서 70여개 혁신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현장에서는 탄소중립을 앞당길 최신 기술과 제품들이 실시간으로 소개되며 대한민국 녹색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줬다.특히 ‘광주에너지공동관’에서는 광주 에너지산업의 비전을 홍보하고 지역 대표 에너지기업 10여개 사의 주력 제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또 광주과학기술원 부스에서는 ‘지-에너지 온콜’을 주제로 에너지기업의 기술 고도화부터 투자유치 실무까지 아우르는 전문가 특강과 맞춤형 상담이 진행돼 기업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움직임도 분주하다.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수출상담회인 ‘2026 글로벌 그린허브 코리아’ 가 동시에 열려 10여개국의 해외 바이어들이 국내 유망 기업들과 1대 1 매칭 상담을 펼친다.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과 세계 네트워크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또 일반 참관객들을 위해 마련된 생활 속 기후대응 실천 콘텐츠와 미래 에너지기술 체험 공간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전 세대가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손두영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여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합쳐 세계 기후·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흘간의 여정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청사진을 완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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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본격화…전담팀 운영
광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체계 본격 가동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전담팀’을 구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전담팀은 지원금 지급의 전 과정을 총괄한다.주요 업무로는 접수창구 운영과 선불카드 수급 관리, 대상자 적격 여부 판정, 이의신청 처리 등이 포함된다.광주시는 특히 시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용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한다.지원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 50만원을 지원한다.건강보험료 납입 기준 등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가구에는 15만원을 지급한다.대상 여부는 20일부터 국민비서 사전알림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2단계로 진행한다.1차 접수는 오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다.2차 접수는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소득 하위 70% 가구와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한다.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하며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1차 지급의 경우 금요일인 5월1일이 공휴일로 지정됐기 때문에 전날인 4월30일에 출생연도 끝자리가 4 9인 사람과 함께 5 0인 사람도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은 9개 카드사 홈페이지 및 앱, 카카오뱅크·페이, 토스, 케이뱅크, 네이버페이를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오프라인 신청의 경우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해당 은행 영업점을, 선불카드 수령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미사용 금액은 소멸된다.사용처는 광주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규모 업종으로 제한된다.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카페, 병원, 약국,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유흥·사행업종, 온라인 전자상거래, 대형마트, 백화점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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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구의 날 맞아 22일 밤 8시 소등 행사
포스터 소등행사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지구의 날’인 22일 밤 8시부터 10분동안 전등을 끄는 ‘지구의 날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지구의 날 :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기름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22일 20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여 토론회 개최 등 대규모 자연보호 캠페인을 전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청과 각 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온도 낮추기 우수 아파트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파트 등 100여 곳이 앞장서 불을 꺼 지구에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광주시는 ‘지구를 위해 함께 불 꺼요 지.구하러 끕니다’메시지를 전달하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가정, 아파트, 상가 등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소등행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지역사회 전체가 동참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나병춘 기후대기정책과장은 “10분간의 소등은 짧지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매우 상징적이고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많은 시민이 지구를 지키는 작은 행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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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두 환자 급증에 '주의보'…전년 대비 4.5배 증가
광주광역시 시청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최근 개학과 함께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학교와 가정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광주시가 집계한 ‘2026년 수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3월21일까지 발생한 지역 수두 환자 수는 243명이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163명에 비해 약 1.5배에 달하는 수치다.최근 발생 추이를 보면 12주차 발생한 환자 수는 32명으로 지난해 12주차와 비교하면 약 4.5배 많았다.특히 10주차 11명, 11주차 19명, 12주차 32명으로 발생 추이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학생들이 밀집한 학교와 학원을 중심으로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2026년: 10주 11주 12주 2025년: 10주 11주 12주 수두는 전염력이 높은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 또는 수포 내용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수두의 주요 증상은 발열과 함께 온몸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기 전까지는 전염력이 유지된다.따라서 감염이 확인되면 공동체 확산을 막기 위해 전염기간 동안 등교·등원을 중단하고 자택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발열이나 발진 등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진료받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현재 수두는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으로 생후 12~15개월 사이의 영유아라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전액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아동의 부모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등을 통해 자녀의 기록을 확인하고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면 조속히 접종을 마쳐야 한다.강윤선 공공보건의료과장은 “최근 광주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수두 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학부모와 교사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완료하고 감염이 의심될 경우 신속한 진료와 함께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등교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