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원 역할 확대... 특화작목 육성·청년농 지원 강화

김영진 의원, 연구 성과 현장 확산 및 농업인 소득 증대 방안 주문

백소현 기자

2026-07-21 14:55:33




김영진 통합특별시의원, 연구성과 현장 확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영진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열린 제2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서 연구개발 성과의 현장 확산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 청년농 지원 강화 등 농업기술원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먼저, 김 의원은 “농업과 수산업, 축산업 등 1차 산업은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근간”이라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과 농수산위원회가 연구와 정책, 예산 확보에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보고만으로는 시군별 협력사업과 특화작목 육성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며 “지역별 연구성과와 협력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특화작목이 부족한 지역에는 여건에 맞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기술 개발 자체보다 농업인에게 어떻게 보급되고 소득 향상으로 이어졌는 지가 중요하다”며 “연구성과의 보급 실적과 현장 적용 사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인단체 운영과 관련해서는 “순천시의 경우 농업인 단체가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문제 해결, 정책 발굴 등 주민 체감형 활동을 펼친 사례가 있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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