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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찾아가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소 운영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일상과 직장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 및 감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정신건강 검사기를 기반으로 한 ‘정신건강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23일 현장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정신건강 이동상담소’는 옥천에 거주하거나 옥천에서 근무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태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한 뒤 맞춤형 상담까지 연계하는 찾아가는 서비스이다.센터는 대상자 특성에 맞춘 사전 자가척도 검사지와 디지털 검사 장비를 활용한 간이검사를 통해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감정 및 기분 상태를 점검하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한다.해당 사업은 신청인 또는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연중 상시 운영되며 하루 3회 진행된다.이동상담소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지역 내 어디든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센터는 23일 옥천읍 소재 교동식품에서 임직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구백선 센터장은 “옥천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 등 주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척도 검사부터 심리상담, 치료비 지원까지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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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새마을회 버스정류장 청소로 마을 환경 개선
영춘면 새마을회, 마을환경 개선 위한 버스정류장 청소 실시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 영춘면 새마을남녀연합회는 지난 22일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버스정류장 약 40개소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23개 리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0여명은 아침부터 정류장 내부에 쌓인 먼지와 거미줄을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물청소까지 진행하며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창대 협의회장은 “깨끗해진 정류장이 마을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춘면 새마을회는 지난달 18일에도 강변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건강한 가로수 생육을 위한 거름 살포 작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박상규 영춘면장은 “새마을남녀연합회의 지역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헌신이 활기찬 지역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면에서도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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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 완료…경제부지사 현장 방문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고유가·고물가 위기 속에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지급을 앞두고 지난 20일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가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오는 4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원금 지급 업무에 앞서 일선 현장의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도내 시·군 중 가장 선제적으로 대응 체계를 구축한 옥천군의 사례를 집중 점검하고 전담 TF팀 구성 현황, 오프라인 접수 시스템 운영 계획, 홍보 및 취약계층 안내 상황 등을 보고받았다.현장을 둘러본이 부지사는 “신청 인원을 고려해 창구를 분산 배치하고 고령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 옥천군의 세심한 준비가 인상 깊다”며 옥천군의 체계적인 행정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이에 군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가뭄에 단비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군민들이 기한 내에 지원을 받아 가계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은 지원금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창구 운영 및 안내 인력 배치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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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23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어린이집과 학원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 소속 강사가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어린이집 및 학원 관계 종사자 180여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응급처치, VR·AR 기반 응급상황 체험 실습 등에 참여했다.신광호 옥천군 안전건설과장은 “어린이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관련 종사자들이 평소 안전교육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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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7월 31일까지 접수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군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2027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단양군민은 물론 단양군 소재 직장·단체·학교에 소속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단양군청 예산팀,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제안 대상은 단양군에 꼭 필요한 주민 체감형 사업 전반이다.특히 재해·재난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사업은 우선 검토 대상으로 반영해 군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다만 △국가사무 △사전절차 이행이 필요한 대규모 투자사업 △이미 시행 중이거나 유사·중복되는 사업 △민간보조사업 △특정 단체·지역·개인을 위한 사업 △연례적·반복적인 필수경비 및 일회성 행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은 공모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공모는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생활 속 불편 해소와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제안을 폭넓게 수렴해 군민이 공감하는 예산편성을 추진할 방침이다.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며 이후 군의회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군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소중한 제도”며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제안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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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선8기 마지막 시장·군수 회의…상생 협력 논의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충청북도 시장·군수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민선8기 마지막 시장군수회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주재로 11개 시군의 시장·군수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간 상생협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 충북도는 △의료비후불제 지원사업 홍보 협조요청 △장애인 일하는 밥퍼 작업장 및 참여자 확대 △도청문화공간 ‘문화의 바다’홍보 및 활용 △충북형 도시농부 안정적 운영 및 지속확대 추진 △여름철 호우 대비 상하수도 시설물 관리 철저 등의 현안을 시군에 공유하고 협조를 요청했다.시군에서는 △국립 제천산림치유원 유치 △지방상수도 확대 보급 조성사업 △군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에 대해 도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날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제 민선 8기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지금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고 그 결과가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완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특히 “각 시군에서도 끝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며 정책의 연속성과 현장 실행력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했다.이어 다가오는 선거와 관련해 “공직자는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철저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시장·군수 권한대행들은 이날 논의 된 충북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시·군정을 추진해 나가는 데에도 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충북도는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26년 충청북도 시장·군수회의 개최계획 개 요’ 26년 4월 23일 08:30~09:30 도청 대회의실 지사님 27명 시장·군수는 입후보로 인한 대행체제 및 자체 일정으로 인해 참석 불가도-시군 주요 현안사항 논의 등 세부일정 시 간 내 용 비고 08:30~08:32 02ˈ 기념촬영 사회 행정운영과장 08:32~08:35 03ˈ 개회 및 국민의례 08:35~08:45 10ˈ 인사말씀 지사님 08:45~09:05 20ˈ 도정 주요현안사항 발표도 실 국장 09:05~09:25 20ˈ 시 군정 건의 협조사항 논의 시장 군수 권한대행 09:25~09:30 05ˈ 마무리 말씀 및 폐회 지사님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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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기생충질환 감염 조사 완료…금강 수변 주민 대상
2026년 기생충질환 감염 조사 사업 검사 432건 의뢰 완료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기생충 위험지역인 금강 수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사 참여자를 모집하고 지난 9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에 검체 432건을 의뢰했다고 밝혔다.기생충질환 조사 사업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 42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이번 사업에서 처음으로 최근 5년간 총 1000건 이상 검사를 실시한 지역 중 간흡충 양성률 7% 이상인 지역을 초고도 유행 지역으로 분류해 필수참여 지역을 지정하고 최소 검사 건수를 배정했다.이 기준에 따라 영동군 심천면은 최근 5년간 간흡충 양성률이 7.0%로 나타나 고유행지역으로 선정됐다.군은 심천면사무소와 이장단의 협조를 받아 전체 검사 건수 432건 중 최소 203건을 심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확보했으며 기생충질환 예방교육과 검사 대상자 발굴을 집중 추진했다.국내 풍토병인 간흡충증은 주로 민물고기 생식 및 오염된 조리도구의 사용으로 인해 감염되며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나 급성기에는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기에는 허약, 체중감소, 황달, 담관암 등을 일으킬 수 있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위험한 질환이다.이에 군 보건소는 자연산 민물고기 생식 자제, 조리 전·후 손 씻기, 조리도구 끓는 물 소독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검사는 약 2개월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치료제를 무상 지원하고 투약 완료 2개월 후 재검사를 실시해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도 진행할 계획이다.박혜경 보건소장은 “기생충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장내기생충 퇴치수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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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여성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음성군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제8차 회의 개최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지난 22일 음성군 여성회관 여성거점 공간에서 여성 일자리 실무협의체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음성군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는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기본 조례’에 근거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실무협의체 중 하나로 여성들의 고용 환경 개선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음성군 여성일자리 실무협의체 위원장인 정병헌 가족행복과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관내 유관기관, 일자리 전문가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고용 지표를 분석하고 2026년 여성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여성취업지원센터 주요사업 △찾아가는 미니 채용 박람회 △청년도전 지원사업 △가족친화인증제도 등을 공유하고 여성일자리 수요와 공급 사이의 불균형 문제에 대해 다뤘다.정병헌 가족행복과장은 “여성의 다양한 경력과 수요에 맞는 일자리를 넓혀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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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삼정식당 고경희 대표의 17년 나눔…고추장불고기 맛만큼 따뜻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전국 미식가와 관광객들 사이에서 고추장 불고기 맛집으로 이름난 충북 단양군 삼정식당의 고경희 대표가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오랜 세월 정성과 손맛으로 단양을 찾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고 대표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꾸준한 나눔까지 실천하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단양읍 상진리에 자리한 삼정식당은 고 대표가 34년간 한자리를 지키며 운영해 온 식당이다.전국적인 관광도시 단양을 찾는 손님들에게 늘 만족스러운 한 끼를 대접하겠다는 마음으로 식당을 꾸준히 운영해 온 그의 성실함과 정성은 삼정식당이 지역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는 밑바탕이 됐다.특히 삼정식당은 전국 미식가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고추장 불고기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며 단양을 찾으면 꼭 들러야 할 식당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고 대표가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배경에는 오랜 세월 가슴에 품어 온 삶의 무게와 가족에 대한 깊은 마음이 깃들어 있다.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자녀들이 어릴 때 먹고 싶은 것이 있어도 마음껏 해주지 못했던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늘 마음 한편에 안고 살아왔다.넉넉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고 식당을 일구며 자녀들을 정성껏 키워냈다.이후 17년 전 배우자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홀로 식당을 지키며 삶의 자리를 묵묵히 이어왔다.힘겨운 시간을 지나오며 그는 지역사회가 주는 힘과 온기를 누구보다 깊이 느꼈고 그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단양군장학회는 고 대표에게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그의 자녀들 역시 성장 과정에서 단양군장학회의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의 꿈을 키웠고 현재는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대표는 장학회의 도움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져왔으며 이제는 자신이 받은 온정을 지역의 후배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그의 선행은 가족들에게도 큰 자부심이 되고 있다.2남 1녀의 자녀들은 어머니의 장학금 기탁 소식을 접할 때마다 누구보다 기뻐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식당을 찾는 손님들이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말을 건넬 때마다 고 대표는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처럼 고 대표의 실천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오랜 세월 삶의 자리에서 묵묵히 흘린 땀과 정성이 다시 지역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대표는 “기부를 할 때마다 오히려 제가 더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생 동안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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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3대 유역 수질 개선 확인…미호강·달천 '뚜렷'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 ‘24년 9월 충북도가 수질오염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2032년까지’도내 하천 수질 1등급‘목표 달성을 위해 충청북도 수질환경개선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결과, 충북 주요 하천의 BOD기준 수질개선이 확인됐다. 3대유역은 미호강, 대청호상류, 달천 유역으로 주요 지점 86개소에 대한 수질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했으며 3개유역 대표지점을 기준으로 수질을 평가했다.미호강의 대표 지점인 미호강9의 BOD 농도는 연평균 기준으로 2023년 3.3 mg L에서 2025년 2.4 mg L로 감소했고 달천의 대표 지점인 달천7은 1.2 mg L에서 0.6 mg L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청호 상류의 우산 지점은 0.8 mg L 수준을 유지하며 ‘매우 좋음’상태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3개 권역 대표지점 모두 BOD 농도 기준의 목표수질을 충족했으며 최근 10년간 장기 추이 분석에서도 전반적으로 수질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86개 지점 가운데 목표수질을1) 달성한 지점은 72개로 나타났다.목표수질 미달성 13개 하천은 하천수 수질등급 판정기준2)에 따라 평가 시 미호강 유역에서 미호강 최상류, 칠장천, 무심천, 모래내천, 냇거름천, 도청천, 성산천, 중산천으로 상류지역에 편중되는 경향을 보였고 대청댐 상류는 옥천천, 이원천, 안남천, 안내천, 달천유역의 음성천으로 나타났다.이들 하천은 축사가 밀집된 지역이거나, 도심을 통과하는 하천으로 가축분뇨와 생활하수, 도시 비점오염원 관리 강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모니터링 결과를 충북도와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미호강 지류하천이 본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방안으로 26년에 미호강 지류하천 특성 파악을 통한 본류 영향분석을 주제로 연구 사업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하천 수질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이러한 사업들의 수질개선 효과를 과학적 데이터로 점검하고 오염도가 상승하는 하천이 발견될 경우 즉시 관련 기관에 통보해 지도점검이 이루어지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수질 변동 폭이 커 오염에 취약한 지점들을 선정하고 관계기관에 전파해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중권역별 수질 및 수태계 목표기준 미호강 : 약간 좋음, 대청댐 상류 : 매우 좋음, 달천 : 좋음 2) 하천수 수질등급 판정기준 :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별표1] 환경기준에 따라 하천 생활환경기준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를 기준으로 매우좋음, 좋음, 약간 좋음, 보통, 약간나쁨, 나쁨, 매우나쁨으로 분류됨.
202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