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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적성면, 멸종위기 단양쑥부쟁이 1만 2천 본 식재... 생태 복원 '첫걸음'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 단양쑥부쟁이 모종 1만 2천 본 식재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적성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단양쑥부쟁이 모종 1만 2천여 본을 식재하며 지역 고유 식물자원 보존과 생태환경 조성에 나섰다.이번 식재는 적성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 중인 ‘단양쑥부쟁이 군락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위원회는 멸종위기에 처한 단양쑥부쟁이를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단양쑥부쟁이는 한국 고유 변종의 두해살이 식물로 다른 식물과의 경쟁력이 약해 자갈밭이나 절벽 바위틈 등 척박한 환경에서 주로 자생한다.과거 남한강 유역에 널리 분포했으나 하천 개발 등에 따른 서식지 훼손으로 개체 수가 줄어 현재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위원회는 지난 4월 모종 이식 작업을 실시한 데 이어 이날 본격적인 식재를 마쳤으며 오는 7월에는 식재지 주변 제초작업과 화단 정비를 추진해 안정적인 생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번에 식재된 단양쑥부쟁이는 충분한 활착과 생육 과정을 거쳐 내년 8월부터 10월 사이 연보랏빛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된다.적성생활체육공원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윤영석 위원장은 “단양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단양쑥부쟁이를 보호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군락지 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생태환경 보전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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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경북·강원 아우르는 광역 공공의료망 구축 '본격화'
단양군, 의료취약지 한계 넘는다… 공공의료 협력망 확대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이 지역 의료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병원과 의과대학을 잇는 광역 공공의료 협력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응급환자 이송과 상급병원 진료 연계, 의과대학생 현장 교육 협력까지 공공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군민 생명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단양은 산악지형이 많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데다 충북·강원·경북 생활권이 맞닿아 있어 신속한 응급의료 대응과 광역 의료 연계가 중요한 지역이다.이에 군은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실제 주민 의료 이용 동선과 응급환자 이송 여건을 고려한 실질적인 의료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먼저 군은 지난해 12월 경북 안동병원과 응급의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안동병원은 경북 유일의 권역응급의료기관이자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 운영 기관으로 단양지역 중증 응급환자 이송과 치료 연계에서 실질적인 거점 역할을 해왔다.특히 충북 권역에는 닥터헬기 운영 병원이 없어 이번 협약은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이송 체계 개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다.이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도 의료협약을 체결하며 강원권 상급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추가로 확보했다.이를 통해 단양군은 충북을 넘어 경북과 강원권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광역 의료협력망을 갖추게 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응급 및 중증환자 발생 시 신속한 진료 연계, 전원 및 협진 체계 구축, 재난 및 대규모 사고 발생 시 의료 지원,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힘을 모으고 있다.군은 상급병원 협력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공의료의 미래 기반을 다지는 교육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지난달 19일에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보건의료 체계 발전을 위한 교류와 의과대학생 임상실습 교육 협력,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지난달 22일에는 충북대학교 의과대학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의료현장을 예비 의료인 교육의 장으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넓혔다.이번 의과대학 협약은 의료자원이 제한적인 지역의 현실을 예비 의료인들이 직접 이해하고 향후 지역의료와 공공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단양의 의료 여건은 행정구역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과제가 많다”며 “응급의료기관, 상급병원, 의과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공공의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의료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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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방병철 정무보좌관 재임용… 민선 9기 군정 지원 강화
방병철 단양군 정무보좌관… 5일자 임용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5일 방병철 전 정무보좌관을 정무보좌관으로 재임용했다고 밝혔다.방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사직한 뒤 이날 군정에 복귀해 민선 9기 군정 운영을 지원하게 됐다.단양 출신인 방 보좌관은 단양고와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이후 충청매일 충북일보, 충청일보, 연합뉴스 TV 등에서 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지방행정과 정치, 지역 현안을 폭넓게 취재해 온 언론인 출신이다.민선 8기 단양군 정무보좌관으로 재직하면서 중앙정부와 국회, 언론, 사회단체 등과의 협력 및 소통 업무를 담당하며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대외협력 강화에 힘써 왔다.특히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는 온화한 리더십과 균형감 있는 시각, 합리적인 업무 추진 능력을 바탕으로 군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은 방 보좌관이 그동안 쌓아온 군정 경험과 폭넓은 대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군민과 행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방 보좌관은 “민선 9기는 단양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 성장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야 할 중요한 시기”며 “김문근 군수님을 보좌하며 중앙정부와 국회, 언론,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군민께서 다시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를 무겁게 새기고 주요 현안사업과 공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소임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단양군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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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당선인 9명, ‘화합’ 한목소리… “군민 행복 최우선”
단양군 당선인들, 당선증 교부 후 공동 다짐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화합과 상생, 소통과 협력의 마음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단양, 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군민의 선택을 받은 단양군 당선인들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선거 이후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는 공동의 뜻을 밝혔다.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단양군 당선인 9명은 5일 당선증 교부 후 군민의 뜻을 겸손히 받들고 단양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날 당선인들은 선거기간 동안 각자의 철학과 정책을 바탕으로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이제는 선거 과정의 차이를 넘어 단양의 미래를 위한 공동의 책임을 함께 짊어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특히 당선인들은 선거 결과에 담긴 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선의 기쁨에 앞서 지역사회 통합과 군민 신뢰 회복에 더 큰 책임감을 갖겠다고 강조했다.당선인들은 “이번 선거가 큰 갈등이나 혼란 없이 성숙한 군민의식 속에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높은 시민의식과 모든 후보자들의 성숙한 경쟁문화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당선의 기쁨만큼이나 뜻을 이루지 못한 후보자들과 그분들을 응원해 주신 군민들의 마음 또한 소중히 여기겠다”며 “선거 과정에서의 차이와 경쟁은 이제 내려놓고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 된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또한 당선인들은 정당과 정치적 입장을 넘어 군민의 삶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이들은 “군민들께서 맡겨주신 소중한 책임의 무게를 가슴 깊이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언제나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며 더 큰 책임감으로 단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김문근 단양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당선인들은 끝으로 “군민의 선택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단양의 내일을 위해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화합과 상생,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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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사투리팀, 최우수상 상금 100만원 기탁… 이웃사랑 실천 '훈훈'
충청북도 단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단양의 정겨운 사투리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민들이 수상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제3회 단양사투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단양읍 대표팀 김순덕 씨 외 6명은 시상금 중 100만원을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단양읍에 거주하는 독거 시각장애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으로 대상자는 건강상 어려움과 경제적 부담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수상팀은 대회를 앞두고 약 두 달 동안 생업과 사투리 연습을 병행하며 무대를 준비했다.바쁜 일상 속에서도 단양 고유의 언어와 정서를 살린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고 치열한 경쟁 끝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맺었다.이들은 어렵게 받은 시상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기보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팀원 전원이 한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참가팀 대표 김순덕 씨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수상의 기쁨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제42회 단양소백산철쭉제 기간 중 개최된 제3회 단양사투리경연대회는 단양의 향토문화와 사투리를 보존·계승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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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에 국비 204억 확보... 30개소 에너지 효율 높인다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서 국비 20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117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지역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화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번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선정된 도내 공공건축물은 총 30개소로 유형별로는 △경로당 21개소 △도서관 1개소 △노인복지시설 5개소 △사회복지시설 2개소 △기타공공시설 1개소이다.시군별 선정 현황을 보면 △청주시 우암어린이회관 등 6개소 △충주시 노인복지관 등 9개소 △옥천군 마고실경로당 등 3개소 △영동군 통천리경로당 등 9개소 △진천군 노인복지분관 △음성군 장애인복지관 2개소가 선정됐다.특히 청주시 우암어린이회관은 그린리모델링 지역 대표 사업지를 선정하는 시그니처사업에 선정돼 충북의 녹색건축 우수사례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고성능 창호 교체, 내·외벽 단열 강화, 고효율 냉난방 설비 도입,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한편 이용 시민의 실내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공모에 선정된 공공건축물에 대해 국비와 도비 및 시 군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9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유광재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 사업”이며 “앞으로도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적극 추진해 탄소중립 실현과 주민 생활환경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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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 '녹색 충북' 다짐
충북도,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기념식은 ‘기후 행동에 대한 전 세계적인 호소’라는 세계 환경의 날 주제에 맞춰, “기후 행동으로 실현하는 녹색 충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도민들의 실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복원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도내 곳곳에서 환경보전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환경단체 회원들과 관계공무원, 일반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복원 경제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세계적 과제”며 “도민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녹색 충북’ 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기념식은 충북도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 기념사 △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 환경 메시지를 담은 샌드아트 공연 △ 환경 실천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기념식과 연계해 도민들이 친환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의 날 기념 초성퀴즈 이벤트 △가정 내 미사용 그림책을 기부하는 ‘잠자는 그림책 기부 캠페인’△폐그림책을 활용해 나만의 책을 만드는 ‘팝업북 새활용 클래스’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도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이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충북도에서도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신용찬 충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실천 의지를 적극 수렴할 것”이라며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세부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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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환경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200여 명 참여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 & 제3회 시민환경대 환경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제천시 제공)
[충청뉴스큐] 제천시와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일 명지국민체육센터에서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에는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이 매년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한 데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올해로 31회를 맞았다.이날 행사에서는 환경선언문 낭독과 함께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시장상은 이경란, 권정순, 이상학 씨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줍깅동아리 ‘꼬꼬’ 가 수상했으며 의장상은 김미숙, 채순기 씨, 국회의원상은 구자은, 김용구, 최혜진 씨가 각각 수상했다.또한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장상은 정미경, 김명연 씨,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상은 박상열, 신명숙, 임상숙 씨와 장엄유치원이 받았다.특히 이날 장엄유치원 어린이들은 멸종위기 동물 굿즈 만들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환경사업에 활용해 달라며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에 이어 열린 환경사랑 체육대회에서는 풍선 터뜨리기, 팔씨름대회, 색판 뒤집기, 한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행사장에서는 시민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한편 시민환경지도자대학은 2002년 개강 이후 현재까지 약 1600명의 환경지도자를 양성해 왔으며 수료생들은 지역사회에서 환경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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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우가네 황기고추장, 벨기에 품평회 3스타 쾌거…황기 활용 장류 국제적 인정
제천 우가네‘황기고추장’벨기에 국제품평회서 최고 등급 ‘3스타’ 수상 쾌거 (제천시 제공)
[충청뉴스큐]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회원사인 농업회사법인 우가네의 ‘황기고추장’ 이 세계적인 식음료 품평기관인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의 ‘2026 최고 미각상’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이와 함께 ‘황기된장’도 2스타를 받아 제천 지역 특산물인 황기를 활용한 전통 장류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최고 미각상은 세계 각국의 식음료 제품을 대상으로 유럽의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각 전문가들이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하는 국제 품평회다.특히 3스타는 평균 90% 이상의 평가를 받은 제품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이번 평가에서 황기고추장은 첫인상과 맛의 균형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브랜드나 제품 정보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첫인상, 시각, 후각, 미각, 질감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황기의 은은한 풍미와 전통 고추장의 깊은 감칠맛이 조화를 이룬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우가네는 제천한방천연물클러스터 회원기업으로 제천시와 (재)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이 추진하는 글로컬한방천연물산업 혁신사업을 통해 지역 한방천연물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지원받고 있다.이번 수상은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의 경쟁력이 국제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유순자 대표는 “세계적인 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천 황기를 활용한 전통 장류의 품질 향상과 제품 개발에 힘써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우가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프리미엄 장류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제천시와 (재)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앞으로도 글로컬한방천연물산업 혁신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제천 한방천연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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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재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 본격화
보은군보건소, 재난 대응 역량 강화 위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 실시 (보은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보은군보건소는 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보건소 및 보은소방서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응급의료체계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충북응급의료지원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은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체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수사상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환자 이송체계 운영 등 재난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대응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도상훈련도 함께 실시됐다.초기 현장 대응부터 긴급·응급·비응급 환자 분류, 응급처치, 의료기관 수용 능력을 고려한 환자 이송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점검하며 실제 재난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보은군보건소는 평상시 재난 발생에 대비해 환자분류반, 응급처치반, 이송반으로 구성된 2개 팀 20명의 신속대응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의료 역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정기 교육과 훈련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홍종란 보은군보건소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한 대응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