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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분구와 지하철 1호선 8공구 연장 '급물살' 타나
인천시의회 이강구 의원, 송도 분구 조속 실행 및 인천지하철 1호선 8공구 연장 총력 촉구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이강구 의원이 24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3만 송도 주민의 오랜 숙원인 ‘송도 분구’의 조속한 실행과 ‘인천지하철 1호선 8공구 연장’ 사업의 예타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강구 의원은 먼저 송도 분구와 관련해 “송도는 이미 23만명이 넘는 인구와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국제기구, 글로벌 기업이 집적된 대한민국 대표 국제도시로 성장했으나, 여전히 연수구 단일 행정체제 안에서 행정서비스를 받고 있어 급증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 한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여야를 떠나 모든 후보가 송도 분구의 필요성에 공감했음에도, 조직개편 과정에서 행정체제개편추진단이 축소된 점에 대해 주민들의 우려가 크다”며 “송도 분구를 핵심 과제로 삼아 구체적인 추진 일정과 로드맵을 조속히 검토하고 실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어서 인천지하철 1호선 8공구 연장 사업과 관련해서는 “최근 KDI 예타조사 1차 점검회의에서 인천시가 제시한 B C 값보다 낮은 수치가 검토됐다는 보도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지난 21일 폭우 속에서도 200여명의 주민들이 시청 광장에 모여 이행을 촉구한 만큼, 다가올 예타 2차 점검회의에 인천시의 모든 행정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본계약 체결 전이라 B C 산정에 반영되지 못한 유럽형 웰니스 리조트 ‘테르메’의 연간 이용객 180만명, 골든하버 크루즈 관광객 20만명 등 신규 교통수요를 적극 반영하고 정책성 평가를 높여야 한다”고 주문하며 “만일 예타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GTX-B 청학역 사례처럼 인천 시비로라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보여달라”고 거듭 촉구했다.이강구 의원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정당과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송도 분구와 8공구 연장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시정과 의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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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0년 묵은 장고개도로 2차 구간 개통 '결단' 촉구
인천시의회 김영상 의원, 50년 단절 장고개도로 지금이 결단할 때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영상 의원이 24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976년 도시계획시설로 최초 결정된 이후 반세기 가까이 미개통 상태로 남아있는 ‘장고개도로 2차 구간’의 조속한 개통을 인천시에 촉구했다.장고개도로는 부평구와 서해구를 잇는 핵심 주간선도로망으로 계획됐으나, 군부대가 가로막고 있어 개통되지 못한 채 오랜 기간 지도상 ‘끊어진 선’ 으로 남아있다.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이 도로의 미개통이 단순한 교통 불편을 넘어 두 지역 간 단절과 원도심 침체의 주요 원인이 돼 왔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인천시가 예산 투입 없이 민간 시공사의 선투자에만 의존하는 소극적 행정을 펴온 결과 관련 입찰이 거듭 유찰됐고 최근 추진 중인 제3보급단 등 군부대 이전사업 역시 사업성 부족으로 2030년 이후에나 도로 개통이 가능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이에 김 의원은 1.38km 전 구간 전면 개통을 목표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실행 방안을 인천시에 제안했다.가장 핵심은 전체 사업의 최대 병목인 한남정맥 통과구간 150m를 시 예산으로 최우선 해결하는 것이다.한남정맥 생태축과 맞물린이 사유지 구간이 풀리지 않으면 전체 사업 진행이 지연될 수밖에 없으며 시가 먼저 재정을 투입해이 구간부터 뚫어야 민간 시공사 참여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그는 이와 함께 군부대 이전 본사업과 도로 개통의 병행 추진, 그리고 유찰로 멈춰 선 이전 본사업의 사업성 개선 대책 마련 및 도시개발 연계도 함께 제안했다.다만 두 방안 모두 “150m 구간이 뚫려야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며 한남정맥 구간 해결이 선행돼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김영상 의원은 “우리가 연결해야 하는 것은 단순히 150m의 물리적인 도로가 아니라 시민의 출퇴근 시간이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이며 서해구와 부평의 생활권이고 인천의 미래”며 “이제는 검토보다 실행이, 계획보다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도시건설위원으로서 사업 추진 상황을 엄정히 점검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필요한 예산이 반영되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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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오뚜기, 완도 전복 가공시장 100% 활용 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오뚜기, 완도 전복 가공시장 넓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국 전복 생산량의 99%를 차지하는 완도지역의 전복 소비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뚜기와 손잡고 가정간편식 등 가공시장 확대에 나선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4일 광주청사에서 오뚜기와 ‘완도 전복 100% 활용 및 소비 다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김신 완도군수, 황성만 오뚜기 사장, 이종윤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전복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산지가격 하락과 어업인 경영 부담이 이어짐에 따라 활전복에 집중한 소비시장을 가공식품 분야로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전복 10마리 기준 1㎏당 산지 출하가격은 2023년 2만 4천891원에서 2024년 2만 3천222원, 2025년 1만 9천789원, 올해 6월 1만 4천696원으로 하락했다.협약에 따라 통합특별시는 △국산 전복 소비 다변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고품질 전복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 구축에 협력한다.오뚜기는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판매 △홍보·마케팅을 통한 소비시장 확대에 힘을 모은다.오뚜기는 지난 6월 출시한 ‘오즈키친 완도전복죽’에 완도산 전복을 100% 사용하고 있다.협약을 계기로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생산과 판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수입산 원료 사용 비중이 높았던 대기업 가정간편식 전복죽 제품에 완도산 전복을 활용함으로써 전복 소비시장을 활전복 중심에서 가공식품 분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통합특별시는 앞서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고속도로 휴게소 특화 전복 메뉴를 개발했다.오뚜기와의 협약을 통해서는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가공제품의 생산·판매 기반을 넓히는 등 식품·외식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앞으로도 식품기업과 협력해 국산 전복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외식·급식 등 신규 소비시장을 발굴해 전복산업의 안정적 소비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황기연 부시장은 “협약은 완도산 전복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가공시장 중심의 새로운 소비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식품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안정적 소비처를 확보하고 어업인이 체감하는 전복산업 위기 극복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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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 12명에 감사장...치안 정보 홍보 '앞장'
광주자치경찰, ‘치안 정보 홍보’ 청년서포터즈 12명에 감사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 광주청사 다목적홀에서 ‘제10기 청년 서포터즈 112’우수 활동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이번 우수 활동자는 제10기 청년 서포터즈 130여명 중 활발한 활동으로 치안 정보를 알리고 광주자치경찰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12명이다.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청년 서포터즈 112’를 모집·운영한다.모집 대상은 광주지역에 거주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보유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제10기 청년 서포터즈는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 △보이스 피싱 예방법 △약물운전 처벌 강화 △보복운전 대응법 △마약 예방 △사회적 약자에게 법률 상담을 지원하는 빛드림 법률 지원단 등을 주제로 콘텐츠 제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활동을 펼쳤다.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청년 서포터즈 112의 활동이 자치경찰 정책 인지도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을 직접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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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비 7조 9천억 확보 총력… 박찬대 시장, 기재부 장관 만나 5대 핵심사업 국비 반영 건의
인천광역시 시청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7월 24일 오후 한국재정정보원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인천시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2027년도 정부예산안 반영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 인천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국비 지원율 상향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 △광역급행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전환 및 국비 지원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예타 통과 등 5대 핵심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lt;인천시 주요 국비 건의 사업 gt;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 국비 지원율 향상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 광역급행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전환 및 국비 지원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도시철도1호선 송도8공구 연장 예타 통과 먼저 인천시는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의 실효성있는 소비 진작을 위해 국비 지원율을 현행 3~7%에서 최소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 수준인 5~10% 이상으로 상향해 줄 것을 요청했다.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에 따른 조기 안정화를 위해 2027년도 정부예산에 국비 696억원 반영을 요청했다.인천시는 창원시·청주시 등 통합 지방자치단체 지원 사례를 들며 형평성과 행정 효율성 측면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광역교통 분야에서는 인천 광역급행버스 14개 노선 중 3년 이상 운행한 6개 노선의 대광위 준공영제 우선 전환과 국비 48억원 지원을 건의했다.인천시는 현재 광역급행버스가 시비 100%로 운영되고 있어 수도권 광역교통 형평성 확보를 위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추가로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7년도 국비 20억원 반영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8공구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통과를 위한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박찬대 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압도적 성장, 행복한 변화’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의 일환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균형발전과 함께 수도권 상생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주요 사업들이 정부예산안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정책성과와 재정 확보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인천시는 주요 국비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보통교부세를 포함해 총 7조 9000억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정부예산안 심의 단계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또한 오는 9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이후에는 중앙협력본부 내 ‘국비확보상황실’을 운영해 국회 예산심의 전 과정에 실시간 대응하고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전략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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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무역인재 72명 배출… 제14기 무역사관학교 성료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7월 24일 오후 2시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제14기 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무역인재 72명을 배출했다.이번 14기 교육생들은 무역실무 교육과 산업·직무 이해 특강,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총 248시간에 걸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특히 6박 7일간의 합숙 교육에서는 해외마케팅 경진대회와 모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제 무역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전 감각과 실무 역량을 다졌다.청년무역사관학교는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사후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해외마케팅 경진대회 우수팀에게는 글로벌 무역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 수료생에게는 국내 최대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연계한 체험형 현장 견학을 지원한다.특히 그동안 청년무역사관학교가 92.8%라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해 온 만큼, 대구시는 수료생들이 실무형 무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턴십과 채용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연계하는 등 취업 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날 수료식에는 대구시 국제통상과장, 경상북도 청년정책과장,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수료생들을 격려했다.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교육과정 동안 보여준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오늘의 수료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무역사관학교에서 다진 실무 감각을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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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두근대구' 서포터즈 본격 가동… AED 점검·CPR 캠페인 돌입
전국 최초 ‘두근대구’ 심폐소생술 청년 서포터즈, 본격 현장 활동 돌입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두근대구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가 구·군별 현장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서포터즈는 보건·의료계열 대학생 등 청년 1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7월 22일 달성군에서 첫 활동을 시작해 각 구·군 여건에 맞춰 연말까지 지역 곳곳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들은 관할 보건소와 함께 지역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가 개발한 모바일 시스템 ‘AED 픽스’를 활용해 점검 결과를 등록한다.또한 미등록 자동심장충격기를 발굴해 관할 보건소에 제보하고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응급안전망 강화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영진전문대학교와 영남이공대학교 간호학과 등 지역 대학과 연계해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예비 보건의료 인력이 지역사회 응급대응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질병관리청 ‘2024 급성심장정지 조사통계’에 따르면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생존율은 14.4%로 미시행 시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대구에서도 2024년 한 해 급성심장정지 환자가 1238명 발생한 만큼, 시민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권상민 영남이공대학교 간호대학과장은 “예비 보건의료 인력인 학생들이 지역사회 응급대응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고 말했으며 백주연 영진전문대학교 간호대학과장도 “학생들이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심폐소생술 청년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현장 활동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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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 대구여행상점 50곳 선정... 대표 관광 콘텐츠 육성 박차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추천할 우수 관광상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 대구여행상점’50개소를 선정하고 7월 23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대구여행상점은 대구만의 특색과 매력을 담은 지역의 우수 상점을 발굴해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인증사업이다.우수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갖춘 상점을 선정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올해 선정된 50개소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방문 현황과 리뷰 분석을 기반으로 방문객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은 상점이 선정됐다.관광본부는 23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선정 상점에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친절교육도 함께 진행해 관광객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를 대표하는 여행상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선정된 대구여행상점은 공식 온라인 채널과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비롯해, 관광안내소와 홍보물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유도를 위한 상점별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제작해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구여행상점이 대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선정된 상점들과 협력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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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업 AI 전환' 선도도시 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본격화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7월 2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행정·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세계적 산업 인공지능 전환 중심도시’ 대전환을 위한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응 방안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달 29일 반도체, 실물인공지능,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이에 맞춰 삼성과 에스케이그룹 등이 영남권·서남권·충청권을 대상으로 총 4755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래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역 전략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울산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울산이 가지고 있는 탄탄한 제조산업 기반과 우수한 에너지 기반이라는 비교우위를 적극 활용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의 초대형급 대도약을 이끌어내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실물인공지능’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선택·집중 전략 울산시는 3대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지역 산업생태계, 민선 9기 시정 방향, 민간투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울산이 확실한 강점을 가진 ‘실물인공지능’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실물인공지능 분야와 관련해 울산은 2023년 국내 제조업 생산액의 14%, 2025년 수출액의 12%를 담당하는 탄탄한 제조산업 지대를 보유하고 있어 산업 인공지능전환의 핵심인 ‘고품질 산업 현장 데이터’확보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로봇·조선·자동차 등 제조업 전반을 아우르는 실물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실증을 선도하고 구미, 포항, 창원 등 영남권 전체에 울산이 개발한 기술을 확산·적용함으로써 실물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한, 국내 첫 1GW 급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세계적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거점 도약에도 속도를 낸다.울산은 신규 원전 등을 통해 오는 2027년 전력자립률이 238%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입지에 필수적인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추고 있다.특히 향후 지역별 전기요금제·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용요금제 등이 도입되면 경제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이를 바탕으로 초대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추가 유치는 물론,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 무정전 전원장치 등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후방 연관 산업 집적화를 추진한다.소프트웨어 역량 제고로 강건한 산업 인공지능전환 생태계 조성 시설·장비 등 하드웨어 위주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 인재 양성, 산업특화 인공지능 모형 개발 등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해 촘촘한 산업 인공지능전환 생태계를 구축한다.현대·에스케이 등 선도기업과 네이버클라우드·에스케이티 등 수도권 아이티기업, 유니스트·경북대·전남대 등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연·관 연계 기반에 해당하는 ‘울산 산업 인공지능전환 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자문과 사업 발굴을 지속 논의한다.아울러 광주의 기초인공지능, 대구·경북의 로봇 등 국내 산업 인공지능전환 생태계 자원을 연결하는 ‘인공지능전환 넥서스’를 통해 지역 역량을 보완·제고해 산업 인공지능전환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지역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인재 양성벨트’를 유니스트, 울산대, 울산과학대 등과 함께 구축하고 ‘스칼라 울산캠퍼스’나 ‘아마존웹서비스 시3 센터’ 와 같은 세계적 전문 교육기관 신설 및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관련 계약학과 개설도 적극 추진한다.‘울산형 인공지능전환 모형’마련 및 신산업 기반 확충 산업 인공지능전환 추진의 걸림돌에 대한 해소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기업의 경우, 대기업은 기밀 유출 우려로 데이터 제공 및 공유에 소극적이며 중소기업은 도입 비용에 대한 부담이 문제점으로 지목됐다.각각 원인이 다른 만큼 대기업은 선도모형 실증을 중심으로 중소·중견기업은 지원을 중심으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동시에 실물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노동자의 고용불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동계가 참여하는 노동정책위원회를 구성해 사회적 합의 기반의 정책을 도출하는 한편 직업전환 등 노동자에 대한 공적 지원을 강화하는 ‘울산형 전환모형’을 정립한다.미래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케이티엑스울산역 복합특화지구와 유-밸리 산단 조성 및 온산국가산단 확장을 통해 입지를 확보하고 초고압 송전망 확충, 전용 변전소 신설,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등 울산의 에너지 기반을 더욱 강화한다.이와 함께 기회발전특구 등 세제 혜택, 신속한 인허가 등 파격적인 특전을 통해 기업의 지역 투자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울산 산업 인공지능전환 이행안’내실화 및 정부 건의 강화 울산시는 대내적으로 ‘울산 산업 인공지능전환 이행안’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급격한 인공지능 기술 혁신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에이아이혁신산업실 신설 등 조직개편으로 정책 추진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대외적으로는 대기업 본사 이전 등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투자 기업에 대한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아울러 지역별 전기요금제의 조기 도입과 내년 3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특별법 시행에 따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특화 단지’의 울산 지정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울산시 관계자는 “산업·에너지 기반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부족한 역량을 신속하게 보완하는 전략 수립을 통해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산업 인공지능전환 중심도시 울산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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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박물관, 민화·채색화 특별전 '초록에 물들다' 개최
공광순작 난죽석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충청뉴스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박물관은 오는 8월 13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대한채색화협회 작가들의 민화·채색화 작품을 선보이는 특별전 ‘민화, 초록에 물들다’를 연다.전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관람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통 민화의 소재와 상징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 22점을 선보인다.전시 작품은 전통 회화 기법을 바탕으로 작가마다 고유한 색채와 조형 감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우리 채색화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표현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민화는 꽃과 나무, 새와 동물 등 친숙한 소재를 통해 건강과 장수, 부귀와 평안, 액운을 막고 복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그림이다.전시에선 ‘오동나무 아래에’, ‘난죽석도’, ‘풍요’, ‘부귀의 모란도’, ‘봉황도’, ‘나비의 꿈’, ‘까치호랑이’, ‘궁중모란도’, ‘신미인도’, ‘백호의 꿈’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작품 속 모란은 부귀와 영화를, 봉황은 평화와 번영을 상징한다.까치와 호랑이는 기쁜 소식과 액운을 물리치려는 소망을 담고 있으며 꽃과 나비, 대나무와 오동나무 등 자연 소재는 생명과 성장, 행복을 향한 바람을 보여준다.작가들은 익숙한 자연과 동물의 모습을 섬세한 붓질과 다채로운 색채로 표현했다.전통적 소재와 상징을 계승하면서도 작품마다 현대적 감각과 개성을 더해 민화와 채색화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최병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예술과장은 “전시는 우리 민화에 담긴 행복과 소망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자리”며 “푸른 생명력이 가득한 계절에 전통 채색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일상에서 작은 위로와 기쁨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는 농업박물관 운영시간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박물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