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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단체헌혈로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 '총력'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여름 휴가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7월 24일 동인청사 및 산격청사에서 ‘2026년 3분기 공무원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버스에서 진행되며 대구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시민들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으며 단체헌혈 참여자에게는 추가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동인청사 09:30~12:00 산격청사 09:30~오후 5시 헌혈 희망 시, 신분증 필수 지참 현재 대구·경북 지역 혈액 보유량은 약 6.8일분이다.여름철은 휴가와 무더위 등의 영향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시기인 만큼,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이에 대구시는 공공부문이 앞장서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분기별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누리집과 전광판 등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여름 휴가철은 헌혈 참여가 줄어들기 쉬운 시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휴가를 앞두신 시민 여러분께서 떠나기 전 생명나눔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헌혈 희망자는 사전 전자문진을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원하는 장소와 시간, 헌혈 종류를 예약하면 보다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가까운 헌혈의 집 위치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 h 또는 ‘레드커넥트’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단체헌혈은 대구경북혈액원 헌혈개발팀과 일정을 협의해 진행할 수 있다.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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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록적 폭우 후 첫 재난대책 회의… 장마·폭염 최고 수준 대응
추경호 시장, 첫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장마 끝날 때까지 최고 수준 대응태세 유지”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추경호 대구시장은 18일 오후 취임 후 첫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구청장·군수 및 관계기관과 함께 집중호우 대응상황과 향후 호우·폭염 대비태세를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전날 사전예보 없이 대구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처음으로 긴급 호우 재난문자가 발송되는 등 엄중한 재난 상황이 발생한 데 따라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피해와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상습침수지역과 산사태 위험지역, 하천변·지하공간 등 재난취약지역의 안전대책을 재정비했다.아울러 향후 기상 전망을 공유하며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한 주민 대피체계와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장마 이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에 대비한 ‘폭염 종합대책’ 추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대구시는 △폭염저감시설 확대운영 △취약계층 물품 제공 및 안전대책 강화 △야외작업장 등 현장중심 순찰·점검 내실화 △온열질환자 긴급 이송체계 고도화 △대시민 홍보 실시 등 분야별 대책을 지속 추진해 여름철 복합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추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갑작스러운 많은 비에도 안전관리·통제·대피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신 구청장·군수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최근에는 짧은 시간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극한 호우가 반복되고 장마 이후에는 폭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장마가 끝날 때까지 최고 수준의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폭염 대응에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 시장은 전날 일부 지역에서 빗물받이와 맨홀 역류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폭발적인 강우량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빗물받이와 맨홀 관리 소홀로 인한 인재성 침수피해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방재인프라를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특히 “같은 곳에서 동일한 피해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서남신시장과 동촌유원지 등 상습침수지역을 비롯해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하천변, 옹벽·석축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대응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함지산 산불 피해지와 배수펌프장 등 재난취약시설을 재점검하고 펌프와 수문 등 방재시설이 정전이나 기계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는 일이 없도록 구청장·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세밀하게 살필 것을 요청했다.폭염 대응도 재차 강조했다.추 시장은 “폭염 역시 시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결되는 재난”이라며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온열질환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작동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요청했다.끝으로 추 시장은 “폭염·호우 등 재난으로부터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시와 구·군의 가장 중요한 책무”며 “과거 피해가 반복되거나 시설관리 소홀, 근무 태만 등으로 시민 피해가 발생할 경우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라”고 거듭 당부했다.한편 대구시는 이번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변 산책로와 둔치주차장, 세월교, 반지하주택, 지하주차장 등 인명피해 우려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기상특보에 맞춰 위험지역 출입을 신속히 통제하고 주민 대피를 유도하는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앞으로도 대구시는 장마가 종료될 때까지 호우특보 해제 여부와 관계없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기상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시와 구·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선제적 예찰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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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예술인과 기업 협업 '2026 예술로 대구' 8개 팀 구성 본격화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6년 예술로 대구’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기업·기관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협업 활동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예술로 대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예술로 지역사업’의 일환이다.기업·기관의 현장과 예술인의 창의적인 역량을 연결해 다양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예술인에게 새로운 활동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협업형 예술지원 사업이다.진흥원은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사전컨설팅을 실시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독려했다.이후 기업·기관, 리더예술인, 참여예술인을 공개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 심의를 거쳐 기업·기관 8개소, 리더예술인 8명, 참여예술인 32명을 최종 선정했다.올해 2026년 예술로 대구에는 군위문화관광재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도서관,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어린이세상, 레인메이커협동조합, 주식회사 현대백화점 대구점, 케이워터운영관리(주) 디아크문화관 등 총 8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각 협업팀은 기관별 특성과 현장 과제를 반영해 예술인과 함께 힐링 참여극, 찾아가는 아트테라피, 주민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 어린이 오감 예술놀이터, 청년문화 콘텐츠, 미디어아트 기반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기획·운영해 나갈 예정이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예술은 공연장이나 전시실을 넘어 조직과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자산”이라며 “기업·기관과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 과정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의 의미 있는 사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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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2027년 중견작가 공모 본격화… 공개 모집 전환
대구문화예술회관, 2027년도 중견작가 추천 공모 실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역 미술계를 이끌어 온 중견작가를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7년도 중견작가 추천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독창적인 조형언어와 예술적 역량을 갖춘 지역 중견작가를 선정해 전시 개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미술의 저변 확대와 작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금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중견작가 선정은 제한된 추천인단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나, 올해부터는 대상 작가를 확대하고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자 공개 모집으로 전환해 운영한다.추천 대상은 1957년생부터 1980년생까지의 대구·경북 지역 기반 작가로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추천은 작가 본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제한 없이 가능하다.접수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지정 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제출 서류는 추천 공모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제공 동의서이며 필요에 따라 작가 활동 참고 자료를 추가로 제출할 수 있다.선정 절차는 신청 서류에 대해 1차 서류 검토를 통해 심사 후보군을 구성한 뒤, 2차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선정 결과는 오는 9월 중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작가들은 2027년 4월부터 6월 사이 개최 예정인 ‘2027 중견작가전’ 참여 기회를 지원받게 된다.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공모가 지역 미술 현장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중견작가들을 조명하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지역 미술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역량 있는 작가와 추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전시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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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심윤 작가와 '회색 극장' 속으로... 22일 대화 행사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미술관은 2026 다티스트 선정 작가 심윤의 개인전 ‘회색 극장’과 연계해 7월 22일 오후 2시, 대구미술관 2층 선큰가든에서 ‘심윤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프로그램에서는 주요 작품과 연작을 중심으로 작품의 출발점과 작업 과정, 전시에 담긴 이야기를 작가가 직접 들려준다.이어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와의 대담을 통해 작품세계와 전시기획 의도를 살펴보고 관람객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7월 14일 개막한 ‘회색 극장’은 불안과 피로 긴장과 무감각이 교차하는 오늘의 현실을 하나의 연극적 서사로 풀어낸 작가 심윤의 개인전이다.프롤로그, 인터루드, 액트, 피날레, 에필로그로 이어지는 전시구성 속에서 인간의 몸과 군상을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삶과 존재를 성찰하도록 제안한다.심윤은 인간의 몸과 군상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삶과 존재 조건을 탐구해 왔다.특히 에어브러시를 활용한 특유의 흐릿하고 중첩된 화면은 명확하게 규정하기 어려운 시대의 감각을 시각화하며 경쟁과 갈등, 피로와 불안이 일상이 된 현대 사회를 은유적으로 드러낸다.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조용한 게르니카’, ‘굿모닝’, ‘워 트래블러’등 주요 연작을 중심으로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제작 과정, 화면 속 상징과 조형 언어에 담긴 의미를 작가의 설명과 함께 살펴본다.이어 큐레이터와의 대담에서는 ‘회색 극장’ 이 하나의 연극적 구조로 구성된 이유와 작품 간의 관계, 작가의 문제의식이 하나의 전시로 구현된 과정을 함께 이야기하며 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전시를 기획한 김정윤 학예연구사는 “관람객들이 전시에서 미처 접하지 못했던 작업의 배경과 작가의 생각을 함께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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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국내 여행사 초청 1박2일 팸투어 성공... 가을 상품 개발 '청신호'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가을철 내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국내 대표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1박 2일 초청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국내 단체 여행 상품을 운영하는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을 초청, 대구의 깊은 역사·문화 자원과 최신 관광 트렌드를 결합한 ‘가을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 참가자들은 최근 여행 업계에서 ‘고품격 웰니스 상품’ 으로 각광받고 있는 사찰음식 체험을 위해 팔공산 동화사를 찾아 여행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또한, 앞산 케이블카 탑승 및 ‘대구 10미’ 중 하나인 반고개 무침회를 체험하며 대구의 매력적인 맛과 멋을 동시에 잡은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둘째 날에는 달성군의 역사 콘텐츠 중심의 투어가 이어졌다.참가자들은 ‘도동서원’과 ‘육신사’를 방문해 깊이 있는 역사 스토리텔링을 체험했다.최근 미디어를 통해 역사 속 인물과 서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여행사 관계자들은 영화 속 스토리와 맞물려 스토리텔링 관광 상품으로서의 높은 가치에 주목했다.팸투어의 마지막은 묘골마을 입구에 위치한 카페 ‘묘운’내 유서 깊은 공간인 ‘충효당’에서 전통 한옥의 정취 속에서 대미를 장식했다.이번 팸투어에 참석한 한 여행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 여행 시장에서 건강과 힐링을 추구하는 ‘웰니스 상품’에 대한 관광 시장의 수요가 높아지는데 동화사 사찰음식 체험은 이런 수요에 적합한 콘텐츠로 팔공산의 가을 전경과 함께 힐링 상품으로 개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강성길 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최근 국내 여행객들이 주목하는 사찰음식 웰니스 체험과 역사 콘텐츠를 결합해 내국인 단체 여행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가을 코스를 기획했다”며 “이번 팸투어에 함께한 주요 여행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많은 관광객이 가을 시즌에 대구를 찾고 지역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돌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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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환경연구원, 상반기 고객만족도 '100%' 달성…'민원심부름팀' 현장 방문 호평
대구보건환경연구원, 상반기 고객만족도 ‘100%’ 달성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6년 상반기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 100%를 달성하며 우수한 민원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축산물 분야 전문 검사기관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인 ‘민원심부름팀’은 현장 방문 검체 수거 서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4월부터 6월까지는 사회복지시설의 정수기 물 검사를 위해 전문 연구사가 직접 방문해 검체를 수거하고 상담까지 진행해 행정 신뢰도와 민원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이와 함께 연구원은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검사 진행 과정과 결과를 신속하게 안내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제공 확대 등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아울러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헌장 이행 교육을 실시해 친절하고 공정한 민원 응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도 힘쓰고 있다.신상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믿음과 신뢰를 주는 연구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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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업기술센터, 야간 SNS 마케팅 교육 '성료'…농가 경쟁력 강화 신호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온라인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낮 시간 농작업으로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들을 고려해 지난 7월 6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 교육으로 운영됐다.교육에서는 인스타그램·스레드 등 SNS 채널 운영 방법을 비롯해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사진 촬영 기법, 카드뉴스 및 릴스 제작, 생성형 AI 를 활용한 홍보 문구 작성, 효과적인 해시태그 활용법 등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교육생들은 직접 자신의 농산물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게시물을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온라인 마케팅 홍보 역량을 키웠다.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SNS 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따라 하면서 배우니 농장 홍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생성형 AI 를 활용하면 홍보 글 작성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근 농산물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SNS 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농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대구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도 농업인의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와 SNS 마케팅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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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34 세계 기초·임상약리학 총회 유치 확정…국내 첫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가 세계 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2034 세계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유치에 성공했다.대구시는 지난 15일 수요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에서 유럽·아프리카의 후보 도시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2034년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됐다.우리나라에서이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는 국제 기초·임상약리학연합이 4년마다 개최하는 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신약 개발과 임상약리, 기초약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약리학 : 약물이 생체 내에서 작용하는 원리와 효과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약물이 인체에 미치는 작용, 기전, 흡수·분포·대사·배설 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생명과학 분야 이번 유치는 대한약리학회 WCP 2034 유치위원장인 경북대학교 김상현 교수를 중심으로 대구시, 대한약리학회, 대한임상약리학회, 한국관광공사와 엑스코가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다.특히 2026년과 2030년 두 차례의 유치 도전 경험을 바탕으로 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해 회원국별 맞춤형 유치 활동을 펼친 끝에 세 번째 도전 만에 개최 권을 따냈다.WCP 2034는 오는 2034년 11월 중 대구 엑스코에서 6일간 펼쳐진다.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해외 참가자 2500여명을 포함해 총 3000여명의 연구자와 의료·바이오 산업 관계자들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행사 기간에는 학술 심포지엄과 기술 워크숍, 네트워킹 행사,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총회 개최로 생산유발효과 14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6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2028년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 약리학회에 이어 2034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까지 유치함으로써, 세계 약리학 연구와 바이오·의료산업 교류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유치 성공은 대구의 바이오·의료산업 경쟁력을 전 세계에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며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연구 인프라와 지역 의과대학 등 대구의 탄탄한 의료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 공동연구 확대 및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의료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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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AI 로봇 보안 클러스터 구축 착수… 융합보안 거점 도약 신호탄
대구-경북, AI 로봇 특화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본격 시동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7월 15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경상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기반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비수도권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대구·경북은 지난 6월 과기정통부·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대경권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이날 보고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시, 경북도,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AI·로봇 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 핵심 추진과제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보고회 이후 대구콘텐츠센터 내 클러스터 거점시설 구축 예정지를 둘러보며 시설 조성 및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대구·경북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기업·스타트업을 육성하고 AI·로봇 융합보안 기술 실증과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실전형 사이버훈련장과 AI·로봇 보안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고 정보보호 기업과 AI·로봇 수요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대경권을 AI 로봇 융합보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김태운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AI·로봇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계기로 대구·경북이 AI 로봇 융합보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