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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기숙사, 2학기 230명 신규 입주생 모집… 월 27만원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2026-07-21 0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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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직사회 AI 교육 첫 발… 생성형 AI 행정혁신 시동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생성형 인공지능를 활용한 공직자의 업무혁신 역량을 높이고 행정서비스 개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AI 행정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리터러시 특강’과 서무담당자를 위한 ‘AI 활용 실습교육’ 으로 구성됐다.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행정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지난 6월 26일과 29일에는 시 본청 서무담당자 84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AI 활용 실습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서는 생성형 AI 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업무 상황별 AI 도구 선택 기준,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 방법 등을 다뤘다.특히 보도자료 작성, 홍보 이미지 제작, 정책·법령 정보 검색 및 출처 확인 등 실제 행정업무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을 진행했으며 반복적인 문서 작성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동화 설계와 개인별 업무 프롬프트 구성 방법도 함께 교육해 참석자들이 각자의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어 7월 7일에는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시 직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AI 리터러시 특강’을 개최했다.특강에서는 생성형 AI 의 발전 흐름과 공공부문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공문서 작성, 보고서 기획, 자료조사 등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또한 공공기관에서 유념해야 할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등 책임 있는 AI 활용 기준도 함께 안내해, 공직자들이 행정 현장에서 생성형 AI 를 보다 바람직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생성형 AI 의 행정업무 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수준별 맞춤형 AI 교육과 우수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직사회 전반에 AI 활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생성형 AI 는 행정업무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이자 행정혁신의 중요한 토대”며 “공직자들이 AI 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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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30주년 기념... 500명 화합의 장 마련
대구시, 제30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한마당 열어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사)대구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함께 7월 7일 대구교육대학교 상록아트홀에서 ‘제30회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한마당’을 개최했다.올해로 3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사회적 공감 확산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지적발달장애인의 날’은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창립일이자 UN 총회가 채택한 ‘지적장애인 권리선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대구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고 이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행사는 발달장애인 권리선언과 ‘자기권리 주장대회’ 수상자들의 낭독으로 문을 열었다.수상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이어 장애인복지 증진과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 온 유공자 표창과 장애인 인식개선 발달장애인 작품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행사장에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오는 7월 21일까지 열리는 작품 전시회에서는 제18회 장애 인식 개선 작품 공모전 수상작 ‘희망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나볼 수 있으며 포토존과 먹거리 나눔, 만들기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서른 번째를 맞은 대구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한마당이 발달장애인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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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짜유기박물관, 7월 역사·문화 향연 '팔공산 여름축제' 신호탄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7월에도 시민들에게 전통공예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역사특강, 국악공연,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인 팔공산 방짜유기박물관은 전통공예 문화와 팔공산국립공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전시와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및 관광객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먼저 7월 16일 오후 2시에는 제15회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 만나는 역사와 공예문화’로 ‘고려대장경과 팔공산’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감정위원 김종민 위원이 진행하며 고려대장경의 조성과 전승 과정을 살펴보고 이와 관련된 팔공산 일대의 불교문화사적 의미를 함께 알아본다.김종민 위원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조선시대 사경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려 및 조선시대 사경과 경전류를 중심으로 한국불교 경전문화 연구를 해왔다.성인 40명을 모집하며 7월 7일부터 15일까지 전화 또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7월 18일 오후 2시에는 박물관 재현실에서 대구국악협회와 함께하는 국악공연을 개최한다.팔공산의 여름 정취 속에서 우리 음악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무대로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문의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으로 하면 된다.7월 25일 오전 10시에는 ‘우리 집을 밝히는 꼬마 등 만들기’를 주제로 제27회 ‘도란도란 방짜유기박물관 나들이’ 가족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체험에서는 가족의 소망을 담은 작은 등을 직접 만들고 전통 매듭을 활용한 장식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참가 신청은 7월 7일부터 21일까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문의는 대구방짜유기박물관으로 하면 된다.다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6월 체험 참가 가족은 이번 프로그램에 연속 신청할 수 없다.대구방짜유기박물관을 비롯한 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시원한 팔공산 기슭의 방짜유기박물관에 오셔서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가 지닌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아주 유익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팔공산 역사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5월 27일부터 유리벽전시실에서 ‘팔공산 선비의 멋, 공산의 구곡’테마전시를 개최하고 있다.‘공산’은 팔공산의 본래 이름으로 전시에서는 팔공산 일원에 있었던 농연구곡과 문암구곡을 중심으로 대구지역 구곡문화까지 소개하고 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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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치맥페스티벌 5일간 의료지원 '안전 책임'
대구의료원,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의료지원 부스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의료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100만명 이상의 수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대구의료원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 내에 의료지원 부스를 마련하고 온열질환이나 크고 작은 부상 등 및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의료진을 배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지원을 통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이 글로벌 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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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뮤지컬 도시 도약 선언… 국립콤플렉스 조성 국가 지원 촉구
추경호 대구시장,“뮤지컬 도시 대구, 더 크게 키우겠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추경호 대구시장은 6일 열린 제20회 DIMF 어워즈에 참석해 18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국내외 뮤지컬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대상 시상식에 오른 추 시장은 “멋진 공연을 펼친 배우들과 무대를 준비한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아울러 이런 멋진 무대에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보여준 시민들을 보면 역시 대구는 아시아 최고의 뮤지컬 도시”며 “대구를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로 더 크게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올해 20회를 맞은 DIMF 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뮤지컬축제로 창작뮤지컬 발굴과 해외 작품 교류, 뮤지컬 인재 양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뮤지컬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이제는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공연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추 시장은 평소 문화예술은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도시의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해 왔다.추 시장은 “뮤지컬산업은 한국 공연시장 매출액의 약 30%를 차지하는 주요 문화 콘텐츠로 성장했으나, 해외 라이선스 공연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대구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창작뮤지컬 육성을 선도해 온 도시로 이제는 국립 뮤지컬콤플렉스 조성 등에 국가가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립 뮤지컬콤플렉스 조성은 대통령 지역공약인 동시에 국정과제인 ‘K-컬처 시대를 위한 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 추진과도 맞닿아 있는 만큼 조속히 추진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추 시장은 DIMF 어워즈에 참석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직접 만나 국립뮤지컬콤플렉스 및 국립근대미술관 조성, 국립오페라단 대구 유치 등 대구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찾는 뮤지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을 비롯해 국립근대미술관, 국립오페라단 유치 등 핵심 문화 인프라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문화가 도시의 경쟁력이 되고 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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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새일센터, AI 웹툰 작가 배출... 카카오페이지 데뷔 '쾌거'
여성새일센터 웹툰 교육, 카카오페이지 작가 데뷔 결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한 ‘2025년 AI 융합 웹툰콘텐츠 창작자 양성과정’ 수료생이 국내 대표 웹툰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에 정식 웹툰 작가로 데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사례는 AI 기술과 웹툰 제작 실무를 접목한 전문 직업교육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진 사례로 지역 여성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 진출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2025 AI 융합 웹툰콘텐츠 창작자 양성과정’을 수료한이 모 작가는 카카오페이지 웹툰 ‘흑백무제’의 그림작가로 참여해 지난 6월 16일부터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이 작가는 “교육과정을 통해 현업에서 요구하는 작업 방식과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특히 현직 작가들의 멘토링과 실무 중심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다른 수료생 역시 올해 연말 카카오페이지 정식 연재를 앞두고 있어 웹툰 창작자 양성과정의 성과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4월 개강한 ‘AI 융합 웹툰 작가 양성 프로그램’은 지역 핵심산업 교육과정으로 지정됐으며 웹툰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대구시는 이번 플랫폼 진출 사례를 계기로 교육생들의 취업 및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여성 인재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한편 대구시 5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보유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AI 융합 웹툰콘텐츠 창작자 양성 과정’을 포함한 총 36개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수료생의 국내 대표 웹툰 플랫폼 진출은 교육생의 노력과 새일센터의 맞춤형 직업교육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AI 와 디지털 콘텐츠 산업 변화에 발맞춘 전문교육을 확대해 여성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취·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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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5년째 본격 추진
안전한 대구 함께 만든다…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6일 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시민재단,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한국부동산원, iM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치안 서비스의 수요자인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안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치안 정책이다.특히 갈수록 고도화·지능화되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전자금융 사기, 부동산 사기, 마약 범죄 등 주요 사회문제를 주제로 전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이달 말부터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공동 추진하고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예방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하는 일”이라며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밀착형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관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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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치맥26'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선언한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예년보다 선선한 날씨 속에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5일 오후 8시에 열린 폐막 식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이어진 워터콘 EDM 파티가 축제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달구며 대미를 장식했다.특히 올해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 의미 있는 해로 평가된다.2·28자유광장 전망대에 조성된 글로벌 라운지는 해외 방문객과 인플루언서들의 교류 공간으로 운영됐으며 주부산베트남총영사관과 다낭시 대표단, 교촌 글로벌 셰프 방문단, DIMF 해외 배우, 중국 인플루언서 자매우호도시 대학생 등이 축제장을 찾아 국제적인 축제의 면모를 더했다.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도 한층 확대됐다.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협업해 대구치맥페스티벌 단독 관광상품 10종과 이월드 연계 상품 4종 등 총 14개 상품을 개발했으며 티웨이항공·코레일 연계 프로모션을 운영했다.국내외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작년보다 3배가량 증가한 총 2400여명의 해외 관광객이 행사장을 다녀갔다.축제장에는 지역 대표 치킨 브랜드를 비롯한 전국 유명 치킨업체 30개사 73개 부스와 카스를 포함한 전국 수제맥주 브랜드 8개사 48개 부스가 참여해 치맥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의 명성을 이어갔다.'치킨 신메뉴 경연대회'에서는 지역 업체인 '닭동가리'가 대상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올 하반기 CU 와 연계해 신메뉴를 출시하고 전국에 유통할 예정이다.주최 측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 관계자는 “정확한 수치는 확인해 봐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장에서 느낀 분위기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이 다녀간 것으로 보인다”며 “맥주 매출액도 지난해보다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한편 대구시는 9월 중 통신사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확한 방문인구를 수치화하고 경제 파급효과 분석도 완료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콘텐츠와 국제 홍보, 운영 시스템 전반을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며 “앞으로도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중심으로 관광과 문화,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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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10대 개원, 추경호 시장 '적극 소통' 주문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추경호 대구시장은 6일 대구광역시의회 제326회 임시회에 참석해 새롭게 출범한 제10대 대구시의회의 개원을 축하하고 시민 행복과 대구경제 대개조를 위한 시와 의회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추 시장은 개원식에 앞서 제10대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에 선출된 임인환 의장과 이태손 부의장, 김재용 부의장을 직접 찾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이어 열린 개원식에서는 대구시 간부들과 함께 참석해 의회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민선9기 대구시와 제10대 대구시의회가 협력해 대구의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추경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10대 대구광역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원님들과 민선9기 시정을 이끌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 속에서 협력할 때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이 시작된다”며 “대구의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시의회와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한편 추 시장은 의회 개원에 앞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국장들에게 “시의회는 대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든든한 동반자이다”며 “중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서는 미리 시의회를 찾아 설명하고 의견을 구하는 등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달라”고 강조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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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경호 시장 취임 5일 만에 '파격 간부회의'...실행 중심 시정 신호탄
추경호 시장, 형식과 격식 없앤 간부회의… 실무·실행중심 대전환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추경호 대구시장이 취임 첫날 도시락 간부회의에 이어 취임 5일 차에 맞이한 첫 번째 월요일간부회의를 직접 주재했다.시정의 방향을 신속하게 공유해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다.특히 간부회의는 통상적인 업무보고 형식을 과감히 벗어났다.회의자료를 없애고 회의실 내 시장과 간부들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확 좁히는 등 형식과 격식을 파괴했고 각 실·국장이 소관 분야 주요 현안과 시장 지시사항에 대해 2분 이내로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보고시간 준수를 위해 회의장에는 타이머를 설치해 운영했다.핵심만 간결하고 명확하게 보고하는 회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도이다.동시에 실·국장 스스로 핵심 현안을 머릿속에 정리하고 시장 지시사항을 정확히 이해하며 시민과 언론, 시의회 등 어느 자리에서든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업무 장악력을 갖춰야 한다는 시정 철학도 반영됐다.추 시장은 지난 첫 간부회의에서 “회의를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행이 중요하다”며 불필요한 보고와 형식보다 현장 중심의 실행력과 성과를 강조한 바 있다.추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 안전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 행정과 신속한 정책 집행, 적극적인 언론 소통을 연이어 주문해 왔다.이번 간부회의 역시 이러한 시정 운영 기조를 조직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한 후속 조치로 모든 간부가 정책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행하는 책임 행정을 강조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날 이전과는 확 달라진 간부회의 형식에 실·국장들도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으나, 시장의 시정 운영 철학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는 모습이었다.회의에서는 실국장 현안 보고를 마친 추 시장의 구체적 지시가 이어졌다.먼저 우수기 재난 대비와 관련해서는 “과거 재난이 재발해서는 절대 안된다”며 “재난안전실과 환경수자원국은 현장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협업해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운영을 앞둔 비상경제대책회의의 성격과 활용에 대해서도 덧붙였다.추 시장은 “대구시 업무 중에 경제와 관련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실국별로 안건을 적극 발굴하고 본 회의를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라”고 지시했다.‘서울대 10개 만들기’정부정책과 관련한 보고를 받고는 “지역 대학이 명운을 걸어야 할 정도로 아주 중요한 사안이라 인수위 때부터 TF 를 구성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며 “치밀한 전략과 설득력 있는 내용으로 반드시 지역 대학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현재 취수원 다변화 대안으로 추진 중인 복류수 실증 실험에 대해서도 “철저히 과학적이고 공정하게 접근해야 한다. 대표성 있는 전문가 집단을 검증단에 참여시키고 시민단체와도 적극 소통하는 등 과학적이고 객관적 검증에 최대한 무게를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청년특보와 관련해서는 취지를 설명하며 지난 회의에 이어 거듭 속도감 있는 선발을 강조했다.“수요자 중심의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고 청년들에게 정책 운용의 주도권을 주기 위한 것이다”며 가장 적임자가 선발되도록 많은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공정하게 선정위원회를 거치도록 주문했다.시민들의 고충 및 불편 해결에 대한 신속한 대응도 강조했다.추 시장은 규제개선 건의 창구를 만들어 시민 한분 한분의 의견에 대해 진행 상황부터 신속히 응답하라고 지시했다.그러면서 “시민입장에서는 문제해결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실국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할 것”을 강조했다.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추 시장은 “시장이 결정한 모든 것은 시장이 직접 책임을 진다. 공무원들은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적극적으로 일을 하라. 단 사익 추구가 있을 경우에는 엄중하게 문책하겠다”고 업무 적극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주문했다.아울러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이 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그 조직은 죽은 조직이다”고 인사운영 철학을 밝혔다.언론과 관련해서는 적극적으로 소통하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추 시장은 “정책을 충분히 설명하고 언론에서 제시하는 의견도 열린 자세로 수용하라. 아울러 내용이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고 바로 잡는 것이 시민과 언론에 대한 도리이고 공직자의 의무이다”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실국장이 현안을 꿰뚫고 있어야 시민이 안심하고 궁극적으로 민선9기 시정비전인 시민들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다”며 “실행과 실무 중심의 시정 추진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달라”고 강조했다.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