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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기숙사, 2학기 230명 신규 입주생 모집… 월 27만원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2026-07-21 0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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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 국비 확보' 총력전...추경호 시장, 기재부 직접 방문 '총력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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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34 세계 기초·임상약리학 총회 유치 확정…국내 첫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가 세계 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2034 세계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유치에 성공했다.대구시는 지난 15일 수요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에서 유럽·아프리카의 후보 도시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2034년 개최도시로 최종 확정됐다.우리나라에서이 총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는 국제 기초·임상약리학연합이 4년마다 개최하는 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 신약 개발과 임상약리, 기초약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약리학 : 약물이 생체 내에서 작용하는 원리와 효과를 연구하는 학문으로 약물이 인체에 미치는 작용, 기전, 흡수·분포·대사·배설 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생명과학 분야 이번 유치는 대한약리학회 WCP 2034 유치위원장인 경북대학교 김상현 교수를 중심으로 대구시, 대한약리학회, 대한임상약리학회, 한국관광공사와 엑스코가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성과다.특히 2026년과 2030년 두 차례의 유치 도전 경험을 바탕으로 KOTRA 해외무역관과 협력해 회원국별 맞춤형 유치 활동을 펼친 끝에 세 번째 도전 만에 개최 권을 따냈다.WCP 2034는 오는 2034년 11월 중 대구 엑스코에서 6일간 펼쳐진다.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해외 참가자 2500여명을 포함해 총 3000여명의 연구자와 의료·바이오 산업 관계자들이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행사 기간에는 학술 심포지엄과 기술 워크숍, 네트워킹 행사,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번 총회 개최로 생산유발효과 142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66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2028년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 약리학회에 이어 2034 세계 기초 및 임상약리학 총회까지 유치함으로써, 세계 약리학 연구와 바이오·의료산업 교류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유치 성공은 대구의 바이오·의료산업 경쟁력을 전 세계에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며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연구 인프라와 지역 의과대학 등 대구의 탄탄한 의료 생태계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 공동연구 확대 및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의료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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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AI 로봇 보안 클러스터 구축 착수… 융합보안 거점 도약 신호탄
대구-경북, AI 로봇 특화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본격 시동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7월 15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경상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2026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보호 산업기반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비수도권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대구·경북은 지난 6월 과기정통부·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대경권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이날 보고회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대구시, 경북도, 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계획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AI·로봇 산업과 연계한 정보보호 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 핵심 추진과제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보고회 이후 대구콘텐츠센터 내 클러스터 거점시설 구축 예정지를 둘러보며 시설 조성 및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대구·경북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보보호 기업·스타트업을 육성하고 AI·로봇 융합보안 기술 실증과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실전형 사이버훈련장과 AI·로봇 보안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높이고 정보보호 기업과 AI·로봇 수요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대경권을 AI 로봇 융합보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김태운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AI·로봇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계기로 대구·경북이 AI 로봇 융합보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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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권역응급의료센터 3곳 확보... 중증응급 안전망 강화 '결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보건복지부의 ‘2026~2029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결과, 대구 지역 중증응급의료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권역응급의료센터로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총 3개소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재지정으로 대구의 권역응급의료센터는 기존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됐다.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는 지역 최고 수준의 응급의료기관으로 보건복지부는 3년마다 진료 역량과 인력·시설·장비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한다.특히 이번 재지정은 기존의 인력·시설·장비 등 외형적 기준 평가에서 벗어나, 응급실 내원 이후 최종 치료까지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진료 역량을 중점 평가했다.보건복지부는 대구·경북권의 응급의료 수요와 지역 의료기관의 중증응급환자 치료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구 지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기존보다 1개소 확대 지정했다.이번에 선정된 3개 병원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운영된다.이들 기관은 24시간 응급진료와 함께 심정지, 심·뇌혈관질환, 복부 응급수술 등 중증응급질환의 최종 치료를 담당하며 매년 운영 평가 결과에 따라 연간 최소 3천만원에서 최대 6억원의 운영 보조금과 건강보험 응급의료수가 등을 차등 지원받게 된다.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확대 지정은 ‘모두를 지키는 안전복지’를 시정 목표로 추진한 민선 9기 핵심공약의 성과로 대구 응급의료체계의 최종 치료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대구시는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책임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권역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 건의 등을 통해 지역 응급의료 기반 확충에 힘써왔다.앞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가 3개소로 확대되면서 중증응급환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산 수용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권역응급의료센터 간 역할 분담과 병상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119구급대의 병원 선정과 이송체계도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대구시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응급의료기관 간 기능을 더욱 체계화하고 중증도에 따른 적정 이송과 치료가 이뤄지도록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야 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 확대 지정은 대구 응급의료체계의 최종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 누구나 응급상황에서 적시에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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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웨이, '이음 스테이지' 클래식 공연으로 시민 유혹
7월 22일 오후 6시, 아트웨이 중앙무대에서 무료 공연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기획공연 프로그램 이음 스테이지의 두 번째 공연을 오는 7월 22일 오후 6시 아트웨이 중앙무대에서 선보인다.이음 스테이지는 지난해 아트웨이 기획공연 음성녹음 시리즈를 새롭게 개편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무대이다.프로그램 이름에는 서로 다른 소리와 감각을 연결하고 시민의 일상 속 새로운 예술적 울림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지난 6월 국악 공연으로 첫선을 보인 후 두 번째 공연에서 클래식으로 색을 바꿔 시민에게 한층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이번 공연에는 지역 클래식 전문 연주단체 앙상블 르보아가 무대에 오른다.‘르보아’는 프랑스어로 ‘나무’를 뜻하며 현악기와 목관악기가 어우러진 복합 앙상블이다.바이올리니스트 이진하·조우태, 첼리스트 강정우, 플루티스트 양재관으로 구성된 앙상블 르보아는 클래식을 비롯해 대중음악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청춘마이크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를 시작으로 드보르자크, 쇼스타코비치, 스메타나 등 클래식 명곡과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히사이시 조의 영화 음악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정통 클래식의 깊이와 영화음악의 친숙함을 함께 담아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방성택 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음 스테이지가 시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하는 기회를, 지역 예술인에게는 지속적인 공연 활동의 장을 제공하는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아트웨이를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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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관, 영주 콩세계과학관서 '찾아가는 과학관' 성황...AI 교육 호응
국립대구과학관, 영주 콩세계과학관에서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성황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국립대구과학관은 영주시 콩세계과학관과 협력해 운영 중인 ‘2026 찾아가는 과학관’ 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과학관’은 국립대구과학관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과학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해는 생성형 AI와 AI 리터러시 교육을 새롭게 도입·확대해 기존 과학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미래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융합형 교육으로 발전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콩세계과학관에서 운영되며 AI 체험교육, 이동형 전시품 6종, 댄스로봇 공연 등 상설 콘텐츠와 함께 창의과학교육 및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학생들에게 과학과 첨단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직접 활용하며 미래기술을 체험하고 AI의 원리와 활용, 올바른 사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AI 교육 콘텐츠가 큰 관심을 받았다.특히 ‘AI와 함께 만드는 미래 생물도감’ 프로그램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생물을 설계하고 특징을 탐구하며 AI와 창의성을 융합하는 경험을 제공했으며 ‘AI 로봇 발명가’에서는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AI 로봇을 직접 기획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상시 운영되는 AI 체험교육존에서는 다양한 AI 체험 콘텐츠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와 함께 이동형 전시품과 댄스로봇 공연은 오는 26일까지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콩세계과학관은 친환경 전시연계교육도 함께 운영해 지역 특산물인 콩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AI는 미래 사회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역량 중 하나”며 “앞으로도 지역 과학관과의 협력을 통해 AI 리터러시 교육과 첨단 과학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어디에서나 양질의 과학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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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달달한 썸머'로 주말 관람객 2배 증가… 샤갈 특별전 효과 톡톡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에서 진행 중인 여름 시즌 프로젝트 ‘달달한 썸머’ 가 지난 주말 관람객 몰리며 공간 전반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달달한 썸머’는 대구예술발전소의 상징인 ‘달’에서 착안해, 시민들에게 달콤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6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 전관에서 전시·도슨트·체험·강연·야간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는 여름 시즌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머물며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복합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달달한 썸머’ 기간에는 지역의 청년예술가부터 기성 예술인, 공간 내 입주해 작업을 이어가는 레지던시 작가들의 활동과 함께 20세기 미술 거장 마르크 샤갈의 특별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전시장 전반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특히 이번 특별전은 대중에게 익숙한 유화 중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마르크 샤갈의 예술 세계에서 중요한 축을 이루는 ‘판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약 330여 점의 석판화와 동판화 작품을 통해 샤갈 특유의 선과 색채, 서사적 표현을 보다 밀도 있게 살펴볼 수 있다.샤갈은 1920년대부터 판화 작업을 시작해 문학과 성서 신화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했으며 판화를 단순한 복제 기법을 넘어 독자적인 예술 영역으로 확장해왔다.특히 판화는 색채와 상징, 서사적 이미지를 결합해 자신의 내면 세계를 표현하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았으며 이를 통해 샤갈은 그래픽 아티스트로서의 예술적 위상을 확립했다.이번 전시는 이러한 판화 작업을 중심으로 유화로 잘 알려진 샤갈의 또 다른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또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전시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대구예술발전소는 층별로 서로 다른 성격의 전시와 공간을 구성해 관람의 폭을 넓히고 있다.1층은 관람객을 맞이하는 열린 공간과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서는 대형 전시인 마르크 샤갈 특별전을 만날 수 있다.3층은 미디어아트와 대구아트웨이 입주작가들의 특별기획전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동시대 예술을 경험할 수 있으며 4~5층에서는 레지던시 입주작가들의 작업 공간을 통해 창작 과정과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곳곳에 마련돼 있다.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해 자신만의 아트북을 만들어보거나 스탬프 체험을 즐기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공간 전반에 배치되어 관람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바로 옆 수창청춘맨숀에서는 새로운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에 들어갔다.7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공공레지던시 시민창작아트워크 1부 결과보고전이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공공레지던시에 참여한 든바다예, 길범, 호루라기, 극단 에테르의 꿈 등 4개 단체가 시민들과 함께 만든 창작 과정과 성과를 선보인다.국악·시각예술·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활동 기록과 사진·영상, 시민 참여 결과물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사람과 지역을 잇는 공공예술의 가치를 전한다.최근 관람객 증가 흐름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적인 예술 경험이 공간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대형 전시를 제외한 공간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머물 수 있는 문화예술 쉼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방성택 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달달한 썸머’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예술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관람 흐름이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8월에 진행되는 키즈 도슨트 및 창작 워크숍 ‘달달한 키즈탐험’, 청소년 대상의 ‘달달한 미술산책’,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달달한 아트토크’등 연계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높아지며 참여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한편 ‘달달한 썸머’는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숀에서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7~8월 매주 수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무더운 여름, 시원한 공간에서 문화와 함께 즐기는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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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창창스쿨' 5기 참가자 20명 모집... 예술인 실무 역량 강화 본격화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 대구예술인지원센터는 지역 예술인의 행정 실무 부담을 줄이고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 ‘창창스쿨’의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2022년도부터 운영해 온 창창스쿨은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창업’과 ‘창작’에 의미를 두었던 기존 창창스쿨을 올해는 ‘창조할 창’과 ‘창성할 창’ 자를 살려 ‘비로소 뻗어 나가는 당신의 예술’ 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은 창창스쿨로 개편했다.사업화에 집중하기보다 예술 현장 전반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역량 강화에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다.이에 따라 기획·행정·홍보는 물론 생성형 AI 및 디지털 플랫폼 활용법까지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예술인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다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예술인들은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갖추고도 지원신청서 작성이나 포트폴리오 제작 등 자신의 활동을 알리는 행정 실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지원센터는이 같은 어려움을 반영해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이론 실습 전문가 피드백’ 이 연계된 실습형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교육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저녁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총 10회차로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공모 지원서 작성 실무 △AI 를 활용한 브랜딩 및 포트폴리오 웹페이지 개설 △홍보 자동화 세팅 등으로 구성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각 회차 교육 전후 1:1 밀착 멘토링을 제공해 참가자 개인의 활동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피드백을 전달하며 산출물의 완성도를 집중 관리한다.참여 예술인은 개별 작업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피드백을 통해 2027년도 공모에 대비한 지원신청서와 개인 포트폴리오 웹페이지를 실제 결과물로 완성하게 된다.모집 대상은 기획·행정·홍보 등 전반적인 역량 강화가 필요한 대구 지역 예술인 20명이다.선정은 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종합 평가를 거쳐 고득점자 순으로 이뤄지며 교육 결과물을 실제 공모 지원, 포트폴리오 정비, 홍보 채널 운영, 수익 창출 기반 확대 등에 활용할 구체적 계획이 있는 예술인을 우대한다.방성택 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예술인들이 창창스쿨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완성하는 경험을 쌓고 더 넓은 무대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며 “예술인이 창작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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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야영장·체육시설 6개씩 추가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자 등이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의 구·군별 배분계획을 기존 각 18개소에서 각 24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개발제한구역 내 여가시설 확대는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다.대구시는 설치 가능 물량 확대와 설치요건 완화 내용을 배분계획에 즉시 반영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업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여가 수요에도 부응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추가 확보된 시설 각 6개소를 지역별 여건과 주민 수요를 고려해 구·군에 합리적으로 배분한다.개발제한구역이 있는 6개 구·군에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을 각 1개소씩 추가 배분하고 달성군은 기존 야영장 배분 수량이 모두 활용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유예물량 3개소를 추가 배분할 계획이다.구·군 배분계획 변경 구 분 계 배분 유예 동 구서 구 북 구 수성구 달서구 달성군 야 영 장 기정 18 3 4 0 3 3 1 4 변경 24 0 5 1 4 4 2 8 실외체육시설 기정 18 3 4 0 3 3 1 4 변경 24 3 5 1 4 4 2 5 이번 조치로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경제활동 기반이 한층 넓어지는 한편 시민들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자연 속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여가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이용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한편 대구시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농로 및 소하천 정비, 누리길 조성 등 생활기반 사업과 환경문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배분계획 조정은 정부의 규제개선 정책을 신속히 시정에 반영해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업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의 여가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과 현장 중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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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7월의 독립운동가 선정 패 수여식 및 대한광복회 111주년 기념식 개최
국가보훈부·광복회 주최, 2026년 7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국가보훈부와 광복회는 7월 15일 오후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2026년 7월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패 수여식과 대한광복회 결성 111주년 기념식'을 공동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은 국가보훈부와 광복회, 대구시와 대구시의회, 대구교육청을 비롯한 대구지역의 기관장과 내외빈 등 200여명의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또 이날 행사에는 대한광복회 활동으로 대구형무소에서 사형이 집행돼 순국한 박상진 총사령의 증손과 김한종 충청지부장의 손자뿐만 아니라 대한광복회 우재룡 지휘장 아들, 이병찬 전라도지부장의 손자, 대한광복회 손기찬 회원 손자 등 대한광복회 후손도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이날 기념식은 대한광복회 약사 보고 대한광복회 포고문 낭독, 2026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김경태·임봉주·장두환·박제선 네 독립운동가의 활동에 대한 소개 영상,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패 수여, 독립운동 선양 우수자 감사패 전달,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주제 강연 순으로 이어진다.국가보훈부 장관의 선정 패 수여는 박제선 독립운동가의 외손녀에게 전달되며 이날 불참한 3명의 독립운동가 후손에게는 별도로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과 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 범시민여론 형성과 대구형무소 순국 독립운동가 발굴 등에 공이 많은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이상호 공동대표와 이대영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공동대표에 대한 광복회장 감사패 전달이 준비돼 있다.이어 이날 행사 후반부에는 대한광복회 전문가인 충남대 충청문화연구소 이성우 연구원이 '1910년대 광복회의 조직과 활동-잊어서는 안 될 이름, 광복회 4인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광복회 우대현 대구지부장은 “올해는 대한광복회 111주년을 맞아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대한광복회 네 독립운동가를 기념하는 행사를 함께 갖게 됐다”며 “지난해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대한광복회 결성이 '7월의 독립운동'으로 선정된 것처럼 국민들에게 대한광복회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특히 우 지부장은 “이번 행사의 주제인 '무장 항일투쟁 대한광복회, 공화정의 기치를 내걸다.'는 대한광복회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른 통합 조직으로 출범한 사실을 웅변한다”며 “공화정신은 이후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정부 헌법에 실려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강조했다.대한광복회는 1915년 음력 7월 15일 대구 달성공원에서 전국의 우국지사 200여명이 모여 결성한 무장 독립운동단체로 무력준비와 무관양성 등 7대 무장 투쟁강령과 비밀·폭동·암살·명령의 4대 행동강령으로 독립운동에 나선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대한광복회는 대구의 상덕태상회를 비롯해 상회와 여관을 가장한 국내외 거점을 마련하고 국내 8도 지부마다 지부장을 영입해 조직을 갖췄다.만주조직에서는 의병장 출신인 이진룡 초대 만주지부장과 2대 지부장인 김좌진 장군이 활동했다.이진룡 지부장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에게 자신의 브라우닝 권총을 제공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대한광복회는 조직이 결성된 그해 12월 24일 경주 세금수송마차습격을 비롯한 군자금 마련 무장투쟁을 벌였고 경북 칠곡 부호 장승원 전 경상북도관찰사 등 친일파도 응징했다.그러다 1918년 2월 일제의 탄압으로 조직이 무너졌으나 이들의 활동은 1920년대 의열단 등의 의열투쟁으로 이어졌다.한편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한광복회와 소속 독립운동가의 활동 등에 대한 관심과 기념 행사를 계기로 광복회 대구시지부는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등과 함께 지속적인 대한광복회 조명 활동을 펼칠 조직이나 모임 구성 등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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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외국인 1100명 방문 '역대급'...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글로벌존 성료, K-푸드 글로벌 관광 중심으로 우뚝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5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에서 역대급 성과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대만·홍콩·베트남 등 해외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를 포함한 총 11개 유관기관과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11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이는 전년 대비 63% 급증한 수치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이번 치맥페스티벌 글로벌존은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름 미식 콘텐츠인 ‘K-푸드’를 적극 활용해 대구만의 독창적인 ‘K-컬처’관광코스를 대대적으로 확대한 성과로 평가받는다.축제 기간 확대 운영된 글로벌존과 체험형 대구관광 홍보부스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대구치맥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대구를 찾은 대만인 관광객 린지아잉씨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대한 큰 기대를 갖고 한국에 왔는데, 한자리에서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한국식 치킨을 역동적인 축제 분위기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대구시와 진흥원 관광본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대구 관광의 새로운 돌파구를 확신하고 있다.향후 치맥페스티벌의 성공 가도를 이어받아, 대구만의 독창적인 미식 자원을 연계한 K-푸드 관광 상품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에 따라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북구청이 주관하는 ‘대구떡볶이페스티벌’과 연계해 대만 단체 관광객을 위한 전용 좌석, 시식 및 만들기 체험 등 현장감 넘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대표 먹거리 문화를 직접 전파하며 글로벌 미식 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힐 계획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글로벌존 외국인 유치 실적이 대폭 증가한 것은 대구 관광에 대한 진흥원과 지역 관광업계의 끊임없는 노력이 입증된 결과”며 “치맥에서 시작된 대구만의 K-푸드 열풍을 떡볶이 축제 등 지역 미식 브랜드 전체로 넓혀 나가 대구를 세계적인 미식 관광 도시로 각인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