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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 행정 혁신 '신호탄'... 90명 참석 워크숍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21일 대구도서관 강당에서 시 및 구·군 정보화 업무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대구시 정보화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행정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디지털 혁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는 ‘AI 활용 행정업무 효율화 및 행정서비스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 △공공분야 인공지능 활용 사례 △정보보안 이슈 등 실제 행정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과 미래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인공지능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다룬 특별 강연도 함께 열렸다.참석자들은 감성과 창의성을 접목한 새로운 시각에서 행정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 다각적인 관점으로 미래 행정서비스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대구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시와 구·군 간 정보화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공직사회 내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문화를 확산해 미래 행정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오준혁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행정혁신이 시대적 과제로 대두된 만큼, 공직의 디지털 역량을 적극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행정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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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관, AI 주제 '제6회 과학영상 공모전' 개최…650만원 상금 주인공은?
국립대구과학관, 2026년 제6회 과학영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국립대구과학관이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제6회 과학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과학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이번 회차는 ‘인공지능’을 핵심 주제로 선정해 미래 기술에 대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시각을 발굴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 나이 청소년, 그리고 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공모 주제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한 △일상생활 속 AI △인간과 AI의 공존 △과학기술 강국과 AI △AI가 우리 삶에 준 영향 △미래를 성장시키는 AI 등이다.출품작은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브이로그 등 형식에 제한이 없는 전체 관람가 영상이어야 하며 분량은 1분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해야 한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인공지능은 우리 삶의 방식을 바꾸고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세대가 AI와 함께 살아갈 세상을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표현해 보는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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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원보호구역 6개소 특별단속… 불법행위 12일까지 집중 단속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녹조 계절관리제 운영 기간을 맞아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식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올해 단속은 사전 계도기간 운영을 통해 불법시설물 자진 철거 기회를 제공한 데 이어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불법시설물 현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는 등 기존보다 강화된 방식으로 추진된다.단속 대상은 동구 공산저수지, 달성군 강정취수장·가창저수지, 군위군 군위·효령·의흥상수원 등 상수원보호구역 6개소다.대구시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구·군 및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중점 단속 대상은 △불법시설물 △무허가 건축물 △무허가 영업 △불법 용도 변경 △불법 형질변경 등이며 위반행위 적발 시 고발 조치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조치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적발된 불법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반기별 현황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도 지속 추진한다.대구시는 단속 이후에도 정기 점검을 이어가며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재발 방지와 수질보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상수원보호구역은 시민의 안전한 식수원과 직결되는 공간인 만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환경감시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며 “깨끗한 수자원 보호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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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 입은 지적행정 혁신... 토지정보 연구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대구시, 토지정보 연구경진대회 개최… AI 입은 지적행정 혁신 모색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22일 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토지정보 업무 혁신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2026년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대구시와 9개 구·군 토지정보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 지적행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국토정보 구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인공지능, 드론, 자율주행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행정 현장에 접목한 연구들이 다수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주요 연구과제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AI 활용 제도화 방안 △드론 기반 자율주행 및 프리즘 관측을 이용한 지능형 지적측량 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 구축에 따른 사물주소 도입 필요성 △지도 플랫폼 기반 위치정보 공유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AI 자동정합을 이용한 지적업무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북구 조현준 주무관이 차지했다.해당 연구는 AI 기술을 활용해 보다 정밀한 영상 데이터 구축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연속지적도 정비와 지적측량 성과 비교, 현황자료 확인 등 지적 실무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우수상은 남구 황창욱 주무관, 장려상은 군위군 장봉준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최우수 연구과제는 향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49회 지적세미나’에 대구시 대표 우수사례로 출품될 예정이다.토지정보 업무는 지적측량과 부동산 거래,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 분야다.대구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실무 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해 토지행정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바쁜 업무 여건 속에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혁신 과제를 발굴해 준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논의된 개선 방안들을 실제 행정에 적극 반영해 스마트시티 구현을 뒷받침하는 토지정보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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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장 도전 기업 4곳 내외 모집… 최대 2500만원 지원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상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상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5월 26일부터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대구시에 본사 및 주사업장을 둔 중소·중견기업 중 상장을 준비하거나 계획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를 거쳐 4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선정 기업에는 상장 전략 수립, 국제회계기준 도입,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기술평가 등 상장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2천5백만원까지 지원한다.지난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상장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상장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28개사를 지원했으며이 가운데 6개사가 코스닥 및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최근에는 지원기업 가운데 채비가 상장에 성공하면서 지역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채비는 국내 1위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이자 업계 1호 상장사다.충전기 개발·제조부터 설치·운영·유지보수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주요 입지를 중심으로 약 6000면 규모의 급속 충전망을 직접 소유·운영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채비는 대구시의 상장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국제회계기준 전환,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등 상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이처럼 대구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iM뱅크, iM증권, 대구테크노파크와 6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기업의 상장 준비 단계에 맞춘 밀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모집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사업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대구스케일업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은경 대구광역시 창업벤처혁신과장은 “2022년 상장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역기업 6개사가 상장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상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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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년 신규 스타기업 20개사 내외 모집… 미래산업 주역 발굴 박차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산업진흥원이 글로벌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파워풀 스타기업 육성사업’, ‘스타기업 육성사업’,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대구 미래산업을 이끌 차세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소기업은 중기업으로 중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신청 대상은 대구시에 본사 및 사업장을 둔 소·중기업이다.모집 분야별 신청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중점 선발할 계획이다.올해 모집 규모는 파워풀 스타기업 1~2개사, 스타기업 3~5개사, Pre-스타기업 7~10개사 내외다.특히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서는 AI·SW, 로봇, 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반도체 등 대구 미래산업 분야의 유망 소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대구형 유니콘 기업 트랙’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한다.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지역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류 접수는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선정 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단계 사전평가를 실시한 뒤, 통과 기업을 대상으로 2단계 심층평가·종합평가)를 거쳐 7월 말 최종 선정한다.선정된 기업에는 지정기간 동안 기업 수요 맞춤형 유형별 특성화 지원을 비롯해 R D 과제 기획 및 교육·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제공된다.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스타기업의 미래산업 구조 전환과 혁신성장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또한 전담 스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와 분야별 전문가가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진단해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이 과정에서 파악된 시급한 현안은 ‘스타기업 원포인트 신속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원스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아울러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대구테크노파크 성서캠퍼스 S6동 1층 지구관에서 ‘2026년 신규기업 모집 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내용 및 선정 절차 전반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이미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 육성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올해는 스타기업 인공지능 대전환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미래 산업의 주축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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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9월부터 3자녀 이상 가정 상수도요금 월 3천 원 감면 '본격화'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인구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상수도요금을 월 3천 원 감면한다.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월 고지분부터 다자녀 가정 상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본격 시행해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모와 자녀 모두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3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 자녀가 19세 미만이어야 한다.이번 정책으로 약 1만8천 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기존 감면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신청은 오는 7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PC 와 모바일을 통해 할 수 있다.방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상수도 지역사업소에서 가능하다.시행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첫 주인 7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막내 자녀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다만, 온라인 신청은 요일제와 관계없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요금 감면 혜택은 신청 가정에 한해 적용되며 소급 적용은 불가하다.9월 1일 이후 최초 고지분부터 혜택이 적용되며 대구시 내 다른 주소지로 이사하거나 추가 출산 등으로 막내 자녀가 변동될 경우 반드시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상수도요금 감면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및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라며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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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폭염 속 농업인 건강 지킨다… 온열질환 예방요원 8명 투입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 22일 ‘농업인 온열질환 현장밀착 예방사업’예방요원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영농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선발된 예방요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현장 활동에 앞서 사업 운영지침과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예방요원들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와 건강관리 요령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활동은 주 1회,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운영된다.특히 농업인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냉가방, 농작업용 모자, 식염포도당, 부채, 안내 리플릿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도 함께 지원한다.예방요원 활동 결과는 기록과 현장 사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밀착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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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1개국 장학생 'K-스마트농업' 체험...새마을 리더 육성 신호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22일 개발도상국 출신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첨단 농업기술과 농기계 산업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협력해 추진 중인 ‘새마을운동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강의실 중심 교육을 넘어 지역 산업과 농업기술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르완다·짐바브웨·탄자니아·말라위·미얀마 등 11개국 출신 중앙·지방정부 공무원과 국제개발 분야 종사자 등 장학생 16명을 비롯해 영남대학교 관계자 등 총 25여명이 참여했다.특히 대구시새마을회 관계자들도 함께해 장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오전에 국내 대표 농기계 전문기업인 대동 본사 대구캠퍼스를 찾아 첨단 농기계 생산 공정과 스마트 농업기술을 견학했다.이어 달성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대구시의 농업인 지원 정책과 농업기술 보급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산업 시찰을 넘어 장학생들이 자국 실정에 적용 가능한 농업기술과 정책 사례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대구시는 장학생들이 귀국 후 자국의 농촌 개발과 빈곤 해소를 주도하는 실천형 인재로 성장하는 한편 지역 우수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시가 지원하는 ‘새마을운동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우수 인재를 초청해 석사학위 과정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 성격의 글로벌 상생 사업이다.현재까지 38개국 201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각국 중앙·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국제개발 현장에서 지역발전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대한민국이 원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도국의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 방문이 장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과 영감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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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제5회 정점식미술이론상 공동 시상…김미정 학자·근현대미술연구소 수상
대구미술관‘제5회 정점식미술이론상’ 고 김미정 미술사학자, 근현대미술연구소 공동 수상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상작 ‘국가주의 모더니즘 산업화시대의 미술’은 고 김미정 미술사학자의 유고집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을 정치·사회적 맥락 속에서 새롭게 해석한 연구 성과를 담고 있다.전쟁기념 동상 연구를 시작으로 1960~70년대 한국현대미술, 실험미술, 국전, 민족기록화, 미술시장과 감정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었다.주요 논문과 미발표 원고를 함께 수록해 저자의 학문적 문제의식과 연구 여정을 조망할 수 있다.특히 본 수상작은 수상자의 미발표 원고와 자료를 동료 연구자들이 함께 정리·복원해 학문적 유산으로 계승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평가를 받았다.이 점을 감안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고 김미정 미술사학자와 근현대미술연구소를 제5회 정점식미술이론상의 공동수상자로 선정했다.시상식에는 고 김미정 미술사학자의 유족 대표인 박영환 씨와 권행가 근현대미술연구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심사위원장인 기혜경는 “산업화 시기, 한국미술을 국가 주도의 근대화 프로젝트와 연결해 해석함으로써, 한국현대미술 연구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완으로 남을 수도 있었던 연구를 공동의 노력으로 복원하고 학계의 자산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이번 출간은 한국미술사학계에 던지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 심사위원들은 고인이 된 연구자의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그 사유를 이어가기 위해 동료 연구자들이 함께 힘을 모은 출간의 과정 역시, 학계에 중요한 화두를 던진다고 판단해, 제5회 정점식 미술이론상 선정 작으로 만장일치 선정했다”고 밝혔다.고 김미정 미술사학자는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홍익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며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프랑스 19세기 미술사와 한국 근현대미술사를 중심으로 연구했으며 전후 한국현대미술을 정치·사회적 맥락 속에서 해석하는 작업에 주력했다.한국 앵포르멜, 산업화 시대의 미술, 한국 모더니즘과 국가주의 등을 주제로 다수의 연구 성과를 남겼고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홍익대학교 등에서 강의와 학술 활동을 이어왔다.또한 이중섭 카탈로그 레조네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한국 근현대미술품 감정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학술간사·총무이사·기획이사 등을 역임하며 학계 발전에도 기여했다.근현대미술연구소는 2022년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부설 근현대미술연구소 개소 이후, 국립현대미술관 회화·드로잉 소장품 해제 연구와 공주미술사 기초자료 조사 등을 수행했다.2023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실험미술 1960-1970 도록 원고 감수와 충주·충남미술사 조사연구를 진행하며 지역 미술사 연구 기반을 확장했다.2024년에는 경북미술사 기초자료 연구,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도서 컬렉션 개발, 장욱진미술관 학술총서 제작 등 다양한 학술 프로젝트를 이어갔다.2025년에는 ‘국가주의 모더니즘, 산업화 시대의 미술’출판과 함께 원주·천안 지역 미술사 조사 및 전시 연계 학술행사를 활발히 추진했다.한편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정점식미술이론상은 최근 3년 미술이론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인 단행본을 발굴·시상하는 상이다.최근 3년 이내 출간된 저서 가운데 비평과 이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저작에 수여한다.본 상은 대구광역시와 고 정점식 화백의 유족이 설립한 도솔문화원이 2022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대구미술관이 주관하고 유족 측이 상금을 후원한다.정점식미술이론상의 수상자는 추천위원회와 두 차례의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추천위원회가 최근 3년간의 성과가 뛰어난 10명 내외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1차 심사위원회는 추천작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2차 심사위원회에 상정한다.2차 심사위원회는 토론 심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시상식은 6월 8일 오후 4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본 시상식에서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0만원이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또 10월 중 수상자 기념강연이 예정되어 있다.대구미술관장 직무대리 강효연 실장은 “이번 시상은 고김미정 미술사학자의 학문적 업적뿐 아니라, 그 연구 성과를 정리·출간하며 학문적 유산을 계승하고자 근현대미술연구소의 노력까지 함께 조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 미술이론 연구의 깊은 성취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