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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기숙사, 2학기 230명 신규 입주생 모집… 월 27만원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2026-07-21 0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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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빈집 활용 문턱 낮춘다… 공공활용 3년→1년 완화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를 개정·시행하고 철거 부지의 공공활용 의무기간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완화하는 등 빈집정비사업의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춘다.대구시가 추진 중인 빈집정비사업은 빈집을 철거한 부지를 일정 기간 주차장·쉼터 등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조건으로 한 호당 최대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조례 개정은 철거 이후 토지 활용 계획이 유동적인 소유자의 참여 부담을 줄여 빈집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기존 공공활용기간 3년 이상에 동의해 사업을 추진 중인 소유자에게도 완화된 기준을 소급 적용해 제도 운영의 형평성을 확보했다.아울러 수리·리모델링한 빈집의 활용 범위도 기존 주거공간, 예술인 창작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소에서 공동회의장·공동작업장 등 공동이용시설까지 확대했다.저출생과 고령화, 지방소멸 가속화로 빈집 문제는 단순한 노후주택 관리 차원을 넘어 지역의 안전과 생활환경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도시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빈집정비사업 국비를 확대하고 올해 빈집 정비 목표량도 늘렸다.대구시도 빈집정비사업 국비를 지난해 3억원에서 올해 15억원으로 확보하고 이번 조례 개정 등 선제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빈집정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전국 13만4천호 14만1천호 대구 4137호 3846호 6009호 6100호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공공활용기간 완화를 통해 빈집정비사업의 참여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빈집이 지역에 필요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빈집정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빈집정비사업은 각 구·군 건축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구·군 조례도 공공활용기간을 ‘3년 이상’ 으로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구·군에서도 ‘2026년 도시·농어촌 빈집정비 지원사업 가이드라인’과 이번 대구시 조례 개정 내용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부터 관련 조례 개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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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데이터 협의체 본격 가동…케이메디허브가 혁신 성장 이끈다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최근 대구광역시가 구성한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한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 3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대구광역시와 AI·바이오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경북대학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5곳을 포함한 14개 기관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협의체 운영에 나선다.참여기관: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AI·바이오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사)대경ICT협회, 대구첨복단지입주기업협의회 그동안 산업계에서는 의료데이터 활용을 위한 병원과의 소통창구가 마땅치 않았고 기업마다 중복되는 심사절차를 거쳐야 해 비용부담이 크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는 이러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의료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해 AI·디지털의료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 기관생명윤리위원회 DRB: Data Review Board, 데이터심의위원회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은 △의료데이터 활용 협의체 구성·운영 △병원-기업간 의료데이터 활용 촉진 △의료데이터 표준화 △다기관 공동 IRB·DRB 구성 및 표준운영지침 마련 △의료데이터 활용 기반 사업 발굴·추진 등에 상호 협력한다.대구광역시가 협의체를 총괄 관장하고 상급종합병원은 의료데이터를 수집·관리하며 공동 IRB·DRB 구성·운영에 협력한다.수요기업 협회·단체는 수요기업 대상 홍보와 제품개발 지원을 맡는다.협의체의 실무 운영은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전담한다.센터는 공동 IRB·DRB 운영을 비롯해 데이터 처리·검증 등 중개·활용에 필요한 기술서비스와 의료제품 전주기 개발 지원을 수행하며 병원이 보유한 의료데이터가 기업의 제품개발로 원활히 연결되도록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협의체를 통한 데이터 활성화 체계 구축 △공동 IRB·DRB 운영을 통한 데이터 활용 절차 간소화 △데이터 중개 포털을 통한 기업 수요 접수 △신규 국비사업 발굴 및 다기관 공동연구를 통한 제품개발 고도화 △지역 상급종합병원의 데이터 중심 병원 육성 등 5대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헌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협의체가 지역 의료데이터 활용의 구심점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협의체 운영 포부를 밝혔다.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 인공지능 전환을 위해 데이터를 구축하고 중개, 활용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지난 5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491억원 규모의 ‘AIx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의 임상데이터 활용 연구모델 검증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된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대구는 우수한 상급종합병원과 첨단의료복합단지를 갖춘 메디시티다”며 “이러한 강점을 살려 의료데이터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인공지능 기술이 각종 산업과 융합하며 AI 학습의 핵심자원인 데이터산업이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데이터산업의 국내시장 규모는 2024년 31.5조 원을 뛰어넘었고 2030년 53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중 의료와 서비스 분야의 비중은 2024년 합계 26.7%를 차지 할 만큼 미래 성장성이 큰 가운데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의 마련이 성장의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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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관 후원회, 지역 아동에 250만 원 상당 과학교구 지원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국립대구과학관은 지역 아동들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 과학교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과학나무공동직장어린이집에 250만원 상당의 과학교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어린이집 등 돌봄 시설에 과학교구를 지원해 아동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원 물품은 인공지능 교육용 단말기, 코딩 로봇, 실물화상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아동들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는 이번 상반기 지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실행해 더 많은 지역 아동이 양질의 과학교육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이번 지원이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과학관으로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2016년 6월 창립된 국립대구과학관 후원회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공적 개발 원조 교육 지원 사업, 항공우주 과학 체험 행사, 전국청소년과학신문 공모전 등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추진하며 과학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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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 의료기기 국산화 '100억 투자' 신호탄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바이오산업 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 사업’의 세부사업인 ‘AI 제조공정 기반 인체 이식용 섬유융합 의료기기 제조 기반 구축’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주관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참여하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비 60억원, 시비 40억원 등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인도·중국 등 해외 수입에 의존해 온 인체 이식형 섬유융합 의료기기의 핵심 소재인 ‘의료용 필라멘트 원사’를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생체분해 기간이나 약물 방출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성 원사를 개발하고도, 국내에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기준에 적합한 공공 생산 인프라가 없어 상용화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대구시는 AI 제조공정을 도입한 의료용 원사 생산 플랫폼을 구축한다.AI 기반 공정 최적화와 품질 예측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의료용 원사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함으로써 섬유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연결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제조 지원 체계를 완성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인공혈관, 약물 방출 스텐트, 조직 지지용 생체분해성 메쉬 등 섬유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동시에 이룬다는 목표다.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내 슈퍼섬유개발센터에는 GMP 기준에 부합하는 클린룸과 의료용 필라멘트 원사 제조설비가 구축된다.의료용 원사 제조는 물론 시제품 제작, 전임상 시험, 인허가,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주요 사업 내용은 △GMP 적합인정 클린룸 및 의료용 원사 제조설비 구축 △AI 기반 원사 제조공정 최적화 및 불량 예측 플랫폼 구축 △기업 시제품 제작 및 전임상·인허가·사업화 지원 △지역 의료기업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이번 사업은 대구의 세계적인 섬유산업 역량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의료기기 기업 집적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의료용 섬유소재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사업은 대구의 강점인 섬유산업과 의료산업을 AI 기술로 연결해 민선 9기 핵심 전략인 ‘대구경제 대개조’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융합 프로젝트”며 “수입에 의존해 온 핵심 의료용 섬유소재를 국산화하고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대한민국 의료용 섬유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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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아디멕스 2026, 3.2만명 몰려 2100만 달러 수출 상담 '대박'
KOADMEX 2026, 참관객 3.2만명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한 ‘2026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메디엑스포 코리아’ 와 동시개최된 코아디멕스는 7월 3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목표로 1백여 개 사가 참가했으며 참관객은 지난해보다 2천 명 증가한 약 3만2천 명을 기록하며 성황을 이뤘다.행사장에서는 전시와 함께 △수출계약 △투자유치 △협력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다양한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었다.가장 눈에 띈 성과는 전시기업의 수출계약이었다.기존 전시회 첫날만 운영했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양일간으로 확대했고 그 결과 수출계약추진 금액은 2천1백만 달러를 넘어섰다.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20개 국가에서 바이어 60명이 참여했다.상담회에서는 플라즈마 의료기기, 내시경 기구, 검체채취키트, 혈관탐지기 등 품목이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특히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인코아는 외과용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기능성화장품을 출품해 7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상담했다.인도네시아, 태국 등의 바이어들은 기업의 자체기술과 생산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김동탁 인코아 대표이사는 “대구에서 여러 국가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코아디멕스라는 글로벌 기술 교류의 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해 참가 소감을 전했다.전시회 현장에서는 투자유치 활동과 연구개발 협력도 이뤄졌다.올해 처음 선보인 ‘메디 스타트업 스퀘어’특별관에는 국내 AI·헬스케어 스타트업 20곳이 참가하고 투자유치설명회와 특별세미나가 마련됐다.참가기업들은 플러그앤플레이, 씨엔티테크, IBK창공의 국내·외 투자전문가들을 대상으로 AI 진단보조 솔루션, 응급의료 시스템 등 제품과 기술을 피칭하며 투자유치전략을 점검하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투자유치와 글로벌 연구협력 방안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뤄졌다.컨퍼런스는 ‘글로벌 의료기술 및 시장 동향, 그리고 협력기회’를 주제로 미국 콜로라도 앤슈츠 의과대학, 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재단, 태국 송클라 프린스 대학과 의료영상, 의료교육, 천연신약 분야에서 협력논의가 이어졌다.특히 앤슈츠 의과대학 알렉스 바커 교수는 현장에서 이뤄진 ‘글로벌 커넥트’행사에서 국내 연구자 15명과 △생체 의학 영상 및 심혈관 MRI·4D Flow MRI △의료영상 분석 및 머신러닝 등 분야에서 한-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재단 산하 대학병원 의료진 13명은 코아디멕스 기간 중, 9월 개원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에 방문해 복부·갑상선 초음파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으며 한-인니 간 의료인 교육훈련 협력을 강화했다.무함마디야 재단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의료시장은 매년 9% 성장하는 만큼 의료 신기술에 관심이 높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에서 최신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학술대회와 잡페어 등 의료인과 구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전시장에서는 △대구광역시 간호사회 △대구광역시 의사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대구시회 △대한의공협회 대구경북지회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광역시 치과기공사회 등 지역 직능단체의 특강과 학술대회가 열리며 최신 의료기술 동향을 공유했다.잡페어 부스는 현장면접과 AI 모의면접, 취업컨설팅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3일간 11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구인기업은 현장에서 서류와 면접전형을 진행하며 실제 채용으로도 이어지기도 했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 코아디멕스는 수출계액과 투자유치, 글로벌 연구협력이 한데 이뤄지며 비즈니스 성과 창출이라는 목표를 충실히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첨단의료산업의 허브로서 국내기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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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5년째 본격 추진… 6개 기관 협력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6일 지역대학협력센터에서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시민재단,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한국부동산원, iM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치안 서비스의 수요자인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안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치안 정책이다.특히 갈수록 고도화·지능화되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전자금융 사기, 부동산 사기, 마약 범죄 등 주요 사회문제를 주제로 전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교육을 마친 참여자들은 이달 말부터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온·오프라인 현장에서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공동 추진하고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범죄예방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하는 일”이라며 “시민참여형 범죄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밀착형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관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대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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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진흥재단, 혁신 기술 11종 선보여… 18개사 25건 상담 '성과'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 투자포럼 2026’에서 선보인 기술이 큰 관심을 받으며 기술이전 상담으로도 이어졌다.케이메디허브는 지난 7월 1일부터 3일간 휘닉스 제주 아일랜드에서 열린 인터비즈 행사에 참가해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혁신기술 11종을 출품했다.출품한 기술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현장 참가자들에게 이목을 끌었다.행사기간 현장에선 국내·외 바이오기업 18개 사가 관심을 보였으며 총 25건의 기술이전 상담이 진행됐다.기술들이 고루 관심을 받은 가운데 △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이 가장 많은 상담을 이끌어냈다.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는 스타틴 계열 약물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고지혈증, 죽상동맥경화증 등의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은 경구투여와 뇌혈관장벽 투과성을 확보해 초기 파킨슨병 치료제로서 가능성을 주목받았다.차세대 체중·대사 기능 개선 기술 △USP21 타깃 항암제 기술 등도 높은 관심 속에서 후속미팅과 기술검토 요청이 이어졌으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추가 협력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케이메디허브는 인터비즈를 통해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동연구·라이선싱 등 다각적인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수한 연구성과가 산업현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에 힘쓰고 있다”며 “인터비즈에서 발굴한 협력 기회를 바탕으로 기술사업화를 확대하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인터비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거래 파트너링 행사로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기업과 벤처·스타트업, 대학, 병원, 공공기관 등이 대거 참여한다.올해 인터비즈에는 3일간 630여 개 기관·기업과 산업계 관계자 21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케이메디허브의 인터비즈 출품기술은 다음과 같다.PCSK9 타깃 경구용 심혈관 치료제 △PIP5Kγ 활성 억제 파킨슨병 치료제 △PyrH 저해 신규 기전의 항생제 △USP21 타깃 항암제 △ZBP1 저해 신규 화합물 △골 질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대사 염증 완화 및 에너지 대사 개선을 통한 차세대 체중·대사 기능 개선 기술 △비만세포 기반 광열 치료용 조성물 △비효소적 마이크로 니들 기반 연속혈당 측정 시스템 △알레르기 질환 치료용 조성물 글로벌 제약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조7천억 달러 규모로 매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약 산업에서 기술이전는 신약개발의 높은 비용과 실패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으로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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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디엑스포 코리아, 3만 명 방문 속 성료… 1억 달러 상담 '역대급 성과'
지방 최대 메디컬 전시회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 성황리 종료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통합 보건의료 전문전시회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 가 관람객 3만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한민국 국제디지털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 △대구 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등 3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350개사 750개 부스 규모로 펼쳐졌다.이번 전시회는 AI·디지털 헬스케어, 영상 및 수술 관련 의료기기, 첨단 의료정보시스템 등 보건의료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줬다.특히 올해는 국내외 보건의료 시장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진출을 돕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큰 호응을 얻었다.미국·베트남·필리핀 등 20개국 60개사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한 ‘1대1 수출 상담회’에서는 총 534건, 1억 1천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약 4천6백만 달러는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참여 의료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수요-공급자 맞춤형 구매상담회도 마련됐다.‘병원·보건소 구매상담회’에서는 23개 병원·보건소의 구매 수요를 사전에 조사해 참가기업 30여 개사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으며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1대1 바이오 카라반 컨설팅’을 통해 유망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돼 큰 주목을 받은 ‘스타트업 특별관’에서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들의 릴레이 IR 피칭과 벤처캐피탈 초청 강연이 이어져 투자 유치와 기업 홍보의 장이 됐다.이와 함께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한 ‘KOADMEX 취업박람회’에서는 관련 산업 종사 청년들과 기업 간 현장 면접 및 일자리 매칭이 활발히 이뤄지며 지역 고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김태운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구 의료산업의 국내외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AI 와 디지털이 접목된 첨단의료·헬스케어 산업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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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개원 기념일 맞아 플로깅 데이 개최… 환경 정화 '앞장'
대구의료원 희망 나눔 봉사단, 개원 기념일 맞아 플로깅 데이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의료원 희망 나눔 봉사단이 지난 7월 1일 설립 112주년 개원 43주년 개원기념일을 맞아 플로깅 데이를 개최했다.이날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이동훈 대구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의료원 희망 나눔 봉사단원 40여명은 4개조로 나눠 대구의료원 인근 도로변 및 대구 서구그린웨이 일대를 걸으며 담배꽁초와 플라스틱 등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활동을 펼쳤다.플로깅은 ‘줍다’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 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함께 걷거나 뛰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말한다.노사공동의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조직된 대구의료원 희망 나눔 봉사단은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지원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복지관 등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이번 플로깅을 시작으로 의료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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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곡시장, ‘소소디 시즌6’로 디자인 마케팅 날개 단다
7월 3일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 ‘소소디 시즌6’ 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7월 3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소소디 시즌6’발대식을 열고 대학생과 전통시장,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날 발대식은 △소소디 프로젝트 소개 △시즌5 우수활동팀 사례 발표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점포 추첨과 디자인·홍보마케팅 전략 특강 등 활동 오리엔테이션이 마련됐다.2021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소소디’는 ‘소소하지만 소상공인에 큰 힘이 되는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민·관·공 협력을 바탕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대구 대표 지역상생 프로젝트다.특히 올해 시즌6에는 한국장학재단, KT, 하이트진로가 신규 협업기관으로 참여해 사업 협력 기반을 한층 확대했다.이들 기관은 대학생 활동 지원을 비롯해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전통시장 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이번 시즌은 북구 칠곡시장을 대상으로 추진된다.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60명이 15개 팀을 구성해 시장 내 점포와 1대 1로 매칭되며 점포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참여 대학생들은 점포 브랜드 정체성 개발, 점포 환경 개선, 온라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점포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활동 성과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소소디는 청년들의 창의성과 전통시장의 경험, 기업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역량이 결합된 대표적인 민·관·공 협업 프로젝트”며 “새롭게 참여하는 협업기관들과 함께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