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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한 체코대사 접견… '하벨 프로젝트' 협력 강화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어제 오후 1시 1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체코 간 문화·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는 수영구와의 ‘바츨라프 하벨 프로젝트 업무협약’체결 및 부산 기업 방문 등을 계기로 부산을 찾았으며 이날 전재수 시장과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부산 수영구-주한체코대사관 업무협약 개요 협약주체 : 부산 수영구 주한체코대사관 일시 장소 :’ 26년 7월 20일 10:00 수영구청 구청장실 체결 방법 : 양 기관 대표 대면 및 직접 서명 주요내용 : 체코 하벨벤치 설치 및 양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국제 문화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등 먼저, 전 시장은 “지속적으로 부산을 방문하며 부산시와 체코 간 우호협력 증진에 힘써주시는 이반 얀차렉 대사님의 부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부산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364만명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600만명 시대를 목표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한국을 찾는 체코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44.8퍼센트 증가하는 등 부산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두코바니 원전 사업 추진을 계기로 한국수력원자력 본사가 있는 경주를 방문하는 등 체코 정부·기업 관계자들의 방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산을 경유하거나 방문하는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이반 얀차렉 대사는 “부산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문화와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과 체코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이어 “바츨라프 하벨 프로젝트가 양 국가 간 우호와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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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서비스 강소기업 15곳 선정… 5년간 맞춤형 지원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서비스산업 기업 15개사를 ‘2026년 서비스 강소기업’ 으로 선정하고 오늘 오전 10시 30분 하얏트플레이스 부산 연산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김경덕 시 행정부시장,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부원장과 서비스 강소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15개사 대표에게 직접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시는 2016년부터 지역 서비스산업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55개사를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올해는 공모에 신청한 48개사를 대상으로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5개사를 선정했다.올해 선정된 서비스 강소기업에는 인공지능 솔루션, 공공 시스템통합 공급 및 모바일 개발 전문 기업인 ‘어댑티브’, 선박 유지·보수·정비 전문 기업인 ‘바인플랜트 주식회사’,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포트 빌리지 부산’등을 주최·주관하는 ‘푸드트래블’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 기업 15개사가 이름을 올렸다.서비스 강소기업 인증은 선정 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며 시는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선정 직후에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과 금리 우대, 우수기업 및 각종 공모사업 우대 등을 지원한다.선정 2년 차부터 5년 차까지는 기업이 스스로 기업 상황을 진단해 제시한 성장육성모델을 평가하는 ‘자기주도 성장 지원’을 통해 최대 2천500만원의 정책지원금을 지원한다.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은 “서비스산업은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로 지역 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추 산업이다”며 “서비스 강소기업들이 부산 서비스산업 생산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성공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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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생명나눔 20년 기념 행사 개최… 400여 명 참석 '미래 비전 선포'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금정구 홍법사에서 지역 대표 생명존중 실천 단체인 (사)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의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및 비전선포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생명나눔 20년, 생명을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창립 이래 20년간 지역 내 생명존중 사상을 전파해 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정·관계 및 경제계 주요 인사와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및 불교계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시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써온 유공자 3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및 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행사는 지난 20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기념법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장기기증 희망등록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 앞으로의 미래 방향을 공표하는 비전선포식 등이 진행된다.(사)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0년간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사업, 난치병 환우 지원, 자살예방 캠페인 등 굵직한 생명존중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건강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 왔다.한편 시는 현재 지역 내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증희망등록 캠페인 및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기증자 등에 대한 구군 시설물 감면제도를 운영하는 등 기증자 예우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전재수 시장은 “한 사람의 고귀한 용기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기적이 된다”며 “지난 20년간 묵묵히 생명존중의 길을 걸어오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는 생명나눔 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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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파도블, 5개 신발 브랜드 릴레이 팝업전 본격 시동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진구 서면 케이티앤지 상상마당 부산 2층에 위치한 부산신발편집숍 파도블을 리뉴얼하고 부산 신발 브랜드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릴레이 팝업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파도블은 그동안 ‘나만의 신발 만들기’커스텀 슈즈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받아왔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최근 소비 추세를 반영한 부산 신발 브랜드 홍보·판매 중심의 복합 마케팅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표 브랜드 5개사의 릴레이 팝업전 운영이다.브랜드별 대표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소개하고 판매해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 신발의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첫 번째 릴레이 팝업은 부산 신발 기업 나노텍세라믹스의 대표 브랜드인 ‘스티코’ 가 진행한다.스티코는 미끄럼방지 특수화 전문 브랜드로 전 세계 20여 개국에 해외 유통망을 구축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또한 국내 주방화 시장에서 약 50퍼센트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이번 팝업에서는 자체 특허 기술인 ‘초경량 미끄럼방지 기술’을 적용한 레인부츠와 키즈화 등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인다.이를 통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한편 부산 신발 기업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7월 스티코를 시작으로 8월에는 한국 수제화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칠링세레머니클럽’, 9월에는 40여 년간 수제화를 제작해 온 장인의 기술력과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접목한 ‘로제니크’, 10월에는 무신사 글로벌을 통해 13개국에 진출한 스니커즈 브랜드인 ‘이퀄비’, 11월에는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을 활용해 추세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는 ‘포른른’ 이 차례로 팝업전을 운영할 예정이다.팝업전은 매월 20일부터 한 달간 서면 케이티앤지 상상마당 부산 2층 파도블에서 열리며 파도블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시그니처 굿즈도 함께 선보여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관광 플랫폼 ‘비짓부산’과 연계한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부산 신발 브랜드의 복합 마케팅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파도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파도블에는 현재 43개 부산 신발 브랜드가 상시 입점해 있으며 계절과 소비 추세를 반영한 시즌별 기획전과 브랜드 팝업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부산 신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파도블은 부산 신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부산을 상징하는 ‘파도’ 와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에이블’을 결합해 이름을 지었다”며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 신발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브랜드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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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기업, AI 기술로 국제 수산물 시장 첫 뚫었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와 카이스트가 공동 설립한 국제공동연구소인 오토아이디랩 부산혁신연구소의 기술 이전 등 지원을 받은 지역 청년기업 데이터스피라가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수산물 이력추적 표준기구 호환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국제수산물 이력추적 표준기구는 안전한 해양 먹거리 공급과 불법 어획 방지 등을 위해 세계경제포럼 제안으로 설립된 국제 표준기구로 국제 수산물 공급망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데이터 표준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유엔식량농업기구의 항만국조치협정과 국제노동기구의 어업 종사자 복지협약 등을 표준안에 반영하고 있다.이번 인증을 통해 시는 인공지능 기반 지역 우수 연구 기관과 청년 창업 기업의 공동연구를 통한 ‘청년 AI 허브’조성의 대표 사례를 마련하는 한편 국제 수산물 표준 인증 기술을 확보해 ‘국제 수산물 거래소 및 인증센터 구축’을 위한 기반도 갖추게 됐다.데이터스피라는 시가 2022년 유치한 오토아이디랩 부산혁신연구소의 디지털전환 표준 기술을 지원받아 2024년 창업한 청년 기업이다.데이터스피라는 수산물 외에도 다양한 제품의 유통, 판매 등 공급망 전주기 이력 추적 및 국제 규제 대응 지능화 제품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어 거대 신생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아울러 미국 식품의약국의 식품안전현대화법 등 국제 수산물 이력 추적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번 인증은 지역 수산물 공급망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수산물 거래소 및 인증센터 구축’등 국제 수산물 공급망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국제수산물 이력추적 표준기구 인증 제품을 통해 지역 산업과 공공 분야, 시민 생활 전반에 투명한 수산물 이력 기반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과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기업은 수출 규제 대응과 공급망 최적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 등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민은 투명한 수산물 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한 먹거리 정보를 제공받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정책 분석과 서비스 확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GDST 인증 제품 활용 예시 전재수 시장은 “이번 국제인증은 인공지능 기반 청년창업의 우수 사례이다”며 “청년 AI 허브 등을 통해 누구나 인공지능을 활용해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과 선진 데이터 체계를 바탕으로 국제 수산물 공급망을 선도하는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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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바다피자’ 출시… 세계디자인수도 브랜드로 미식·디자인 융합
부산의 맛에 디자인을 입히다… 세계디자인수도 브랜드 ‘부산바다피자’ 출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5시 이재모피자 서면중앙점에서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선정 1주년을 기념해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이재모피자와 협업한 ‘부산바다피자’의 정식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시장, 이재모피자 대표, 지역기업 관계자, 청년, 장애인 근로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새로운 브랜드 탄생을 축하할 예정이다.행사는 세계디자인기구 회장 및 홍보대사 이준호의 축하 영상 상영, 신메뉴 개발 취지 소개,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함께하는 출시 퍼포먼스, 시식회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부산바다피자’는 부산의 해양 문화 자산과 지역 대표 미식 브랜드를 결합해 시민 일상에서 디자인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밀착형 콘텐츠다.부산바다피자는 이재모피자 창립 이후 처음 선보이는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시그니처 메뉴로 부산 향토기업 고래사어묵의 최고급 명태 살 100퍼센트 어묵을 비롯해 부산 명란과 기장 쪽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부산만의 미식 정체성을 담았다.광안리 파도를 형상화한 어묵 디자인과 풍성한 해산물 토핑을 통해 해양도시 부산의 역동성과 생동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미각과 시각을 함께 만족시키는 디자인 메뉴로 개발됐다.또한 세트 음료인 ‘WDC 미드나잇퍼플’은 부산 시민의 열정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개방·연결의 의미를 담은 파란색을 조합해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공식 브랜드 색상인 보라색을 완벽하게 구현했다.아울러 부산바다피자 출시를 기념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내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부산바다피자를 맛보고 인증사진을 촬영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부산바다피자 교환권을 증정한다.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부산바다피자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과 이재모피자가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마그네틱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시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지역 대표 브랜드와 디자인을 융합한 상생형 도시브랜드 확산 모델로 발전시키고 향후 다양한 분야의 민관 협력 디자인 사업을 발굴해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태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흐름에 발맞춰 미식 인플루언서 관광 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홍보를 강화하고 크루즈 방문객과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디자인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이를 통해 부산의 디자인 경쟁력과 지역기업 브랜드를 결합한 체험형 미식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은 시민의 삶 속에서 디자인의 가치를 발견하고 확산하는 과정이다”며 “지역기업들과 디자인을 매개로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해 도시 브랜드 매력을 극대화하겠다”고 전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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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구축 본격화…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 반영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핵심 항만개발 계획이 반영됐다고 밝혔다.항만기본계획은 국가 차원의 장기적인 항만 개발 방향과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과 경제 여건을 반영하기 위해 5년마다 타당성 검토를 거쳐 계획을 수정·보완한다.이번에 고시된 수정계획은 이러한 5년 단위 타당성 검토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변화된 대내외 여건과 미래 항만 수요를 고려해 기본계획을 보완·조정한 것이다.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는 부산신항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을 비롯해 우암부두 마리나비즈센터 해상계류시설, 감천항 이안방파제, 북항 외항 방파제, 용호부두 이안제 등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한 주요 시설이 반영됐다.특히 시는 기존 부산신항 ‘LNG 벙커링 터미널’부지를 저탄소 연료뿐 아니라 무탄소 연료까지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로 확대하는 방안을 건의했으며 이 방안이 이번 수정계획에 전격 반영됐다.기존 계획은 저탄소 배출 연료인 천연가스 공급에 한정돼 있어 국제해사기구의 탄소배출 규제 강화와 글로벌 해운시장의 무탄소 전환 흐름을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시는 지난 2024년부터 북극항로를 운항하는 선박에 암모니아와 수소 등 무탄소 연료는 물론 천연가스와 메탄올 등 저탄소 연료까지 공급할 수 있는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계획을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이와 함께 부산항의 안전 확보를 위한 주요 항만시설도 수정계획에 반영됐으며 가덕도 동편 부산항 신항 ‘Mega Port'계획도 장래 계획으로 유지돼 향후 ’Mega Port'개발 시 부산항의 경쟁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계획 반영으로 부산항의 선박 벙커링 연료를 다변화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글로벌 해운·물류 거점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향후 북극항로가 활성화될 경우, 부산항이 유럽과 북미를 잇는 친환경 해상 물류의 중심축으로서 막대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 산업의 동반 성장에도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의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은 글로벌 탈탄소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부산항의 미래 먹거리를 선제적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수정계획을 바탕으로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복합에너지 터미널 구축을 비롯한 항만 인프라 확충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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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남권 최초 '글로벌창업이민센터' 개소…외국인 창업 허브 도약 신호탄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 글로벌창업이민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국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창업 교육, 상담 등의 ‘오아시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이다.법무부 공모를 통해 동남권 최초로 지정된 부산 센터는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전담해 운영하고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현채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이청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현재 오아시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창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센터 지정서 수여식, 경과보고 및 향후 운영 계획 발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이어서 2부에서는 외국인 대상 한국 취업 플랫폼 창업자이자 외국인 채용 경력 전략가인 ‘카지미 아고수’ 대표의 특별 강연과 참가자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그간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기조에 따라 작년부터 지역으로 확산했다.현재 전국에는 서울 4곳과 전북, 충북, 부산, 총 7곳에서 운영 중 이며 부산 센터 운영 기관인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지난 5월부터 외국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소양교육과 일대일 상담을 선제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서울: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창업진흥원, 서울글로벌센터 지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시는 하반기에도 창업교육, 상담, 보육, 법인 설립 지원, 사업화 지원 등 단계별 과정을 운영하며 이수자들에게 기술창업비자 취득을 위한 점수를 부여하고 추천서를 발급하는 등 외국인 창업 인재의 지역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그간 아시아 창업 엑스포를 중심으로 구축해 온 글로벌 창업 생태계 관계자, 해외 투자사,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 교류망을 이민센터 운영과 적극 연계해 부산을 글로벌 창업 허브 도시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글로벌창업이민센터 개소는 해외 우수 창업 인재가 부산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창업자가 부산에서 창업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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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미래산업 전환펀드 1호 투자기업 (주)디알액시온에 150억 지원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지역 1호 투자기업 (주)디알액시온이 탄생함에 따라, 지역기업이 지역에서 투자받고 성장하는 선순환 투자생태계 조성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첫 투자기업으로 선정된 디알액시온은 1979년 대림기업으로 창립 이래 부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이자 향토기업이다.자동차 엔진의 핵심 부품인 실린더 헤드와 실린더 블록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정밀 주조 및 가공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원천 기술을 보유해 현대 기아차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또한 정부의 월드클래스 300, 명문뿌리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시로부터 부산고용대상, 전략산업 선도기업, 부산시 명문향토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력과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이번 투자를 통해 미래차 대전환에 맞춰, 친환경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위해 기존 엔진 부품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친환경차 경량화 부품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사례는 단순한 개별기업 투자에 그치지 않는다.부산기업도 지역에서 투자받고 성장할 수 있는 성공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 지역기업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의 수도권 유출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의 투자 집행을 본격화해 부산을 중심으로 동남권 중소 중견기업의 신산업 전환과 고도화를 위한 정책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시는 자금이 필요한 유망 지역기업들이 펀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홍보와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투자유치 경험이 부족한 기업들도 쉽게 펀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와 맞춤형 투자 상담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지역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투자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산업의 체질 개선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그동안 지역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도 대규모 투자유치가 쉽지 않아 수도권 투자시장에 의존하거나 기업 이전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다.시는 이러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민간전문 운용사의 투자역량과 시의 산업정책을 결합해 지역기업에 성장단계별 자금을 공급하는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투자기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 지역 내 성공사례가 축적되고 이를 바탕으로 민간투자자들의 참여가 확대되어 지역기업에 대한 후속투자가 활성화되는 등 부산의 투자생태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태훈 (주)디알액시온 대표이사는 “디알액시온이 미래차·전기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시점에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의 첫 투자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산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매출 성장과 고용 창출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미래 모빌리티 대표 중견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투자는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가 지역기업을 지원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 첫 번째 결실이자 이정표”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과감하게 투자해 기업의 혁신과 산업전환을 뒷받침하고 지역자본이 지역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생태계를 구축해 부산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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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26브랜드페스타 역대급 성공… 1만 7천명 몰려 187개 기업 판로 열었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 CBS 와 공동 주최한 지역 소비 촉진 축제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1만 7천822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이는 종전 최다였던 2023년 관람객 수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역기업도 총 187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대규모 경제 행사로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시행에 따른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 정책을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부산브랜드페스타와 연계해 개최한 ‘민·관 통합 지역상품 구매 상담회’도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올해 상담회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공공 조달시장과 민간 유통망을 아우르는 통합 판로 지원 행사로 확대 운영됐다.공공기관과 민간 바이어 130명, 지역기업 261개사가 참여해 총 987건, 약 780억원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지역기업의 신규 거래처 발굴과 신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시민들의 관심과 현장 소비도 활발하게 이어지며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단순한 관람 중심의 행사를 벗어나 도심 속 캠핑존 조성, 스탬프 투어, 드로잉 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경품 및 현금 쿠폰 지급 등을 통해 적극적인 현장 구매를 유도했다.현재까지 집계된 100개 참가기업의 현장 판매액은 약 4억 4천7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참가기업은 준비한 제품이 행사 기간 중 조기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시는 앞으로도 판매 실적과 상담회 후속 계약 실적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홍보 강화와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부산브랜드페스타를 지역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부산 대표 소비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행사의 성과는 우리 지역기업들의 뛰어난 경쟁력과 지역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여 만든 결실이다”며 “지역 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공공과 민간이 함께 지역 소비를 확산해 지역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경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