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산모빌리티쇼, 10일간의 미래… 육해공 넘나든 혁신 기술 향연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내일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펼쳐진 2026 부산모빌리티쇼가 지난 7월 5일 10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2026 부산모빌리티쇼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공개는 물론, 다양한 육해공 모빌리티 기기 전시·체험의 장으로 구성돼 내일의 길을 여는 새로운 모빌리티 세상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해는 단순히 눈으로 보는 평면적 전시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참여형 공간으로 채워졌다.완성차 브랜드 8개사가 참가해 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신차를 세계 최초,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관람객들은 차량 탑승과 기념사진 촬영 등을 통해 브랜드별 전시를 생생하게 체험했다.특히 부산모빌리티쇼에 처음 참가한 신규 완성차 브랜드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자동차를 넘어 다양한 미래 이동 수단도 한자리에 모였다.UAM, 전기비행기, 요트, 스포츠·레저 모빌리티, 대형 캠핑카 등 육해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모빌리티가 전시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관람객들은 직접 탑승 체험 등을 통해 미래 이동 수단을 미리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참가 부스의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동시 개최 행사 역시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어냈다.코리아캠핑카쇼에서는 차세대 전기 캠핑카와 최신 모터홈 등 친환경 레저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로봇엑스포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비롯한 첨단 로봇 기술을 공개했으며 오토매뉴팩과 빅테크쇼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산업·물류 자동화 시스템, 무인지게차 및 드론 등 제조와 물류 혁신을 이끌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모빌리티쇼의 성과는 전시장에 머물지 않고 모빌리티의 영역을 도시 전반으로 확장한 데 있다.벡스코에서 열린 본전시뿐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도모헌과 해운대 구남로 도심 특별전시관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모빌리티 문화를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운영됐다.해변과 도심을 배경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그리고 ‘해변의 휴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아울러 시와 경찰, 소방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기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전재수 시장은 “2026 부산모빌리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이동 수단이 경계를 허물고 기술적인 혁신과 융합을 거듭하는 가운데 이번 2026 부산모빌리티쇼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부산모빌리티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2026-07-07
-
부산박물관, 국내 최고 1674년 ‘곤여전도’ 심포지엄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부산박물관은 오는 7월 11일 오후 1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부산박물관 소장 곤여전도의 재조명’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부산박물관이 소장한 국내 최고의 곤여전도 채색필사본이 지닌 학술적 가치와 역사적 위상을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박물관 소장 곤여전도는 1674년 중국 북경에서 간행된 목판본을 바탕으로 비단 위에 정교하게 붓으로 옮겨 그리고 채색한 국내 최고의 채색필사본이다.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세계 인식에 영향을 준 자료로 평가되며 채색필사본은 현존 사례가 매우 드물어 높은 희귀성과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곤여전도는 벨기에 출신 선교사 페르디난드 페르비스트가 1674년 청나라 북경에서 제작한 목판본 세계지도이다.동반구와 서반구를 나누어 표현한 양반구형 지도로 천문·자연 지리적 설명문과 함께 세계 각지의 자연과 풍속에 대한 서술을 담고 있다.1860년 조선에서 다시 인쇄됐을 정도로 조선 후기 지식인 사회의 세계관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친 서양식 세계지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부산박물관이 소장한 곤여전도를 단독 주제로 삼아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규명하는 첫 학술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학술심포지엄은 4건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제1부 주제발표에서는 서양 지도학에서 본 곤여전도의 세계인식, 곤여전도 목판본과 부산박물관 소장 곤여전도의 비교 검토, 조선 후기 채색필사본 곤여전도의 제작과 전승, 곤여전도의 서체 검토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이어지는 제2부 종합토론에서는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 자와 토론자가 함께 부산박물관 소장 곤여전도의 역사적 가치와 위상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학술심포지엄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산박물관 조사연구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 박물관 소장 곤여전도의 독보적인 가치를 학술적으로 검증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심포지엄에 참석해 곤여전도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살펴보시고 심포지엄 개최를 기념해 박물관 2층 미술실에 특별 전시하는 곤여전도 실물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7-07
-
부산,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 돌파 초읽기… 5개월 만에 193만 명 방문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 누계가 총 193만 6천572명에 달해, 지난 1분기 역대 최단기간 100만명을 파죽지세로 돌파한 데 이어 시의 올해 목표인 400만명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40퍼센트라는 경이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동기간 전국의 평균 증가율을 무려 19퍼센트포인트나 크게 웃도는 성적이다.국가·지역별로는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순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별 동향에서는 중국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전국적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전월 대비 1.9% 감소 추세를 보인 것과 반대로 부산은 5월 한 달간 8만 9천275명이 방문해, 전월 대비 22.7퍼센트, 전년 동월 대비 94.0퍼센트라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지난 5월 야놀자리서치가 발표한 ‘중국인이 꼽은 아시아 주요 도시 만족도 종합 1위’에 부산이 도쿄, 싱가포르, 서울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결과가 수치로 입증된 셈이다.이러한 선호도 급증에 발맞춰 시는 전략적인 크루즈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전국 최초로 ‘오버나잇 크루즈’ 대상 터미널 24시간 운영이라는 행정 지원을 펼쳤으며 항공·철도 연계 모항 크루즈 상품 지원 및 지역 특화 축제 연계 기항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그 결과, 5월 한 달간 부산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은 2만 6천556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901.4퍼센트 폭증하는 기록을 세웠다.전통적인 효자 시장인 중국, 대만, 일본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구미주 관광객의 성장세 또한 가파르다.5월 미국 관광객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무려 80.1퍼센트가 증가한 4만 1천324명이 부산을 찾았으며 프랑스 5천654명, 영국 8천612명 등 유럽 주요국 관광객 역시 작년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외래 관광시장의 다변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시가 외국인 관광객 다변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엔엔 등 대형 해외 매체를 집중 공략하고 4월부터 아고다·트립닷컴 등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손잡고 대규모 숙박·축제 연계 캠페인을 전개한 정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이러한 양적 성장세에 힘입어 부산의 외국인 관광지출액 또한 ‘전국 2위’로 올라서며 순항하고 있다.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데이터랩 신용카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부산의 외국인 관광지출액은 지난 3월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로 도약한 이래 3개월 연속 2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5월 기준 지출액은 1천322억원으로 지난 1월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1~5월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에서 지출한 금액은 누계로 총 4천5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대형 한류행사를 매개로 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재방문·장기체류·지역소비로 이어지는 성과도 확인됐다.지난 6월 5일부터 21일까지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운영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 ‘체크인 부산’관광객 입장 설문조사에서 외국인 응답자는 1만 6천971명으로 외국인 응답자 중 부산 재방문 비중은 46.0퍼센트, 4박 이상 체류 비중은 40.2퍼센트로 나타났다.지역 소비 측면에서는 외국인 응답자의 59.1퍼센트가 전통시장을 쇼핑 희망 장소로 선택했으며 특히 미주·유럽 71.9퍼센트, 동남아시아 69.3퍼센트로 평균을 웃돌았다.이는 대형 한류행사 유치가 외국인 관광객의 재방문과 장기체류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다.시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올해 하반기에도 글로벌 여행 플랫폼 협업과‘비짓부산패스’활성화로 개별 관광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해상관광 교통수단의 본격적인 도입 추진과 기항지 관광 활성화를 통해 크루즈 관광객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고 해양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하반기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부산불꽃축제’ 와 야간관광 브랜드인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10월에 개최될 대규모 미식 행사 등 메가 이벤트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하반기에도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 소비 촉진과 양적·질적 성장을 지속해서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중국인이 꼽은 아시아 도시 만족도 1위 선정과 관광지출액 전국 2위 안착 등 매우 고무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 기세를 몰아 연간 외국인 관광객 400만명 시대를 조기에 열겠다”고 전했다.
2026-07-06
-
부산시, '7월의 기부, 8월의 휴가' 이벤트로 고향사랑기부 20만원에 20만4천원 혜택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7월의 기부, 8월의 휴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민선 9기의 새로운 시작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부산을 찾는 휴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오늘부터 7월 31일까지 26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부산광역시’에 1회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된다.당첨 결과는 오는 8월 5일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특히 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서핑 체험권 등 8개 품목의 ‘신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으며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일부 품목은 판매 시기 및 시스템 등록 상황에 따라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올해부터 법령 개정으로 확대된 세액공제 혜택도 그대로 적용되어 기부자가 내는 금액보다 더 큰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다.가장 참여도가 높은 10만원 기부 시에는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아 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부액을 높여 20만원을 기부하면 개정된 공제율에 따라 14만 4천 원의 세액공제와 6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합쳐 총 20만 4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더불어, 시는 5천 번째 참여자까지 최대 5백 명에게 여름휴가 시기에 맞춘 역대급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1000의 배수 순번 기부자에게는 부산 최고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며 100의 배수 순번 기부자에게는 6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10의 배수 순번 기부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고향사랑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부산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된다.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기부자는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전국 엔에이치농협은 행을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를 기념하고 부산을 아껴주시는 기부자분들께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확대된 세액공제와 새로워진 신규 답례품, 그리고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의 행운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7-06
-
부산시, 민선 9기 첫 간부회의… '해양수도 완성' 박차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본격적인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재수 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시 간부를 비롯해 구·군 부단체장, 산하 공공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부산시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이날 회의에서는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해양수도 부산 완성 전략 등 3대 핵심안건을 중심으로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해 세계를 연결하는 해양수도,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 도시,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 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등 4대 도시목표를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한다.다시 뛰는 부산위원회에서 마련한 공약과제의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공약을 시정 전반에 구체화해 시민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유가·고환율·고물가 3고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약 1조 3천783억원 규모의 민생 100일 비상조치를 추진한다.소상공인 경영위기 지원, 시민 부담 경감 및 상권 활성화, 민생 안전망 구축 등 3대 분야 10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해양수도 부산 도약을 위해 해양 행정·사법·금융·기업의 중추기능 집적,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복합물류 트라이포트 구축, 국방·항만·조선·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케이-해양 인공지능 벨트 거점도시 조성 등 핵심과제를 추진한다.이를 통해 남부 해양수도권을 완성하고 해양수도 부산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민선 9기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며 “해양수도 부산 완성과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해 부산의 성장엔진을 다시 세우고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사람과 기회가 모이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이어 “시정의 성패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기관·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 협업하는 데 달려 있다”며 “시와 구군, 공공기관이 하나의 팀이 되어 민선 9기 시정목표를 차질 없이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7-06
-
부산시, 2026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 오늘부터 시작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부터 2026년 부산광역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2016년부터 학자금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이자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매년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학자금대출의 1년분 이자를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을 받은 부산시 소재 대학교 대학생이나 대학교 졸업 후 2년 이내 부산 거주 미취업 졸업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오늘부터 8월 28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신청은 대학 재 휴학생은 재학증명서 대학교 졸업생은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와 함께 졸업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다만,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주민등록초본과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단, 졸업증명서를 제외한 모든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된 것만 인정된다.시는 신청자별 자격 확인을 거쳐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하고 오는 12월 중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다.선정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통보할 예정이며 지원 금액은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개별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부산청년플랫폼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참고하거나, 시 120바로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만 4천494명에게 25억 8천300만원의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했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서 안정적인 학업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7-06
-
부산시, '청렴' 숏폼 공모전 개최... 500만원 상금 주인공은?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공직사회 내 투명하고 청렴한 문화 정착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청렴부산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올해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로 ‘소극행정’과 ‘예산 부당 집행’근절을 선정하고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공모 주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관행인 소극행정, 예산 부당 집행 근절이다.참가자는 청렴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30~60초 분량의 숏폼 영상으로 자유롭게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출품작은 사회관계망 게시에 적합한 30~60초 분량의 HD 또는 FHD 9:16 세로형 영상 파일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작한 영상 파일과 함께 오는 8월 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9월 중 총 10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5명에게 각 150만원, 100만원, 5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또한 선정된 작품은 시 공식 사회관계망과 시정 홍보 매체, 공직자 청렴 교육 콘텐츠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윤희연 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시각에서 제안하는 청렴 아이디어를 통해, 공직사회의 익숙한 관행들을 스스로 돌아보고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렴하고 투명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청렴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06
-
부산시, 폭염 대응 '알림 서비스' 7월부터 본격 운영
“생활권 기온정보 통해 온열질환 예방하세요”, ‘폭염정보 알림 서비스’ 올해도 시행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폭염정보 알림 서비스’를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본 서비스는 부산 지역 27개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수집되는 실시 간 기온자료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생활권 폭염 상황을 신속히 알리는 서비스다.지난해 8월부터 9월 하절기에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응하고자 매년 7월에서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폭염정보 알림 서비스’는 보건환경정보 공개시스템, 16개 대기환경정보 신호등, 대기환경정보 알림톡 메시지 3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연구원 누리집 내 실시 간 기온정보 팝업창을 운영하며 보건환경정보 공개시스템에도 기온을 표출한다.또한 16개 대기환경정보 신호등에 실시 간 기온 및 습도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보건환경정보공개 시스템 접속 주소: heis.busan.go.kr environmental air001.aspx 특히 ‘대기환경정보 알림톡 메시지’는 폭염특보 내역 및 기온 확인 링크도 제공하며 휴대전화로 폭염 정보를 바로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게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실제로 지난해 서비스가 운영된 8월과 9월에만 보건환경정보 공개시스템 방문자 수가 9만 6천878명에 달할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알림톡 메시지를 활용해 41만 9천271건의 대기환경정보 및 폭염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이에 연구원은 올해부터 서비스 운영 기간을 7월로 앞당겨 확대했으며 매번 누리집에 접속하지 않아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알림톡 서비스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폭염정보 알림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알림톡 서비스’는 연구원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연구원은 외부활동이 잦은 시민이나 어르신·어린이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위험군은 외출전 누리집이나 알림톡을 통해 기온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무더운 시간대 활동을 줄이는 등 생활속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이용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폭염정보 알림서비스가 여러분의 일상속 폭염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서비스를널리 이용하고 주변에도 적극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7-05
-
부산시, 다문화 대상 치유농업 첫 발... 200명 정서적 안정 지원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다문화 가족과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오는 7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다문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주민제안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으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다문화·취약계층 관련 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해 교육인원 총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올해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자별 특성에 맞춰 다채로운 원예 활동을 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7월에는 사상구 가족센터를 시작으로 아시아 공동체학교, 서구 가족센터 등에서 다문화 가족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는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유리병 정원 만들기, 제철 오색화채 만들기, 압화 키링·액자 만들기, 에코백 디자인 등이 포함된다.8월과 9월에는 부산화교중고등학교, 글로벌 국제학교, 연제구 가족센터 등에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이 시기에는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플라워 과자 박스 및 보존 처리 꽃 무드등 만들기 등 계절과 대상에 맞춘 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센터는 치유농업 활동이 다문화 가족의 심신 치유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속감 및 관계 형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창수 시 농업기술센터 시민농업팀장은 “원예와 농업을 매개로 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05
-
전재수 시장,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민생 안정 행보 박차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50분 중구 중앙동에서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부산 서민금융 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전재수 시장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빈대인 비엔케이금융지주회장 등이 참석한다.이번에 문을 연 복합지원센터는 금융위원회와 비엔케이부산은 행이 중심이 돼 정책서민금융, 채무조정뿐만 아니라 고용·복지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연계·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과 함께 비엔케이부산은 행이 참여해 전국 최초 지역 밀착형 서민금융 복합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특히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비엔케이부산은 행과의 협업을 통해 부·울·경 지역 거주자를 위한 금리 우대 등 특화 금융상품을 선보인다.이번 지원은 정책서민금융을 성실히 상환한 취약차주가 제도권 금융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금융 사다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역 곳곳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복합지원 상담’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한편 시는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와 ‘금융·복지 복합지원’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금융위기 가구에 대한 연계·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이번 복합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기존의 협업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시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오늘날 위기가구는 금융, 복지, 고용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어, 단편적인 지원만으로는 시민의 삶을 온전히 보호하기 어렵다”며 “절박한 심정의 시민들이 제도를 몰라 여러 기관의 문을 일일이 두드리며 좌절하게 만들어서는 안 되며 기관과 제도의 벽을 과감히 허물어 얽혀있는 위기의 실타래를 한 번에 풀어주어야 한다”고 전할 예정이다.이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서민과 소상공인의 어깨가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시기에 부산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돕는 소중한 공간이 마련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복합지원센터 개소를 위해 힘써준 금융위원회와 비엔케이금융그룹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