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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쿄 선물용품 박람회’ 참가 기업 8곳 모집… 일본 최대 소비재 시장 공략 본격화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소비재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판로 개척과 신규 바이어 발굴을 위해 2026 도쿄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에 참가할 유망 기업 8개사를 오는 5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쿄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는 1976년부터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의 기업 간 거래 소비재 전문 전시회로 오는 9월 2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생활잡화, 식품, 화장품 등 소비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로 일본 전역의 대형 바이어들이 집결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도쿄 빅사이트: 일콘 도쿄도에 위치한 일본 최대의 컨벤션센터 신청 대상은 전년도 수출액 3천만 달러 이하의 부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생활잡화·식품·화장품 등 박람회 전시 품목을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기업이다.시는 ‘부산시 해외전시회 참가기업 선정 평가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경쟁력 있는 기업 8개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21일까지 부산수출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최근 일본 시장에서는 한류 확산에 힘입어 케이-뷰티와 케이-푸드에 대한 현지 소비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추세에 따라 소포장 제품과 생활 편의용품, 건강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시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일본 현지 수요와 경쟁력을 갖춘 지역 기업을 선발해 일본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맞춤형 기업 선발과 현지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신규 수요층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박람회에 ‘부산 단체관’을 구성해 최종 선정된 8개 기업에 부산관 내 전용 부스 배정 및 제품 전시, 전시회 참가자 왕복 항공료 50퍼센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부터는 기업 부스 관련 지원 한도를 기존 700만원에서 최대 950만원까지 확대해 참가기업 지원을 강화한다.한편 시는 지난해 유사 전시회인 도쿄 선물용품 박람회에 참가해 부산 기업 2개사가 ‘디스커버 코리아 어워즈’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열린 ‘디스커버 코리아 어워즈’에서는 전체 5개 부문 가운데 착한세상, 에스락 등 지역 기업 2개사가 수상하며 부산 소비재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또한 참가기업들은 기업당 평균 약 66만 달러의 계약 추진 실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참가기업 만족도 역시 88점을 기록하는 등 해당 전시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 창구 역할을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일본은 지리적 인접성과 한류 확산 등으로 지역 기업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시장이다”며 “지난해 현지에서 확인된 부산 소비재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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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당신처럼 애지중지',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선정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매일경제 ‘2026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공공·지자체 육아정책 부문에 당신처럼 애지중지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대표 브랜드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총 760여 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초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 심사를 통해 분야별 대표브랜드를 선정한다.시상식은 오늘 오전 11시 서울 중구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다.당신처럼 애지중지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부산시가 2024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특허 출원한 부산형 육아정책 브랜드이다.부모부담 제로 빈틈없는 돌봄체계 구축, 함께하는 육아 문화 조성 등의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아이를 키우는 전 과정에 걸쳐 공공이 함께 책임지겠다는 부산형 육아정책의 방향을 담고 있다.시는 당신처럼 애지중지를 중심으로 부산형 무상보육 전면 시행 등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적극 확대해, 행복한 육아 문화 확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우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어린이집 3~5세 무상보육을 전면 시행해 특별활동비·현장학습비·특성화비용 등 월 13만 7천 원의 필요경비를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다자녀가정 교육지원포인트 지급 및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을 비롯해 교통·문화·육아 등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다자녀 우대정책도 확대하고 있다.또한 부산형 365시간제 열린어린이집 운영 등 휴일·연장·야간·시간제 보육을 대폭 강화해 부모가 필요할 때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상시 돌봄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올해 2월 시민공원 내 ‘당신처럼 애지중지 부산형 키즈카페’를 신규로 개소하고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도 지속 확충하는 등 비용 부담 없는 부산형 돌봄·놀이공간을 확대해 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해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125팀을 운영하고 아빠의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부산 100인의 아빠단을 1000인의 아빠단으로 확대하는 등 시민 참여 기반 정책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이 같은 정책 추진에 힘입어 부산시는 2년 연속 합계출산율 상승과 함께 혼인 건수 및 출생아 수가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한국 아동 삶의 질 전국 1위, 일·생활 균형지수 특광역시 1위, 지역균형발전 시행계획 우수사례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수상, 부산 시민공감 시정 베스트 12 선정 등 대내외적으로 저출생에 대응한 육아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당신처럼 애지중지의 2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은 시의 육아 정책이 시민들의 실질적인 공감과 신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산형 돌봄의 질을 높이고 무상보육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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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0년 만에 부산시사 8~10권 발간… 교육·언론·교류사 집대성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의 교육 분야, 언론통신 분야, 대외교류 분야의 변천사를 수록한 부산시사 제8권에서 제10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부산시사 편찬 사업은 1991년에 완간된 부산시사를 30여 년 만에 증보 수정해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한 부산역사서를 발간하는 것으로 통사 4권과 분류사 18권을 2029년까지 연간 3권씩 발간할 예정이다.부산시사는 현대까지 부산역사 흐름을 정리한 통사편 4권과 정치사, 경제사, 사회복지 보건의료사를 정리한 분류사 3권 간행에 이어 교육사, 언론통신사, 대외교류사를 정리한 것이다.이번에 발간된 부산시사는 역사학을 비롯한 교육학, 언론학, 국제관계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30여명의 집필진이 수록 원고를 작성했으며 18명의 감수위원이 원고의 신뢰성 등을 점검했다.부산시사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최근까지 축적된 역사학, 교육학, 언론학, 국제관계학 등 다양한 학문의 연구 성과를 최대한 반영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서술했다.제8권은 부산의 교육사로 전근대 교육의 변화상, 개항 이후 근대교육 도입 및 일제 교육정책과 학생운동, 해방 이후 2000년대까지 유아, 초등, 중등, 특수, 고등, 사회 분야별 교육의 변화상을 서술했다.제9권은 부산의 언론통신사로 전근대 언론과 통신의 변화상, 근대 신문과 잡지, 방송, 통신의 변화상, 현대 신문과 잡지, 방송, 통신, 인터넷 언론의 변화상 등을 서술했다.제10권은 부산의 대외교류사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대일교류의 양상과 변화, 근대 문화 유입에 따른 변화상, 해방 이후 대외교류 양상 등을 서술했다.부산시사는 전국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시 누리집이나 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에서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역사문화도시 부산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부산역사서 편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부산의 교육, 언론통신, 대외교류 분야에 대한 변천사를 수록한 부산시사를 발간했는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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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이전공공기관 지역물품 구매 2026년 목표율 상향 논의 본격화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물품 우선구매 목표율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물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별 우선구매 실적과 목표를 공유해 지역기업 제품 구매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시 기획관 주재로 진행되며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13곳의 우선구매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회의에서는 지역물품 우선구매 제도 안내, 최근 3년간 기관별 우선구매 실적 및 2026년 목표 보고 기관별 우선구매 추진현황 공유, 우선구매 목표율 향상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된다.특히 조달청 공공데이터와 연동해 공공기관의 계약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난달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공공계약 실시 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아울러 향후 출시 예정인 공공계약 관련 챗봇 서비스도 함께 선보여, 공공기관 담당자들이 지역상품 구매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안내할 계획이다.참석 기관들은 기관별 우선구매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목표율 향상 방안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물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목표율 상향 가능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향후 추가 회의를 통해 기관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지역기업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윤정노 시 기획관은 “이전공공기관의 지역물품 우선구매는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시와 이전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구매 확대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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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정규리그 6위 기적 우승... KBL 새 역사 썼다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연고 프로구단인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가 2025-2026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4대 1로 격파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은 부산 연고 이전 첫해였던 2023-2024시즌 우승 이후 2년 만에 거둔 쾌거로 부산 케이씨씨는 이번 승리를 통해 통산 7번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한국프로농구 명문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부산 케이씨씨는 정규리그를 6위로 마감하며 어렵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단기전에서 폭발적인 저력을 발휘하며 한국프로농구 역사상 최초의’정규리그 6위 팀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신화를 썼다.또한 이번 우승으로 통산 7번째 우승을 기록, 기존 최다 우승 팀인 울산 현대모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프로농구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 반열에 오르는 금자탑을 쌓았다.부산 케이씨씨는 이상민 감독의 지도 아래 허훈, 허웅, 송교창, 최준용, 숀 롱 등 주축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워크를 앞세운 경기력으로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완성했다.특히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케이씨씨는 정규리그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빈틈없는 조직력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4강전에서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단 1패만을 허용하며 결승에 진출한 데 이어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고양 소노를 상대로 단 1패만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전적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2024년 우승의 주역들과 새롭게 가세한 전력들이 조화를 이루며 선보인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허웅 선수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활약은 연일 사직실내체육관으로 많은 관중을 불러 모았다.특히 챔피언 결정전 기간에는 연속 1만 관중을 기록하는 등 부산 프로농구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는 지난 2023년 8월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전했으며 비엔케이 썸 여자프로농구단과 함께 사직실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시는 부산 케이씨씨의 연고지 이전에 따른 홈구장 환경 조성을 위해 사직실내체육관 시설을 전면 재정비하는 등 선수들과 관람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시는 그간 주경기장 바닥 전면 교체, 신형 전광판 설치, 가변 좌석 교체, 매점 설치 등 관람 환경 개선과 부산 연고 프로농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 케이씨씨가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부산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자긍심을 안겨줬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스포츠 지원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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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보 발령... SFTS 예방수칙 준수 당부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봄철 농작업과 등산, 산책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으로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2013년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매년 환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4월 울산광역시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부산의 최근 5년간 총환자 발생 건수는 24건이며 월별 환자 발생 현황은 4월·5월·7월·11월 각 1건, 6월 4건, 8월 4건, 9월 2건, 10월 10건으로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 환자가 발생해 해당 시기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매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잠복기는 약 5~14일이다.감염 시 38도 이상의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난다.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 출혈성 소인 등에 의해 다발성 장기부전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특히 고령층은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이 높아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중요하다.출혈성 소인: 혈액 응고 기능 저하로 인한 출혈 증상 다발성 장기부전: 감염이나 심한 염증 반응 등으로 인해 여러 가지 장기의 기능이 동시에 연속적으로 저하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 주로 고령층과 농업·임업 종사자, 등산 등 야외활동이 많은 시민의 감염 위험이 높으며 지난 2013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누적 치명률이 18퍼센트로 다른 감염병보다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을 위해 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야외활동 시 긴 소매와 긴 바지, 목이 긴 양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한다.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하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고 작업복과 착용 의류는 바로 세탁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발열,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받아야 한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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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사경,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12곳 적발...시민 건강 위협 행위 엄단
부산시 특사경,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등 의약품 불법유통·판매 12곳 적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내 의약분업 예외지역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총 12곳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사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의 특성을 악용한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 행위 및 의약품도매상의 약사 면허 대여·차용 등 관리약사 운영실태, 의약품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해 시민 건강과 안전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적발된 위법행위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약사면허 대여·차용, 무허가의약품 판매 및 판매목적 저장·진열, 관리약사 근무 부적정, 유효기한 경과 의약품 저장·진열, 의약품 보관시설 저장온도 미준수 및 기록 누락, 의약분업 예외지역 전문의약품 3일 초과 조제·판매, 조제의약품 복약지도 미이행 등이다.주요 위반사례로 ‘가’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은 약사 면허가 없는 일반직원이 의약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나’의약품도매상은 약사법에 따라 약사를 도매업무 관리자로 두도록 되어 있으나, 2024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관리약사를 두지 않고 지인인 에이 약사로부터 약사 면허를 차용해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다’의약품도매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의약품을 ‘라’약국에 판매했으며 ‘라’약국은 무허가 의약품인 진주모를 판매할 목적으로 정상 의약품과 함께 의약품 진열대에 저장·진열하다가 적발됐다.이외에도 ‘마’의약품도매상은 의약품 전용냉장고에 저장온도 5도 이하로 보관해야 하는 의약품을 냉장 온도 11도로 보관하는 등 의약품의 보관 기준을 위반했으며 의약품 보관시설의 온도 기록을 2년간 보존해야 함에도 이를 작성·보존하지 않아 적발됐다.‘바’약국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으로 전문의약품의 경우 성인기준 3일을 초과해 판매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5일분을 조제해 판매하다 적발됐다.시 특사경은 이번 기획 수사로 적발된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및 의약품도매상 관계자 등을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지자체에 통보 조치할 계획이다.약사법에 따라 약사가 아닌 자가 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약사 면허를 대여·차용한 경우, 무허가의약품을 판매 또는 판매할 목적으로 저장·진열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이 부과될 수 있다.또한, 의약품도매상이 약사를 두고 업무를 관리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해진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의약품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보관, 면허 대여·차용 등 중대한 위반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며 “이번 수사를 계기로 의약분업 예외지역과 의약품도매상 등 취약분야에 대한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벌여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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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3억 후원받아 아동복지 확대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부산시사회복지관협회 소속 55개 사회복지관의 사례관리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해 조유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류승일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회장이 참석한다.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총 23억 6천2백만원의 후원금을 시에 전달한다.후원금은 부산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 등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결연후원금] 결연후원 아동 월 350명에게 6억 1천여만원을 지원한다.[기본생활지원비] 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저소득가정 아동 등 연 830명에게 학습비, 의료비, 주거비 등 15억원을 지원한다.[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비]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장애 등을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의 간호·간병, 일상생활 관리 등 돌봄을 감당하고 있는 아동 연 100명에게 2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은 부산 지역 55개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문적인 사례관리와 필요 자원을 통합 제공하는 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이다”며 “신 취약계층인 가족돌봄아동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 가정에 대한 지역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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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아이파크, '들락날락' 중심 가족친화 여가문화 확산 협약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1층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에서 부산아이파크와 가족친화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강민구 부산아이파크 대표이사, 부산아이파크 공격수 백가온 선수, 골키퍼 구상민 선수가 참석한다.이번 협약은 시 전역에 조성된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친화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즐기는 문화·체육 환경 조성에 양 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아이파크와 협력해 들락날락에 축구놀이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를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부산아이파크와 함께하는 들락날락 킥오프 축구놀이터 운영, 들락날락 및 부산아이파크 공동 홍보 추진, 어린이·가족 참여형 문화·체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등 협력이 필요한 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시청 4층 하늘공원 잔디밭에서는 부산아이파크 백가온, 구상민 선수와 함께하는 들락날락 축구놀이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일일 강좌로 진행되는 해당 수업은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신청받은 어린이 20여명과 학부모가 함께할 예정이다.한편 들락날락은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시 전역에 110곳이 조성됐으며 그중 99곳이 운영 중이다.도시 곳곳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가족친화공간으로 조성한 들락날락은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주관의 ‘SDG 시티 어워즈’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혁신 우수사례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240만명이 다녀가는 등 집 가까이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가족친화공간으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가까운 들락날락 정보 및 프로그램 내용은 들락날락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이번 부산아이파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행복한 공간인 들락날락이 더욱 유익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채워질 것이다”며 “가족 모두가 행복한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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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로 가로수 8천 그루 관리… '스마트 수목관리' 첫걸음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도심 수목을 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5월부터 AI 기반 스마트 수목관리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요 간선도로인 중앙대로 가로수 등 수목 8000주를 대상으로 추진된다.인력에 의존해 수행되던 기존 수목 조사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차량 탑재형 라이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다.라이다 센서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대상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함으로써 거리와 형태를 3차원으로 추출해내는 기술 라이다·고해상도 카메라 장착 차량을 운용해 중앙대로 가로수 등 약 8000주에 대해서 수목의 위치, 수종, 나무의 높이, 나무가지의 너비, 말라 죽은 가지 등 생육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하게 된다.특히 시는 이번 시범 도입을 통해 수목의 단순 현황 조사에 그치지 않고 수목 관리 전반을 단계별로 연계하는 ‘선제적 수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타 시도와 차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병해충 발생, 줄기 부패, 도복 위험 등 이상 징후를 사전에 분석·점검해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하게 하며 이를 통해 단순 현황 조사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수목 생육 단계별 관리와 연속적인 이력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도복: 작물이 비나 바람 따위에 쓰러지는 일 아울러 급수, 시비, 병해충 방제 시기를 안내하는 ‘사후관리 알림 서비스’ 와 가지치기·보식 등 작업 이력 관리 기능을 함께 개발·적용한 부산만의 차별화된 수목관리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보식: 심은 식물이 죽거나 상한 자리에 보충해 심음 용역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도로변 화단, 녹지대, 공원 등 다양한 도시 녹지공간과 구군으로 적용 범위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가로수 관리에 대한 과학적이면서도 객관적인 대응이 가능해지고 시민 안전 확보와 탄소중립 정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12월 시범용역 준공 이후 운영 결과를 모니터링하고 운영 상 미비점 등을 보완해 향후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수목관리시스템 도입은 기존 인력 중심의 관리 방식을 보완해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수목관리로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저탄소 그린도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한 수목 관리를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 신뢰를 높이는 스마트 녹지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