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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개최… '부산 선언' 채택 추진
포스터(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19일 개회식과 20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국 대표단이 모여 세계유산 관련 주요 의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28일 폐회식에 이어 29일 공식 폐회한다.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국가유산청을 비롯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 경비, 재난, 의료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특히 지난 7월 6일에는 부산지역 테러대책협의회 주관으로 민·관·군·경·소방이 연계해 대테러 합동훈련을 진행했다.행사기간 위원회 참가자들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근현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등 피란수도 부산유산과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부산유산 필드트립’, 반구천의 암각화와 불국사 등을 탐방하는 ‘세계유산 필드트립’ 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투어를 돕기 위해 한정판 ‘비짓부산패스’를 증정하고 부산관광홍보관도 운영한다.또한 7월 23일 열리는 ‘개최도시 환영만찬’에서는 부산시립예술단의 특별공연 ‘바라는 바다’를 선보이고 ‘피란길 주먹밥’과 ‘기장 한우 너비아니’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메뉴를 제공한다.행사장 내 한글 휘호 체험을 진행하고 부산시 문화유산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위원회 출입국 기간에는 김해공항·부산역·숙소를 연결하는 전담 셔틀버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열린다.7월 20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관문도시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개최도시 부산관’ 이 운영되며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영화의전당에서는 ‘부산여행영화제’ 와 연계한 세계유산 주제 특별 야외상영회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아울러 ‘조선통신사 행렬 및 승선체험’, ‘피란수도 부산 국가유산 야행’등 다양한 볼거리와 학술 세미나가 마련된다.이번 행사에는 시 어린이기자단, 피란수도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 부산 프로그램 자원봉사단이 참여해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아울러 부산상공회의소와 BNK 부산은행 등도 지역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지원에 힘을 보태며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하고 있다.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시는 이번 위원회를 부산 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부산 레거시’를 창출하는 핵심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위원회 기간 중 부산의 상징적 의제가 포함된 국제선언문인 ‘부산 선언’채택을 추진하고 향후 글로벌 유산 포럼 개최 및 유네스코 산하 협력기관 유치 등 다각적인 후속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최로 부산의 국제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2030년 등재, 그리고 세계인이 찾는 아름다운 유산의 도시 부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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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스쿨 2기 본격화, 청년 디자이너 13명 기업 현장실습 돌입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역 디자인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디자이너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부산디자인스쿨 사업의 참여기업과 청년 디자이너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산디자인스쿨은 지역 미취업 청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세계적 수준의 온라인 심화 교육과 디자인기업 현장실습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디자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지역 디자인기업의 인재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심사를 거쳐 올해 사업에 참여할 디자인 기반 유망 기업 7개사와 기업 현장실습에 참여할 청년 디자이너 13명을 최종 선발했다.올해는 지난해 4개사였던 참여기업을 7개사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 디자이너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지역 디자인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취업 연계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선정된 참여기업은 그린조이, 라이브엑스, 소셜빈, 슬래시비슬래시, 오알스튜디오, 옹골찬사람들, 일주지앤에스다.선발된 청년들은 세계적 수준의 온라인 디자인 교육 콘텐츠를 통해 최신 디자인 역량을 습득하고 기업별 프로젝트 수행과 전문가 멘토링을 병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아울러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6개월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적극 추진해 지역 우수 인재의 안정적인 취업과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처음 운영한 부산디자인스쿨 1기에서는 참여 청년이 기업 현장실습을 거쳐 참여기업의 정규직으로 채용돼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어 사업의 실효성을 보여주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현장 맞춤형 디자인 인재를 공급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인재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부산 디자인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디자인스쿨은 기업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통해 청년 디자이너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정착, 부산 디자인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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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 선발 나선다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의 성과를 보상하고 도전을 장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시는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무원을 매년 2회씩 선발하고 있다.그동안 총 146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특전을 부여했고 선정된 우수사례는 전 부서에 공유·확산해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이번 선발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 10건과 도전사례 1건을 대상으로 하며 최종 선정된 사례를 추진한 공무원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한다.‘우수사례’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사례이며 ‘도전사례’는 당장의 성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인 문제 해결 과정에서 관행을 탈피하거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등 조직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남긴 사례다.시는 오늘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시민과 부서의 추천 사례를 접수하며 1차 실무심사, 2차 온라인심사, 3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시민은 시 누리집 ‘적극행정 게시판’또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플랫폼 ‘적극행정 온’을 통해 우수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다.시는 최종 선발자에게 상장 및 부상금과 함께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등의 파격적인 인사상 특전을 부여하며 우수사례는 카드뉴스, 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시민과 공무원 등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윤정노 시 기획관은 “부산시가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서는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한 성과는 확실히 보상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은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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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기념 특별음악회 개최… 클래식으로 문화 교류 확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포스터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클래식부산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해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서초교향악단을 부산콘서트홀로 초청한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세계유산의 가치를 음악으로 담아낸 특별공연을 마련했으며 부산의 문화적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 협력과 교류의 장을 음악으로 확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첫날은 부산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지휘자 홍석원과 바리톤 김태한의 협연으로 무대를 꾸민다.홍석원은 젊은 명장으로 불리는 지휘자다.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12대 예술감독으로 그간 부산에서 활력이 넘치는 음악을 시민에게 선보였던 케이-클래식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또한 협연자로 나선 김태한 바리톤은 퀸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우승자로 차세대 세계 무대의 중심이 될 성악가로 주목받고 있다.최우정 작곡의 수제천, 말러의 뤼케르트 가곡,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을 선보인다.최우정 작곡가의 수제천은 한국 전통음악 수제천을 현대 오케스트라의 언어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환경위기와 자연 공존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전통과 현대를 잇는 독창적 시도로 평가받는 곡이다.특히 협연자로 나선 김태한은 말러의 뤼케르트 가곡을 선보인다.부산에서는 처음 공연되는 가곡으로 말러가 독일 시인 프리드리히 뤼케르트의 시에 곡을 붙인 연가곡 모음집이다.인간 내면의 고독과 사랑, 영적 성찰을 표현해 세계유산위원회의 주제와도 잘 어우러지는 작품이다.그의 성숙한 예술 세계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이다.7월 21일은 서초교향악단을 초청해 도시교류음악회를 겸해 진행된다.지휘자 배종훈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협연한다.평화를 지휘하는 음악가이자 예술로 세계를 잇는 지휘자로 활동하는 배종훈은 서초문화재단 예술총감독 겸 서초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2009년부터 유엔참전용사 기념 평화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서초구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는 열정적인 음악성과 모험적인 프로젝트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또한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세계적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낸 연주자로 서초M스타즈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하이든 교향곡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과 로망스 제2번, 몬티 차르다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연주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사의 기원, 혁신과 감동, 다양성과 교류로 이어지며 세계유산위원회의 핵심 가치인 보존, 혁신, 교류를 음악으로 구현한다.부산에서 열리는이 공연은 단순한 예술 행사가 아니라, 세계유산의 정신을 음악으로 번역한 무대라 할 수 있다.공연은 클래식부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부산콘서트홀로 하면 된다.박민정 시 클래식부산 대표는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대표단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로 부산이 세계유산위원회 개최지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의 문화적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유네스코의 정신을 음악으로 구현하는 뜻깊은 자리다”고 전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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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7월분 재산세 4,222억 부과… 작년 대비 124억↑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주택,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한 올해 7월분 재산세 185만 건, 4천222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소유 기간에 상관없이 과세기준일 현재 토지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된다. 주택은 7월과 9월 각각 50퍼센트씩 나눠 부과되고 건축물·선박·항공기는 7월에만, 토지는 9월에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7월분 재산세는 지난해보다 124억원이 증가했다. 증가 원인은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 개별주택 공시가격 상승, 건축물 신축가격 기준액 상승, 대단지 공동주택·오피스텔 및 대형 건축물 신축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지난해와 같이 공시가격 3억원 이하는 43퍼센트,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는 44퍼센트, 6억원 초과는 45퍼센트를 적용해 세 부담이 완화됐다. 구군별 부과 현황을 보면 해운대구가 807억원으로 가장 많고 강서구 476억원, 부산진구 400억원 순이며 가장 적은 구는 영도구 69억원, 중구 93억원, 서구 108억원 순이다. 7월분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내일부터 납부 기한인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3퍼센트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시는 시민들이 납부 기한 내에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앱, 인터넷지로 또는 위택스를 이용하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납부 전용 계좌, 자동응답시스템, 은행, 카카오페이 등을 통해서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자고지와 계좌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경덕 시 재정관은 “재산세는 기초자치단체의 자주재원으로 구군의 공공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소중한 재원이다. 이러한 공공서비스 확대를 위해 납부기한 내 재산세를 꼭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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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린 황복 5만 마리 낙동강 하구 방류... 연안 자원 회복 신호탄
황복 방류 관련사진(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자체 생산한 어린 황복 5만 마리를 오늘 사하구, 강서구의 연안 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류되는 어린 황복은 5월에 수정란을 확보해 연구소에서 자체 부화시킨 후 50일 이상 키운 것이다.길이는 5.0센티미터 이상으로 질병 없이 성장시킨 우량 종자이다.황복은 바다에서 최대 45센티미터까지 성장하며 염분에 대한 적응력이 높다.산란기인 4월 말부터 6월 말까지 강으로 거슬러 올라와 자갈이 깔린 바닥에 알을 놓는 습성이 있어 봄철 강 하구에서 주로 어획되는 고급 어종이다.또한 황복은 과거 낙동강에도 모습을 드러냈으나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자취를 감췄으며 지금은 국내에서 임진강과 한강 유역에서만 잡힌다.연구소는 낙동강 하구의 기수생태 복원을 위해서 2018년 처음으로 시험생산에 성공한 후 꾸준히 어린 황복을 방류해 오고 있다.김준태 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황복 방류를 시행해 지금까지 낙동강 하구 연안에 총 50여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올해에만 넙치, 감성돔 등 80만미를 방류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리새우 등 자체 생산한 다양한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와 고갈된 연안자원 회복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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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60억 투입... 부산대와 '융합보안 인재 양성' 본격 시동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2026년도 융합보안 핵심인재 양성사업 공모에 부산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어 2031년까지 총사업비 60억 5천만원 규모의 융합보안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 산업 분야로 확산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융합보안대학원 설립·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부산대학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2026년 7월부터 2031년 12월까지 시비 5억 5천만원, 국비 55억원 등을 포함해 총 60억 5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부산의 지역특화산업인 해양·항만·조선·제조 분야와 블록체인·인공지능 기반 융합보안 기술을 연계해 산업현장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부산대학교는 지역특화산업 현장의 실제 보안 수요를 반영한 융합보안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인턴십 등을 통해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특히 스마트항만, 스마트선박, 스마트공장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지역 주력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보안규제 대응 능력을 갖춘 융합보안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남권 최초 산업특화 융합보안대학원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보안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블록체인 기술과 융합보안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기업 간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을 활성화해 지역 융합보안·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양성된 우수 인재들이 부산에 정착해 지역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과 취업 연계도 강화하고 청년 인재가 부산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산업 전반의 보안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부산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주력산업 수요에 맞는 융합보안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블록체인·인공지능과 융합보안 기술이 지역 산업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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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안전신고 포상제 185명 선정…시민 참여로 '안전 도시' 도약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6년 상반기 안전신고 포상제를 운영한 결과 활동 실적이 우수한 185명을 최종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안전신고 포상제’는 일상 속 위험요인과 재난징후를 사전에 찾아 신고하는 시민에게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포상 제도로 우수사례와 우수활동 2개 분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이번 포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안전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48만 2천117건의 신고 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신고 우수사례자 14명, 우수활동자 172명 중 분야별 중복 1명을 제외한 최종 185명을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상반기 최우수 신고 사례는 수영구 민락수변공원 보행덱에 설치된 보행등의 전도 위험을 신고한 사례로 선정됐다.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평소 바람이 강하고 이용객이 많은 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우수 사례로는 동래구의 한 중고등학교 옆 전신주에 얽힌 덩굴을 신고한 사례가 선정됐다.학교 및 보행안전통로 인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조치 완료 시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는 등 높은 안전의식을 보여준 공로가 인정됐다.우수 제안 사례로는 경사가 급한 도로의 오래된 미끄럼방지 포장이 우천 시 오히려 미끄러움을 더 유발할 수 있다는 제안이 꼽혔다.일반적으로 적색 미끄럼방지 도료는 마찰력 증가, 운전자 위험 구간 시인성 확보의 효과가 있으나, 도료가 노후되거나, 우천이 발생하는 등의 상황이 겹치면 마찰력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이에 사하구는 노후 포장을 제거하고 노면 홈파기 시공을 진행해, 배수를 원활히 하고 미끄럼 저항을 높여 이를 개선했다.이 외에도 초등학교 앞 낙하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제거, 운전자 시야 방해 우려가 있는 불법적치물 제거, 낙상 위험 있는 통행로에 안전펜스 설치, 도로 누수로 인한 결빙 대처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신고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특히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172명의 기간 내 평균 신고 건수는 71건으로 매달 약 12건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돼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특히 이번 우수활동자 중 최다 신고자는 상반기에만 무려 1천220건의 안전 위험요소를 신고했다.이는 우수활동자 평균 신고 건수의 17배가 넘는 수치다.시는 우수활동자들의 활동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올해 실적까지 집계가 완료되면, ‘안전신고 유공 표창’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시는 최종 선정된 185명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해 감사를 표했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시민들의 안전 신고를 더 장려할 계획이다.올해 상반기 신고 건수는 작년보다 약 16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민 참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시는 작년 상반기부터 시민들의 애정에 보답하고 안전문화 확산 추세를 더욱 가속하기 위해 안전신고 포상 대상자를 3배 이상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한 해 약 400명을 대상으로 포상 중이며 올해도 그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안전 신고는 시민 누구나 모바일 또는 웹 ‘안전신문고’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우수사례는 시의 안전 전문 사회관계망서비스, ‘안전하이소’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해, 더욱 많은 시민이 안전신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병석 시 시민안전실장은 “48만 건의 뜨거운 성원은 시민 스스로가 부산의 안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의 동반자임을 보여주는 증거”며 “큰 사고를 막는 안전신고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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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영국 앤 공주 영접… 임진강 전투 75주년 기념 '우호·보훈'의 의미 되새기다
부산시, 영국 앤 공주 영접… 한·영 우호와 보훈의 의미 되새겨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어제 오전 9시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전쟁 임진강 전투 75주년을 계기로 부산을 방문한 영국 앤 공주를 영접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전투 가운데 하나인 임진강 전투 75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영국군 참전용사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영국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영국 리버풀 광역도시권과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후 디지털·첨단기술 프로젝트를 비롯해 스마트도시, 항만,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방문이 양 도시 간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전 시장은 앤 공주를 맞이하며 “부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머무시는 동안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이에 앤 공주는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며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화답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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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와 캔들로 물드는 밤…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7월 18일 개막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가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공동 야간관광 콘텐츠이다.부산, 통영, 강릉, 전주, 공주, 대전, 인천, 진주, 성주, 여수 부산은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거점인 영화의전당에서 영화와 공연, 휴식이 어우러진 부산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전국 대한민국 밤밤페스타의 시작을 알린다.지역의 문화와 일상을 직접 경험하는 로컬체험형 관광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부산의 밤을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의 쉼, 채우고 비우고 머무르고’를 슬로건으로 분주한 여행 중 잠시 걸음을 멈추고 부산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야외도서관, 캔들라이트 콘서트, 밤밤편의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도심 속 야외도서관] 500여 권의 다양한 도서로 꾸며진 북 라운지와 빈백, 캠핑의자 등을 활용한 휴식공간을 조성해 한여름밤의 쉼을 경험할 수 있다.이와 함께 좋아하는 영화 대사를 원고지에 직접 써보는 필사 체험도 운영한다.[캔들라이트 콘서트] 7월 18일에는 부산여행영화제 개막 식과 함께 ‘피버 캔들라이트 콘서트 ’ 가 열린다.엘이디 촛불로 꾸며진 야외극장에서 영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1, 2부에 걸쳐 클래식 연주로 선보인다.부산여행영화제 개막 작인 ‘더 폴:디렉터스 컷’상영과 연계해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우천시 피버 캔들라이트 콘서트 취소 예정 19:00 19:30, 19:30 21:30, 21:30 22:00 [밤밤편의점] 부산 지역 기념품인 돼지국밥 라면을 비롯해 다양한 라면을 맛볼 수 있는 즉석라면 코너를 만날 수 있으며 부산 전통주, 맥주 등 주류도 함께 즐길 수 있다.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케이-배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6 부산여행영화제와 함께 개최돼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운영된다.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기념으로 진행되는 부산여행영화제는 영화 상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공연, 연사 초청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와 함께 밤밤페스타에서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영화 상영에 맞춰 라틴재즈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부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행사 및 스탬프 투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은 부산관광포털 누리집 또는 시 야간관광 전용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야간관광은 부산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콘텐츠이자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도시 경쟁력이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 부산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