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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2026 지역서점 문화' 15곳 지원... 7~10월 다채로운 프로그램
부산도서관, ‘2026년 지역서점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도서관은 시민들이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7월부터 10월까지 지역서점 15곳에서 2026년 지역 서점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서점을 시민의 일상 속 문화 거점으로 성장시키고 시민들의 폭넓은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부산도서관이 매년 운영 비를 지원하며 각 서점은 고유의 특색을 살린 문화 콘텐츠를 직접 기획해 운영한다.올해 참여 서점은 15곳으로 문학부터 예술, 힐링, 소통 등 폭넓은 주제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참여서점: 책방너머, 북앤스페이스, 책방기억의숲, 미우서재, 크레타, 이바구서점, 강아지똥, 그림책방사뿐사뿐, 무사이, 문장서점, 동주책방, 두두디북스, 바사크라, 그림책방dear, 동네서점 아르케 '오수민 작가와 함께하는 마음을 안아주는 그림책이야기', '문학평론가와 함께 수전 손택을 읽다', '나만의 취향 미니북 만들기', '부산 작가 탄생 project', '그림, 삶을 예술하다'등 서점별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서점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지역 서점은 단순한 도서 판매처를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문화적 영감을 나누는 소중한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올해도 서점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지역서점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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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산업 인재 양성 '첫발'... 고용노동부와 손잡았다
전재수 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접견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10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접견하고 해양·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 안전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접견은 해양수산부와 해운기업의 부산 이전, 인공지능 기술 확산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해양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한편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전 시장과 김 장관은 해양산업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일자리 매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양측은 지방과 중앙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되는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전 시장은 북극항로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극지해기사 양성과정 운영을 건의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 체계 구축에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부산의 핵심 산업인 조선업의 원·하청 상생협력과 노동환경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김 장관은 “부산시가 원하청 격차 완화와 안정적인 노동 환경 조성에 앞장서 타 업종에 귀감이 되는 성공적인 모델을 완성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부산시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이에 전 시장은 “조선업 원·하청 상생은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이다. 노동 격차 완화와 상생협력이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부산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아울러 양측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중앙과 지방의 구분이 없다는 데 공감하고 산재 예방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김 장관은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재해 예방 정책 추진과 중앙·지방 간 협력 강화를 요청했으며 전 시장은 산업현장의 안전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재해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전재수 시장은 “해양산업 중심도시 부산의 경쟁력은 일자리에서 시작된다”며 “고용노동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고용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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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건설업체 '맞춤형 클리닉'으로 행정 부담 덜어준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건설업체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현장 Clean-UP 맞춤형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건설업체의 실무와 밀접한 건설업 등록기준, 건설공사대장 통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등 건설산업기본법 관련된 주요 제도에 대해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건설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건설 관련 제도와 법령이 지속적으로 개정되면서 건설업체는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이에 시는 위반사항 발생 이후 행정처분을 하는 사후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업체별 상황에 맞춘 사전 맞춤형 상담을 통해 반복되는 행정착오를 예방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실효성 있는 건설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Clean-UP 맞춤형 클리닉은 부산시에 주된 영업소를 둔 종합건설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서에 작성한 질의사항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대한건설협회 전문가와 함께 건설산업기본법 관련 주요 제도에 대한 실무 중심 컨설팅을 제공하고 시와 대한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가 행정 상담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기존 집합교육의 한계를 보완해 전문가와 업체를 일대일로 매칭하는 맞춤형 집중 컨설팅 방식으로 운영 함으로써 상담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3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지정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시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서면 검토를 거쳐 8월 중 최종 컨설팅 대상을 선정하고 9월부터 맞춤형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설업체의 법령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단순 실수로 인한 행정처분을 예방하고 기업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건설업체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건전한 건설산업 환경 조성과 신뢰받는 건설행정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다.임경모 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민선 9기에는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Clean-UP 맞춤형 클리닉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건설업체와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예방 중심 행정서비스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건설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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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연근해 참다랑어 직거래 첫 발… 고소득화 시범사업 본격화
휴어기 끝나자 마자 첫수확, 연근해 참다랑어 고소득화 시범사업 본격 시동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7월 7일 오전 참다랑어 고소득화 시범사업의 첫 직거래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해양수산부,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 국내 대표 수산물 가공·유통업체인 동원산업과 협력해 추진 중이다.기후변화로 국내 연근해 참다랑어 어획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직거래는 기존의 복잡한 경매 위판 중심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국내 소비자를 위한 직거래 중심 내수 유통 체계로 전환하는 첫 사례다.이날 거래 물량은 소량이지만, 그동안 선도 저하로 일본 등으로 저가 수출되던 국산 참다랑어가 국내 소비자의 식탁으로 직접 공급되는 유통 체계 변화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범사업은 시와 해양수산부의 제도 개선 등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3월 동원산업과 대형선망수협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이후 참다랑어 어군 형성 시기와 대형선망어업의 자율 휴어 기간이 겹치면서 사업 추진이 일시적으로 보류됐으나, 휴어기 종료 후인 지난 7일 참다랑어 어획에 성공하면서 유통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시범사업은 대형선망어업 2개 선단이 어획한 참다랑어를 가공업체인 동원산업과 직거래해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판매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선도와 품질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그동안 국내 연근해에서 잡힌 참다랑어는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밤샘 양륙과 경매를 거치는 전통적인 위판 중심 유통 구조로 인해 신선도가 떨어져 국내 시장에서 외면받았고 결국 어가가 하락하거나 일본 수출에 의존하는 구조가 이어져 왔다.이번 직거래는 대형선망어업 선단이 어획한 참다랑어를 초저온 가공 인프라를 갖춘 동원산업과 곧바로 연계하는 유통 혁신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국산 참다랑어를 국내에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유통 체계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태평양참다랑어는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에서 엄격히 관리되는 어종으로 자원관리를 위해 회원국별 어획 한도를 할당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최근 우리나라 연근해의 참다랑어 자원량 증가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를 기반으로 회원국을 적극 설득해 우리나라 연간 어획한도를 2024년 748톤에서 2026년 1천219톤으로 확대하는 등 어획 한도 추가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는 이번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해 참다랑어의 선도와 품질을 높여 어업인 소득 증대와 국내산 참다랑어의 연중 공급 확대를 도모하고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케이-참다랑어’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한 어획물 반입은 국내산 참다랑어의 가치를 알리고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이는 한편 국내산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시범사업의 효과를 면밀히 살펴서 본 고소득화 모델을 전체 어업 현장으로 확산하고 시민들에게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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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최초 '체육인 실태조사' 착수… 현장 의견 청취 본격화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광역시 체육인 실태조사 관련 종목단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의 포괄적 체육인 실태조사 추진을 체육 현장에 알리고 조사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연구원이 발표를 맡아 실태조사의 추진 배경, 주요 조사 내용,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종목별 활동 여건과 조사 과정 등에 있어 현장 종목단체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실태조사는 부산에 거주하는 현직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전반적인 체육인 복지 실태 파악을 위한 고용 및 근로환경, 소득 및 복지, 주업 및 부업활동 등의 문항으로 구성됐다.조사는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고 부산연구원이 시행하며 총 2천6백 명 대상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부산 체육인의 활동 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시와 시체육회는 설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회원종목단체와 협력해 조사 참여를 안내하고 조사 결과의 신뢰성과 정책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시는 ‘현장 중심의 부산 체육행정 혁신’을 목표로 이번 조사를 데이터 기반의 체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첫 단추로 삼을 방침이다.이번 조사를 통해 부산 체육인의 전문체육인 처우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하고 민선 9기 부산 체육정책 비전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시는 경쟁력 있는 체육정책 발굴과 전략 제시로 스포츠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체육진흥종합계획 용역’을 추진 중이다.남정은 시 체육국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부산 체육인의 활동 여건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고 체육정책의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첫 조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의 목소리와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포츠 중심도시로서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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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미래 인구변화 해법 모색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15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인구문제 대응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 특별강연을 통해 미래 인구변화에 대한 시민·전문가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은 유공자 및 시민참여공모 시상, 기념사,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행사에는 시, 구군, 출자·출연기관 직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유공자 표창은 인구정책에 기여한 중구청 정지영 주무관과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조혜경 팀장에게 수여된다.시민참여공모 시상에는 포용적 생애주기 성장 지원, 매력적 정주·생활 환경 조성, 초광역 혁신성장 기반 확충 3개 분야에서 서면심사, 발표 심사 등 심사과정을 거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5점을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상 수상작인 방학 돌봄 매칭 플랫폼-우리동네 보육 징검다리는 어린이집 방학 기간 발생하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주소 기반 돌봄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근 어린이집의 잔여 보육 자원을 연계·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우수작으로는 부산형 글로벌 인재 정착패스 구축과 일로온나 부울경 청년의 선택을 돕는 커리어·자산 통합 플랫폼이 각각 선정됐다.이어 장려상은 청년 주도형 반려견 보육 시스템, 부산 공공 웨딩촬영 명소 조성, 주거 지원으로 청년 자립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 5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부산연구원 인구전략연구센터 전문가 그룹과 협업해 제안 과제의 정책 실효성과 인구정책 연계성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우수 제안의 정책 반영 및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해진 미래’, ‘인구, 미래, 공존’, ‘인구와 부’등을 출간한 국내 대표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조영태 센터장은 인구와 부: 인구로 읽는 삶의 확장 방식을 주제로 저출생·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인구구조 변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부산시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과 혁신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당일 행사장에 ‘인구 페스티벌’ 공모 당선작 전시회를 병행해, 시민들이 인구문제에 더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부산에서 삶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결혼·임신·출산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시민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지원되는 시의 인구정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 와 리플릿도 배부한다.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인구의 날 기념행사는 인구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어 시민의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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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 역대 최대 규모 개최... 187개 기업 참여
행사 포스터(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 CBS 와 함께 내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부산 대표 소비 축제다.행사 기간에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하는 ‘민·관 통합 지역상품 구매상담회’도 동시에 열려 지역기업에 더욱 폭넓은 사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사회가치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부산은행, 한국환경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지역기업 살리기에 힘을 보탠다.행사 첫날인 내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막 식에는 전재수 시장이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격려할 예정이다.올해 부산브랜드페스타는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시행에 따라,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역대 최대 규모인 187개의 지역기업이 참가해 부산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이며 9개의 특별관이 조성되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살 거리를 제공한다.오랜 시간 부산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부산명문향토기업관’을 비롯해 ‘수산물직거래장터’, ‘베이커리로드’, ‘녹색제품관’ 이 올해 처음 조성되며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부산사회적경제기업관’, ‘동백상회관’, ‘스타소상공인관’, ‘부산관광기업관’, ‘부산우수가구관’등도 운영한다.엠지세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지역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부산 대표 커피 브랜드 ‘영커피’, 빵지순례 필수 코스 ‘부산당’과 ‘라푀유’, 해리단길의 감성 편집숍 ‘루프트맨션’, 미쉐린 가이드 선정 비건 레스토랑 ‘아르프’등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또한, 국내 최초 지역 연고 이스포츠 구단인 ‘비엔케이 피어엑스’ 가 참여해 이스포츠 팬들을 만나며 캠핑용품 브랜드 ‘테블러’에서는 행사장 내 휴게 공간에 캠핑존을 조성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외에도 ‘뷰티·패션’, ‘건강’, ‘생활·인테리어’, ‘기술·서비스’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다양한 할인판매와 함께 부스별 이벤트, 경품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전시장 내 스탬프투어 및 경품 이벤트, 구매고객 현금 쿠폰 이벤트, 맛집 유튜버 ‘츄릅켠’과 협업한 팬 상품 이벤트, 네이버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작가의 ‘드로잉쇼’등이 진행돼 가족·친구·지인들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입장료는 무료이며 행사 관련 상세한 내용은 부산브랜드페스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행사 첫날에는 ‘민·관 통합 지역상품 구매 상담회’ 가 함께 개최돼 제품 홍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추진해 온 지역 공공기관 구매 상담회뿐 아니라,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력해 소상공인 유통 플랫폼 엠디 상담회, 중소기업 마케팅 구매 상담회, 소모성 자재 구매 상담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공공 조달시장과 민간 유통망을 아우르는 통합 판로 지원 행사로 확대·운영된다.전재수 시장은 “부산브랜드페스타는 부산에서 만들고 부산에서 키워낸 제품과 기업이 새로운 판로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는 부산기업의 축제”며 “오늘 행사가 지역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부산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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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활브랜드 ‘올리브’, 출범 1주년… 자활혁신 성공사례로 우뚝
자활「올리브(ALL-LIVE)마켓」구축 성과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전국 최초 부산형 자활브랜드 '올리브'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저평가된 자활 이미지를 쇄신하고 자활사업의 새로운 성장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올리브’는 시가 ‘모두, 함께 잘 사는 부산’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아 기존 자활사업의 이미지를 새롭게 단장한 자활정책 브랜드다.지난해 6월 공식 출범한 '올리브'는 시와 시민·전문가·현장 참여자가 함께 브랜드 이름짓기, 디자인 개발 과정에 참여해 완성했다.시는 자활사업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자활참여자의 자긍심과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6월 올리브를 공식 출범했다.이어 브랜드의 공공성과 독창성을 확보하기 위해 같은 해 8월 지식재산처에 업무표장 등록을 출원해 11월 26일 등록을 완료했다.시는 올해 올리브마켓 109곳을 운영하며 2천 113명의 참여자에게 1인당 20만원의 올리브카드를 지급해 지역 내 자활사업장에서 소비·보상·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확대했다.올리브마켓: 자활 참여자들이 직접 창출한 수익의 일부를 참여자의 자활을 위한 자립 포인트로 돌려주고 이를 올리브마켓에서 사용해 매출액이 다시 자활사업에 100퍼센트 재투자되는 전국 최초 선순환 자활 마켓 올리브 출범 이후 부산 자활사업장은 올리브마켓을 중심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이에 따라 올리브마켓 매출액은 기존 61억원에서 78억원으로 28퍼센트 증가하며 자활생산품과 서비스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또한, 단순 현금성 지원을 넘어 구매포인트를 활용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자활참여자의 자긍심 및 자립 지원 강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아울러 시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올리브마켓을 확대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올리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는 등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올리브마켓 확대] 내년에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리브마켓’의 사업 규모를 109곳에서 120곳으로 확대하고 1인당 구매 포인트도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릴 계획이다.[자활생산품 홍보·판매 확대] 올해 10월에는 ‘찾아가는 올리브 팝업스토어’를 개최해 자활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우수한 자활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자활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판로 확대를 이어갈 예정이다.또한, 시는 부산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병원안심 동행, 식사지원, 주거환경개선 등에 자활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 28곳이 참여하고 자활참여자 175명으로 구성된 '통합돌봄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수행기관 100퍼센트 지역자활센터로만 지정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수행기관 100퍼센트 자활기업으로만 지정, 13곳 협약 완료 통합돌봄분야에 자활사업을 연계해 자활참여자가 복지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공공서비스 제공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는 통합돌봄 자활사업이 복지서비스 제공과 자활 일자리 창출, 매출 확대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는 성공적인 모델임을 보여준다.전재수 시장은 “'올리브'는 단순한 브랜드가 아니라 자활참여자의 가능성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부산형 자활 혁신 프로젝트이다”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가 복지수혜자를 넘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자활 생태계를 조성해 다시 뛰는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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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 개최… '2026년형 모델' 모색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주민자치 환경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자치 운영 내실화·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구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행사는 유공 주민자치위원 시상, 서대신1동·엄궁동 우수사례 발표, 교육공동체 ‘아울다’고익준 대표 직무특강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시는 마을공동체 조성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한다.이어 서대신1동에서는 ‘배움이 나눔이 되고 나눔으로 성장하는 서대신1동’을 주제로 학습동아리 재능 기부를 통한 ‘입춘방 글귀’, ‘카네이션 나눔’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과 상생해 온 다양한 주민자치 사례를 소개한다.사상구 엄궁동에서는 ‘시월 숲속음악회’, ‘순창군 금과면 도농 상생교류’등 주민참여형 문화행사와 상생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한 성과를 공유한다.마지막으로 고익준 교육공동체 ‘아울다’ 대표는 ‘전환기의 주민자치, 부산형 주민자치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한편 시는 주민이 직접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마을의제 공모사업을 통해 생활 속 주민자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올해 마을의제 공모사업에는 111개의 주민자치회가 신청해 83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은 마을축제, 환경·복지·교육·안전 및 자살예방 등 생활밀착형 의제 중심으로 추진된다.허남식 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는 행정의 힘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해 온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와 헌신이 함께 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각 구군의 여건과 지역 특성을 살펴, 주민자치 기반이 안정적으로 확대·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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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C형간염 '조기 발견·치료' 총력... 전국 평균 2배 발생률 '경고등'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C형간염이 예방백신은 없지만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인 만큼, 시민들에게 국가건강검진 등을 적극 활용해 조기에 검사를 받고 적기에 치료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C형간염은 C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 등을 통해 전파되는 간 질환으로 감염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감염상태가 지속되면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으나, 직접작용 항바이러스제를 8~12주간 복용하면 98~99퍼센트 완치가 가능해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및 부산의 C형간염 발생률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다만, 부산의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93.81명으로 전국 평균의 2배 이상이며 주요 대도시와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을 보여 조기검진과 치료 연계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시는 국가건강검진과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해 C형간염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치료기관 연계를 통해 치료 완료 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지난해부터 국가건강검진 대상인 56세를 대상으로 C형간염 항체검사가 도입됐으며 올해부터는 확진검사비 지원 대상 의료기관이 병·의원급에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됐다.또한, 항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확인진단 검사에 소요되는 진료비와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아울러 올해 5월 1일부터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C형간염 추적역학조사가 시행됨에 따라 신고환자의 감염경로와 치료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특히 미치료 환자에 대해서는 치료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중증화 및 사망 예방에 힘쓰고 있다.또한, 시는 감염병관리지원단을 통해 올해부터 부산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C형간염 발생률을 보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부산지역 C형간염 발생 추세 및 지역·인구학적 특성 분석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연구를 통해 발생 취약지역과 고위험군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부산형 C형간염 예방·관리 정책 수립과 조기검진 및 치료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C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 서는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고 혈액 매개 감염 위험요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시민들은 국가건강검진에 적극 참여하고 예방수칙을 실천해야 한다.주사기 공동 사용을 금지하고 문신·피어싱·침 시술 등은 위생적으로 관리되는 의료기관 또는 시술기관을 이용해야 한다.또한 면도기·칫솔·손톱깎이 등 개인위생용품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과거 수혈을 받았거나 혈액 노출 위험이 있었던 경우, 또는 피로감·황달 등 간염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C형간염 검사를 받아야 한다.확진 시에는 적기에 치료를 완료해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C형간염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감염병인 만큼, 국가건강검진 등 조기검진을 통해 항체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확인진단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시는 조기검진과 치료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