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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부산 미식 가이드' 전면 배포… 미식 관광 지도 완성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부터 부산 대표 맛집 정보를 한눈에 담은 안내서인 2026 부산 미식 가이드를 관광안내소·영사관 등 주요 관광 거점에 본격 배포한다고 밝혔다.2026 부산 미식 가이드는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부산의 맛집 정보와 미식 관광 동선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안내서로 부산 미식 관광을 위한 첫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2025년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관광객의 부산 방문 목적 1위가 ‘음식’ 으로 나타나는 등 미식 관광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시는 부산의 풍부한 미식 자원을 관광 경쟁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이번 안내서를 제작했다.시는 앞서 6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기간 웰컴센터 및 공공숙박시설 등에 영문 2천 부와 국문 200부를 선배포한 바 있으며 이날 전면 배포를 시작으로 주요 관광 거점에 상시 비치할 계획이다.안내서는 부산 전역을 금정·동래·연제 해운대·기장 부산진·동·영도 수영·남 강서·북·사상 사하·서·중 등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세트 형태로 구성했으며 안내서 뒷면에 부착된 접지형 지도를 펼쳐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수록 식당은 시가 지원·운영하는 미식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 부산의 맛, 택슐랭 선정 업소로 안내서 내지에는 식당명·메뉴·주소·연락처와 함께 각 업소의 특징을 담은 소개 글을 수록했다.지도 앞면은 지하철 노선도를 기반으로 권역별 맛집 위치를 아이콘과 번호로 표시해 위치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이용자는 번호를 통해 안내서 내 상세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지도 뒷면은 번호만 표시된 빈 지도로 구성해 방문한 맛집을 직접 표시하며 자신만의 미식 관광 코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안내서 내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과 네이버지도·구글맵으로 바로 연동돼 모바일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안내서는 시 누리집과 비짓부산에서도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안내서는 4개 국어로 제작되며 한국어·영어본을 우선 배포한다.일본어·중국어본은 온라인으로만 열람할 수 있으며 추가 제작을 거쳐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이번 배포는 시내 관광안내소, 영사관 등 외국인 관광객 접점이 많은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우선 시행하며 이후 호텔·대형서점·수도권 주요 거점 등으로 배포 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부산종합관광안내소, 부산트래블라운지, 김해공항, 부산역 관광안내소,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관광안내소 한편 시는 안내서 배포와 함께 부산 미식 관광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상반기 총 26개 레스토랑이 참여한 부산 고메 셀렉션은 하반기에는 참여 업종을 제과영업·카페 등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돼지국밥 등 부산의 대표 대중 음식을 활용한 축제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셰프·미디어 등 국내외 미식 전문가를 대상으로 미식 팸투어를 운영하고 글로벌 미식 포럼을 개최해 부산 미식 관광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아울러 온라인 이벤트와 오프라인 홍보를 연계한 다양한 미식 관광 홍보도 단계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 목적 1위가 ‘맛집 탐방’인 만큼, 이번 안내서가 부산 관광의 첫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번 안내서 배포를 시작으로 고메 셀렉션·미식 팸투어·글로벌 미식 포럼까지 하반기 다양한 미식 관광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여, 파인다이닝부터 골목 맛집까지 누구나 부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미식 관광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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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전국 첫 '크루즈 관광특구' 지정…외국인 600만 시대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해양수도 부산, 외국인 관광객 600만명 시대 도약을 위해 전국 최초로 크루즈를 메인 테마로 한 ‘부산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를 최종 지정한다고 밝혔다.해운대, 용두산·자갈치에 이어 부산에서 18년 만에 탄생한 세 번째 관광특구로 시는 동구의 신청을 받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조사·분석을 통해 법적 요건 충족함을 확인했다.이후 관계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와의 협의를 거쳐 해양 크루즈 성장 동력과 원도심의 역사·문화 자산을 결합한 글로벌 관광 거점 모델로 최종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지역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부산역, 차이나타운, 초량전통시장, 초량이바구길, 국가등록문화유산 오초량 일대 등 육상·해상 관문 시설과 원도심의 역사·근대문화 자산을 아우르는 약 1.48제곱킬로미터 규모다.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흥개발기금 대여·보조, 국비지원사업, 옥외광고물 기준 완화, 공개공지 사용, 지구단위계획 지정,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카지노 허가요건 등 다양한 지원과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이번 관광특구 지정은 동구가 가진 ‘원도심 인구감소지역’ 이라는 기존 이미지를 개선하고 관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각종 지원과 특례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경제는 약 5.5퍼센트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양수산부 이전에 따른 상권 활성화 효과와 시너지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소비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지역경제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관광특구의 지정효과 분석 또한, 부산 북항 랜드마크 부지에 도입되는 시설의 활용도를 높여 북항 재개발을 촉진하고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재수 시장은 “이번 관광특구 지정은 해양수도 부산, 외국인 관광객 600만명 시대로 도약하는 데 있어 육상과 항공은 물론 해상을 통한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이를 계기로 부산 전역의 세계적인 관광자원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다채로운 글로벌 관광자원을 새롭게 조성해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세계적인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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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블록체인 9개사, 독일 GITEX AI Europe서 '글로벌 경쟁력' 입증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GITEX AI Europe 2026'에 부산 블록체인 우수기업 9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자이텍스 AI 유럽은 세계 혁신기업과 글로벌 투자사,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유럽 주요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로 부산시, 대구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한국관을 공동 구성해 국내 기업의 해외 비즈니스 발굴을 지원했다.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블록체인 지역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9개사의 기술과 서비스를 현지 시장에 알리고 전시 운영부터 통역, 바이어 상담까지 밀착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에 힘을 보탰다.9개사: (주)딥브레인, (주)마리나체인, (주)마이스타체인, (주)메디펀, 서울랩스, (주)스마트엠투엠 (주)아이쿠카, 에이아이플랫폼, (주)이루티 특히 부산기업 마리나체인은 해운물류 환경규제 대응 솔루션을 선보여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설명회 경진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30여 개 혁신기업이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설명회 경진대회인 ‘슈퍼노바 챌린지’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부산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글로벌시장에 입증한 결과로 현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아울러 부산기업들은 전시 기간 투자상담 394만 6천 달러, 수출·매출 상담 2천539만 7천 달러를 기록하고 업무협약 16건을 체결하며 글로벌시장 진출과 사업 네트워크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앞서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전시회에서는 부산기업 메디펀이 태국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글로벌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이처럼 해외 기업과의 합작법인 설립과 국제 기업설명회 경진대회 입상 등 지역 블록체인 기업들의 글로벌 성과가 잇따르면서 부산시가 추진 중인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부산시는 규제 환경이 유연한 국외 블록체인 시장의 성장 기회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사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부산 블록체인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이 해외 투자와 사업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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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개 코스 환경벨트투어 본격 시동…시민 1천명 오감 체험 나선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지역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2026년 환경벨트투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다.2026년 환경벨트투어는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관내 주요 환경시설, 체험관, 자연공원 등을 직접 방문해 지역 환경 현안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부산지방기상청, 국립부산과학관, 한국수자원공사와 시 산하기관 등 총 12개 기관이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다.특히 ‘낙동강홍수통제소’를 생태교육이 가능한 신규 코스로 추가 발굴 기존 19개 코스에서 총 20개 코스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더욱 풍성한 생태·환경 콘텐츠를 선보인다.투어 코스는 시민의 접근성과 교육 효과를 고려해 총 20개 분야별 맞춤 코스로 운영된다.주요 코스로는 기상홍보관, 환경사랑홍보교육관, 국립부산과학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낙동강문화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해운대수목원, 화명수목원, 태종대 국가지질공원, 이기대 국가지질공원, 명장정수처리시설, 수영하수처리시설, 강변하수처리시설, 남부하수처리시설, 해운대소각처리시설, 명지소각처리시설, 위생분뇨처리시설, 자원순환특화단지, 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낙동강홍수통제소 등이 포함되어 부산의 환경 인프라를 전방위로 체험할 수 있다.또한, 이동 중 투어의 안정적인 운영과 참여자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환경교육사 등 지역 환경 전문인력이 동행하며 신청기관과 방문 시설 등을 왕복으로 운행하는 전용 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환경벨트투어는 20~30인 규모의 부산 관내 학생 및 시민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오전, 오후 반일제로 총 40회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주관 기관인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심재민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환경벨트투어는 기후, 물, 생태, 자원순환 등 부산이 가진 소중한 환경 자산들을 시민들이 직접 보고 느끼는 최고의 오감 만족형 교육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시민들의 기후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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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정비사업 절차 대폭 간소화... 사전타당성 검토 폐지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4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사업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지원하는 2030 부산광역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 변경은 그동안 정비사업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복잡한 초기 절차를 개선하고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가장 큰 변화는 신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심의 제도의 폐지다.그동안 사전타당성 검토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심의가 중복 운영되면서 사업 지연은 물론, 주민들의 초기 비용 부담까지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사전타당성 검토를 과감히 폐지하는 대신,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비사업 MP 회의 자문 제도’를 도입한다.도시계획, 건축, 경관, 교통,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비사업 MP 회의’는 정비계획 입안 제안 단계부터 연접 지역과의 통합 계획, 기반시설 배치, 공공기여 방안 등을 조율해 합리적이고 전문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공공이 정비계획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는 ‘정비계획 입안 요청’ 제도도 대폭 개선된다.주민 주도의 입안 제안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맞춘 입체적인 공간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무분별한 입안 요청에 대비해 선정 기준 및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는 근거와 정비계획 기본방향에 부합하는 계획을 주민들이 입안 제안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입안 요청을 통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경우, 공공성과 사업성의 적절한 조화를 위해 최대 5퍼센트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시는 주민들의 사업 참여 의지를 높이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유도할 방침이다.한편 사전타당성 검토 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주택 등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산정기준일도 최대한 앞당겨 ‘지분쪼개기’등 투기를 차단할 계획이다.기존에는 구군이 시에 사전타당성 심의를 신청하거나, 정비계획 입안 요청 수락을 통보한 날이 권리산정기준일이었다.이로 인해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투기 세력이 진입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앞으로는 토지등소유자가 구군에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하거나 입안을 요청하는 날’로 기준일이 변경된다.김효숙 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정비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부산의 주거 환경을 보다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한 조치이다”며 “단순히 속도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MP 회의 자문’등을 통해 품격 있고 조화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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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AI소재연구센터 구축 본격화… 부경대·재료연과 손잡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국립부경대학교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국립부경대학교, 한국재료연구원과 해양 신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해양 AI 소재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통적인 해양·수산 및 조선 전후방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해양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스마트·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핵심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설립되는 연구센터는 국립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첨단실험실습관 301호에 조성되며 오는 10월까지 리모델링을 마친 뒤 615제곱미터 규모의 실험실과 사무공간을 갖춰 2027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연구센터는 국립부경대학교와 한국재료연구원의 우수 연구진이 참여하는 1센터 3연구실 체제로 운영되며 해양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연구실별로는 해양 AI 에너지소재연구실에서 해양 특화 친환경 에너지 및 내부식·방오 소재의 AI 기반 설계를 수행하고 해양 AI 공정자동화연구실에서는 선체 도장 로봇과 스마트 정비, 자율이동체를 연계한 자동화 공정을 개발한다.해양 AI 부품성능평가연구실에서는 정비 데이터 기반 스마트 부품의 수명 예측과 디지털 트윈 검증 기술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연구센터의 안정적인 구축과 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을 비롯해 국비 및 초광역 협력사업 유치에 나서며 국립부경대학교는 연구 공간 제공과 지·산·학 협력 연구를 수행한다.한국재료연구원은 첨단 해양 소재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대형 연구개발 과제 기획을 맡는다.시는 이번 협약이 각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통 전략산업의 고도화를 이끌고 미래 해양산업의 핵심 가치사슬을 구축하는 지·산·학·연 협력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전재수 시장은 “오늘 우리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국립부경대학교, 한국재료연구원과 협력하게 되어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연구센터가 창출해 낼 첨단 원천기술과 대형 연구개발 성과들이 친환경 에너지 소재 설계부터 로봇 공정, 디지털 트윈 기반 검증까지 전방위로 확산돼 관련 전후방 첨단 기업들을 부산으로 유인하는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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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흥아해운 부산 이전 유치 성공… 해운 수도 위상 강화
수도권 해운기업 부산 이전 “물결” 흥아해운㈜ 부산 이전 발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HMM, SK 해운, 에이치라인해운에 이어 오늘 흥아해운도 부산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흥아해운은 대기업집단 순위 32위인 장금상선그룹의 계열사로 2025년 기준 매출액 1천555억원, 근무 인원 340명의 탱커 전문 해운선사다.공정위원회 2026년 공시자료 기준 시는 이번 이전 결정에 환영의 입장을 밝히고 흥아해운이 해양수도 부산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우수 해운기업의 부산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부산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입지 및 시설 투자에 대한 보조금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 초부터 수도권 주요 해운기업과 해운 협회 등을 찾아가 부산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지원방안 등을 설명하는 투자 유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특히 전재수 시장도 지난 6일 서울 중구 소재 장금상선 본사를 직접 방문, 장금상선그룹의 정태순 회장을 만나 우수 해운기업의 부산 투자와 이전을 협조 요청하기도 했다.전재수 시장은 “흥아해운의 이전 결정은 해운기업들이 행정·사법·기업·금융 기능이 집적하는 해양수도 부산에 투자해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흥아해운이 부산에서 세계적 해운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실질적이고 과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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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7 세계항구도시협회 총회 유치 성공…25년 만에 아시아 개최 확정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어제 오후 10시 화상으로 열린 2026 세계항구도시협회 제1차 총회에서 부산이 만장일치로 2027년 총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총회 유치는 국내 최초이자, 2002년 중국 다롄 개최 이후 25년 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세계항구도시협회 총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부산은 스페인 세비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프랑스령 레위니옹, 노르웨이 오슬로 등 경쟁 도시를 제치고 개최지로 선정됐다.1988년 설립된 세계항구도시협회는 지방정부, 항만 운영 기관, 전문가 등 44개국 197개 회원을 보유한 국제 협회로 항구도시 간 국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지난해 총회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고 올해 총회는 11월 프랑스 됭케르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시는 지난해 11월 세계항구도시협회 이사회에 진출한 이후 부산관광공사와 유치준비단을 구성·운영하고 한국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총회 유치를 준비해 왔다.부산관광공사와는 전략회의 개최, 대외 협력, 현지 유치 활동, 유치 제안서 작성 등을 함께 추진하며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국제회의 연계 맞춤형 유치 재정지원을 했다.또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기관장 명의의 유치 지지 서한을 전달하는 등 총회 유치를 적극 지원했다.시는 지난 5월 20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세계항구도시협회 이사회에서 성공적인 유치 PT 발표와 함께 집행이사회 및 이사회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전 교섭 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 유치 성공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시는 이사회 개최 전후 협회장, 부협회장 등 집행이사회 위원 전원과 개별 면담을 진행했으며 개최지인 앤트워프 항만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시의 개최 의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했다.아울러 해양수도 부산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국제적인 이색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유치 제안을 진행하며 발표 경쟁 도시인 프랑스령 레위니옹, 스페인 세비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보다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한편 시는 오는 9월 세계항구도시협회 사무국의 현장 실사에 대비하고 오는 11월 프랑스 됭케르크에서 열리는 올해 총회에서 부산 개최를 공식 선포하는 등 2027년 총회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이번 총회를 계기로 세계 2위 환적항이자 세계 10위권 해양도시인 부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친환경 스마트항만 전략, 세계 최대 규모의 북항 재개발사업, 글로벌 물류 플랫폼 구축 등 부산의 핵심 해양 비전을 세계에 소개할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항구도시 네트워크인 세계항구도시협회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총회 유치 성공은 해양수도 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해양수도로 도약하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우리시가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국제회의인 만큼 정부, 유관기관 등의 역량을 모아 역대 최고의 총회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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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대로, 출퇴근길 '무료' 전환…시민 교통비 부담 확 줄인다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광안대로를 이용하는 출퇴근 근로자 등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내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광안대로 통행 차량을 대상으로 요금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료를 기존 50퍼센트 할인에서 전액 면제로 확대한다.출퇴근 시간대 무료요금 적용 대상은 해당 시간대에 광안대로를 통행하는 모든 차량이며 사전 등록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광안대로 통행요금 구분 경차 소형 대형 특수 정상 통행료 500 1000 1500 1500 출퇴근 통행료 무 료 출퇴근 시간 : 평일 06:00~09:00, 오후 6시~20:00 한편 시는 2009년 8월부터 광안대로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20퍼센트 할인을 최초 도입했다.이후 2018년 1월부터 할인율을 50퍼센트로 확대 시행한 데 이어 지난해 5월 26일부터는 출근 시간대 통행료 할인 적용시간을 1시간 앞당겨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현재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면제 시행 중인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을 포함해, 교통소통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불필요한 갓길·비상주차대 정차 및 과도한 서행 차량 등 혼잡유발 행위에 대해 지속해서 계도하는 한편 필요시 면제 적용 제외 등 강력한 대책을 검토할 예정이다.임경모 시 도시혁신균형실장은 “광안대로 출퇴근 시간대 통행료 무료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통행료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길 바란다”며 “다만, 불필요한 갓길 주차나 과도한 서행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계도와 대책을 통해 교통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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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에 1.5억 성금 전달… '나눔 바이러스' 확산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3시 시청 의전실에서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구호성금 전달식 및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기업들이 강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성금 전달과 함께 전재수 시장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도 진행된다.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인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과 공동모금회 전직 회장인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 최금식 에스비선보 회장이 참석한다.세 기업은 베네수엘라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한다.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지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지난 6월 24일 베네수엘라에서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수도 카라카스와 북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이에 국제사회의 긴급한 인도적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기부에 참여하는 파나시아와 세운철강, 에스비선보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국내외 재난 발생 시 꾸준한 성금 기탁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특히 세 기업의 대표들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또는 전직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해 왔다.이날 전재수 시장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식도 진행된다.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은 부산시민을 대표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상징적 역할을 수행하며 희망나눔캠페인 등 주요 모금사업과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원하게 된다.전재수 시장은 “재난 앞에서는 국경도, 언어도, 문화도 서로를 돕는 마음을 막을 수 없으며 오늘 부산 기업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은 베네수엘라 국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될 것이다. 행정은 시민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듯, 나눔 또한 어려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해야 한다”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서 시민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부산의 따뜻한 연대가 시민을 넘어 세계의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