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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서트홀, 개관 1주년 맞아 '클래식 축제' 시동… 정명훈 지휘 아래 20인 청년 음악가 참여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부산콘서트홀에서 부산콘서트홀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콘서트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음악 축제로 정명훈 예술감독과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협연자와 부산 출신 젊은 음악가들이 함께 참여해 ‘함께 만드는 새로운 클래식 축제’를 선보인다.지난해 약 9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개관을 마친 부산콘서트홀은 개관 페스티벌의 연장으로 클래식 음악이 가진 시대적 울림과 감정의 확장성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풀어낼 예정이다.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말러 교향곡 제5번,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실내악 시리즈 등 대규모 오케스트라부터 챔버 음악까지 폭넓은 무대를 선보이며 부산콘서트홀 클래식페스티벌의 예술적 정체성과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7월 2일 개관 공연은 예술감독 정명훈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 부산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이 베토벤의 합창교향곡을 연주한다.소프라노 이혜지,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김정훈, 바리톤 박주성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한다.5일에는 정명훈 예술감독과 오케스트라는 말러 교향곡 제5번 연주를 통해 말러 특유의 섬세한 음향과 철학적 깊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7일 공연 신세계로 함께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하며 서로 다른 문화와 시대를 연결하는 음악적 메시지를 전한다.공연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자로 나서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인다.이 작품은 차이콥스키 특유의 감정 세계를 집약한 대표 협주곡으로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음악적 서사를 전달할 예정이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와 부산 출신 청년 음악가 20인이 함께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고향의 민속음악과 미국 흑인 영가, 원주민 음악의 요소를 포용하며 새로운 음악 세계를 그려낸이 작품을 통해, 부산콘서트홀은 세대와 지역,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적 비전을 제시한다.아울러 6일과 8일에는 챔버홀에서 실내악 시리즈가 펼쳐진다.6일에는 피아니스트 배길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슈만 피아노 5중주와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삼중주 등 밀도 높은 실내악 공연을 선보인다.또한, 8일에는 정명훈이 직접 피아니스트로 무대에 올라,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유령’과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2026 부산콘서트홀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의 티켓은 내일 오후 2시부터 회원 선예매, 5월 21일 오후 2시부터 일반예매가 진행된다.예매는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과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기타 문의 사항은 클래식부산으로 전화하면 된다.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이번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부산콘서트홀이 세계적인 클래식 공연장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시민과 음악가가 함께 만드는 축제”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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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5회 부산토목대상 4명 선정… 도시 기반시설 발전 기여
부산시, 2026년 ‘제15회 부산토목대상’ 시상식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안전하고 품격있는 도시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부산지역 건설기술자의 사기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15회 부산토목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부산토목대상’의 수상자는 학교, 연구소, 공공기관, 건설산업체 등 3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추천한 후보자 등을 대상으로 시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사)대한토목학회 부울경지회 - 1968년 5월 18일 3036명 - 119 토목구조대 운영, 토목 컨벤션, 기술 및 학술세미나 개최 표창장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58주년 창립기념일인 어제 오전 11시 대한토목학회 부울경 지회에서 수여됐다.각 분야의 토목 건설기술 발전에 크게 힘쓴 산·학·관 관계자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교육·연구 부문에는 지방인재 육성 및 토목공학에 대한 연구수행 공로가 큰 부산대학교 안재훈 교수, 설계·시공 부문에는 시민 안전 향상 등 지역 건설 발전에 공로가 큰 회덕 공영이 대표, 무성건설 김성수 부사장이 선정됐다.또한, 건설·행정 부문에는 부산 최적의 도로망 구축으로 시정발전에 헌신한 부산시청 윤태균 도로계획과장이 선정됐다.백명기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수상자들을 비롯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지역 건설기술인들이 부산의 미래를 여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 건설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설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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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하캠퍼스, 통합 누리집 개설… 장노년층 위한 맞춤 정보 제공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이번 누리집은 부산가톨릭대학교 내 조성된 하하캠퍼스의 시설·프로그램 정보를 시민에게 통합 제공하고 하하캠퍼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주 이용층인 장노년층의 편의를 고려해 큰 글씨와 이미지 중심의 직관적인 화면 구성으로 가독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였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번에 개설한 누리집은 하하캠퍼스의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이용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운동장, 피클볼 장, 러닝 트랙 등 야외 체육시설을 비롯해 하하캠퍼스 건강센터, 무장애 나눔길, 시니어 건강놀이터 및 황톳길 등 하하캠퍼스 내 주요 시설 정보를 안내한다.피클볼: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요소를 혼합한 시니어 특화 라켓스포츠 아울러 하하 에듀프로그램 등 프로그램 운영 정보도 함께 제공해, 하하캠퍼스를 방문하거나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사전에 필요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번 공식 누리집 개설을 통해 하하캠퍼스 이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시민들이 하하캠퍼스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하하캠퍼스 누리집은 시민들이 하하캠퍼스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정보 창구이다”며 “대학 유휴시설을 활용한 하하캠퍼스가 시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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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0억 규모 M&A 금융 지원 본격화… 중소기업 지속경영 신호탄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부산은 행과 부산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한 M A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업 승계와 경영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 활성화를 통해 기업 승계 공백을 완화하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시를 비롯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비엔케이부산은 행이 참여해 지역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시와 참여기관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총 2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조성해 지역 기업에 본격적인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기관별로 시는 2.0퍼센트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상공회의소는 관내 기업 대상 금융지원 사업 안내와 지원 대상기업 추천을 담당한다.기술보증기금은 출연금 기반 신용보증을, 비엔케이부산은 행은 특별 출연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기업당 대출은 최대 100억원까지 지원하며 부산시의 이차보전 지원 한도는 8억원으로 설정해 보다 많은 기업이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특히 시는 지난해 1.5퍼센트였던 이차보전율을 올해 2.0퍼센트로 확대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상환 조건은 3년 만기로 2년 거치 후 1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후 일시 상환 방식 가운데 기업이 자금 운용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발굴해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기업 발굴-보증-자금 지원-성장’ 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지원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증기금 대표번호 또는 기술보증기금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시는 올해 중동 지역 분쟁 리스크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기업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전국 최대 규모인 총 1조 3천680억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공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업 승계 공백 해소와 경영 안정 기반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부산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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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전국 전통예술 경연대회 50회 개최… 전통 명인·신인 발굴 시동
‘제50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제50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전국 단위의 전통무용과 기악의 특성화 및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전국의 재능 있는 신인들을 대거 발굴·육성해 예술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연은 전통무용과 전통기악 2개 분야로 나뉘며 경연 부문은 명인부, 일반부, 중·고등부, 신인부 4개로 운영된다.대회 명인부의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시상금 5백만원, 종합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백만원, 그 밖의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특히 명인부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초청공연 섭외와 문화대학 강좌 개설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된다.참가 신청 접수는 오늘부터 6월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로 문의하면 된다.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5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 소리와 춤을 지켜온 경연대회가 이제는 세대를 넘어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국의 재능 있는 예비 국악인들이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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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대한민국 첫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개최… 27개국 영재 총집결
아시아 과학영재 한자리에… 대한민국 첫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5월 25일까지 아시아 지역 과학영재들이 참여하는 2026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가 부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미래 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국가 간 학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국제 과학대회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 된다.2021 대만, 2022 인도, 2023 몽골, 2024 말레이시아, 2025 사우디아라비아 개최 대회는 입국부터 시험, 시상식까지 약 9일간 진행되며 학술 경쟁과 문화 교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국제행사로 운영된다.입국, 개회식, 이론시험, 실험시험, 폐회식, 출국 (사)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하고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2026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후원 협력한다.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27개국에서 학생과 인솔단 등 수백 명이 참가하며 각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과학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참가 학생들은 고난도의 이론·실험 시험을 통해 물리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게 된다.또한 참가자 간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경험과 학습 방법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대회 기간 참가자들은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과학 시설 등을 둘러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부산 주요 명소 탐방과 해양·과학 시설 견학,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과학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시와 관계 기관은 국제 수준의 대회 운영을 위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참가국 대표단의 원활한 대회 참여를 위해 숙박·수송·통역 등 운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와 의료 지원 등 비상 대응 체계도 공고히 할 계획이다.또한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행사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국제행사로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개회식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대학극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에는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박원용 국립부경대학교 학무부총장, 헨드라 퀴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 국제위원회 회장, 윤진희 한국물리학회 회장 및 대회 참가국 대표단 등 4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글로벌 과학문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그간 추진해 온 과학 문화 확산과 연구·산업 기반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아 미래 과학 인재들이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는 글로벌 과학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특히 참가자들이 부산의 과학시설과 문화·관광 자원을 함께 체험함으로써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지역 관광·서비스 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시아물리올림피아드는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아시아 각국의 우수 인재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뜻깊은 국제행사”며 “참가 학생들이 창의성과 물리학적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국가 간 학문 교류를 통해 글로벌 과학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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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 SMR 세미나 개최… 친환경 선박 기술 미래 논의
부산시, ‘2026 MacNet 제1차 전략세미나’ 개최… 해양 SMR 기반 친환경 기술 논의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5월 20일 오후 2시 동구 아스티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기술을 주제로 2026 MacNet 제1차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맥넷 해양수산부와 시가 후원하고 한국선급이 지원하며 (사)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가 주관한다.지난 2015년 조선, 해운, 항만, 기자재, 선급, 금융 등 52개 유관기관이 상호 협력해 공동발전하는 해양산업 생태계를 조성코자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 제1차 전략세미나는 국제 해운업계의 탈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로 주목받는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기술의 개발 동향과 상용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조선소와 원자력 연구 기관, 한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여해 원자력 추진 선박의 설계와 안전성 확보, 국제 규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최근 국제 해운업계는 탄소중립 규제 강화에 따라 탄소 배출이 없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추진 선박을 장기적인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이에 국내 조선업계도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의 1만 5천 TEU 급 소형모듈원자로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 모델 개발, 삼성중공업의 용융염원자로 기반 엘엔지 운반선 개발 등 관련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해양 원자력 기술의 개발 현황과 상용화 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제1세션에서는 ‘해양 원자력의 미래 기술·제도적 준비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이제경 에이치디한국조선해양 팀장과 김종원 삼성중공업 그룹장이 해양용 원자로의 주요 설계 요건을 발표한다.제2세션에서는 ‘해양용 용융염원자로 기술 현황과 원자력 추진선박 실현 전략’을 주제로 이동형 한국원자력연구원 단장이 해양용 용융염원자로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이상익 한국선급 파트장이 원자력 추진선박의 도전 과제와 대응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제3세션 종합 토론에서는 송강현 한국선급 친환경선박해양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해양수산부와 에이치엠엠 관계자, 주제발표 자 등이 참여해 해양 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를 위한 항만 입출항 안전성 확보와 국제해사기구·국제원자력기구 규제 체계 정비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현장 참여자를 모집하며 세미나 당일 맥넷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 간으로도 중계된다.이에 시민과 관련 업계 종사자, 전문가 누구나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해양 소형모듈원자로는 조선·해운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며 “부산이 민·관·연 협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첨단 해양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국제 규제 논의를 선도해 세계적인 친환경 선박 전환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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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삼동 패총, 7천년 전 해양 문화 흔적 대거 발굴
부산박물관, 동삼동 패총 발굴 조사 현장공개설명회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박물관과 영도구청은 26년 만에 실시한 동삼동 패총 발굴 조사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오는 5월 19일 오후 2시에 영도 동삼동 패총에서 현장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삼동 패총’은 1929년에 발견된 신석기시대 대표 패총 유적으로 1969년부터 1971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이 발굴 조사했으며 1979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조개가면이 발굴된 곳으로 유명하다.부산박물관에서도 1999년 유물전시관 건립과 유적 정비를 목적으로 발굴 조사를 실시했으며 곰모양 흙인형과 사슴무늬 토기를 비롯해 1천500여 점의 신석기시대 유물이 출토된 바 있다.이번 발굴 조사는 2024년 영도구청의 부산 동삼동 패총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계기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됐다.발굴 조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개최되는 현장공개설명회에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삼동 패총 유적 소개, 발굴 조사 성과 발표, 발굴 조사 현장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조사과정과 유물출토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또한 학계 전문가와 연구자들도 참석해 동삼동 패총의 학술적 의미에 대해 토론하며 유적의 중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다.이번 발굴 조사에서는 7천여 년 전의 미니어처 토기, 원반형 토제품, 고래 뼈, 작살이 출토되었는데, 이는 바다와 관련된 의례 행위의 흔적으로 추정된다.미니어처 토기와 원반형 토제품 등은 신석기시대에 의례와 관련된 유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유물이 고래 뼈·작살과 같은 지점에서 출토되어 바다생활을 영위하던 신석기인의 의례 행위를 알 수 있다.7천여 년 전에는 바다에서의 어로활동이 가장 왕성했고 일본 규슈지역까지 진출해 다량의 흑요석을 구해왔던 시기로 알려져 있으며 동삼동 패총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추정되어 왔다.이번에 조사된 유물들은 일본 항해의 출발지인 동삼동 패총에서 특별한 의례 행위가 이루어진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증거가 될 것이다.조사단은 동삼동 패총을 대표하는 조개가면도 이번 발굴을 통해 7천여 년 전의 해양의례와 관련된 유물로 재해석했다.이는 일본학계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해 왔던 기존 학설보다 약 2천500에서 3천 년 이른 시점으로 해석할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동삼동 패총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된다.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부산의 대표 사적지인 동삼동 패총을 26년 만에 정밀 발굴 조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양수도 부산, 그 역사의 시작점으로서 동삼동 패총의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고 전했다.
202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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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만 4천500명 대상 지역사회건강조사 본격 실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내일부터 7월 31일까지만 19세 이상 시민 1만 4천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일제히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조사내용은 흡연·음주·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이용 등으로 총 17개 영역 175개 문항을 통해 건강통계를 조사한다.전국 공통 문항은 168개이며 시 선택 문항은 7개다.시 선택 문항은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영역으로 구성된다.조사대상은 구군별 900여명씩 시 전체 1만 4천500명이며 표본추출로 선정됐다.전국 조사대상 수는 약 23만명에 달한다.조사방법은 조사대상 가구에 우편으로 안내문을 발송한 다음, 2개 책임대학에서 사전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 면접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가 지역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지역보건사업 시행 성과를 측정하는 데 귀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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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가동... 35곳 의료기관 참여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현황 모니터링 및 신속한 정보 공유를 위해 오늘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참여 의료기관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 가운데 온열질환으로 진단받은 경우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모니터링해 관리한다.이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현황을 감시하고 정보를 신속히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하고 예방활동을 유도한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사전에 예방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올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참여하는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은 총 35곳이며 이들 기관은 당일 24시까지 응급실을 내원한 온열질환자 현황을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시스템으로 일일 보고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의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해 운영 전 일주일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기간 수집한 일일통계 정보는 다음 날 오후 4시에 질병관리청 누리집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질병관리청 정책정보 건강위해 예방 관리 기후변화 온열질환 신고현황 및 감시체계 연보 한편 지난해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 전국 총 4천460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됐고 이는 지난 2024년 대비 환자는 20.4퍼센트 증가, 사망자는 14.7퍼센트 감소한 수치다.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171명으로 지난 2024년 129명 대비 32.5퍼센트 증가했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해 발생현황을 매일 감시하고 관련 정보를 신속히 공유할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상청의 폭염특보를 수시로 확인해 주시고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 야외작업자 등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