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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여름 재난 대비 총력… '부산안전 ON'으로 통합 관리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15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호우·태풍 등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3월 25일 김경덕 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여름철 풍수해 6대 위험유형 집중관리 티에프를 설치하고 사전대비 티에프 회의, 현장대응훈련 및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지하공간 침수, 산사태·사면, 하천재해 해안가 월파, 대형 공사장, 강풍·빌딩풍 이날 회의는 기관별 중점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 대응체계 돌입을 위해 준비됐다.회의는 김 권한대행 주재로 풍수해 관련 부산시 실·국·본부와 16개 구군, 경찰·소방본부, 부산지방기상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및 공사·공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각 기관들은 기후위기 대응 실시 간 모니터링 체계 강화, 6대 위험유형 중심 인프라 확충 및 집중점검, 재난약자 중심 재난안전망 구축 및 피해자 지원 강화 등 주요 대책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먼저, 시는 5월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는 ‘부산안전 ON'을 통해 하천수위·폐쇄 회로 텔레비전 등 풍수해 대비 통합 모니터링을 실시한다.특히 경사지가 많은 부산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전문기관 위탁을 통해 급경사지를 점검하고 C등급 급경사지는 센서를 설치해 위험기준에 도달 시 지자체에 경고 알람이 통보되는 인공지능 급경사지 안전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또한, 올해는 위험유형도 6가지로 확대·개편한다.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는 3대 위험유형에 부산의 지역 특성을 담은 3대 유형을 추가, 6대 위험유형별로 6월까지 방재 인프라를 확충하고 집중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먼저, 지하공간 안전을 위해 6월까지 중점관리구역 내 모든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고 빗물받이에 대해서도 청소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6월 중 산사태취약지역의 사방사업지와 동천 해수도수 정비사업장을 준공할 예정이며 수영강 회동지구 국가하천사업장의 주요 공정도 우선 준공해 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해안가 월파에 대비해서는 수영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는 이안제를 설치하고 있으며 붕괴 및 침수가 우려되는 대형 공사장은 위험요인 발굴과 해소를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이안제: 바닷가의 퇴적물이 파도에 쓸려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안선과 평행하게 설치하는 방파제 강풍과 빌딩풍 대비를 위해 서도 작년부터 강화된 비상근무체계를 기상특보에 따라 실시하고 위험상황 시 신속한 상황공유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인명피해우려지역은 작년 대비 25곳을 추가 발굴해 정량적 대피·통제기준을 마련했다.재해위험도가 높은 중점관리구역은 실·국장 및 부단체장급 책임 점검을 4월까지 완료했고 5월에는 재해예방조치 이행사항을 재점검할 계획이다.끝으로 재난약자 중심의 촘촘한 재난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전에 우선대피대상자를 선정해, 전년보다 3배 확대한 주민대피지원단을 사전 매칭했다.아울러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대피장소를 숙지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 대면교육을 실시했다.올해부터는 인명피해 발생 시 팀장급 초기대응 현장연락관을 피해지역에 파견하고 피해자 가족 전담팀, 재난피해자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피해자가 신속히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편 시는 오늘 회의에서 검토한 내용을 포함해 2026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5월 중 수립할 계획이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여름철 돌발성 집중호우와 기록적 폭우는 항상 우리의 예측을 뛰어넘는 피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항상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 빈틈없는 대응이 필요하다”며 “현재까지 점검하고 훈련한 상황들을 처음부터 되짚어 보고 풍수해 대응에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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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2026 작당페스타'로 문화 우주 탐험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산 대표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에서 청년문화축제 2026 작당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년작당소: 중구 신창동 비엔케이 아트시네마 3층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문화 우주, 낯선 신호를 따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시선을 발견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청년 커뮤니티와 창작자 등 부산 지역 청년들이 프로그램 구성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다.특히 비엔케이 아트시네마의 3개 층을 모두 활용해 전시, 공연, 마켓, 워크숍까지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몰입도 높은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1층 야외 공간에서는 청년 창작자들의 ‘작당마켓’과 뮤지션 공연인 ‘은하수 스테이지’, 토크 프로그램 ‘도킹스테이션’ 이 진행된다.2층 비엔케이 아트갤러리에서는 작가와 협력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자신의 고민과 감정을 돌아보는 경험을 제공한다.3층 청년작당소에서는 청년들의 실험 프로젝트 부스와 타로 상담이 운영되며 부산 지역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아트 워크숍 ‘히치하이커를 따라’를 통해 퍼레이드, 악기 제작, 자개 공예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작당페스타는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단, 일부 사전 신청 프로그램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청은 구글 폼을 통해 진행된다.자세한 사항과 참여 정보는 청년작당소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청년작당소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지난 2021년 2월에 문을 연 ‘청년작당소’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하거나 교류할 수 있는 부산의 대표 청년문화공간으로 지난해 3만여명 이상이 다녀갔다.올해는 청년작당 아카데미, 청년문화 작당 포럼, 청년작가 전시 지원, 청년 프로그래머 운영, 뮤직라운지, 오만가지작당,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 청년들이 자신의 일상과 고민을 문화로 풀어내고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의적인 활동이 멈추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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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녹산산단, 통근버스 7대 긴급 증편… 유가 상승 부담↓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정부의 에너지 수요 감축 정책 등에 대응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부담을 완화하고자 오는 5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녹산산단 주요 노선에 통근버스 7대를 긴급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통근버스 탑승률이 높은 녹산산단 노선의 혼잡을 완화하고 향후 민간 차량 부제 확대 등 정부 정책 시행 시 우려되는 통근 불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현재 부산 강서구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의 약 57.1퍼센트인 4만 8천535명이 자가용으로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최근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유류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 통근버스 증차 요구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시는 이번 긴급 대책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탑승률이 최대 98퍼센트에 달하는 서부산 녹산산단 노선을 중심으로 통근버스 7대를 추가 투입한다.지난 3월부터 통근버스 10대를 증편해 총 57대를 운행하고 있으며 서부산권에만 8대를 추가 배치해 운영해 왔다.그러나 녹산산단 주요 노선의 혼잡도가 여전히 높은 상황을 고려해 추가 증차를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녹산산단 운행 차량은 기존 15대에서 22대로 확대된다.전체 운행 규모도 기존 16개 산업단지 22개 노선, 통근버스 57대 체계에서 총 64대 운행 체계로 확대 운영된다.집중 확대 노선은 평소 이용 수요가 높은 하단~녹산, 사상~녹산, 덕천~녹산, 다대포~녹산 등 4개 노선이다.추가 운행 기간은 오는 5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노선 정보는 산업단지 통근버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산단타요’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추가 투입 노선에도 ‘산단타요’를 활용한 큐알코드 기반 탑승 인증 시스템을 적용해 노선별·차량별 이용 현황을 실시 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아울러 유가 변동 추이와 탑승 현황 등 상시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운행 연장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이번 증차는 단순한 출퇴근 지원을 넘어 산업단지 근로자의 이동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수요자 중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지난해 10월 공식 출시한 산업단지 통근버스 전용 앱 ‘산단타요’를 통해 실시 간 차량 위치 확인과 긴급 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약 4천271명의 근로자가 이용하고 있다.또한 동해선 좌천역 연계 강화와 신규 노선 신설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노선 개편을 지속 추진하고 녹산산단 내 51개 정류장 표지판 교체와 운전기사 친절·안전교육도 병행해 왔다.산업단지 통근버스 운영 확대와 서비스 개선 효과가 이용자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202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는 상반기 70퍼센트에서 하반기 76.8퍼센트로 상승했으며 연간 탑승 인원도 총 61만 9천935명으로 전년 대비 5천59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교통 여건 악화가 기업의 조업 차질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며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이동권 보장을 통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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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 30곳 확대...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의 안정적인 정착과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도시 관문 지역, 주요 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운영 구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5월 중 구군별로 1곳 이상을 추가 지정해 홍보와 계도를 우선 추진하고 오는 6월부터는 총 30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는 시민과 관광객의 통행이 많은 지역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시는 지난해 9월 광안리 해변로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에는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서면교차로 연산교차로 부산역 앞 중앙대로 등 16개 구군 주요 구간을 추가 지정해 현재 총 18곳을 운영하고 있다.청정거리 구간에서는 상업용 현수막은 물론 공공기관 홍보 현수막 설치도 제한하고 있으며 적발 시에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철거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이러한 관리와 함께 시민과 정당, 관계 기관의 협조가 이어지면서 청정거리 내 불법 현수막 정비 건수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실제로 청정거리 지정 이후 정비 건수는 지난해 10월 425건에서 같은 해 12월 251건으로 줄어들었다.특히 현행법상 정당 현수막은 형식적·내용적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강제 규제에 한계가 있는 만큼, 청정거리 운영을 위해 서는 정당의 자발적인 협조가 중요한 상황이다.실제로 시는 각 정당과 관계 기관의 협조를 바탕으로 광안리해수욕장과 서면교차로 등에서 탁 트인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시는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수막 설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청정거리 확대 운영과 함께 정당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초기에는 사업 취지와 공공성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이후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과 도시 품격 향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광안리해수욕장과 서면교차로 등에서 보여준 시민, 정당과 관계 기관의 협조 덕분에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부산시 전역에 올바른 광고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민과 정당, 관계 기관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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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BTS 콘서트 앞두고 숙박 바가지요금 엄단… 합동점검 시동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6월 12일과 13일 개최 예정인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을 앞두고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관계부서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지난 4월 개최한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 관련 현안회의’의 후속 조치로 도시이미지와 관광 경쟁력을 저해하는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적극 대응하고 합리적 가격 형성을 유도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안정적인 관광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된다.공중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규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고액 요금 징수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계도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관광불편신고 등 바가지요금으로 신고 접수된 숙박업소가 주된 점검 대상이며 이번 점검은 공연 전 바가지요금 근절과 위법행위 업소에 대한 엄중 조치 등 관광수용태세 총력 대응을 위해 시 보건위생과, 관광마이스산업과, 특별사법경찰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소방재난본부, 구군 등 관련 부서·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미신고 숙박업 영업, 접객대 요금표 미게시, 게시 요금 미준수, 화재 예방 등 관련 법규 위반 여부와 신고된 소비자 피해 사례 조사 등이다.필요시 국세청과 협력해 바가지요금 신고 접수 업소에 대한 조세 관련 위법행위도 추가 확인할 계획이다.또한, 고액 요금, 정당한 사유 없는 일방적 예약 취소 등 공정하고 투명한 숙박 예약 문화 정착을 저해하는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집중 계도하고 올해 도입 예정인 정부의 ‘자율요금 사전신고제’에 대한 안내 및 오늘 오후 2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공정관광 캠페인’등을 통해 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자율요금 사전신고제: 숙박업 대상 시기별 요금 상한을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사전신고·공개하도록 하는 제도 한편 시는 숙박 요금 안정을 위해 공공 숙박을 운영하고 지역 관문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수용태세 특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금련산·구덕 청소년수련원과 내원정사 템플스테이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약 40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광수용태세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광모니터링 점검단과 16개 구군, 관련 부서가 참여해 주요 관광지의 안내 체계와 시설물 관리 상태 등 관광객 이용 환경 전반을 점검해 조치 중이다.또한, 부산관광공사에서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조기 달성 기념 관광수용태세 점검 및 친절 캠페인을 오늘 오전 10시 30분 부산역 광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BTS 공연을 앞두고 전 세계의 이목이 부산으로 집중되는이 시기에 발생하는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거래는 관광객의 신뢰를 저버리는 것이자 도시이미지 전체를 실추시키는 행위이다”며 “합동점검과 공공 숙박시설 운영 등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품격 높은 글로벌 관광 도시 부산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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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기차 1천대 추가 보급… 상반기 조기 마감 수요 달래기 나선다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의 상반기 추가 공고를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공고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시비 12억원과 국비 40억원을 연계해 추진되며 총 1천 대 규모의 전기자동차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차종별 추가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600대, 전기화물차 400대이다.신청 접수는 차종별로 순차 진행되며 전기화물차는 오는 5월 20일부터, 전기승용차는 5월 2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최근 국제 유가 변동과 전기차 가격 인하, 신차 출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시는 상반기 물량으로 전기승용차 4천126대와 전기화물차 846대 보급을 추진했으나, 전기화물차는 지난 3월 말, 전기승용차는 4월 중순 조기 마감된 바 있다.이는 올해 전기차 신청 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7배 증가하는 등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국제 유가 변동과 차량 가격 인하, 신차 출시 확대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시는 하반기에도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보급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차종별 수요를 반영한 탄력적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추가 물량을 확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부산청년 EV 드림’등 시 자체 지원사업도 병행 추진해 시민들의 구매 부담 완화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시민 관심과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추가 물량 확보와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급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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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BF 키오스크 40곳 무상 보급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부터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인구감소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 부산지역 청년 소상공인 BF 키오스크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시와 케이비국민은행, 동반성장위원회가 체결한 부산 청년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된다.시는 케이비국민은 행이 출연한 대·중소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활용해 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경영 부담 완화 및 자생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동구·서구·영도구 등 인구감소지역과 중구·금정구 등 인구감소관심지역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청년 소상공인이다.시는 신청자 심사를 거쳐 최종 30~40명 내외를 선정해 고객 이용 편의와 매장 운영 효율화에 도움이 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배리어프리: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 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 등이 없는 환경 이번 지원사업은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청년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소상공인은 오늘부터 5월 27일 오후 6시까지 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체결한 상생협약이 실질적인 지원사업으로 이어진 첫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인구감소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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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대학, 2026년 상반기 30개 강좌 무료 개방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시민 양성을 위한 2026년 부산시민대학 학과 운영 기관을 선정하고 오는 5월 18일부터 상반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부산시민대학은 시민의 수준 높은 평생교육 수요 충족, 미래를 대비한 시민의 역량강화 및 자아실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 지역 10개 대학이 참여해 체계적이며 양질의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경남정보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신라대학교 교육은 각 대학 캠퍼스에서 상·하반기 각각 10주씩 총 20주 동안 운영되며 5월 말부터 대학별 일정에 따라 차례대로 개강할 예정이다.부산시민대학 수강생에게는 대학 내 도서관과 학습실 등 주요 교육시설을 재학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상반기 주요 교육과정은 문화관광, 라이프스타일 인공지능 디지털 콘텐츠 등 7개 분야 30개 과정이며 대학 전공에 버금가는 수준의 교육으로 운영된다.특히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 9대 전략산업을 비롯해 인공지능 영어 관련 역량강화 분야 및 인문학 등 교양 분야와 관련된 교육으로 구성했다.부산시 9대 전략산업: 디지털 테크, 에너지 테크, 바이오 헬스, 미래 모빌리티, 융합부품 소재, 라이프 스타일 해양, 금융, 문화관광 시는 오프라인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시민에게는 ‘시민명예학위’를 수여한다.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이며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부산평생학습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의에 따라 발생하는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평생학습플랫폼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진흥부로 문의하면 된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 10개 대학과 협력해 전공 수업에 버금가는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부산시민대학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며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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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염안전돌봄인증제 2026년 사업설명회 개최...노인요양시설 안전망 강화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재)부산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오는 5월 15일 오후 3시 시 상수도사업본부 10층 회의실에서 2026년 부산감염안전돌봄인증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감염안전돌봄인증제는 감염병 관리의 기본을 지키는 안전한 돌봄시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시가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도입한 전국 최초 지역 맞춤형 실행 중심 인증제도다.사업설명회에서는 인증제의 추진 배경과 절차, 심사지표를 안내하고 인증기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이번 설명회는 시가 주최하고 (재)부산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며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와 관계기관, 시·구·군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인증절차 및 추진일정 안내, 33개 인증심사지표 설명, 인증기관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이다.부산감염안전돌봄인증제는 5월 설명회를 시작으로 10월경 인증기관 7곳을 선정할 계획이다.인증 절차는 사업설명회, 모집 공고 및 접수, 시설 자체 평가 총괄표 작성, 사전 컨설팅, 현장심사, 인증 심의 및 인증부여 순이며 시와 (재)부산사회서비스원이 협업해 진행한다.인증제는 33개 심사지표를 기준으로 시설별 자체 평가와 함께 맞춤형 사전컨설팅을 지원하고 이후 현장심사와 심의를 거쳐 10월경 인증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시는 향후 인증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자율방역체계를 강화하고 돌봄시설 감염병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인증기관에는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또한 감염관리비 지원과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인증기관의 감염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부산감염안전돌봄인증제는 어르신과 시민 모두가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다”며 “노인요양시설이 인증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하는 감염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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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체 생산 어린 대하 200만 마리 첫 방류... 연안 자원 회복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오는 5월 14일 처음으로 자체 생산한 어린 대하 200만 마리를 연안 해역에 방류한다고 밝혔다.어린 대하는 연구소 종자생산동에서 최적의 수온과 먹이 조건을 갖춰 사육한 것으로 자연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크기로 키워 방류를 진행한다.연구소는 올해 4월 전남 해역의 어미 개체로부터 수정란을 확보했으며 체계적인 사육 과정을 거쳐 어린 대하를 자체 생산했다.대하는 10밀리미터 내외의 크기이며 정밀 질병 진단을 통해 건강한 개체로 판명받은 것들이다.오전 10시 20분에는 강서구 눌차항에서 오후 2시 20분에는 사하구 장림항에서 각각 100만 마리씩 총 20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며 향후 4~5개월의 성장을 거친 후에는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낙동강 하구를 비롯한 연안 해역은 풍부한 유기물과 은신처인 수초군락이 있어 대하의 성장과 생존에 최적화 된 곳으로 평가된다.또한 이번 방류는 연구소가 대하 인공종자를 자체적으로 처음 생산해 진행하게 된 것으로 우량 어미의 확보는 물론 새로운 수산자원 조성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대하는 우리나라 서해안 및 남해안 전역에 분포하는 대형 새우류로 맛이 뛰어나 탕, 구이, 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고급 수산물이다.최근 부산 해역에서 대하 어획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치하 방류를 통한 자원 조성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번 방류는 최근 부산에서 보리새우 어획량이 감소해 대체 품종 도입이 필요해진 데 따른 것으로 연구소는 향후 자원 조성 효과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생산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부산 연안에서는 기후변화, 남획, 서식환경 악화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보리새우 어획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어업인들의 소득 감소와 지역 수산업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연구소는 보리새우와 유사한 생태적 특성과 높은 상품성을 가진 대하를 대체 품종으로 선정하고 인공 종자 생산 기술 개발 및 자원 조성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김준태 시 수산자원구소장은 “이번 어린 대하 방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소득원을 마련해 드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최근 부산 연안에서 대하 어획량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방류와 자원 조성을 통해 고급 수산자원으로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202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