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산시, 미래 사이버보안 책임질 정보보호 영재 입학식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내일 오전 11시 국립부경대 향파관에서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제5기 입학식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입학식은 부산 지역의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입학생 45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영재교육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입학식 후에는 반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봄학기 수업을 시작해 정보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시작한다.올해 영재교육원은 신청지원서를 제출한 79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실시했고 입학생 45명을 최종 선발했다.영재교육원 입학생은 부산 지역의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신청지원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국립부경대 교수진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교육과정은 중등 기초반 15명, 중등 심화반 15명, 고등 기초심화반 15명 등 총 3개 반이며 운영기관인 국립부경대에서 수업을 진행한다.교육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연간 100시간의 정보보호 전문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수료 시 우수 학생에게는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수업은 격주 토요일 정규 수업으로 운영되며 여름학기인 7월 말에는 정보보호 관련 기업탐방 등 현장 방문을 포함해 1주일 동안 집중교육이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정보윤리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보안 △암호학 △프로그래밍 실습 등 정보보호 핵심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며 외부 기관이 주최하는 정보보호 경진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학생들이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미래에는 사이버 공간을 안전하게 지키는 화이트해커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며 “부산이 청소년 단계부터 정보보호 인재를 체계적으로 키워내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7
-
부산시립미술관, 숏폼·릴스로 디지털 서브컬처 전시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28일까지 미술관 야외 조각 공원에서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026 루프 랩 부산의 일환으로 디지털 서브컬처: 디지털 시대의 내러티브와 스토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개최된 디지털 서브컬처: 모두가 창조자의 연장선에 있다.전년도 전시가 기술 발전에 따라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창작의 보편화 현상’을 다뤘다면, 올해는 인공지능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숏폼, 릴스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형성하는 독특한 서사 방식에 주목한다.이 전시의 주요 특징은 스마트폰 화면에 머물던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가 미술관의 야외 조각 공원이라는 물리적 공간으로 확장됐다는 점이다.관람객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활동하던 13명의 작가들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작품들은 △부산시청 △해운대 유카로빌딩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미디어 월 등에 송출되며 시민의 일상 공간 속에서 미디어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아울러 행사의 메인 무대인 미술관 야외 조각 공원은 4월 23일부터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선형적 영상 구조에서 벗어나, 압축되고 분절된 숏폼 형식이 단순한 ‘이야기의 축약’을 넘어 새로운 서사 방식으로 기능할 가능성을 제시한다.관람객이 짧은 영상을 주체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에 주목해, 디지털 시대의 변화된 인지 환경 속에서 서사 구조를 탐색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한편 2026 루프 랩 부산과 연계한 포럼과 작가와의 대화가 오는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연계 프로그램은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오늘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누리집 또는 루프 랩 부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자료연구팀으로 하면 된다.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작년 전시가 창작 환경의 변화에 주목했다면,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환경에서 성장한 작가들이 구축한 새로운 서사 구조를 살펴보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들이 제안하는 감각의 확장은 미디어 예술의 미래를 예측하는 중요한 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
부산시, 해양신산업 선도 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 공모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모는 △해양신산업 기획지원 △비즈니스 모델 실증 지원의 두 분야로 나눠 진행 △[신규 기획과제] 12건 선정 및 연구비 4~7천만원 내외 지원 △[시범 사업] 1건 선정 및 사업비 3억원 이내 지원 시, 공모를 통해 발굴한 ‘해양-미래기술 융합 과제’를 중앙부처에 제안 가능한 수준으로 사전 기획하고 국책과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가사업의 부산 유치를 통해 지역 내 관련 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 부산시와 (재)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은 오늘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의 신규 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사업은 시가 총괄 관리하고 진흥원에서 전담 추진한다.해양신산업 선도분야 발굴 및 육성 지원사업은 ‘신해양수도’ 전략의 일환으로 부산을 글로벌 해양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추진된다.해양 협력 지구 등 해양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해양수도 부산’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번 공모는 ‘부산형 해양신산업 선도전략 수립 정책연구’를 바탕으로 △해양신산업 기획지원 △비즈니스 모델 실증 지원의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정책연구에서 도출된 부산형 해양신산업 6대 분야는 △해양모빌리티·기자재 △해양금융 △스마트항만서비스 △블루푸드·바이오 △해양에너지·환경 △해양레저관광이며 분야별 핵심 전략 영역을 중심으로 기획 연구 및 실증사업을 지원한다.신규 기획과제 12건과 실증 시범 사업 1건을 선정하며 기획과제에는 과제 구체화를 위한 연구비 4천만원에서 7천만원 내외, 실증 시범 사업에는 3억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시는 오는 5월 중 사업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는 해양신산업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산·학·연·관 연구자와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작성한 후, 5월 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시는 공모를 통해 발굴한 ‘해양-미래기술 융합 과제’를 중앙부처에 제안 가능한 수준으로 사전 기획하고 국책과제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가사업의 부산 유치를 통해 지역 내 관련 산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첨단 신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해양 선도도시 부산’ 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신산업 선도 분야 발굴 및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해양산업 분야 게임체인저 프로젝트가 해양수도 부산에서 태동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 산·학·연·관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4-17
-
부산시, 제조업 혁신 이끌 ‘부산형 앵커기업’ 4곳 추가 선정
image06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인증 자격 부여 및 최대 5억원 집중 지원 지원 분야는 △기업 심층 분석 및 컨설팅 △연구개발 기술개발 △특허·시험·인증 등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아울러 박 시장, “앵커기업 중심 혁신 생태계가 지역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산돼, 부산이 대한민국 제조 인공지능 전환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해 부산시는 2026년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신규 기업 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앵커기업의 퀀텀점프 성장을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제조업의 체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부산형 앵커기업: 산업 생태계에서 높은 기술 경쟁력과 산업 연계 효과를 바탕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기업 퀀텀점프: 기업이 기존의 점진적 성장단계를 넘어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수준이한 단계 도약하는 질적 전환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성장 단계별로 △[프리앵커] 제엠제코 △[앵커] 비엠티, 한라IMS △[탑티어앵커] 대양전기공업 총 4개사다.선정 기업들은 매출 규모뿐 아니라 전후방 중소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지역 내 고용 창출 기여도, 기술 파급력,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들 기업을 지역 제조업 혁신의 ‘앵커’로 삼아 산업 전반의 동반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선정 기업에는 향후 3년간 인증 자격이 부여되며 기업 주도의 맞춤형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3억원에서 최대 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지원 분야는 △기업 심층 분석 및 컨설팅 △연구개발 기술개발 △특허·시험·인증 △해외 판로 개척 등으로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아우른다.1, 2기 앵커기업 지원 성과로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액은 15.6퍼센트, 상시 고용자 수는 13.7퍼센트 증가했으며 총 14건의 연구개발 과제를 유치했다.또한 국가품질경영대회 ‘명예의 전당’헌정 등 양적·질적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시는 2029년까지 총 117억원을 투입해 ‘매뉴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올해부터는 ‘인공지능 전환 융합 선도’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앵커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인공지능 기반 제조 생태계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매뉴콘 프로젝트: 제조와 유니콘의 합성어로 부산지역에서 실질적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중, 자사의 기술혁신 역량과 지역의 지산학연 지원을 결합해 향후 기업가치 1조원 수준의 퀀텀 점프급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한편 시는 부산형 앵커기업 선정 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5단계 입체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다.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인공지능 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데이터 기반 기술 역량을 정밀 진단하고 전문가와 시민 평가단이 참여하는 오디션형 발표 평가를 통해 기업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다각도로 검증했다.아울러 제조 현장 실사를 통해 경영진의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추진 의지와 투자 계획을 확인하고 지역사회 파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선정 절차를 마련했다.박형준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4개 기업은 부산 제조 혁신의 상징이자, 지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앵커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가 지역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산되어 부산이 대한민국 제조 인공지능 전환의 전초기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참고1 2026년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 지원사업 개요 사업개요 사업기간 : 2024년 ~ 2029년 사업규모 : 앵커기업 지원 17개사 사업목적 : 부산의 미래산업을 이끌 부산형 앵커기업 지원 체계 확립과 육성을 통한 부산지역 제조업 재도약 견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추진방향 : 지역의 우수기업을 중견, 준대기업 등 지역대표급 앵커기업으로 성장시켜, 앵커기업이 선도하는 지역산업 동반성장 모멘텀 제공 사 업 비 : 6년간 117억원 내외 2026년 : 27.7억원 부산형 앵커기업 매뉴콘 - 최종 선정 13개사 현황’ 24년 선정 3개사,’ 25년 선정 6개사,’ 26년 선정 4개사 선정 연도 기 업 명 대표자명 주생산품 25년 매출 25년 고용 2024 제일일렉트릭 앵커 강동욱 배선기구, 차단기 1960.4 288 유니테크노 앵커 이좌영 외 자동차용 및 ESS 부품 997.8 344 화신볼트산업 정순원 외 볼트 및 너트류 424.4 159 2025 모플랫 프리앵커 김태웅 자동차부품 0.47 20일주지앤에스 프리앵커 김정엽 AI 에너지 최적화, 디지털트윈 156.5 97 SB선보 최금식 외 선박 모듈 유니트 2089.0 414 아셈스 장지상 핫멜트 접착필름 449.5 81조광페인트 탑티어앵커 양성아 도료, 고기능성 소재 2026.7 518 효성전기 탑티어앵커 정진근 자동차용 모터 2664.8 319 2026 제엠제코 최윤화 클립, 전력반도체 243.3 85 비엠티 윤종찬 산업용 피팅 및 밸브 1460.8 393 한라IMS 지석준 외 레벨제어계측기 등 1359.2 217대양전기공업 서영우 선박용 조명등기구 등 2086.3 397 참고2 부산형 앵커기업 선정 평가 절차 평가절차 : 총 5단계 평가 과정을 통해 심사 후 최종 선정 부산형 앵커기업 선정 평가 절차 1단계 평가 기본평가 2단계 평가 심층평가 주요 평가항목 : 기본 자격요건, 정책부합도, 예비 사업계획 우수성, 재무안정성 등 최종선정 기업 수의 5배수 이내 선정 주요 평가항목 : 상세 사업계획의 완성도, 기술성 혁신성, 성과창출 및 실현가능성 등 최종선정 기업 수의 3배수 이내 선정 평가대상 부산테크노파크 전자접수시스템을 통해 예비 사업신청서 및 필수 제출서류를 정상 접수한 기업 사업 예비신청서 및 1단계 필수 제출서류 모두 제출 우대사항 : 매뉴콘 파트너스 기관의 발급한 추천서를 제출한 기업에 가점 2점 부여 선정기업은 개별 연락, 탈락기업에 별도 통보하지 않음 평가대상 : 1단계 통과 기업 상세 사업계획서 작성 후 부산TP 전자평가시스템을 통해 접수 단계별 심사기준을 충분히 숙지하고 지정 양식에 따라 작성할 것 2단계 평가 결과는 해당기업의 최종 득점 중 30% 반영되어 누적됨 선정기업은 개별 연락, 탈락기업에 별도 통보하지 않음 3단계 평가 현장평가 4단계 평가 발표평가 5단계 평가 최종선정 확정 기업 사업장 방문 사업장 현장 및 근무환경 사업계획 제출사항 일치여부 CEO 참여의지 DX, AX 도입 운영 현황 등 공개 오디션방식 발표평가 기업성장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 참여의지, 실현가능성 부산 대표 제조기업으로서의 공공 투자 지원 가치 등 지역사회 지지도 검증 및 선정기업 확정 최종위원회를 통해 확정의결 평가대상 : 2단계 통과 기업 3단계 평가결과는 해당기업의 최종득점 중 20% 반영되어 누적됨 평가대상 : 2~3단계 평가완료 기업 4단계 평가결과는 각 기업의 최종득점에 50% 반영 전문가평가단 점수 및 현장참여 시민평가단 점수 반영 예정 최종 선정기업 명단은 부산TP 홈페이지 내 인터넷 공시 선정결과 이의접수 기간 운영 및 최종위원회 의결
2026-04-17
-
부산시, 급성약물중독 응급환자 이송체계 안착...3개월 간 325명 치료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부산형 급성약물중독응급환자 이송체계인 ‘급성약물중독 투 트랙 순차진료체계’ 가 시행 3개월 만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시와 부산응급의료지원단이 총괄하며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응급의료기관 11곳이 함께 참여한다.참여 응급의료기관 현황 -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대동병원, 동래봉생병원, 부산성모병원, 부산의료원, 좋은강안병원, 좋은삼선병원 시는 지난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79일간 운영한 결과, 총 325명의 급성약물중독 환자가 해당 체계를 통해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돼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증환자 172명, 경증환자 153명으로 하루 평균 약 4.1건의 환자가 이송되어 진료받았다.특히 기존에 병원 수용 거부나 이송 지연이 반복되던 문제를 개선해, 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상황을 줄였다는 평가다.급성약물중독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를 담당할 의료기관을 ‘중증치료기관’과 ‘경증치료기관’ 으로 구분하고 그룹 내 차례로 이송·진료하는 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높였다.경증 환자는 비그룹에서 우선 진료를 받고 필요시 에이그룹으로 신속히 전원 되며 중증 환자는 초기부터 적정 병원으로 바로 이송된다.이를 통해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줄이고 현장에서 중증·경증 환자를 분산해 치료하는 구조가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시는 단순 응급처치에 그치지 않고 치료 이후 관리까지 연계하고 있다.응급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 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는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결돼 상담 및 치료를 이어받게 된다.이는 재발 방지와 지속 치료를 위한 사후관리 체계까지 함께 작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지난 3월 1차 추경 반영을 통해 사업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했으며 향후 운영 성과와 축적된 사례를 바탕으로 국비 지원사업으로의 전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오늘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어 1분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간담회에는 시, 소방재난본부,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이송·수용 과정의 개선사항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한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순차진료체계는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며 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의료체계를 지속 보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7
-
부산 정관박물관, 어린이날 ‘몽글몽글’ 행사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 행사 ‘몽글몽글 어린이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박물관을 보다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공연은 △대사 없이 몸짓으로 소통하는 ‘마임’△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저글링’△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풍선 아트쇼’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또한 공연과 연계해 참여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 풍선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하고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행사는 5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 총 80명을 대상으로 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안전하고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 또는 시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동진숙 시 정관박물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몽글몽글 어린이날’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더욱 친숙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7
-
부산시, 'ANCHOR' 전략으로 동남권 인재양성 본격화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개편안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추진방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울경 공동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동남권 지역성장 인재양성 실무회의를 오늘 오후 1시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ANCHOR’는 교육부가 기존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재구조화·통합해 새롭게 재편한 모델로 지역에 닻을 내린다는 의미를 담아, 인재가 지역 내에서 대학 진학-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통합형 정책 모델이다.이번 회의는 부울경이 정부의 초광역 재구조화 가이드라인에 맞춰 남부권 혁신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실무회의에는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의 담당 부서 및 전담기관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지자체의 현안을 공유하고 초광역 단위의 공동 과제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3개 시·도는 교육부의 재구조화 지침에 따른 시·도별 역할 분담과 예산 매칭 구조를 논의하고 하반기 예정된 정부 공모 사업에 부울경 단일 대응안을 도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부울경 3개 시·도는 그동안 개별 지자체 단위의 성과를 넘어, 행정 경계를 허문 초광역 단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지난해 12월 체결된 ‘동남권 초광역RISE센터 협력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3개 시·도는 지자체별로 분절되었던 대학 지원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실무 협의를 상시화했다.이는 단순히 예산을 나누는 단계를 넘어, 부울경의 핵심 전략산업과 대학의 교육과정을 초광역 단위에서 일치시키는 ‘공동 혁신 생태계’조성의 발판이 되고 있다.이번 실무회의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대학 간 벽을 허물고 ‘공유형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부 2000억원 규모 초광역 공모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5극3특 공유대학] ‘서울대 10개 만들기’정책과 연계해 거점국립대 주관의 공유대학 모델을 추진한다.권역 내 국·사립대 간 자원 공유와 역할 분담을 통해 소모적 경쟁을 지양하고 ‘부울경 연합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전략산업 연계 인재육성] 부울경의 핵심 성장동력인 미래 모빌리티, 우주 항공, 조선·해양, 수소, 방위산업 등 성장엔진으로 설정하고 기업-대학-연구소를 하나로 묶는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인재 양성 공모에 공동 대응한다.[초광역 거버넌스 신설] 5극3특 단위 사업을 전담 관리할 ‘초광역 앵커센터 및 위원회’를 신설하고 향후 시·도 간 공동출연기관 형태의 센터 설립을 통해 정책 기획부터 세부 과제 발굴까지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교육-산업-정주가 연결되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권의 실질적 로드맵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박형준 시장은 “대학과 산업이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초광역 협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부울경이 하나의 팀으로서 각자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 확장하는 유연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미래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7
-
부산시, 아고다 ‘2025 골드 서클 어워드’ 수상 쾌거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고다 2025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인바운드 관광 우수 파트너’로 선정 부산이 최근 몇 년간 다른 도시들보다 높은 인바운드 관광 성장률을 기록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의 정책과 지원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 박 시장, “관광은 지역 소득과 일자리, 도시 인프라를 함께 바꾸는 정책으로 관광의 성과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부산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해 부산시는 지난 15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 주최 2025 골드 서클 어워드에서 국내 도시 중 유일하게 인바운드 관광 우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부산이 최근 몇 년간 다른 도시들보다 높은 인바운드 관광 성장률을 기록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시의 정책과 지원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아고다는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 유입 확대와 함께 전년 대비 숙소 검색량이 84퍼센트 증가하는 등 한국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관광 정책과 지원이 숙박업계 경쟁력 강화와 방문객 유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아고다는 매년 고객 만족도, 디지털 참여도, 시장 대응력 등을 기준으로 전세계 숙소 대상’골드 서클 어워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16만 개 이상의 숙소 중에서 3천여 개 숙소가 선정됐다.올해 한국에서는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비즈니스 거점을 중심으로 총 215곳의 숙소가 선정됐으며 부산은 14개 숙소가 이름을 올렸다.한편 시는 아고다와 함께 지난 4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부산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약 5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15퍼센트, 최대 3만 6천 원의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체류 기간 연장과 1인당 소비 확대를 유도하고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파급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지난 1월에서 2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55만 6천183명으로 전년 동기 39만 8천141명보다 39.7퍼센트 증가했고 지난달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출한 소비액은 957억여 원으로 전년 동기 810억여 원보다 18.1퍼센트 증가했다.박형준 시장은 “지난해 364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아 주셨는데, 올해도 1분기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1위에서 3위 지역이 부산에 있을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관광은 지역 소득과 일자리, 도시 인프라를 함께 바꾸는 정책으로 관광의 성과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부산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2026-04-17
-
부산시, ‘담쟁이 걷기대회’로 장애·비장애인 소통의 장 마련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내일 오전 9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단체인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와 부산뇌병변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북구가 후원한다.올해 걷기대회에는 사전접수 1천700명과 현장 신청자 300명 등 총 2천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모두를 위한한 걸음, STEP FOR ALL'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담쟁이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행사다. 대회 명칭은 가지에 난 덩굴손이 수천 개의 잎을 이끌고 함께 ‘담’을 넘어가는 담쟁이의 특성에서 착안한 것으로 여기서 ‘담’은 배제와 분리를 상징하며 이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넘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 및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 개막 퍼포먼스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체험 부스 운영, 사회관계망 해시태그 이벤트 △포토존 운영 △보완대체의사소통 보조기구체험 △장애 이해 퀴즈 △경품추첨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올해 걷기대회 코스는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진행된다.화명생태공원 행사장을 출발해 연꽃단지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1.6킬로미터 구간으로 완주까지 약 40분이 소요된다.부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현장에서 추가 신청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뇌병변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형준 시장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를 통해 부산시민 모두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모두를 위한한 걸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 함께 하는’ 안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7
-
부산시, 청년 마음이음 사업으로 1020명 심리 지원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 회복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마음이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취업 준비, 대인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2022년부터 청년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시는 올해 총 1020명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지원한다.1:1 심리상담 700명, 집단 심리상담 300명 규모로 운영하며 특히 고립·은둔, 가족돌봄, 장기미취업 청년 등 취약계층 상담 인원을 20명 확대해 별도로 운영한다.먼저, ‘1:1 심리상담’은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청년 개인의 상황과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상담은 기본 5회기로 진행되며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할 경우 최대 2회까지 추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상담 일정은 참여자와 상담기관 간 협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또한, 청년들이 비슷한 고민을한 또래와 함께 소통하며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집단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집단 상담은 대인관계 개선, 스트레스 관리, 자기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총 25개 프로그램이 구성될 예정이다.상담은 전문 상담기관 상담실에서 진행하며 시는 참여 청년들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산청년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청년공간도 상담 장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1 심리상담’과 ‘집단 심리상담’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1:1 심리상담’은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1차로 400명을 모집하며 7월에 2차 모집을 통해 300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집단 심리상담’은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1차로 150명을 모집하고 8월에 2차 모집을 통해 150명을 추가로 선발할 예정이다.‘취약계층 상담’은 구·군 및 관계기관 추천을 통해 별도로 대상자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청년 마음이음 사업에는 총 1145명의 청년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상담 참여 이후 불안 척도와 우울 정도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박형준 시장은 “요즘 많은 청년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청년들이 삶의 무게를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사회가 함께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