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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권장…이상기후 대비
전남도, 이상기후 대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권장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이상기후로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고 올해 하반기 엘니뇨로 폭염·폭우 등 기상재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한다고 밝혔다.4월 이례적 우박으로 700여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이 이어지면서 향후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농작물재해보험은 태풍·우박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는 제도다.가입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벼, 배추 등 총 78개 품목에 가입할 수 있다.전남도는 가입률 제고와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보험료의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있다.4월부터 벼·대파·고추 등을 시작으로 품목별로 순차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을 바라는 농업인은 가까운 농·축협이나 원예농협에 신청할 수 있다.전남에선 지난해 벼 깨씨무늬병 등 총 8건의 농업재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면적은 3만 6천342ha에 달했다.이에 따라 693억원의 피해복구비가 지원됐고 농작물재해보험을 통해 2천348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돼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정원진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는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문제”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고 강조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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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산업 부흥 위한 3대 핵심 사업 확보
전남도, 조선산업 도약위한 3대 핵심축 확보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강화지원사업 △중소조선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 △친환경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기반구축사업 등 조선산업 전후방 분야 핵심사업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유지·보수·정비 전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조선산업의 사업영역을 친환경·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고 MRO까지 확장해 조선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전남도는 산업통상부의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에 부산·울산·경남과 함께 선정됐다.2026년부터 5년간 총 495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중소조선소와 기자재 기업의 함정 MRO 분야 진출, 산업 전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또한 부산·경남과 함께 선정된 ‘중소조선 설계엔지니어링 기술지원사업’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40억원을 투입한다.그동안 대형 조선소에 의존했던 설계 기술의 자생력을 높이고 친환경 선박 신모델 개발 등 중소형 조선소의 ‘두뇌’역할을 강화해 기술집약적 산업 구조로 개편할 방침이다.특히 전남도 단독으로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생산제조’ 사업도 추진한다.2026년부터 5년간 총 292억원이 지원되며 LNG 극저온 단열시스템의 생산·제조부터 공정 검증, 품질 확보까지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장비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이 사업을 통해 LNG 등 극저온 화물창의 한국형 모델을 개발하고 기술 자립으로 지금까지 외국회사에 의존한 해외 라이선스 비용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전남도는 4월 초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위한 ‘조선해양 생산공정혁신 지원 기반구축’ 사업에도 선정됐다.오는 7월부터 2030년까지 총 231억원을 들여 영암 대불자유무역지역에 조선산업 AX 실증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이러한 핵심 사업을 동력 삼아 설계와 제조, 정비, 핵심 기자재가 선순환하는 지능형 첨단 조선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차세대 친환경·고부가가치 핵심기술을 겸비한 고도화 대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전남 조선산업은 지난 AX실증센터에 이어 이번에 선정된 3개 사업을 통해 현재의 호황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및 기술집약 분야를 집중 육성해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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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친환경 그린모빌리티 보조금 하반기 추가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친환경 그린모빌리티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전기자동차는 높은 초기 비용과 화재 우려 등으로 수요가 다소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점차 해소되고 있고 또한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낮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이러한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물량은 조기에 소진됐고 수소자동차의 경우 16대를 선정해 17대 물량이 남아있는 상태이다.지원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은 차량의 연비와 주행거리 등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21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750만원 △전기버스 최대 1억4000만원 △수소승용차 3450만원 △수소버스 최대 1억4000만원이다.신청 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군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이며 차량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판매사가 온라인 신청을 대행한다.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된다.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관련 지침에 따라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되며 상반기에는 전체 물량의 80%가 배정되어 현재까지 전기자동차 465대와 수소자동차 16대가 선정되어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군산시는 현재 수소자동차의 경우 잔여 물량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전기자동차는 물량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하반기 보급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김현숙 기후환경과장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미세먼지 없는 맑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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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모기와의 전쟁 선포…'근거중심 방제' 교육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21일 군산시 보건소 방역업무 관계자와 읍·면·동 자체방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군산시가 4월부터 추진 중인 친환경 방제소독 및 근거중심 매개체방제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은 모기 감시장비를 활용해 모기 발생 밀도를 모니터링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방제를 실시하는 사업이다.보건소는 이달 디지털모기측정기 4대와 모기 모니터링 장비 2대를 관내에 설치해 모기 발생 양상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모기 유충과 성충의 서식지를 탐색·제거할 계획이다.또한 방제 이력을 방제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해 맞춤형 방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모기 종별 생태 및 서식지 유형 △살충제의 특성과 환경별 약제 및 장비 사용법 △방제 지리정보시스템 활용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질병관리청 자문위원인 양영철 교수와 질병관리청 매개체분석과 장창원 선임연구원이 맡았다.시는 감염병 매개 모기 방제를 위해 보건소 방역반을 운영 중이며 11개 읍·면, 4개동에서는 6~9월 중 자체방역반을 운영해 하절기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또한 경유에 살충제를 희석해 연기를 내는 기존의 연막소독 방식에서 벗어나 물이나 확산제에 희석해 사용하는 친환경 연무소독 방식으로 전환·확대할 계획이다.문다해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산시 매개체 방제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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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이달에 꼭 가볼 곳·먹을 맛' 알림창 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계절과 시기에 맞는 관광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는 ‘월별 추천 콘텐츠 알림창 서비스’를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4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서비스를 정식 도입할 계획이다.이번 서비스는 관광객들이 방문 시점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선호하는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월별 추천 콘텐츠 알림창’은 군산문화관광 누리집 접속 시 즉시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자가 직관적인 사진과 간결한 문구를 통해 군산의 주요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특히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지금 군산에서 경험해야 할 것’을 제안하는 추천형 콘텐츠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시는 월별 계절성과 관광 흐름을 반영해 ‘이달의 추천 관광지’ 와 ‘이달의 추천 먹거리’를 선정·제공할 계획이다.예를 들어 4월에는 벚꽃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은파호수공원과 제철 꽃게를, 여름철에는 선유도 해수욕장과 군산 수제맥주를, 가을에는 고군산섬잇길과 전어 요리 등을 중심으로 시기별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군산시간여행축제, 짬뽕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콘텐츠도 함께 구성해 관광 시너지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관광지 선정 시에는 자연·문화·체험 요소를 균형 있게 반영하고 먹거리는 계절 식재료와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 중심으로 구성해 군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군산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에게 명확한 여행 동기를 제공하고 관광지와 먹거리를 연계한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문화관광 누리집을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관광 추천 기반 플랫폼’ 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월별 추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이 군산을 보다 쉽고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계절성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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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K-푸드·뷰티로 일본 시장 정조준…105만 달러 MOU 쾌거
도쿄 K-프리미엄 소비재전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지난 18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 선샤인시티에서 열린 ‘K-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집중 추진했다.이번 박람회는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일본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케이-푸드, 케이-뷰티 등 유망 소비재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전남도는 참가기업 모집부터 부스 운영, 현지 상담 지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 뒷받침했다.행사에는 식품기업 5개 사와 뷰티기업 5개 사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해 건강식품, 간편식, 기능성 화장품 등 일본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현장에서 다수의 바이어 상담과 수출 협의가 이뤄져 총 5건, 105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하는 성과를 거뒀다.친환경 기능성 화장품 기업의 경우 일본 홈쇼핑 바이어와 입점 협의를 진행하는 등 향후 실질적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일본은 K-소비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핵심 시장으로 이번 박람회는 도내 기업의 현지 시장 적합성을 확인하고 향후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일본은 지리적 접근성과 소비재 수요 측면에서 중요한 수출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기업의 안정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수출 성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앞으로도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시장개척단 파견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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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암동, 저소득층 초등학생에 꿈나무 장학금 200만원 전달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 경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꿈나무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 저소득층 초등학생 10명에게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식을 쌓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진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원받은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조혜란 경암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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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 금융 부담 완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20일 IBK기업은행과 ‘이차보전 협약대출 금리우대 프로그램’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동 분쟁의 여파에 따른 복합 경제위기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자차액보전 사업과 IBK기업은행의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추가해 기업 금융부담을 완화한 것이 핵심이다.협약에 따라 군산시는 기업의 대출이자를 지원해주고 IBK기업은행은 최대 1%의 추가 금리를 감면해준다.이를 통해 기업은 실질적으로 1~2%대의 저금리 대출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지원 대상은 군산시 이차보전 사업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이며 IBK기업은행 관내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시 금리를 감면받는다.단, 임대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특히 이번 협약은 지자체 재정지원과 금융기관의 자체 금리우대를 결합한 협력모델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26년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상반기 자금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3분기 자금은 7월부터 접수를 재개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을 통한 금리우대 혜택은 상·하반기 자금 지원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IBK기업은행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기업이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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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메디뷰티 산업 육성 박차…강원·제주와 초광역 협력
전남도, AI 기반 메디뷰티 산업 경쟁력 높인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강원·제주와 공동 추진한 초광역 협력기반 메디뷰티 소재 및 AI 피부진단·분석 플랫폼 개발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은 초광역권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5극3특 혁신자원을 활용해 융합바이오 분야 협력과제를 구체화한 실행사업으로 지역 간 연계·협력을 통한 첨단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전남·강원·제주는 지역별 강점을 결합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46억원을 포함해 총 66억원이 투입된다.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특화 바이오소재 기반 고기능성 메디뷰티 소재 개발 △피부 데이터 표준화와 실시간 통합관리 플랫폼 구축 △개인별 피부 데이터 기반 최적 뷰티소재 추천 AI 모델 개발 등이다.전남에선 전남지역산업진흥원, 전남바이오진흥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바이오에프디엔씨가 참여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개선과 파이토케미컬 기반 펩타이드 개발, 플랫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최근 뷰티산업은 단순 미용 중심에서 벗어나 과학기술 기반, 기능성·맞춤형 산업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이번 사업은 AI와 바이오소재를 결합한 ‘맞춤형 메디뷰티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피부 진단과 맞춤형 화장품 개발 등 관련 산업 활성화와 지역 기업의 시장 진출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전남 바이오소재 산업을 고도화하고 AI 기반 메디뷰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초광역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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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개막…탄소중립 기술 한자리에
여수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26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 이 20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됐다.기후환경 에너지대전은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기후·에너지 산업 전시회다.전시회에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수질·대기환경, 폐기물 처리, 환경신기술, 자원순환, ESG, ESS, 분산에너지,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 71개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131개 부스로 구성됐다.개막 첫날부터 관련 산업 관계자와 참관객의 발길이 이어졌다.전남도는 글로벌그린허브코리아와 연계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참가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상담회선 29개국 58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기업과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수출 판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이날 현장에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참석해 한국전력공사, 전남 에너지공동관, 광주 에너지공동관, 원광에스앤티, 세방리튬배터리, 인셀 등 주요 기관과 기업 전시관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기후·에너지 산업의 기술 현황과 전환 흐름을 점검했다.특히 자가발전 자전거, 업사이클 키링, 친환경 테라리움, 세제·샴푸 리필스테이션 등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박람회는 22일까지 이어지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산업·기술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전남은 재생에너지 생산과 공급의 핵심 거점으로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련 산업 생태계 확산과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중심지역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