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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양수산과학원, 새꼬막 채묘 성공률 높인다…유생조사 표준화 업무협의
2026-06-13 1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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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기업ESG 파트너십으로 어르신 복지 '온기 더한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임피면 향교촌행복체육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기업나눔 ESG 파트너 볼런투어링’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기업나눔 ESG 파트너 볼런투어링’은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자원봉사단체가 협력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사업이다.이번 행사에는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 코어, 김장독, 서광수출포장 등이 참여해 생필품을 후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했다.또한 군산의료원과 동군산병원은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정맥 검사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등나무를 활용한 식물 바구니 및 스트랩 만들기 △옛날 교복을 입고 추억을 남기는 콘셉트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서는 웰니스봉사단의 셔플댄스와 흥25문화예술단의 ‘룰루랄라 장구난타’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의 연대가 어우러진 상생의 장으로 평가받는다.특히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내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기업, 공공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ESG 자원봉사 플랫폼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나눔과 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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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체납 차량 10대 적발... 165만원 현장 징수 '강력 단속'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지난 9일 자동차세와 교통 과태료를 장기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군산경찰서와 협력해 대대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고지서 발송과 압류 처분에도 불구하고 납부 의지를 보이지 않는 고질·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추진됐다.시는 이동형 체납 차량 단속 시스템이 탑재된 태블릿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고 가상계좌·ARS·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현장 납부 방식을 운영해 단속과 징수의 효율성을 높였다.이날 단속에서는 자동차세와 교통 과태료를 장기 체납한 차량 총 10대를 적발했다.이 가운데 6대의 차량 소유주로부터 체납액 165만원을 현장 징수했으며 나머지 4대는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했다.또한 시는 앞으로도 번호판 영치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 명령과 공매 절차를 진행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방침이다.다만,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고물가 등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을 고려해 즉시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번호판 영치를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등 탄력적인 납세 편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군산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번호판 영치로 일상생활이나 경제활동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체납된 세금이나 과태료가 있다면 자진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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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장기기증 문화 확산 위한 '사랑의 대음악회' 6월 13일 개최
군산시, 사랑의 대음악회 개최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장기기증의 숭고한 가치를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6월 13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24회 사랑의 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가 주관하고 군산시가 지원하며 ‘다시 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생명-나로부터 시작되리’라는 주제로 장기기증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장기기증 유공자 표창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독창, 합창, 기악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장기기증자와 유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식대기자 등 생명나눔에 함께해 온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음악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문다해 군산시 보건소장은 “장기기증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나눔”이라며 “이번 음악회가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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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수원, 완도 해상가두리 고수온 대응 '이동 진료' 실시
고수온 대응 이동진료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올여름 예년보다 빠른 수온 상승에 따른 완도 어류 해상가두리 양식장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13일 ‘고수온기 선제적 양식장 관리 및 이동 진료 서비스’를 운영한다.국립수산과학원 수온 예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우리나라 연안 수온은 지난해보다 1 이상 높고 상승 속도도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고수온 특보 발령 시기가 앞당겨지거나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 양식어가의 사전 대비와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과 함께 완도 신지·고금면 등 가두리 양식장 밀집 해역을 중심으로 합동 지원에 나선다.합동 이동 진료에선 고수온기에 취약한 세균성·기생충성·바이러스성 질병 정밀 검사와 사육 밀도·사료 공급량 조절 등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에선 안전한 수산물 생산을 위한 수산용 의약품 사용법 지도와 항생제 오남용 방지 교육을 맡아 여름철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또한 고수온 피해와 경영비 상승 등으로 어려운 양식어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기생충 구제약품과 방역 예찰 물품을 현장에서 무상 지원한다.김충남 전남해양수산과학원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수온 상승세가 빨라 양식어가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모니터링과 이동 진료를 더욱 강화하고 구제약품과 방역물품 등을 지원해 고수온에 따른 어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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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베트남 소비재전서 142만 달러 수출 협약…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전남 기업 베트남 소비재전 참가 디엑스엠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6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지역 수출기업 10개 사가 총 12건, 142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을 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청신호를 켰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전남 농수산식품과 화장품의 베트남 현지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남도는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박람회 참가, 현지 바이어 상담, 제품 홍보, 수출협약 등을 지원했다.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은 김, 전복, 고추장, 유자차, 배즙 등 전남 대표 농수산식품과 스킨케어 제품, 마스크팩 등 화장품을 선보였다.현장에선 제품 시식·체험과 1대1 수출상담이 이어지며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유자차와 배즙 등 건강 음료는 건강과 간편 소비를 중시하는 베트남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김, 전복, 고추장 등 전남 대표 식품도 현지 유통업체와 바이어로부터 수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전남산 화장품 역시 케이-뷰티에 대한 현지 관심 속에서 주목받았다.스킨케어 제품과 마스크팩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현지 관람객과 바이어의 호응을 얻으며 신규 거래선 발굴 가능성을 높였다.전남도는 인구 1억 명 규모의 베트남을 동남아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보고 있다.베트남은 젊은 소비층이 두텁고 K-푸드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전남 소비재 기업의 수출 확대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이번 박람회는 전남 기업이 베트남 소비 트렌드와 현지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바이어 네트워크를 넓힌 계기가 됐다.전남도는 이번 수출협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후속 상담, 물류, 마케팅 등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베트남 K-EXPO 성과는 전남 농수산식품과 화장품이 동남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해외 박람회, 시장개척단, 바이어 발굴 등 수출지원 사업을 확대해 전남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시장개척단 운영, 수출 물류비 지원, 해외 바이어 발굴 등 수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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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새마을회와 손잡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본격 시동'
전남새마을회장단 상생협력 간담회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새마을회장단과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새마을회 발전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장, 박창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최경옥 새마을부녀회장, 시군 새마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선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새마을회의 역할, 발전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특히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조직 운영 기반을 안정적으로 다지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새마을회가 민간 자율단체로서 봉사와 나눔, 공동체 회복 활동을 이어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또 전남도와 새마을회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 지역 현안 해결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남도는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도민 화합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김영록 지사는 “새마을회는 오랜 기간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 공동체 회복을 실천해 온 든든한 민간협력 파트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도청 서재필실서 열린 전남새마을회장단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도청 서재필실서 열린 전남새마을회장단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새마을회 통합 관련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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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연구원, 밀원수종으로 '향장산업' 날개 단다
전남산림연구원, 밀원수종 활용해 향장산업 키운다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9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숲과꿀벌연합회, 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 전남화장품혁신협회와 유망 밀원수종 육성·향장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산림·양봉·그린바이오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최근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꿀벌 개체수 감소 대응, 산불 피해지 생태복원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 등을 위해 밀원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밀원숲 조성으로 안정적 꿀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산림자원을 고부가가치 산업 자원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번 협약은 난대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유망 밀원수종 발굴·보급을 확대하고 이를 활용한 기능성 소재와 향장산업 육성으로 산림·양봉·바이오 산업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이들 기관은 △산림 밀원수종의 발굴·보급과 밀원숲 조성 확대 △밀원수종 기반 기능성 소재와 화장품 원료 개발 △제품 개발과 생산에 필요한 원료 공급 안정화 등 임업·양봉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전남산림연구원은 해남 도유림에 아까시나무, 이나무, 쉬나무 등 주요 밀원수종 12종을 식재 밀도별로 적용한 8ha 규모의 남부지역 밀원단지 대단위 실증 시험림을 조성했다.현재 다부처 공동연구과제 4년 차를 수행 중이며 수종별 생육 특성과 밀원 생산성 분석을 통해 지역 맞춤형 밀원숲 조성·관리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오득실 전남산림연구원장은 “밀원자원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미래 산림자원”이라며 “협약을 계기로 밀원수종 연구와 밀원숲 조성 성과를 산업화로 연결하고 안정적 원료 공급부터 제품 개발까지 이어지는 산림·양봉·그린바이오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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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신호탄... 전주 금융도시 조성 ‘청신호’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새만금 개발과 더불어 전주 금융중심도시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소외 지역 균형발전을 향한 의지를 재확인한 데 대해 도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방 주도 성장과 균형발전 정책을 언급하며 “전주를 금융 중심도시라고 옛날에 말은 했는데 거의 안 하지 않았나”고 지적했다.이어 “기업이나 금융기관들이 전주에 많이 들어가고 있어, 작지만 집중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균형을 맞춰 가려 한다”며 지원 방안을 공식화했다.도는 이번 발언을 향후 남은 임기 4년간의 국가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중대한 지표이자, 연내 결정될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에 대한 매우 긍정적이고 확실한 신호로 분석하고 있다.금융중심지 지정 심사는 지난 5월 금융위원회의 평가단 용역사가 선정된 상태로 오는 7~8월 현장실사를 거쳐 연내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대통령의 확고한 균형발전 의지가 확인되면서 전북의 지정 당위성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동력을 얻게 됐다.실제로 전북 혁신도시에는 민간 금융 자본이 집결하며 ‘자생적 금융 생태계’의 내실을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1600조 원 이상을 운용하는 세계 3대 연기금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KB 금융그룹은 380여명 규모의 ‘KB 금융타운’을 조성 중이며 신한금융그룹은 전북을 그룹 차원의 자산운용·자본시장 전략 허브로 선포했다.여기에 우리금융그룹의 1조 6000억원 규모 지역 밀착 자금 공급, 하나금융그룹의 ‘원-루프 센터’ 신설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이 모두 전북에 자리를 잡고 자본시장 핵심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글로벌 금융사들의 발걸음도 이어지고 있다.블랙록, 골드만삭스, SSBT, BNY, 프랭클린템플턴 등 세계 자본시장을 주도하는 기관을 포함해 총 22곳이 이미 전주에 안착했거나 이전을 확정하며 전북의 자산운용 특화 경쟁력을 시장에서 먼저 입증하고 있다.전북은 서울과 부산을 보완하는 ‘자산운용·농생명·기후에너지’특화 금융모델을 제시하며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전북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전북이 금융중심지로 지정될 경우 1만 1700여명의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내총생산이 최대 2조 원 늘어나는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대통령께서 전주 금융 중심도시 조성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혀 주신 것은 도민의 오랜 염원에 든든한 힘을 실어 주신 것”이라며 “전북은 이미 연기금과 민간 금융 인프라가 맞물려 돌아가는 준비된 최적지인 만큼, 올 하반기 심사를 통해 제3 금융중심지로 조속히 지정돼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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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이동탱크저장소 1,378개소 일제조사… 도로 위 위험물 관리 강화
7월 30일까지 이동탱크저장소 1,378개소 일제조사… 최근 3년 불량사항 151건 정비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로 위를 이동하는 위험물 운송차량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6월 4일부터 7월 30일까지 8주간 도내 이동탱크저장소 1378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동탱크저장소는 차량에 고정된 탱크를 이용해 위험물을 저장하거나 운반하는 시설이다.이동탱크저장소의 소유권이 바뀌거나 차량이 폐차·수출말소·용도변경 할 경우 관할 소방서에 신고해야 한다.그렇치 않으면 소방관서의 허가정보와 실제 운행 상태가 달라진다.특히 소재가 불분명한 위험물 운송차량은 사고 발생 때 신속한 안전조치가 어려워 도로 위 안전관리의 빈틈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이번 조사는 자동차등록원부와 완공검사합격확인증 등 허가자료를 비교한 뒤, 소유자나 상치장소가 일치하지 않는 대상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확인사항은 소유자 불일치, 차량 말소, 수출말소, 폐차, 살수차나 일반화물차로의 구조변경, 상치장소 부적합 등이다.조사 결과 허가사항과 실제 상태가 다른 경우, 지위승계, 용도폐지, 변경허가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의법조치 및 행정명령을 발부할 예정이다.최종적으로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차량은 수배대상으로 등록해 타 시·도 소방본부와 공조 관리할 방침이다.실제로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 이동탱크저장소 일제조사를 통해 불량사항 151건을 확인했다.2023년 33건, 2024년 59건, 2025년 59건의 불일치 사항을 확인해 과태료, 수배처리, 용도폐지, 지위승계 등 후속 조치를 했다.3년간 세부 조치로는 과태료 40건, 수배처리 15건, 용도폐지·지위승계 등 행정정비 96건이 이뤄졌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는 도로 위를 이동하는 위험물 시설인 만큼 허가정보와 실제 차량 상태가 일치해야 안전관리가 가능하다”며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소재가 불분명한 차량까지 끝까지 확인하고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험물 운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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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부안 어촌 정주여건 개선에 81억 확보…지방소멸 대응 신호탄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7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고창군과 부안군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81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도는 낙후된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에 생활 SOC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육성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권역단위 거점개발’과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시군역량강화사업’ 으로 추진된다.도는 공모 단계부터 현장 여건 분석과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에 고창군 79억원, 시군역량강화사업에 부안군 2억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창군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커뮤니티센터와 마을살림 공동체관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소방도로 확보, 스마트정류장 및 공영주차장 조성 등 생활·안전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부안군은 2027년 한 해 동안 변산면·진서면·위도면 주민을 대상으로 예비마을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 지역리더 양성, 사업 완료지구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에 집중할 예정이다.김미정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