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공무직 노조와 정례 간담회 '첫발'... 상생협력 시동

노사 간담회 정례화 합의, 공무직 처우 개선 및 근무환경 개선 노력 본격화

백소현 기자

2026-07-31 14:10:51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상생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으로 공무직 노동자 처우개선 노력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도청에서 이원택 도지사와 오광철 전북공무직노동조합연맹 의장, 도내 11개 시·군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노사 간 공식 소통의 자리로 공무직 노동자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방안을 비롯해 노사 간 협력체계 구축과 현안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사는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운영해 온 간담회를 정례화해 지속적인 소통 기반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공무직 정년연장 문제는 노사 간 충분한 협의와 사회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공무직 노동자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는 등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도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더 나은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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