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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박물관, 고대 가야토기부터 현대 도예까지… 특별 강연회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특별교류전과 연계한 초청강연회를 오는 7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박물관 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박물관에서는 지난 5월 22일부터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라는 고대 문화유산과 현대 도자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30주년 기념 특별교류전을 진행하고 있다.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8월 17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부산 도심 속 고대 분묘 유적인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새롭게 재해석한 현대 도예 작가 15인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 문화유산의 고고학적 가치와 현대의 예술적 미감이 결합된 일종의 융복합 전시라고 할 수 있다.전시는 현재 한국 도예계를 이끌고 있는 중견 교수진과 역량 있는 작가 15인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표현한 다채로운 도예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모티브가 된 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이번 강연회는 특별교류전의 내용과 관련한 2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복천동 고분군 출토 고대 가야토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제1강좌에서는 가야문화의 정수, 가야토기라는 주제로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조성원 박사가 복천동 고분군 출토품을 포함한 고대 가야 토기의 종류와 역사, 조형적 특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제2강좌에서는 도자의 변신: 전통에서 현대까지라는 주제로 부산대학교 조형학과 김현숙 교수가 전통 도자기에서 현대 도자예술로 이어지는 한국 도자기의 드라마틱한 변신 과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강연회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참가 신청은 오늘부터 28일까지 복천박물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박물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자세한 안내사항은 박물관 누리집혹은 박물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전화 성현주 시 복천박물관장은 “선사 고대의 각종 토기부터 청자, 분청사기, 백자에 이르기까지 흙을 빚어 만드는 모든 기물들은 넓은 의미에서 도자기로 분류할 수 있고 우리 문화유산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이번 초청강연회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져 온 한국 전통 도자기 문화와 현대 도자예술로 변화하는 일련의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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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화명수목원, 금정산 깃대종 '가는동자꽃' 첫 개화 성공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화명수목원은 금정산의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희귀식물인 ‘가는동자꽃’ 이 수목원 내에서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가는동자꽃은 우리나라에서 오직 부산 금정산에서만 자생 하는 보호종으로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이자 희귀식물로 지정되어 있어 보전 가치가 매우 높다.자생: 특정 지역이나 생태계에 자연적으로 정착해 살아가는 상태 석죽과에 속하는 가는동자꽃은 짙은 홍색의 꽃이 7~8월에 피며 꽃잎은 5개로 윗 가장자리가 잘게 갈라지는 특징이 있다.또한 산지습지에서만 자라는 습지 의존성 식물로 산지습지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종으로도 알려져 있어 서식지 환경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과 관리가 필요한 종이다.수목원은 현지 외 보전 차원에서 지난해 가는동자꽃을 수목원 내에 도입해 증식·보전해 왔으며 이번 개화는 그간의 보전 노력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김종열 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화명수목원은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으로서 희귀특산식물의 현지 외 보전을 통한 종보전과 함께 희귀·특산식물의 가치와 보전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전시·교육·홍보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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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화유산 세계유산 등재 위한 학술대회 개최… '가치 확산'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7월 24일 오후 1시 벡스코 제2전시장 121호에서 ‘부산의 문화유산이 세계유산으로 거듭나다’라는 주제로 부산역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제48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해 부산 지역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과 추진 전략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학계와 문화유산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부산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등재 전략을 논의하고 역사문화도시 부산의 문화유산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확산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학술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발표와 3개의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기조발표에서는 박은경 동아대학교 교수가 부산 문화유산, 유네스코를 향한 도전: 새로운 연결과 가치 확장을 주제로 부산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 기반 마련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부산 문화유산의 다양한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유산 등재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첫 번째 발표에서는 전주희 동아대학교 교수가 부산지역 무형유산의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전환 가능성: 동해안 오구굿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두 번째 발표에서는 손숙경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지역 기록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 동래기영회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가능성을 발표하고 세 번째 발표에서는 하수진 부산대학교 교수가 ‘부산지역 자연유산의 세계유산화 과정과 한계를 주제로 발표한다.종합토론은 김동철 부산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발표 자와 지정토론자가 모두 참석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이어간다.지정토론에는 김광희 국가유산진흥원 실장, 정제규 국가유산청 전문위원, 김순기 국립순천대학교 교수가 참여하며 토론 후에는 부산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과 정책적·학술적 과제, 지속 가능한 보존·활용 방안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학술대회는 부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문화유산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제48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부산 개최를 계기로 역사문화도시 부산의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부산 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학계와 문화유산 전문가들의 다양한 논의를 통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고 부산 문화유산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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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여름방학 '나의 수호새' 교육…가족과 추억 만들기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7~13세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여름방학 가족 교육프로그램 여름방학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 안녕, 나의 수호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소장 유물인 ‘새모양토기’를 중심으로 고대 사람들이 새에 담았던 다양한 의미와 상징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오늘날 우리 가족에게 행복과 행운을 부르는 ‘새모양 아크릴 선캐처 도어벨’을 직접 만들어 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선캐처:햇빛을 받아 반사·굴절시켜 실내에 빛의 무늬를 만들어내는 장식품 교육은 먼저 고대인들이 새를 어떤 존재로 생각했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새 관련 유물들을 통해 역사 속에 담긴 상징과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이어지는 만들기 체험에서는 가족이 함께 세상에 하나뿐인 ‘새모양 아크릴 선캐처 도어벨’을 제작하며 우리 가족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본다.마지막으로 상설전시실에서 실제 ‘새모양토기’를 직접 관찰하며 유물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교육은 7월 23일 24일 그리고 2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3회 진행된다.참여 대상은 7~13세 어린이 동반 가족으로 회당 15팀씩 선착순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 또는 시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동진숙 시 정관박물관장은 “이번 프로그램 여름방학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는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 가족만의 수호새를 만들며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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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년 청년고용우수기업 5개사 선정... '일자리 5천만원 지원' 혜택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온 지역기업 5개사를 2026년 청년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전재수 시장이 직접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인증서 수여식은 오늘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개최되며 이번에 선정된 청년고용우수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받게 된다.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청년일자리 행사로 청년이 부산에서 좋은 일자리를 찾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고용환경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시의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청년고용우수기업은 시가 선정한 청끌기업 120개사 중 최근 3년간 청년고용 증가 실적과 일자리의 질, 근무환경, 기업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지원하는 제도이다.올해는 총 23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서류평가, 현장평가, 면접평가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금오기전, 소셜빈, 씨넷, 아이큐랩, 한미유압기계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최근 3년간 청년고용 확대와 우수한 복지제도,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등에 앞장선 기업들로 조선기자재, 전력반도체, 정보통신, 생활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지역 대표기업들이다.특히 부산 최초 예비유니콘 기업인 소셜빈을 비롯해 전력반도체 분야 미래산업 선도기업인 아이큐랩, 친환경 선박기자재 전문기업인 금오기전, 조선·해양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인 씨넷, 선박엔진용 유압기계 전문기업인 한미유압기계가 포함돼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기업들이 고루 선정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선정된 청년고용우수기업에는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좋은일터강화지원금 4천만원 지원,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감면,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시는 청년고용우수기업과 청끌기업을 중심으로 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이 지역 우수기업을 직접 체험하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9월에는 청끌기업 메가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청년과 지역기업간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전재수 시장은 “'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실현을 통해 부산에서 배우고 일하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민선 9기 청년정책의 핵심이다”며 “청년고용우수기업은 단순한 인증사업이 아니라 청년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인재를 연결하는 출발점인 만큼, 지역의 우수한 청년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부산형 청년고용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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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끼인세대' 자격증 응시료 지원 본격화…최대 10만원 지원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역 경제성장의 핵심 축이면서도 청년·노년층에 비해 정책적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만 40세~54세 이하 중장년층을 위해 오늘부터 끼인세대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4050 세대의 구직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재취업을 지원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부산광역시인만 40세 이상 54세 이하의 미취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시민이며 올해는 총 1천여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해당 연도에 응시한 국가자격증 시험 응시료의 90퍼센트를 지원하며 본인 부담금 10퍼센트를 제외한 금액을 1인당 연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현금으로 지급한다.해당 연도에 실시한 시험이라면 응시 횟수와 관계없이 분할 신청도 가능하다.지원 대상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을 비롯해 민간자격정보서비스에 등록된 국가공인자격시험, 토익·HSK·JLPT 등 어학시험까지 폭넓게 포함된다.신청은 오늘부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지원 요건에 맞는 증빙서류를 갖춰 접수하면 된다.다만, 한정된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사업 신청자격 및 신청 절차 등 세부 내용은 오늘부터 시 및 (재)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재)부산경제진흥원 동부산일자리종합센터로 하면 된다.한편 부산시 끼인세대는 전체 인구의 약 28.8퍼센트를 차지하며 지역 경제활동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지만, 청년·노년층에 비해 정책 지원과 예산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이에 시는 전국 최초로 제정된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조례와 제1차 부산광역시 끼인세대 지원 종합계획에 따라 중장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재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구직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경제활동의 주역인 끼인세대를 위한 든든한 맞춤형 시책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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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200가구 복지실태 조사 착수…시민 의견 기반 정책 밑그림 그린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부터 8월 14일까지 복지 수요와 서비스 이용 등에 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2026년 부산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부산시민의 생활실태, 복지 수요와 서비스 이용 등에 관한 시민 의견을 조사·분석해, 정책 수립과 추진에 다각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국가데이터처 승인을 받아 2년마다 조사를 시행 중이다.이번 실태조사는 부산시 거주 2천2백 가구를 대상으로 8개 영역 124개 항목을 조사한다.조사 대상은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선정했다.조사 내용은 가구일반, 근로 및 일자리, 건강과 의료, 주거, 가계경제, 가족 및 돌봄, 공동체 및 삶의 질, 복지 인식 및 정책 등이다.올해는 부정수급, 부산형 통합돌봄 등 돌봄서비스, 취약층에너지지원, 기부참여, 위기가구발굴지원, 학대신고 및 예방 등에 관한 정책문항을 추가한다.이를 통해 구축된 부산형 정책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정책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조사원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통계법에 따라 조사내용은 엄격하게 비밀 보장된다.조사 결과는 내년 1월 공표 예정이다.황순길 시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조사는 시민의 소중한 의견과 생활 모습 기록에 기반한 부산 복지통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며 “지속적 데이터 축적과 활용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설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참고1조사실시 안내문 2026년 부산광역시 복지실태조사 -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 법적근거 : 통계법에 18조에 따른 국가승인통계 제20만2018호 조사기간 : 2026년 7월 13일 ~ 8.14., 33일간 조사주체 : 부산광역시, (재)부산연구원, 에스티이노베이션 조사대상 : 조사기준일 현재, 부산시 거주 2200 표본가구 조사내용 : 가구일반사항 근로 및 일자리 건강과 의료 주거 가계경제 가족 및 돌봄 공동체 및 삶의 질 복지 인식 및 정책 등 8개 영역 124개 항목 조사방법 : 조사원에 의한 가구 방문 면접조사 조사에 관한 질문과 답변 조사가 왜 필요하나요?부산시는 부산연구원과 함께 부산시민의 변화하는 생활양식과 복지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부산시 복지정책 개발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조사는 누가 어떻게 참여하나요?현재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는 가구 단위로 진행되고 무작위로 표본선정된 대상가구에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한다.조사원 방문 시 조사원증과 조사협조 요청 공문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우리가 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나요?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부산시 전체 가구에서 2200 표본가구가 선정 된다.응답해주신 결과는 부산시 복지정책 수립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된다.조사에 관한 질문과 답변 조사는 무엇에 대해 하나요?가구 및 개인 일반현황, 각 영역별 복지실태, 복지에 대한 시민 인식과 의견 등을 조사한다.조사에 꼭 참여해야 하나요?부산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없으면 정확한 통계가 구축되지 않아 정책수립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실효성 있는 부산광역시 정책 수립과 개선을 위해 정확하고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립니다.조사는 어느 기관에서 하나요?본 조사는 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부산광역시로부터 위탁받은 (재)부산연구원에서 수행하며 현장 조사는 조사전문업체 에스티이노베이션에서 수행한다.가구의 비밀은 보호되나요?응답하신 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통계작성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다.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처벌을 받게 된다.조사내용은 전체 응답자의 몇 %가 어떻게 응답했다는 식으로 부호화되어 데이터로 생산되고 응답 내용은 절대 유출되지 않으므로 안심하셔도 된다.조사 결과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조사 결과는 부산시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다.부산시 홈페이지 부산소개 부산통계 통계자료실 기타 세부 사항은 (재)부산연구원, 에스티이노베이션로 문의하시면 된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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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평장림산단, 국비 200억 확보... 에너지 자급자족형 스마트그린산단 도약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과 함께 신청한 산업통상부의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조성된 지 20년이 넘은 신평장림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 생산·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입주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중립·RE100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20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7월 중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한국남부발전이 사업을 주관하며 시와 부산테크노파크, 그랜드썬기술단 등 총 8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한국남부발전(주), 부산테크노파크, 그랜드썬기술단, 협성임프, 세광, 한빛이노텍, 누리플렉스, (주)선영파트너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평장림산업단지를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갖춘 지역의 수출 중심 스마트 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신평장림산업단지는 1990년 조성된 이후 산업시설 노후화와 기계·섬유 등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기반 시설 부족 등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보급, 입주기업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과 고효율 설비 교체 지원, 지능형 전력망 기반 전력 계통 안정화 설비 구축 등을 추진해 친환경 그린산업단지로의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태양광 발전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 일부를 햇빛소득과 탄소바우처 등의 형태로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에게 환원하고 탄소저감 시설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도 마련할 예정이다.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노후 산업단지를 친환경·저탄소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입주기업이 강화되는 글로벌 탄소 규제와 RE100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사업이다”며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 효율화, 전력계통 안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신평장림산업단지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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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착한가격업소 평가 우수 6개 구군 1억원 특별교부금 지원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개인서비스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2026년 착한가격업소 발굴 확대 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구군 6곳과 유공 공무원 3명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신규 지정 실적, 홍보 실적, 특수시책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는 연제구가 선정됐으며 우수 기관은 영도구와 부산진구, 장려 기관은 동래구·기장군·수영구가 각각 선정됐다.선정된 기관에는 총 1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지원되며 신규 발굴 실적이 우수한 공무원 3명에게는 부산광역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이번 평가에서는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군이 평가 기간 신규 착한가격업소 367곳을 발굴·지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연제구는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골목상권의 숨은 우수 업소를 적극 발굴하고 부산형 선결제 사업과 연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중구는 착한가격업소 발굴단 운영과 큐알코드 홍보물 제작을 통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고 남구는 서포터즈 운영과 협의회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북구와 해운대구 등은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사상구와 사하구는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영상 제작과 전통시장 홍보 매체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기여했다.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를 전 구군에 공유하고 착한가격업소 참여 확대와 시민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민관 협력 기반의 물가안정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2026년 2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지정 업소에 특별정책자금을 지원해 업소당 최대 1억 한도 대출을 시행하고 업소 부담 대출 금리는 일반 소상공인 이차보전보다 1퍼센트포인트 높은 연 2.5퍼센트의 이자를 시에서 지원하고 있다.2월 시행 후 6월 말 기준 약 27억원의 정책자금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지원됐다.또한 6월부터 ‘착한플러스 동백전 추가 캐시백’ 사업을 추진 중이다.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월평균 약 17억원이던 착한가격업소의 동백전 결제액이 사업 시행 이후인 6월에는 약 25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동백전 추가 캐시백 혜택이 시민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아울러 시는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해 착한가격업소 홍보와 신규 업소 발굴을 확대하고 개인서비스업종 협회와 지역 실정을 잘 아는 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구군과 착한가격업소 업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민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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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명지녹산산단 183억 투입... '엣지 AI 데이터센터' 전국 최초 구축
부산시,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 실증 시범사업’ 최종 선정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산업단지 엣지 AIDC 실증 시범사업 공모에 ‘부산 조선·해양 엣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개별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연산 인프라를 공용으로 제공해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를 대상지로 공모에 참여했다.2026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12개월간 구축한 뒤 5년간 의무 운영되며 총사업비 183억원이 투입된다.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사업을 주관하며 엘리스그룹, 부산테크노파크, 이지에이아이, 건솔루션, 포미트 등 5개 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산업단지 최초로 그래픽처리장치와 국산 신경망처리장치 기반의 엣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조선기자재와 기계·금속 업종 등이 밀집한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는 조선업 인력난과 노후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 지연 등으로 제조 경쟁력 강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특히 조선업과 뿌리 기업을 중심으로 인력 고령화와 인력 기피 현상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인력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기술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 32장과 국산 신경망처리장치 168장을 구축해 학습·검증은 그래픽처리장치가, 추론과 상시 서비스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가 담당하는 역할 분리형 구조로 운영된다.국산 신경망처리장치 비중을 84퍼센트까지 확대해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고 스마트팩토리와 비전 인공지능 산업안전, 디지털트윈 예지보전 등 제조 인공지능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3종도 순차적으로 실증·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시중 클라우드 대비 최대 50퍼센트 저렴한 비용으로 인공지능 연산 자원을 제공해 입주기업의 초기 투자와 운영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는 2026년 12월 베타 오픈을 목표로 설계·구축을 추진하며 의무 운영 기간 종료 후에도 자립 운영이 가능한 모델을 구축해, 향후 동남권·대불·군산 등 조선산업벨트로 확산할 방침이다.전재수 시장은 “조선업 위기와 인력난을 겪는 서부산 제조업체들이 부담 없이 인공지능 기술을 실험하고 도입할 수 있는 공용 인프라를 마련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이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기반 제조 인공지능 실증의 전국 1호 모델을 제시하고 조선·해양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