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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기숙사, 2학기 230명 신규 입주생 모집… 월 27만원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2026-07-21 0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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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대구와 함께하는 스몰브랜드 축제 ‘대백’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지역 스몰브랜드의 실패와 도전, 그리고 성장을 담아낸 특별 기획전 ‘대백: 대구 100대 스몰브랜드의 등장’ 이 7월 4일부터 26일까지 도심 거점공간인 ‘오픈대구’에서 개최된다.전시가 열리는 ‘오픈대구’는 대구 최초의 여성 고등기술교육기관인 영남여자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해 이후 경북문인협회 사무실로 사용되며 지역 문학과 창작의 산실 역할을 했던 뜻깊은 공간이다.현재는 대구시가 매입해 시민과 청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이곳은 과거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공간인 동시에, 이번 전시가 추구하는 ‘배움·기록·성장’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어 전시의 의미를 더욱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는 대구 기반 비영리 소셜 프로젝트팀 ‘프로젝트 비주류’ 와 브랜딩·디자인 스튜디오 ‘아이디어두잇’ 이 공동 기획했다.기존의 나열식 전시에서 벗어나 대구를 무협 세계관의 ‘강호’로 재해석하고 각 브랜드를 ‘신진 고수’로 내세운 세계관형·체험형 전시로 꾸며진다.관람객들은 스마트폰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공간을 이동하며 게임 속 미션을 수행하듯 전시를 체험하게 된다.증강현실 렌즈를 이용해 브랜드 정보가 담긴 ‘브랜드 비급서’를 수집하고 NFC 칩을 활용해 마음에 드는 브랜드에 투표하는 등 디지털 기술과 게임적 요소를 접목해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전시의 관람 포인트는 고수들의 진솔한 ‘실패담’ 이다.카페, 독립서점, 음식점, 소품숍, 뮤직펍 등 대구 곳곳에서 자신만의 철학과 팬덤을 구축해 온 130여 개 스몰브랜드가 각자의 전시물을 통해 실패와 시행착오,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창업 과정의 현실적인 경험을, 시민들에게는 지역 스몰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3주간 진행되는 관람객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0개 브랜드는 전시 종료 후 ‘대백북 2026’에 기록될 예정이다.대백북 2026 : 스몰브랜드들의 성장 스토리와 노하우가 담긴 아카이브 북 아울러 안예록 아이디어두잇 대표, 채자영 스토리소사이어티 대표 등 브랜딩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스몰브랜드 컨퍼런스’ 와 로컬 창업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모닝 커피챗’도 함께 마련돼, 실질적인 성장과 연대를 위한 끈끈한 네트워크를 다질 예정이다.스몰브랜드 컨퍼런스 - 일시 : 7. 11., 오후 2시~오후 5시 - 장소 : 지역대학협력센터 2층 강당 모닝 커피챗 - 일시 : 7. 10., 18., 26., 08:00 - 장소 : 오픈대구 전층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작지만 자신들만의 뚜렷한 철학을 가진 스몰브랜드가 많다는 점은 타 도시와 차별화되는 대구만의 경쟁력이자 자산”이라며 “이번 전시가 대구를 ‘스몰브랜드의 도시’로 각인시키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는 전 일정 무료로 진행된다.직장인과 청년들의 방문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자세한 내용은 오픈대구 및 프로젝트 비주류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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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취임과 함께 제1호 조례 추진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취임과 함께 제1호 조례 추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민선 9기의 시정 출발을 알리는 제1호 조례로 대구광역시 정책토론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마련해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들어간다.이번 조례안은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한 ‘시민 중심의 공감 시정’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행정 조치로 대구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정 혁신의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주겠다는 방침이다.1호 조례안인 정책토론청구 조례 개정안은 정책토론청구 문턱을 대폭 낮춰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토론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는 심의위원회 규모를 늘려 보다 다양한 분야의 시민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먼저, 정책토론을 청구하기 위해 필요했던 시민 연서 기준을 1200명에서 300명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정책토론청구 제도는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대구시에 도입된 이래, 총 22회의 정책토론회가 개최되는 등 대구 대표 시민참여 제도로 자리매김해왔다.그러나 2023년에 청구인 기준이 1200명으로 상향된 이후, 토론회 개최 실적이 전무해지며 시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론의 장으로 활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이와 함께, 청구인 기준 완화에 따라 유입될 소통 수요의 양적 증가와 다변화되는 행정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토론청구 심의위원회 위원 수를 기존 11명에서 13명으로 확대한다.추가 위촉되는 위원은 민간 외부위원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해 심의의 객관성과 대표성을 확보할 방침이다.또한 위원회의 다양성이 강화되는 만큼 향후 접수될 다방면의 시민 제안을 한층 세밀하게 검토해 시정 수용성을 높일 전망이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는 열린 자세와 과감한 행정혁신에서 시작된다”며 “정책토론청구 제도를 다시 활성화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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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축제와 기업이 만났다… 대구 고용친화기업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치맥축제와 기업이 만났다… 대구 고용친화기업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 우수기업을 위한 ‘치맥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지역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온 ‘고용친화기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축제를 함께 즐기며 노사 화합을 다지고 기업 간 파트너십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고용친화기업의 날’의 일환이다.축제 기간 동안 1천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비즈니스 라운지를 찾아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비즈니스 라운지에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역 우수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참여 기업은 △금용기계 △대동금속 △모간 △삼익 THK △세신정밀 △씨아이에스 △iM데이터시스템 △LS 메카피온 △이수페타시스 △피에이치에이 등 지역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들이다.대구시는 참여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참가비를 전액 지원하고 행사장 내 브랜드 홍보와 기업 간 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했다.복층형으로 조성된 비즈니스 라운지는 기업별 홍보물을 전시해 축제 방문객과 국내외 바이어에게 기업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기업 간 교류와 비즈니스 협력을 촉진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비즈니스 라운지가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우수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용친화기업이 성장하고 우수한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교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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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생활문화센터, 한국영상자료원과 대구시민을 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 ‘영화 보고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민들을 위해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특별한 여름 문화체험 ‘영화보고 뚝딱뚝딱’을 개최한다.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되는 대구시민 대상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총 20여 회에 걸쳐 운영된다.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국내외 영화를 엄선해 상영한다.특히 오는 7월 11일에는 한국영상자료원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영화보고 뚝딱뚝딱’을 운영한다.영화 관람과 체험활동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한 뒤 영화 속 이야기를 주제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이날 상영작은 오진희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짱뚱이네 똥황토’로 2024년 서울독립영화제를 비롯한 국내 주요 영화제에 초청 및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가족 영화이다.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영화 상영 후에는 작품의 주제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영화의 감동을 창의적인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만들기를 체험하며 문화예술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영화보고 뚝딱뚝딱’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생활문화센터 누리집 또는 공식 SN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영화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콘텐츠”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 기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부담없이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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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소통 간담회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는 지난 6월 26일 오후 2시, 센터 대회의실에서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교육으로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입주기업 소통 간담회 및 맞춤형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입주기업 준수사항과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를 실시하고 입주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영남대학교 무역학과 겸임교수이자 지평관세법인 대표관세사인 김규인 관세사를 초청해 ‘소상공인 해외수출 지원사업 활용’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입주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지식산업센터 발전의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교육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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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첫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 대구서 열린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7월 2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 지역협력 선포식’을 열고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KICEF 2026’박람회는 ‘2026년 제62회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의 연계 행사로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특히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주관하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 가 비수도권에서 열리는 것이 역대 처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이날 선포식에는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을 비롯해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최철호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 이원해 (사)글로벌선도기업협회 회장, 윤용환 KB 은행 부행장과 전국 주요 수출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해 민·관 공동 추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행사는 △전시관 구축, AX 세미나 운영 등 박람회 추진현황 및 계획 보고 △지역 조직위 위촉장·감사패 수여 △박람회 및 수출혁신 간담회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아울러 5극3특 권역별 KIBA·GLCA 회장을 박람회 조직위원으로 위촉해 지역별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산업단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와 수출기업 발굴 등 전국 단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어 참석자들은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를 통해 ‘KICEF 2026’ 이 대한민국 산업단지를 대표하는 수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지역의 힘을 미래로 기업의 도전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기업 600개사, 400여 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전시관과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글로벌 VC-스타트업 간 비즈니스 밋업, AI·로봇 분야 전문 세미나와 콘퍼런스, IR 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1만 5천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KICEF 2026은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시장과 연결하는 뜻깊은 박람회가 될 것”이라며 “비수도권 최초로 대구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구 기업들이 수출 판로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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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8개국 외국지방공무원과 K-지방외교 확대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대구 대표 글로벌 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에 K2H 프로그램 참여 중인 8개국 32명의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을 7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초청해 대구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했다.‘K2H’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매년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역사 체험 및 지방행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연수 프로그램이다.대구시는 글로벌 도시 대구를 홍보하고 국제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1999년부터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일본 히로시마시 공무원 1명이 대구에서 연수 중이다.이번 초청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일본, 필리핀, 독일 등 8개국 외국 지방 공무원들은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의 뜨거운 열기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했다.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대구간송미술관과 역사 깊은 약령시의 한방의료체험센터 등을 방문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를 통해 대구만의 매력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 선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무대로 전 세계 지방정부의 주역들과 함께 ‘K-지방외교’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히게 돼 뜻깊다”며 “이번 초청을 통해 다진 두터운 친대구 인적 네트워크는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외교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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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취임 첫날 직원 소통시간 가져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취임 첫날 직원 소통시간 가져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취임 첫날인 7월 1일 오후 4시 30분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대구시 공직자 250여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파격적인 행보로 민선9기 시동을 걸었다.새로운 대구를 만들기 위해 서는 공직자들의 역할과 조직 내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취임 첫날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직급과 성별에 관계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실무 담당 공직자들이 참석했다.특히 직원들이 준비한 ‘미스터 추’ 가 환영곡으로 울려 퍼지며 즐겁고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시작됐다.직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민선9기 주요 정책에 대한 질문은 물론, 평소 직원들이 느낀 조직문화 개선 사항부터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까지 다양한 주제를 놓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대화들이 오갔다.특히 공직 가치, 시장으로서 이루고 싶은 대구의 변화, 일과 삶에 대한 선배로서의 조언 등 추 시장 개인의 평상시 철학에 대한 생각들도 함께 공유했다.이 자리에서 추 시장은 40여 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대구시정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후배 공무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일하는 원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추 시장은 “공무원은 정확한 현상 진단과 숨김없는 공개를 통해 이해관계 충돌과 부서 간 칸막이를 뛰어넘어 시민과 공익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확한 사실관계와 법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균형 있게 판단하는 세심함을 가진 대구시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직원들은 취임 당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먼저 생각하신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이다.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직원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시는 시장님의 모습에서 대구가 새롭게 바뀔 수 있겠다는 기대가 든다”고 말했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새로운 대구를 향한 변화의 시작은 공직사회 내부의 소통과 혁신에서 출발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가져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힘찬 원동력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소통시간 마지막은 직원들이 준비한 ‘오늘부터 1일’ 이란 피켓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체사진 촬영과 추경호 시장과의 셀카 타임이 이어졌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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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지정
대구시,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지정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7월 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수성알파시티 일원을 중심으로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대구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는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대구시는이 일원을 ‘모빌리티·로봇’, ‘지능형 관제·안전’특화 분야의 혁신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가대표 스마트도시 산업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대구시는 2025년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시행계획 수립과 중앙부처·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사업계획을 구체화했으며 지난 6월 18일 개최된 ‘제34회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에서 시행계획이 최종 의결됐다.대구시는 그동안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확산사업 등을 통해 축적한 실증 경험과 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왔다.특히 수성알파시티에 집적된 ICT·SW 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의 협력체계를 강점으로 인정받아 특화단지로 지정됐다.특화단지에는 초고속 통신망, 데이터허브, AI 컴퓨팅 자원 등 첨단 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산 온디바이스 AI 기반 첨단행정지원, CCTV 스마트관제, 로봇 안내견 등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또한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규제특례와 규제샌드박스를 적극 활용해 기업이 신기술을 자유롭게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개발부터 실증, 상용화, 투자유치까지 연계 지원하는 기업성장 지원체계를 마련한다.실제로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아리온 김용덕 대표는 “특화단지는 데이터와 AI 인프라를 활용해 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지역거점 AX 혁신 기술개발사업, DGIST 글로벌캠퍼스 건립,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과 연계해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의 핵심 거점을 구축하고 혁신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 기술사업화 촉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는 기술 실증을 넘어 기업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새로운 혁신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대구가 대한민국 스마트도시 산업생태계를 이끄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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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취임 첫날 ‘도시락 간부회의’… 즉시 일하는 시정 출발
추경호 대구시장, 취임 첫날 ‘도시락 간부회의’… 즉시 일하는 시정 출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이 7월 1일 취임 첫날부터 이례적인 ‘도시락 간부회의’를 열며 민선9기 ‘즉시 일하는 시정’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첫 일정으로 실·국장 등 간부들과 도시락을 함께하며 간부회의를 개최한 것은 역대 시장 취임 첫날과는 다른 행보다.통상 취임 첫날은 간부신고나 기관·단체 및 민생현장 방문, 기념식수 등 대내·외적으로 출범을 알리는 상징적 일정이 일반적인 편이다.반면, 추 시장은 전 실·국장과 주요 업무 소관 과장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정 전반을 직접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곧바로 실무체제에 돌입했다.이에 대해 추 시장은 “그간 대구시장 궐위로 인한 공백이 1년이 넘었던 만큼 취임 첫날부터 시정의 고삐를 단단히 죄고 공직사회에 신속한 업무 추진과 책임행정을 강하게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에서다”고 이유를 밝혔다.역대급 실무·실용·소통형으로 운영했던 인수위원회도 ‘취임 즉시 일하는 시정’에 한 몫을 했다.추 시장은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 한 달 동안 이미 간부들로부터 60여 회의 대면보고를 받으며 시정 전반에 대한 파악을 마쳤고 40여 곳의 주요 사업현장 및 기관·단체를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들은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실행의 시간이라고 판단하고 있다.실제로 추 시장은 그동안 “민생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취임과 동시에 시정이 한 치의 공백도 없이 움직여야 한다”, “속도가 경쟁력이고 실행이 성과를 만든다”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이번 첫 간부회의에서 추 시장은 특히 재난 대응과, 청년정책 강화, 조직문화 개선, 인사운영 원칙, 언론과의 소통 등에 대해서 강조했다.먼저 재난 대응과 관련해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 만큼 기존 관행에 머무르지 말고 현장 상황을 중심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특히 “재해예방사업은 단순히 행정상 기한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장마 등 실제 재난 시기를 고려해 선제적으로 마무리해야 한다”며 내일 119종합상황실 등을 직접 찾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시민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청년정책 강화를 위해 서는 청년특보를 공개모집 방식으로 선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추 시장은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두지 않고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 열정을 갖춘 인재를 폭넓게 발굴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시키고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조직문화와 업무방식에 대해서도 분명한 방향을 제시했다.추 시장은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조직이 건강한 조직”이라며 사실과 원칙에 기반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이어 “모르는 것은 바로 묻고 필요한 것은 즉시 확인하는 것이 행정의 속도이자 경쟁력”이라며 불필요한 보고와 절차를 줄이고 신속한 확인과 협업을 통해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진단은 정확하게, 공개는 솔직하게, 판단은 균형 있게”라는 시정 운영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정확한 진단과 균형 있는 판단은 끊임없는 공부와 현장에 대한 이해에서 나온다. 공직자 모두가 늘 배우고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 달라”고 말했다.추 시장은 모든 정책과 행정의 기준은 시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공무원이 편한 행정이 아니라 시민이 편한 행정을 해야 한다”며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인사 운영 원칙에 대해서는 외부 청탁이나 학연·지연에 흔들리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거듭 강조했다.추 시장은 “온몸을 던져 일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에게는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조직이 돌아간다”며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조직 내·외부에서 모두 좋은 평을 받은 직원을 우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언론과의 소통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했다.추 시장은 “언론은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이자 정책과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궁금해하는 것은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열린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말했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민선9기 대구시는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평가받겠다”며 “아울러 모든 정책은 ‘공감 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 이라는 원칙 아래 추진한다는 시정 철학을 내재화해 시민을 섬기는 서비스 정신이 공직사회 곳곳에 살아 넘치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202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