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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6월 4일 '인터미션 #목가' 개최... 플루트·클라리넷·피아노의 조화
대구콘서트하우스, 한낮의 목가 담은 마티네 콘서트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그랜드홀 로비에서 6월 마티네 콘서트 인터미션 목가를 개최한다.‘인터미션’은 관객과 연주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로비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된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마티네 콘서트다.이번 공연은 ‘목가’를 주제로 플루트와 클라리넷의 부드럽고 서정적인 음색, 그리고 피아노의 깊이 있는 선율이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창밖으로 펼쳐지는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번 무대에는 플루티스트 김수지, 클라리네티스트 정혜진, 피아니스트 김명현이 출연한다.플루티스트 김수지는 경북대학교와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현재 오르페우스 플루트 콰르텟과 노보필하모니 수석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대구 KBS 라디오 ‘목관의 세계’고정 패널로도 출연 중이다.클라리네티스트 정혜진은 미국 템플대학교와 노스텍사스대학교에서 수학했다.다양한 독주 및 협연 무대를 통해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현재 안동시민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피카소앙상블 대표를 맡고 있다.피아니스트 김명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한스아이슬러 음악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예원학교·서울예고·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 중이다.또한 KBS 대구 클래식 FM 고정 출연과 함께 공연기획사 ‘톤픽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프로그램은 가브리엘 포레의 ‘돌리 모음곡 Op. 56’ 으로 문을 연다.이어 벤자민 고다르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소품 모음곡 Op. 116’ 중 1악장과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KV 622’ 2악장을 통해 플루트와 클라리넷 특유의 맑고 따뜻한 음색을 들려준다.또한 피아니스트 김명현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비창’ 2악장과 제23번 ‘열정’ 3악장을 선보인다.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선율의 ‘비창’에 이어 폭발적인 에너지와 고난도 테크닉이 돋보이는 ‘열정’을 통해 베토벤 음악의 극적인 대비와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카미유 생상스의 ‘타란텔라 a단조 Op. 6’를 세 연주자가 함께 선보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타란텔라는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 ‘타란토’에서 유래한 춤곡으로 3박자 계열의 빠른 템포와 경쾌한 리듬이 특징이다.플루트와 클라리넷의 목가적이면서도 화려한 선율과 피아노의 긴장감 있는 리듬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며 세 악기의 화려한 기교와 앙상블이 돋보이는 곡이다.이번 공연은 평일 낮 시간에 누구나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마티네 콘서트로 관객들에게 보다 친근한 클래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5천원이다.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h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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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개관 15주년 기념 무료입장·공연·학술행사 풍성
대구미술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풍성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아 오는 5월 23일부터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무료입장 이벤트를 비롯해 특별전 연계 공연, 학술 행사,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구성해 시민들과 함께 15주년의 기쁨을 나눈다.황금연휴 기간 무료입장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 대구미술관은 개관 기념일을 앞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한다.또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는 미술관 SNS 를 통해 ‘대구미술관 15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특별전 ‘모더니티의 초상’에 초대한다.전시의 감동을 몸짓으로 기념공연 ‘무진몸짓’5월 25일 오후 4시 어미홀에서는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전 ‘서화무진’의 의미를 담아낸 한국무용 공연 ‘무진몸짓’ 이 펼쳐진다.이매방 선생의 춤을 계승하는 ‘백경우 무용단’과 창작무용 그룹 ‘척프로젝트’ 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정중동의 미학을 담은 ‘승무’ 와 한국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무 ‘이음’을 통해 ‘서화무진’의 전시주제를 입체적으로 구현한다.장삼자락이 그리는 곡선과 무용수의 역동적인 호흡은 화폭을 넘어 전시장을 하나의 예술적 공간으로 확장하며 또 다른 감각의 ‘서화무진’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본 공연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한국화의 미래를 논하다 라운드 테이블 개최 5월 27일 오후 3시, 미술관 강당에서는 ‘서화무진’연계 프로그램인 라운드 테이블 ‘끝나지 않는 한국화 이야기, 함께 말하다’ 가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전시 참여 작가와 미술 평론가가 대담자로 나서 한국화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한국 미술계 내 한국화의 위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참가는 홈페이지 사전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지역과 함께 성장한 15년, 미래를 향한 도약 지난 2011년 5월 26일 개관한 대구미술관은 2026년 5월 20일 기준 누적 관람객 329만5명을 기록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허브이자 공공미술관으로 자리매김했다.강효연 대구미술관장 직무대리는 “개관 15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미술과 지역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동시대 미술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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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본격화… 실무 역량 강화 '청신호'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국립대구과학관은 청년들의 실무 경험 확대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 적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국립대구과학관 각 부서 실무자가 멘토로 참여해 현장 중심 직무 경험과 상담·지도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과학관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직무 수행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특히 단순·반복적인 업무는 지양하고 청년들이 실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했다.국립대구과학관은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과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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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부처님 오신 날 연휴 5일간 특별경계근무 돌입
대구소방,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계 돌입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형 화재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5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 1호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최근 4년간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동안 대구 지역에서는 총 3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이에 대구소방은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해 인명피해와 대형 화재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봉축법요식과 연등행사 등으로 많은 시민이 전통사찰과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위험요인 제거와 현장 대응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먼저 화재에 취약한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단계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사찰 관계자가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우편·이메일로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이후 소방서의 확인 점검과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병행해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동화사와 파계사 등 목조건축 문화재를 보유한 사찰에 대해서는 소방과 지자체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연등 설치에 따른 전기설비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한다.또한 소방서장 등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취약 사찰에는 간부급 공무원을 지정하는 ‘안전지도 담당제’를 운영해 책임관리를 강화한다.사찰 주변 낙엽 등 가연물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화기 비치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연과 쓰레기 소각 금지, 외부 취사 금지 등 화재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한다.아울러 산림 인접지역과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행위 단속도 집중 추진한다.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은 행사장 주변과 주요 등산로에서 화재예방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에는 지휘관 중심의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전 직원 비상응소체계를 정비하고 모든 소방장비를 100% 가동상태로 유지하는 한편 주요 행사장 주변에 소방차량 9대와 인원 78명을 전진 배치해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높인다.산불 발생에 대비해 소방헬기 가동률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119종합상황실 비상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및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한다.SNS 와 방송, 온라인 매체 등을 활용한 시민 대상 화재예방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 연휴 기간 동안 빈틈없는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태세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인근 지역에서의 쓰레기 소각 금지 등 화재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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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 '길 위의 인문학' 연속 선정... 5월부터 역사 특강·답사 본격화
경상도의 중심지 대구, 역사문화 탐구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향토역사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어 새로운 특강, 답사, 체험 프로그램을 5월 말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그 첫 번째 특강으로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불화로 살펴보는 대구지역 불교문화’강의를 5월 2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대구향토역사관은 ‘달구벌 역사여행의 시작’ 이란 슬로건 아래 대구의 전근대사와 달성토성 역사를 범위로 해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2026년 대구향토역사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대주제는 ‘경상도의 중심지 대구, 역사문화 탐구’ 이며 성인 대상 특강과 답사, 주요 학교를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박물관’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먼저 특강은 관련 분야 전문가 9명을 초청해 진행한다.매회 별도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한다.5월 28일 오후 2시에는 국가유산청 김미경 문화유산감정위원의 ‘불화로 살펴보는 대구지역 불교문화’강의가 있으며 6월 11일에는 대구가톨릭대 전영권 명예교수의 ‘대구 사람들과 함께 해온 대구지역 산과 강’특강이 있다.6월 26일에는 영남대 이수환 명예교수의 ‘경상감사로 살펴보는 조선시대 대구’강의가 이어지며 7월 10일에는 경북대 퇴계연구소 김충희 전임연구원의 ‘금호강변 정자를 통해 본 대구지역 누정문화’특강이 진행되며 7월 24일에는 영남대 김정숙 명예교수의 ‘천주교 역사 속의 대구지역’강의가 있다.이어서 2부 특강은 8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격주로 4회 개최되며 한강학연구원 장인진 부원장, 계명대 추제협 교수, 이재완 예천박물관 관장, 아주대 한상우 교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특강은 역사에 관심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매회 35명씩 전화나 방문접수로 모집한다.첫번째 강의 참가 신청은 5월 21일부터 시작된다.각 강좌의 참가 신청과 강사 등은 대구향토역사관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답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은 별도로 보도자료를 작성해 안내할 예정이다.대구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 본부장은 “이번에 경상도 중심지로서의 대구 역사 흐름과 문화적 위상을 새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많이 참여하셔서 그 의미를 확인해 보시면 아주 유익할 것이다. 앞으로도 대구향토역사관을 포함한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대구향토역사관은 상설전시실 ‘대구 역사 속의 고려~조선시대’코너를 개편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으며 중국 다문화꾸러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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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웨이, 2026년 하반기 오픈갤러리 정기대관 6월 1일 시작
대구아트웨이, 2026년 오픈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모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2026년 오픈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한다.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는 범어역 지하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된 시민 친화적 문화예술 향유 공간이다.이번 하반기 공모 대상은 오픈갤러리 B, C와 실내 전시장인 큐브 등 총 3개 공간이다.신청자격은 공간의 특성에 따라 구분된다.오픈갤러리 큐브는 ‘예술인 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대구 지역 시각예술인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오픈갤러리 B·C는 대구 시민의 자유로운 예술적 시도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시민사회의 풍부한 예술적 역량과 다채로운 영감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대관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선정된 단체나 개인은 해당기간 내 최대 20일까지 전시를 진행할 수 있다.전시 대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운영 취지 적합성, 시설 활성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대구아트웨이는 지역 내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설 대관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전시 와이어 LED 조명, 안내용 스탠드보드 등의 비품 또한 지원한다.정기대관 일정이 확정된 이후에는 잔여 일정에 한해 수시대관을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오픈갤러리는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예술작품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창의적인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하반기 대구아트웨이가 더욱 풍성한 예술의 거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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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예술인 건강 챙긴다... '종합건강검진 지원' 첫 시행
대구 예술인 대상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첫 시행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예술인들의 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예술인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진흥원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신규 복지사업으로 불규칙한 소득과 의료비 부담 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의 현실을 반영해 마련했다.특히 지난해 진행된 예술인 라운드테이블과 현장 의견수렴 과정에서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바탕으로 사업 운영 방안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가운데, 2026년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 예술인이다.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하다.진흥원은 의료복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예술인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소득 수준과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특히 고령·저소득 예술인을 우선순위에 따라 총 50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예술인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받는다.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은 대구예술인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예술인의 건강은 곧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진흥원은 이번 사업 외에도 진흥원은 전문가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대관료 지원사업 등 예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현장 체감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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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타이베이 홀린 '미식·축제'... K-관광 로드쇼 성공 개최
2026 K-관광 로드쇼 in 타이베이, “대구의 맛과 축제, 타이베이를 사로잡다”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화산1914에서 열린 ‘2026 K-관광 로드쇼 in 타이베이 ’에서 대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이번 로드쇼에서 대구 홍보 부스는 ‘대구의 맛 페스티벌’을 메인 컨셉으로 꾸며 한국의 대표 먹거리 성지로 손꼽히는 대구 10미를 비롯해 치맥 페스티벌, 떡볶이 페스티벌 등 대구를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연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 세대 관람객을 공략하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K-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볼꾸’체험존을 운영해 브랜드 흥미를 유발하고 SNS 팔로우 인증을 통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온라인 홍보에 주력했다.또한 판타지아 대구 마스코트인 ‘우주인’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를 통해 대구 관광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이끌었다.아울러 진흥원 관광본부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확보한 관람객의 선호도와 설문 데이터를 분석해, 타이베이와 대구를 잇는 항공 노선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대만은 대구 관광의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이번 로드쇼는 대구의 역동적인 매력을 현지에 직접 각인시키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대구를 대만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필수 여행지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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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섬유산업 고용위기 대응 국비 20억 확보… '버팀이음 프로젝트' 선정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중동 상황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력산업인 섬유·염색산업의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산업구조 변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고용 충격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관련 의존도가 높은 지역 섬유산업이 직면한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대구는 비수도권 1위의 섬유산업 거점 으로 지역 섬유업체의 50% 이상이 제직업종이며 생산 직물의 80% 이상이 석유 기반 합성섬유로 구성돼 있다.최근 중동발 수출물류비·보험료 인상과 원료 공급 부족 등이 겹치면서 지역 섬유업계의 경영 부담과 고용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지역 섬유산업 사업체 수 4682개사, 종사자 수 2만2947명 이에 대구시는 정부 추경예산 공모로 선정된 이번 사업을 통해 섬유기업에 종사하는 장기근속 재직자와 휴직자를 중점 지원해 산업 생태계 붕괴를 예방하고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사업은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100만원의 장기근속 장려금을 지원하고 △고용유지조치 실시 사업장의 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아울러 사업의 실행력과 현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칭 ‘섬유 코디’를 운영해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를 직접 방문, 사업 안내와 행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현장사무소를 설치·운영해 사업 신청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사업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대구로페이로 지급해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섬유산업은 대구 제조업의 뿌리이자 핵심 산업 중 하나”며 “이번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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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낙석사고 발생 지역 6월까지 응급복구 완료 '안전 총력'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최근 남구에서 발생한 낙석사고와 관련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대구지방경찰청의 현장 감식이 완료 됨에 따라 즉각적인 응급복구에 돌입하는 동시에, 항구적 방안으로 정비사업도 추진해 선제적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대구시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사고지역에 대한 통제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경찰의 현장 감식이 완료 됨에 따라 즉시 사고 지점에 대한 응급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대구시는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붕괴 원인으로 지목된 수목을 최대한 신속히 제거하고 비탈면 상부구간에는 낙석방지 그물망 및 방수포를, 하부구간에는 톤마대를 설치한다.또한 해당 지하차도 출입구를 전면 폐쇄하고 출입통제선과 위험구간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오는 6월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해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응급복구와 함께 사고 지점에 대한 중장기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우선 사고 현장에 대한 급경사지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관리대상 급경사지 지정 여부를 검토·추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 사고 원인과 지반 특성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지반조사, 사면안정해석 등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 여건에 적합한 비탈면 정비공법을 수립할 계획이다.비탈면 구간은 록볼트, 앵커, 옹벽, 고강도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울타리 등 다양한 안정화 공법을 종합 검토해 최적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지하차도 구간은 기존 콘크리트 옹벽 연장 또는 지하차도 구조물과 연계한 피암터널 형태의 구조물 설치 방안 등 구조적 안전성 확보 대책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정비사업은 실태조사와 주민 의견수렴, 정밀조사 및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에 정비사업 대상 지정을 신청하고 국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대구시는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또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체계도 한층 강화한다.급경사지 실태조사 예산을 대폭 확대해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등 전문기관을 통한 실태조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존 관리대상 외 잠재적 위험지역까지 선제적으로 발굴·지정해 관리 체계에 포함함으로써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조치와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잠재 위험지역까지 전면 재점검해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