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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공급식 기획생산 시동… 지역 농산물 소비 200% 확대
옥천군, 공공급식 기획생산 체계 구축 본격화 (옥천군 제공)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공공급식 식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공공급식 기획생산 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공공급식 기획생산 체계 구축 사업은 학교,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 공공급식 수요처의 식재료 수요를 사전에 예측하고 지역 농가 및 출하회와 생산계획을 연계해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현재 옥천군은 385개소, 1만 5763명을 대상으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및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군은 기획생산 구축 강화를 위해 수요처의 연간 식재료 수요를 조사한 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가와 품목별·시기별 생산계획을 수립해 필요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사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특히 양파, 감자, 무, 양배추, 파 등 주요 급식 품목을 포함한 지역 내 생산 가능 10대 품목을 중심으로 수요량과 공급 가능량을 분석했으며 옥천푸드 인증 농가 등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면담을 실시했다.그 결과 공공급식에 신규 참여하는 농가 9곳이 출하회에 추가 가입하며 지역 농산물 공급 기반이 한층 확대됐다.또한 소규모 농가와 고령농가의 납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산물을 직접 수거하는 ‘순회수집 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직접 운송이 어려운 농가의 납품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군은 기획생산 체계가 정착되면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급식기관은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산 식재료를 계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아가 지역 농산물 사용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공공급식은 지역 먹거리 정책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수요에 맞춘 기획생산을 통해 농가와 급식기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올해 10대 품목을 중심으로 기획생산 체계를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해 참여 농가와 공급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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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표창' 쾌거
옥천군,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옥천군 제공)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훈련 기획부터 설계, 실시,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옥천군은 체계적인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옥천군은 지난해 5월 23일 동이면 적하리 금강 일원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금강 범람과 풍수해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통합훈련을 실시했다.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당시 훈련은 황규철 옥천군수의 주관 아래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 간으로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옥천소방서 옥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KT 등 유관기관과 해병대전우회,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민·관·경·소방 협업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소방차와 굴착기, 드론 등 27대 이상의 장비를 투입해 상황판단회의, 주민 대피, 고립자 구조, 응급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제와 같이 수행했다.아울러 사전훈련과 위험요인 발굴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국민체험단이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공직자와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로 인해 증가하는 대규모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빈틈없는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옥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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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가양도서관, 어린이 손편지 공모전 '한글 사랑' 본격 시동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가양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한글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의 참가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방법은 책을 읽은 뒤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작성해 가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참가 대상은 옥천군 관내 초등학생 10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작품 제출 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다.제출 서류는 손편지 1편과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 작품활용 동의서 1부이며 지정 서식의 편지지는 가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받을 수 있다.가양도서관은 접수된 작품 가운데 우수작 최대 3점을 선정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에 추천·제출할 예정이며 두 기관이 취합한 작품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심사 결과는 9월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 및 전시는 10월 중 진행된다.시상 규모는 총 27명으로 대상 1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또한 으뜸상 6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및 국립한글박물관장상과 상금 30만원이, 버금상 20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및 국립한글박물관장상과 상금 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공모전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아이들이 책 속 인물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는 과정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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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난 정보 한눈에… '통합 재난 지도' 12월 시동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기후변화와 각종 재난 발생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재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청주시 재난 정보 지도’ 구축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난·안전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정보 제공 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되며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재난대응과, 지적정보과, 정보통신과 등 부서 간 협업체계를 활용해 정확도와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청주시 재난 정보 지도는 시 전역을 대상으로 구축되며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의 재난·안전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도 기반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제공 정보는 총 14개 항목으로 △인명피해우려지역 △폭염저감시설 △무더위·한파쉼터 △침수흔적도 △제설노선 △제설함 △물놀이 관리·위험지역 △지진대피소 △화학사고 대피장소 △민방위대피시설 등을 포함하며 시민들에게 제공할 재난 및 안전 정보를 계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다.특히 시민들은 재난 발생 시 주변 대피시설과 위험지역, 재난 대응 시설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시 누리집과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를 연계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시는 오는 7월까지 재난 지도 정보와 정보 최신화 방안을 확정하고 11월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이후 12월부터 시민 대상 정식 서비스 운영을 목표로 한다.시 관계자는 “재난 정보 지도는 시민들이 주변의 재난·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서는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안전 서비스”며 “시민 안전을 제고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 구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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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8일 '2026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신호탄 쏜다
청주시, 2026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첫 방송 8일 시작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2026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첫 방송으로 올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첫 방송에 참여하는 업체는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이룸의터’다.이룸의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기준에 적합한 품질 안전성을 갖춘 ‘프리미엄 3종 물티슈’를 주력 상품으로 생산해 청주시민은 물론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이번 방송은 사업 시행업체 와우팟의 전문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1시간 동안 송출된다.방송 중에는 업체가 직접 상품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실시 간 채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 홍보와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라이브 방송 중에는 △전 상품 무료배송 및 10팩 이상 구매 시 3팩 플러스 증정 행사 △선착순 할인쿠폰 발급 △구매 인증 참여자 10명을 추첨해 비데용 물티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이를 통해 지역 상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 참여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마케팅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방송은 네이버 ‘청주몰’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 종료 후에도 판매 상품은 청주몰 스토어에 입점돼 상시 구매할 수 있다.시는 온라인 소비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신규 지원 대상은 15개사로 현재까지 소상공인 4개사를 선정했다.시는 앞으로도 누리집, 시민신문, SNS, 블로그, 인스타그램, 청주페이 앱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해 온라인 판로 개척에 관심이 있고 경쟁력 있는 지역상품을 보유한 참여 업체를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특색 있는 라이브 방송을 기획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상품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이번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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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선도산에 10억 투입 '하모니숲' 완성…정상 전망대 첫 선봬
청주시, 선도산 하모니숲 조성사업 완료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상당구 월오동 산47-1일원에서 추진한 선도산 하모니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산림청 공동산림사업 협약에 따라 추진됐으며 산림청에서 국유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주시에서 사업비용을 자체 부담해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2024년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5년 사업에 착수했으며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사업비는 총 10억원이 투입됐다.주요 사업 내용은 선도산 정상부 전망대 설치와 등산로 정비다.시는 정상부에 전망대를 조성하고 목계단 130개소를 설치해 시민과 등산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선도산은 한남금북정맥의 한 줄기로 전국의 등산객들이 찾는 산행코스이며 청주·청원 통합 전 청주시에서 가장 고지가 높았던 산으로 정상부에서 청주시의 경관을 한 번에 관망할 수 있다.이에 정상부에 높이 8m에 이르는 청주시 등산로 내 최대 규모의 전망대 시설을 조성, 앞으로 청주시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용정산림공원, 상당산성 도시생태 휴식공간 등의 공동산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에도 산림청 국유림을 활용해 시민에게 더 많은 산림 문화·휴양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급증하는 산림휴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선도산이 청주시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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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버스 노조, 사창사거리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전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북지역버스노동조합과 산하 청주시내버스 5개사 노동조합은 5일 서원구 사창사거리 교차로에서 시내버스 안전운행 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북지역버스노동조합 양구석 위원장을 비롯해 청신운수, 동일운수, 청주교통, 한성운수, 동양교통 등 청주시내버스 5개사 노동조합장과 조합원 50여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시내버스 승무종사자들이 스스로 안전운행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자율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출근 시간대 사창사거리를 통행하는 운전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운행 실천과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또한 시내버스 승무종사자 스스로 안전운행 의식을 높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다졌다.노동조합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은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운행과 친절 서비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북지역버스노동조합과 청주시내버스 5개사 노동조합은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반기별로 다양한 안전운행 및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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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보건소, 어르신 대상 ‘건강한 하루체크’ 운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5일부터 지역 내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한 하루체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건강한 하루체크는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고 일상 속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혈압·혈당 인지율을 높여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7월까지 가경노인복지관에서 총 8회기로 운영되며 흥덕보건소의 분야별 전문인력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검사와 교육을 진행한다.주요 내용은 △혈압·혈당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건강한 식생활 형성 교육 △스트레칭 및 운동 교육 △올바른 구강관리 교육 및 불소도포 △치매선별검사 및 교육 △노년기 자살·우울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간단한 검사와 교육 평가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 변화와 생활습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건강한 하루체크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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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성로 등 주요 간선도로 차선도색 정비 완료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주요 간선도로 차선도색 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화로 퇴색된 차선을 정비해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총사업비 22억8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3월부터 주요 간선도로와 교통량이 많은 도로를 대상으로 차선도색 정비를 실시했다.정비 대상은 총 17개 노선으로 △상당구 산성로 등 7개 노선 2만3천623㎡ 구간 △서원구 수곡로 등 3개 노선 1만9천735㎡ 구간 △흥덕구 복대로 등 3개 노선 2만3천987㎡ 구간 △청원구 공항로 등 4개 노선 2만1천370㎡ 구간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시는 공사 기간에 교통량과 출퇴근 시간대를 고려해 작업 시간을 조정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우선 정비를 실시해 운전자들이 보다 명확하게 차선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차선도색 정비로 차선 식별성이 향상돼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유도하고 야간 및 우천 시 교통안전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차선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교통안전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요 도로에 대한 유지 관리와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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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빨간맛페스티벌, 2년 만에 2배 성장... 82억 경제 효과 '지역 효자 축제' 등극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지역경제 살리는 ‘효자 축제’로 자리매김 (괴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의 대표 봄 축제인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이 방문객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를 이끌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자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군은 ‘붉은 설렘, 괴산에서’를 주제로 지난 5월 열린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평가 결과, 축제 기간 27만여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직접경제효과는 82억9천100만원으로 추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직접경제효과 47억7천200만원보다 35억1천900만원 늘어난 규모다.증가율은 73.7%에 달한다.첫해인 2024년 직접경제효과 35억6천500만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했다.방문객도 2024년 17만2천24명, 2025년 23만5천여명, 2026년 27만여명으로 꾸준히 늘었다.올해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액은 3만610원으로 조사됐다.지난해 2만285원보다 크게 증가했다.축제가 해를 거듭하면서 단순 관람 위주 구성을 넘어 실질적인 상권 소비를 끌어내는 체류형 축제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식음료비와 숙박비 지출이 전체 소비 성장을 주도했다.올해 식음료비 지출은 7387원으로 지난해 4119원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군이 도입한 빨간맛 특화 먹거리 존과 푸드트럭 운영이 소비 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했다.외지 관광객 유입도 확대됐다.올해 방문객 분포는 충북·청주권이 44.8%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이 22.3%를 차지했다.괴산군민은 8.7%, 충남·대전권은 8.6%로 집계됐다.수도권 방문 비중은 지난해 15.4%보다 높아졌다.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지역 축제를 넘어 광역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봄 축제로 확장되고 있어 내년에도 빨간맛 페스티벌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가족 단위 방문객이 전체의 77%를 차지한 점도 눈에 띈다.친구 방문객은 10%, 연인 방문객은 5.4%였다.연령별로는 40대가 31.2%, 30대가 19.7%로 가장 많았다.20대 이하를 포함한 40대 이하 비율은 63.7%에 달했다.젊은 세대와 가족 관광객을 동시에 끌어안은 축제라는 점이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축제 흥행의 배경에는 괴산만의 색을 살린 콘텐츠가 있었다.괴산군은 고추와 김장 김치, 봄꽃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을 축제 정체성으로 삼았다.여기에 1400대 규모 드론쇼, 레드핫콘서트, 전국레드댄스경연대회, KBS 전국노래자랑, 반딧불이 체험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했다.동진천과 성황천 일원에 조성한 꽃길도 축제 경쟁력을 높였다.천만 송이 양귀비와 장미, 금계국, 백일홍 등이 어우러진 꽃길은 방문객이 머무르고 사진을 남기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축제장은 공연과 먹거리, 체험, 경관 콘텐츠가 결합된 체류형 관광지로 기능했다.김춘수 괴산축제위원회 위원장은 “2026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젊은 감성과 지역 특색을 결합해 보고 먹고 즐기는 전국적인 봄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며 “괴산만의 색을 살린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명품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