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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엄정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엄정면 적십자봉사회는 20일 관내 홀로 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해 직접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돌봄을 함께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봉사회원들은 김치, 장조림 등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밑반찬을 손수 준비해 전달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살며 끼니를 챙기기가 쉽지 않았는데, 매번 잊지 않고 찾아와 맛있는 반찬과 함께 말벗이 되어주니 큰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금종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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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생명 애호박 공동선별장 방문…매출 200억 기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흥덕구 오송읍에 위치한 청원생명 애호박 공동선별장을 방문해 공선 및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와 지역 농민들을 격려했다.청원생명 애호박은 옥산면과 오송읍 일대 83농가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총 98ha 면적에서 연간 약 1만1000톤이 생산되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이다.올해 예상 매출은 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4월부터 여름까지 이어지는 집중 출하 시기에는 전국 유통 물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서울 등 주요 대형 유통매장에서 활발히 판매되는 등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또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을 획득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청원생명 애호박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육 봉지 및 포장재 제작 지원,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자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및 판촉행사를 병행하며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이범석 시장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맞춤형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로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청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청원생명 브랜드 농산물이 전국 최고의 농산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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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김명일 야장 무형유산 공개 행사…전통 괭이·호미 제작 시연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청북도 무형유산인 김명일 야장의 전통 기술을 시민 눈앞에서 생생하게 재현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충주시는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 충주 삼화대장간에서 김명일 야장의 ‘무형유산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통 야장 기술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김명일 야장이 직접 괭이와 미니 호미를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한다.뜨거운 화덕에서 달궈진 쇠붙이를 장인의 손길로 두드리고 벼려내는 전통 방식 그대로의 금속공예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시연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대장간 작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미니 호미 제작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참가자들은 쇠를 다루는 장인의 기술력을 가까이서 접하며 전통 도구 하나에 담긴 정성과 장인정신을 몸소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개행사는 충청북도 무형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에 따라 무형유산의 전승 기반을 강화하고 그 가치를 대중화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행사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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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충청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충북도가 20일 청주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제46회 충청북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도내 장애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꾸며졌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생기록 영상자서전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진행된 한마음행사에서는 보조기기 체험과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40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됐다.아울러 장애인 10개 팀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 연주 등 장기자랑을 선보여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김영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충북도는 장애인의 권익 보장과 자립 지원,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자립의욕을 북돋기 위해 1981년 국가 기념일로 지정됨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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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외국인 방문객 8.1% 증가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관광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방문객 증가와 체류시간 확대 등 체류형 관광지로의 성공적인 전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이동통신 데이터와 신용카드 매출액 등을 활용해 방문객 수, 소비 규모, 체류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한 결과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주시를 찾은 내국인 방문객은 3136만명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특히 외국인 방문객은 31만명에서 33만명으로 8.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관광 수요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관광의 질적 지표인 ‘체류시간’ 이다.평균 체류시간이 1458분에서 1554분으로 6.6% 증가해, 충주 관광이 단순 경유형에서 머무르는 체류형으로 이동하고 있음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는 시가 추진해 온 관광지 간 연계 및 체험형 콘텐츠 확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관광 소비 유형에서는 운송업과 식음료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 지역 내 이동과 미식 체험을 중심으로 한 휴식 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을 뒷받침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충주 관광이 양적 성장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의 질적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외국인 대상 마케팅 강화와 체류형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주시는 이번 분석 데이터를 향후 관광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해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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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온충북 가정의 달 기획전…최대 45% 할인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청북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도민 체감 혜택 강화를 위해 ‘온충북, 가정의 달 맞이 기획전’을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이번 기획전은 치솟는 물가 속에서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에서는 한돈, 한우, 과일 가공식품 등 25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5%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기존 우수농특산물 할인전 행사 품목은 제외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 룰렛 이벤트 ‘를 진행해 케이크 쿠폰과 500원부터 5000원까지의 즉시 할인쿠폰도 제공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쇼핑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필재 농식품유통과장은 “가정의 달 기획전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늘리고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충북은 충북 농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운영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누적 매출 22억원, 회원 2만 8천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매월 제철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넷 검색 또는 모바일 앱 ‘온충북’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온충북, 가정의 달 맞이 기획전 계획 개 요 기 간: ‘26년 4월 20일 ~ 5. 15. 사업예산: 1만4290천원 할인품목: 한돈, 한우, 과일 가공식품 등 250여개 품목 우수농특산물 할인전 행사 중인 품목은 제외 할인내용: 가정의 달 맞이 기획전 상품 최대 45% 할인 - 온충북 입점 상품 구매 시 행운 룰렛 1회 참여가능 케이크 쿠폰, 즉시 할인쿠폰 추진실적 4. 12.기준 : 회원2만8812명, 업체310개소, 품목1296개, 판매액22억원 구 분 회원수 입점업체 입점품목 판매액 비고 총 계 2만8812 310 1296 2220 ‘26년 실적 1569 14 74 212 ‘24~25년 실적 2만7243 296 1222 2008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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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과일꽃 만개로 봄 관광 시즌 개막
영동 전역이 ‘봄꽃 물결’…과일꽃 만개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 전역이 형형색색 과일꽃으로 물들며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알리고 있다.과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영동은 이맘때면 배와 복숭아, 자두 등 다양한 과수 꽃이 차례로 개화하며 지역 곳곳이 하나의 거대한 꽃 정원으로 변모한다.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요 과수 재배지마다 꽃이 절정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영동은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 중 하나로 포도 1164ha를 비롯해 복숭아 981ha, 사과 339ha, 자두 211ha, 배 55ha 등 대규모 과수 재배 면적을 갖추고 있어 봄철이면 어디를 가도 과일꽃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대표적인 명소로는 산이리 심복골 마을이 꼽힌다.심복골 마을에는 복숭아꽃이 연분홍빛으로 만개해 마을 전체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이들 지역은 완만한 농촌길과 과수원 풍경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나들이객들이 찾기 좋은 봄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군은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꽃 명소를 중심으로 안내 체계를 정비하고 과일나라테마공원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봄철 관광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군 관계자는 “영동의 봄은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농업이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며 “따뜻한 봄날, 과일꽃이 만개한 영동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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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유치 성공…2028년 개관 목표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충청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제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지난해 공모 탈락 이후 지난 1년간 기존 계획의 미비점을 분석하고 콘텐츠 전문성을 보완하는 등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그 결과 전국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경합한 이번 공모에서 최종 3개소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제천시, 진주시, 칠곡군, 남원시, 목포시, 동해시, 영천시, 예산군 이번 사업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내 약초허브식물원 건물에 조성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새롭게 조성될 과학체험공간은 제천의 특화 자원인 한방·바이오 자산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바이오 버스’를 테마로 한다.주요 공간은 △생명 보따리 △비밀 정원 △초록 아지트 △실험 놀이터 등 4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형 과학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선정으로 상대적으로 문화·교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북부권에 고품격 과학문화 거점이 마련될 것으로 보이며 인근 한방생명과학관 등 기존 시설과의 통합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천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건립 사업은 올해 운영 조례 제정, 하반기 전시물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착공 및 시범 운영을 거쳐 2028년 1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맹은영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이번 사업은 충북 북부권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은 과학 체험 환경을 제공하고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제천시의 특화 자산이 과학과 만나는 전국 수준의 어린이 과학 명소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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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4·19혁명 이기태 열사 66주기 추모식 개최
영동군, 4·19혁명 앞장선 이기태 열사 추모식 열려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지난 19일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압치마을에서 4·19 제66주년 기념 이기태 열사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이기태 열사의 유족과 이택수 영동군 부군수, 노창환 무주군 부군수, 영동군의회 신현광 의장,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 경희대 영동군동문회,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등을 하며 열사의 애국충절을 회상하고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1937년 학산면 압치마을에서 태어난 이기태 열사는 대전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법대에 입학한 뒤 학생회장을 맡아 자유당의 부정부패와 3·15부정선거에 항거했다.이 열사는 누구보다 앞장서 구국의 함성을 외치다 24세의 꽃다운 나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했다.이후, 이 열사의 유해는 문민정부 이후 4·19를 혁명으로 규정하면서 새롭게 단장된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4·19묘역으로 이장됐다.이 부군수는 추모사에서 “독재와 부정부패에 맞서 자유와 민주, 그리고 정의를 부르짖던 열사님의 우렁찬 외침이 추모식을 거행하는 지금 그대로 전해오는 듯하다”며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4·19혁명 정신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계승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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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치매 환자와 가족 위한 '기억키움학교' 야외 치유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치매환자·가족 위한 ‘기억키움학교’ 야외치유 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주시 보건소는 치매환자와 보호자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억키움학교’야외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치매환자 쉼터 ‘기억키움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치유농장 연계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프로그램은 4월부터 5월까지 엄정면 팜핑농장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매 어르신과 보호자, 치매파트너 등 40여명이 참여한다.참여자들은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주요 내용은 ‘나의 체리 나무’를 정해 이름표를 붙이고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활동을 비롯해 쌈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며 수확까지 이어지는 체험 등이다.또한 농장 산책, 차 마시기, 명상 등 자연과 교감하는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된다.이 같은 활동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감각 자극과 소근육 활동을 유도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일상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특히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치매환자와 보호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간병 스트레스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수확해 나누는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보건소는 전 일정에 차량을 지원하고 치매파트너 봉사자를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치유농장 자원을 활용한 사례”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억키움학교 치매환자 쉼터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