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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통합방위 유공 기관 표창 수상…'안심 도시' 위상 드높여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9일 충청북도 통합방위협의회로부터 ‘통합방위 유공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비상대비 민방위 분야 평가 시상식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시 대표로 참석해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충청북도가 도내 11개 시 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비상대비 민방위 분야 평가’에서 청주시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시는 지난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된 평가에서 평가 분야 6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주요 평가 항목은 비상대비 계획 수립 및 훈련 민방위 교육 운영 민방위 시설 장비 관리 실태 등 통합방위 전반을 아우른다.시는 특히 실효성 있는 훈련 운영과 민방위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비상대비와 민방위 업무 전반에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안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고 평가하고 있다.신병대 부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 안보 체계를 꾸준히 정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견고한 통합방위 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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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일본 관광객 유치 '정조준'…오사카 로드쇼 참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국내외 여행사 대상 상담회에 참가해 본격적인 관광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6년 K-지역관광 활성화 교류회’에 참석해 전국 인바운드 여행사 66개소를 대상으로 청주 관광상품 기획 및 운영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청주만의 특화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위한 B2B 상담을 진행했다.또한 9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청주 관광 홍보를 펼쳤다.시는 최근 국제 정세와 유가 상승 등으로 해외 관광시장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K-POP 콘텐츠와 청주국제공항 정기노선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이번 로드쇼에서는 청주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미니 설명회와 일본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B2B 세일즈콜을 통해 청주-오사카 정기노선과 연계한 개별 단체 관광상품을 적극 제안했다.시 관계자는 “일본 핵심 방한시장인 오사카에서 직접 청주 관광을 홍보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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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유통 시장 지각변동 예고…대형 유통시설 입점 잇따라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지역 내 대형유통시설 입점이 잇따라 가시화됨에 따라 지역 유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존 상권과의 상생을 함께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현재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2공구에는 코스트코 입점이 추진되고 있다.해당 사업은 2025년 9월 2일 유통시설 입점을 위한 투자협약 체결 이후, 올해 3월 26일 건축 경관 교통 통합심의를 신청한 상태다.관련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경우 연내 착공이 추진될 전망이다.흥덕구 테크노폴리스 내 대형유통시설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사업시행자인 에스피청주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는 올해 2월 13일 시설 건립을 위한 부지 합병 승인을 완료했으며 3월 25일 건축 경관 교통 통합심의에서 판매시설 신축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향후 건축허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연내 착공이 추진될 예정이다.해당 시설의 공식 브랜드 명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창고형 매장과 문화시설이 결합된 복합 유통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별마당 도서관, 키즈라운지, 펫파크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청원구 율량동 엔포드에는 생활밀착형 복합쇼핑공간인 ‘스타필드빌리지’입점이 예정돼 있다.기존에 등록된 대규모점포에 입점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가능하며 올해 6월 대수선 공사 착공 후 12월 영업 개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이 같은 대형유통시설 입점은 지역경제 전반에 적지 않은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청주시정연구원은 코스트코 청주점 입점 시 생산유발효과 4천887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천620억원, 취업유발효과 2천1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또한 신세계프라퍼티는 테크노폴리스 내 대형유통시설 조성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를 약 7천27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를 약 3천649억원, 취업유발 인원을 5천800여명으로 전망하고 있다.엔포드에 들어설 스타필드빌리지 역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1호점인 파주운정점이 개점 한 달 만에 10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바 있어, CGV청주율량점과 홈플러스동청주점 퇴점 이후 위축된 율량동 일대 상권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시는 이러한 대형유통시설 유치가 그동안 인근 대도시로 빠져나갔던 이른바 ‘원정 쇼핑’ 수요를 지역 내로 흡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민들의 소비가 지역 내에서 순환할 경우, 이는 신규 채용과 세수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시는 대형유통시설 입점에 따른 기존 상권 위축 우려 역시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이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지역 상권과 공존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상생 방안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시는 향후 건축허가 이후 대규모점포 개설자 측과 지역 상인들 간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중재하고 개설등록 단계에서 제출되는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에 대해서도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검증을 거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대형유통시설 입점에 대해 기존 상인분들이 느끼는 기대와 우려를 모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세심하게 살피고 소상공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부정적 영향은 최소화하면서 보다 많은 지역 상권이 활성화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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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환자 위한 '기억ON학교' 인기
청주시 상당보건소, 치매환자쉼터 ‘기억ON학교’ 운영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인 ‘상당 기억ON학교’를 오는 6월 30일까지 총 36회기 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기억ON학교’는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치매 중증화 예방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완화를 돕는 실버뮤직 음악치료와, 직접 재료를 활용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베이킹 요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와 함께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소근육 활동을 위한 수공예, 전신 활력을 높이는 신체활동 등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인지 건강 증진과 돌봄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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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드닝페스티벌, 43개 업체 참여 확정…중부권 정원산업 중심지 도약 기대
청주시 가드닝페스티벌 정원산업전, 43개 업체 참여 확정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정원산업전에 총 43개의 정원 관련 업체가 참여를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가드닝페스티벌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청주시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정원문화 확산의 기반이 되는 정원산업을 중심으로 정원산업전이 함께 운영된다.이를 통해 청주시는 중부권 정원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원산업전에는 정원식물 정원자재 컨설팅 취미 분야 업체들이 참여해 일반 시민과 정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 전시 판매와 상담을 진행한다.정원식물 분야에서는 수국, 장미, 조팝, 말채, 제라늄, 그라스류, 에메랄드그린, 블루베리 등 다양한 식물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정원자재 분야에서는 토양, 영양제, 피크닉 테이블, 벤치, 잔디 엣지, 식물 조명, 통풍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또한 컨설팅 취미 분야에서는 다육아트, 정원잡지, 플렌테리어, 테라리움, 꽃차, 정원 설계 컨설팅 등 정원 생활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시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폴딩카트 대여와 구매 물품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꽃, 제라늄, 테라리움, 난 등을 전시하는 특별 전시관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정원산업전은 시민들이 다양한 정원 식물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문가들에게는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산업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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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심을 꽃으로 물들이다… 튤립 만개와 계절꽃 정원 조성
청주시, 도심 곳곳 봄꽃 활짝 꽃의 도시 조성 박차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공원과 도심 전역에 계절별 꽃을 식재하고 가꾸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여가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8일 밝혔다.시는 월오, 문의 등 2개소 꽃묘장을 직영 운영하며 연간 125만본 이상의 계절화를 생산해 공원과 도로 하천변 등 청주시 전역에 식재하고 있다.흥덕구 문암생태공원과 서원구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튤립정원에서는 튤립이 본격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시는 지난해 11월 두 곳에 튤립 총 35만본을 식재했다.문암생태공원에서는 6000 규모 정원에 25만본, 무심천에서는 2000 10만본을 심었다.튤립은 이달 초부터 개화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일부터 20일 사이에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화사함의 절정을 선사할 전망이다.특히 문암생태공원 튤립정원 주변에는 페튜니아 꽃폭포를 설치해 경관을 한층 화려하게 연출했으며 산책로를 코르크 포장으로 교체해 보행환경도 개선했다.또한 흥덕구 운천동 흥덕대교 하부 꽃정원에는 데이지, 페튜니아, 마가렛 등 9종 10만본의 꽃을 식재했다.하트, 별, 청주시 CI 문양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도넛과 마카롱 형태의 포토존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방서교부터 용평교 구간에 조성된 꽃정원에는 크리산세멈, 비올라 등 5만본 이상의 꽃묘를 식재 중이며 사탕 조형물을 설치해 봄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흥덕대교와 방서교~용평교 하부 꽃정원의 봄꽃은 6월까지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며 장마 이후 황화코스모스, 국화 등 다양한 가을꽃을 식재해 연속적으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꽃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상당공원 사거리, 사직대로 등 주요 도로의 화단과 교통섬, 청주대교 등 주요 교량 난간 화분 총 180개소에도 계절꽃 식재가 완료됐다.도로화단은 도시경관 개선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적 기능을 수행하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쾌적한 환경과 심리적 여유를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43개 읍면동과 4개 구청에 꽃잔디, 버베나 등 6종 8만본의 계절꽃을 배부했다.배부된 꽃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유휴지, 취약지 화단 조성 등 마을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은 연간 3회 추진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계절꽃 식재를 통해 도심 곳곳에 생동감과 활력을 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의 도시 청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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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생명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석권
청주시 청원생명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 ‘청원생명쌀’ 이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지역특산물 쌀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청주시는 8일 서울 중구 노보텔 동대문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평가는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평가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브랜드 특성 평가를 반영해 이루어진다.청원생명쌀은 GAP 인증과 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재배 방식과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품질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또한 2022년 전국 최대 규모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24년에도 연속으로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으며 지속가능 농업 실천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은 2000년 상표등록 이후 지속적인 품질 인증과 수상을 이어온 청주시 대표 브랜드”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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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실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8일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고령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청주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대상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번 사업은 대상포진 발병 시 극심한 통증과 합병증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3월부터 접종을 시작해 현재 관내 4개 보건소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운데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접종은 상당 서원 흥덕 청원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진행되며 대상포진 생백신 1회가 무료로 제공된다.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필요 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증빙서류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대상포진은 과거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때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고령층의 경우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만성 합병증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이 중요하다.양재숙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장은 “사업 시행 이후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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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읍면 택시요금 개편 협약… 시민 교통편의 증진 기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8일 읍 면 지역에 적용되고 있는 택시 복합할증 요금체계 개편을 위해 택시 업계와 택시 할증요금체계 개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정태순 충북개인택시 청주시지부장, 지동근 충북법인택시 청주시협의장, 김창식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청주시위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읍 면 지역 택시 운행 기피를 해소하고 시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현재 읍 면 지역에서는 기본요금 외 추가 35%의 할증요금이 부과되고 있으며 시는 이를 단계적으로 해제해 나갈 계획이다.우선 동일 읍 면 간 내부 이동에 대한 할증요금을 해제해 지역 내 이동 시 발생하는 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이용자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또한 택시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분은 청주시가 보전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시는 지난해부터 업계 간담회, 택시운임 개편 연구용역,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읍 면 할증요금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손실 보전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이르면 올해 하반기 중 동일 읍 면 지역 내부 복합할증 요금 해제를 위한 택시요금 고시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범석 시장은 “택시 복합할증요금 문제는 청주시 통합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과제”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택시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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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동 불안에 지역 경제 '비상'…선제적 대응책 마련 시급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정연구원은 미국-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해, 청주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한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자료는 외부 충격이 지역 산업과 민생으로 전이되는 경로를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제시했다.지난 2월 말 이후 충돌 양상은 단발적 공습 중심에서 상호 보복이 이어지는 국면으로 바뀌었다.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기능 저하와 운항 회피, 전쟁위험 프리미엄 확대로 선박 운항과 보험이 함께 위축되는 ‘기능적 봉쇄’ 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제시됐다.연구원은 이 과정에서 유가 상승과 해상 운송비 증가가 함께 나타날 수 있으며 물량 감소를 동반한 공급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원유 석유제품 수송 감소, 운임 보험료 상승이 누적되고 환율 변동성도 커지면서 비용 부담이 실물경제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청주시의 취약성은 산업과 수출 구조에서 확인된다.제조업 비중은 지역 총부가가치의 48.6% 수준으로 높다.2025년 기준 전기전자 수출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수출 시장도 아시아 비중이 88.4%로 높아 특정 산업 권역 의존도가 큰 구조로 제시됐다.유가와 물류비가 오르는 상황이 지속되면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납기 지연과 계약 이행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환율 상승은 수입 단가를 끌어올려 원가 압박을 더한다.연구원은 유가가 40% 상승하는 경우 제조업 생산비가 약 2.84% 증가하고 제조업 부가가치를 기준으로 약 5483억원 규모의 추가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연구원은 단기 중기 장기로 구분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단기에는 유가, 환율, 운임, 보험료와 리드타임 등 가격 운영 재무 지표를 묶은 상시 모니터링과 조기경보 체계를 구축하고 선적 분산, 혼합 운송, 보험 및 계약조건 점검 등으로 물류 차질을 완충하는 방향을 제시했다.중기에는 공급망 안정과 수출시장 품목 다변화를 병행하고 장기에는 산업단지 중심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분산형 전원 확대, 산업구조 보완을 통해 외부 충격의 노출도와 전이 속도를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단일 전망이 아니라 시나리오 기반으로 대응을 준비해야 정책 지연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제기됐다.한편 원재료 수급 불안이 지역 현장으로 번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최근 들어 나프타 가격과 에틸렌 가격이 톤당 약 70% 상승했으며 건자재 업계에서는 재고 소진이 빨라질 경우 생산 차질과 납기 지연이 겹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청주 지역에서도 관련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나프타 도입 차질로 석유화학 제품 공급이 줄면서 포장재 업종에서는 폴리에틸렌 등 원료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건설 현장에서도 단열재와 페인트 등 자재 수급 불안이 공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연구원 관계자는 “외부 충격이 지역 경제로 빠르게 전달되는 구조인 만큼 대응 시점이 중요하다. 최근 원재료 수급 불안과 비용 상승이 겹치면서 기업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가격 대응에 그치지 않고 공급망 안정과 조달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원재료 확보, 물류 대응, 생산 차질 관리까지 고려한 선제적 대응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