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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무원 특이민원 대응 교육 '첫 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복지재단은 8일 충북시청자미디어재단 다목적홀에서 청주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복지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에 대한 담당 공무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련 법령과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윤익 법률사무소 경규연 대표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특이민원 관련 최근 판례 동향,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주요 내용, 민원조정위원회 등 반복민원 대응 방법, 피해공무원 지원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특히 실제 민원 대응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기준과 대응 절차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복지현장에서 특이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 만큼, 담당 공무원들이 관련 법령과 대응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주복지재단은 올해 사회복지 전문인력 STEP-UP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신입종사자, 중간관리자, 기관장, 공무원 교육을 각 3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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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 책읽는 청주' 독후감 공모 본격화… 15명 시상
청주시립도서관, ‘2026년 책읽는청주 독후감 공모’ 개최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책 읽는 도시 청주’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8월 28일까지 ‘2026년 책읽는 청주 독후감 공모’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세대별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선정된 ‘2026년 책읽는 청주 대표도서’ 3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대표도서는 △아동 부문 이상권 작가의 ‘29센티미터’△청소년 부문 김하연 작가의 ‘시간을 건너는 집’△일반 부문 문유석 작가의 ‘나로 살 결심’ 이다.공모전은 초등학생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 연령대에 맞는 부문의 대표도서를 읽고 독후감과 참가신청서 서약서를 작성해 기한 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내용 충실도,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시상은 아동·청소년·일반 3개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씩 총 15명에게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청주시장상과 부상으로 청주페이가 지급된다.수상작은 오는 9월 22일 청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좋은 책을 읽고 난 뒤의 감동을 나만의 문장으로 남기는 것은 독서의 또 다른 즐거움”이라며 “이번 독후감 공모전이 시민들이 책과 깊이 교감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과 신청서 양식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청주시립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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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책가도: 사물의 세계’ 展 개최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 책가도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2026년 두 번째 기획전 ‘책가도: 사물의 세계’를 오는 8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책가도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새롭게 해석된 책가도 작품을 통해 책과 사물, 그림이 전하는 아름다움과 의미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책가도는 조선시대 후기에 성행한 그림으로 책장 안에 책과 도자기, 문방구 등 여러 사물이 놓인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당시 사람들은 책가도를 통해 출세, 건강, 부귀 등 좋은 일을 기원했다.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 작가 박송희, 최재혁, 소소영 3인의 책가도 작업을 소개한다.박송희 작가는 사물에 담긴 기억과 시간, 관계의 의미를 도자와 종이 작업으로 표현한다.일상 속 사물을 통해 개인의 내면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다.최재혁 작가는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는 사물을 주요 소재로 삼는다.작가는 사물이 오랜 시간 쌓아온 기억과 흔적을 캔버스 위에 정교하게 기록한다.소소영 작가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사물이나 자신의 기억과 연결된 사물을 떠올리며 작업한다.이를 통해 사라진 것들에 대한 기억과 감정을 작품으로 풀어낸다.전시는 오창호수도서관 2층에 위치한 오창전시관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주변의 사물에도 관심을 갖고 그 안에 담긴 의미와 이야기를 발견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개요 추가 자료 작가 소개 박송희는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작가는 도예와 섬유를 전공하고 전통 책가도와 책거리의 상징성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확장하며 회화와 공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특히 자신만의 기법을 통해 작품 내 다양한 사물과 요소의 조화를 추구한다.박송희의 책가도는 프레임과 사물만 있고 배경과 칸과 칸 사이 공간이 텅 비어있다.하지만 단순한 선만으로 공간감을 만들어낸다.과거와 현재가 다양하게 섞인 SNS 포스팅처럼, 개별적인 프레임들은 모여서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고 이는 동시다발적으로 생성되는 우리의 삶과 같다.이번 전시에는 ‘비우고 담다’를 주제로 채워 넣기보다는 덜어냄을 통해 비움은 결핍이 아니라 또 다른 채움의 시작이며 비워낼 때야 비로서 담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책과 사물에 담긴 기억, 시간, 관계의 의미를 박송희만의 섬세한 조형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최재혁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작가는 사물의 본질과 그 속에 깃든 시간성을 탐구하며 정적인 정물에 생동하는 서사를 부여하는 정물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그는 백자, 고서 목기와 같이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 골동품을 주된 소재로 삼아 대상이 축적해 온 기억을 캔버스 위에 정교하게 기록한다.특히 우리나라의 전통 회화 형식인 책가도와 기명절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과거의 미감과 현재의 시점이 공존하는 독창적인 화면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는 전통 민화나 책가도가 단순히 과거의 유산에 머물지 않고 오늘날의 삶 속에서 어떻게 지속되고 공명하는 지를 탐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작가의 시선이 머무는 사물들은 단순한 옛 물건을 넘어 긴 시간을 견뎌온 존재로 저마다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건넨다.이러한 그의 작업은 보는 이로 해금, 무심히 지나쳤던 주변의 사물들을 다시금 찬찬히 돌아보게 하며 우리 일상을 채우는 평범한 존재들이 지닌 고유의 가치와 본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일깨워 준다.소소영은 대구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학을 전공했다.회화 속 사물들의 의미와 관계를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재구성해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며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작가는 전통 책가도가 지닌 길상의 의미와 선조들의 지혜에 영감을 받아,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일상 속 사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물놀이 회화 시리즈를 작업하고 있다.전통 회화의 재료와 기법을 사용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사물들, 자신과 연관된 사물들에 얽힌 기억을 떠올리며 배치한다.그는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물질이 아닌 기억과 감정이라고 말한다.이러한 작업의 연장으로 회화 속 사물들이 맺고 있는 관계와 상호작용의 의미는, 자연스럽게 조각보를 매개로 한 연결과 중첩 시리즈로 확장된다.천과 천이 만나 포개진 조각보의 시접과 윤곽선들은 시간의 결이자, 이야기의 맥락을 담은 고유한 패턴이 된다.이러한 작업의 확장은 결국 작가에게 세상과 무한히 연결된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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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름 물놀이장 9곳 개장… 카약 체험도 '풍성'
물놀이부터 카약 체험까지… 청주시, 풍성한 여름나기 마련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해 8만 8천여명이 찾은 청주시 여름 물놀이장이 올해도 시민들을 맞는다.청주시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물놀이장 7곳과 무심천 어린이 물놀이장,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물놀이장까지 총 9곳의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대농근린공원, 망골근린공원, 장전근린공원, 각리근린공원, 정중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 이와 함께 미원면 달천변 일원에서 카약·패들보드 체험을 운영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물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한다.공원 물놀이장 7곳, 7월 11일부터 51일간 운영 7개 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51일간 개장한다.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3회로 나누어 운영하며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대농근린공원 300명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이다.각 물놀이장은 공원별 특색을 살려 조성됐다.대농근린공원은 바다를 주제로 등대와 바닷속 생물 조형물이 어우러져 워터파크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망골근린공원은 꽃과 나무를 활용한 동화 속 놀이터 분위기로 꾸며졌다.장전근린공원은 두꺼비 조형물과 나무집 놀이대를 갖췄으며 각리근린공원은 오창과학산업단지의 특성을 반영한 실험실 테마 놀이시설이 마련됐다.정중근린공원은 생명과 나눔을 주제로 한 ‘생명을 나누는 소나무’콘셉트로 조성됐다.문암생태공원은 조립식 풀장과 슬라이드를 갖췄으며 생명누리공원은 고래 조형물이 물을 뿜어내는 연출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개인 사전예약은 전체 수용인원의 30%를 대상으로 하며 청주시민만 신청할 수 있다.나머지 70%는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한다.현장 이용객은 거주지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다.어린이집 등 유아단체 예약도 진행 중이다.어린이집별로 월 최대 7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사전 예약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무심천 어린이 물놀이장, 미끄럼틀 더해 7월 11일 개장 무심천 청남교 인근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도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무심천 물놀이장은 10~30cm 깊이의 물놀이형 수경시설로 올해는 에어바운스 미끄럼틀도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2회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장한다.회차당 80명씩 선착순 현장 접수로 이용 가능하다.농업기술센터 물놀이장 하루 2회 회차별 150명 선착순 이용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장은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한다.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2회로 나눠 2시간 30분씩 문을 열며 월요일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회차별 150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조립식 풀장, 워터슬라이드, 유아용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을 마련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해 차양막, 탈의실, 샤워장 등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달천변에서 즐기는 수상레저 ‘옥화구곡 카약 체험장’8월 진행 옥화구경 1경인 청석굴 앞 달천에서는 ‘옥화구곡 유유자적 카약 체험장’을 운영한다.오는 8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5주간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10회씩 운영한다.회당 체험 시간은 30분이다.3인용 카약 15대, 1인용 패들보드 30대를 준비했으며 체험비는 카약은 1대당 1만원, 패들보드는 1대당 1천원이다.올해는 패들보드 구간에서 코스를 정해두고 시간을 경쟁하는 타임트라이얼 등의 콘텐츠도 운영할 계획이다.예약은 오는 7월 20일부터 ‘청주여기’앱에서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장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이 찾는 시설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수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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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송역대광로제비앙그랜드센텀, 금연아파트 지정… 4곳 흡연 금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7일 청주시 제78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오송역대광로제비앙그랜드센텀아파트에서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을 비롯해 보건소 관계자,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오송역대광로제비앙그랜드센텀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이에 따라 아파트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에서 흡연이 금지된다.흥덕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알리기 위해 아파트 내 현판과 현수막을 설치했다.또한 지난 5월 19일부터 3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한 뒤, 오는 8월 19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에 대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를 통해 흡연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과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금연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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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읍면동별 소비·유입 패턴 분석 공개... 복대1동·오창읍 소비 집중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는 6일 ‘청주시 읍면동 소비·유입특성 한눈에 보기’를 주제로 인포그래픽 체리인포 제8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CHERiNFO 는 2025년 카드 이용내역과 이동통신사 기종점 통행량 자료 등을 활용해 청주시 43개 읍면동별 소비 및 유입 특성을 분석한 자료다.분석은 4개 행정구와 연령대별로 나눠 진행됐다.소비 특성은 연간 카드이용금액 합계를 기준으로 유입 특성은 유입 인구수를 기준으로 살펴봤다.상당구는 용암1동을 중심으로 소비와 유입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소비 규모는 20대 19.1억원, 30대 59.2억원, 40대 112.3억원, 50대 76.4억원으로 용암1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60대 이상은 성안동에서의 소비가 41.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유입 인구 역시 모든 연령대에서 용암1동이 가장 많았다.연령대별 유입 인구는 20대 237.7만명, 30대 310.1만명, 40대 364.6만명, 50대 437.9만명, 60대 이상 439.9만명으로 분석됐다.소비·유입 규모를 함께 살펴본 결과, 40~50대에서는 금천동이 유입 규모에 비해 소비 규모가 비교적 작고 성안동은 소비 규모에 비해 유입 규모가 비교적 작은 지역으로 나타났다.서원구는 성화·개신·죽림동의 소비 규모가 전반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30대 51.3억원, 40대 73.4억원, 50대 72.0억원, 60대 이상 37.6억원으로 해당 지역의 소비가 가장 많았다.다만 20대는 사창동에서의 소비 규모가 18.5억원으로 가장 높았다.유입 특성은 모든 연령대에서 성화·개신·죽림동으로의 유입이 가장 많았다.연령대별 유입 인구는 20대 266.5만명, 30대 245.1만명, 40대 277.8만명, 50대 357.3만명, 60대 이상 382.2만명으로 나타났다.소비·유입 규모 분석에서는 분평동의 20~30대, 사직1동의 60대 이상이 유입 규모에 비해 소비 규모가 다소 작은 지역으로 확인됐다.흥덕구는 복대1동과 가경동에서 소비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별로는 20대부터 40대까지 복대1동의 소비 규모가 가장 컸으며 20대 47.1억원, 30대 129.0억원, 40대 188.0억원으로 분석됐다.50대 이상은 가경동의 소비 규모가 가장 높았으며 50대 116.4억원, 60대 이상 64.5억원으로 나타났다.유입 인구수 역시 복대1동과 가경동에 집중됐다.30대와 40대는 복대1동 유입이 각각 380.7만명, 371.1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는 가경동 285.1만명, 50대는 가경동 445.9만명, 60대 이상은 가경동 453.1만명으로 분석됐다.소비·유입 규모 분석 결과, 강서2동은 60대 이상 연령대에서 소비 규모에 비해 유입 규모가 작은 지역으로 나타났다.청원구는 오창읍의 소비 규모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20대 28.6억원, 30대 98.8억원, 40대 181.6억원, 50대 121.9억원으로 오창읍의 소비 규모가 가장 컸다.반면 60대 이상은 율량·사천동에서의 소비금액이 61.1억원으로 가장 높았다.유입 인구는 율량·사천동과 오창읍을 중심으로 집중됐다.20대는 율량·사천동 263.7만명, 30대는 오창읍 411.0만명, 40대는 오창읍 434.5만명, 50대는 율량·사천동 395.4만명, 60대 이상은 율량·사천동 409.3만명으로 나타났다.소비·유입 규모를 함께 분석한 결과, 내수읍은 모든 연령대에서 유입 규모에 비해 소비 규모가 적은 지역으로 확인됐다.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지역과 연령별 소비 및 유입 규모 데이터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지역의 소비와 활동 패턴을 다각도로 파악했다”며 “분석 결과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상권 활성화와 생활밀착형 정책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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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농근린공원 도시바람길숲 12억 투입 완료…도심 열섬 완화 신호탄
도심에 시원한 공기… 청주시, 대농근린공원 도시바람길숲 조성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흥덕구 복대동 대농근린공원 일원에 추진한 ‘도시바람길숲 대농근린공원 디딤·확산숲 조성사업’ 2차년도 사업을 준공했다고 7일 밝혔다.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심 안으로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고 차가운 공기가 주변으로 퍼질 수 있도록 돕는 도시숲 사업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생활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사업에는 총 12억원이 투입됐다.시는 공원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도록 놀이 공간 주변에 소나무를 심었다.또한 산책로 주변에는 느티나무를 식재해 그늘을 만들고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공원 한편에는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더하기 위해 팽나무와 메타세쿼이아, 화살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관목도 함께 심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농근린공원이 도심 속 녹지공간이자 시민 휴식공간으로 더욱 활발히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도시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탄소흡수원 확충 등 기후위기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올해 대농근린공원을 비롯한 시내 주요 도심 일원 7개소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5년에는 2개소에서 1차년도 사업을 마쳤으며 2027년까지 3차년도 사업을 진행해 기후위기 대응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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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7년 연속 경영평가 최고등급 '가' 달성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026년 경영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으며 지역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청주문화재단은 2025년 사업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6 경영평가 연구용역’에서 총점 92.92점을 받아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청주문화재단은 7년 연속 경영평가 최고등급을 기록했다.다만 지난해 총점보다 0.96점 낮아지면서 3년 연속 최고 총점 경신은 아쉽게 중단됐다.이번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주시가 실시했으며 충북연구원이 행정안전부 제안 모델을 바탕으로 평가를 맡았다.평가는 △경영관리 △경영성과 총 2개 부문 11개 지표, 41개 세부평가 내용에 따라 진행됐다.충북연구원은 청주문화재단이 ‘문화로 더 큰 청주’를 중장기 비전으로 삼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3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 달성을 위해 조직 전체가 노력하고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와 소통·협력하며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ESG 경영 실천을 위한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한 점, 윤리경영을 위해 비리 근절과 재발방지 시스템 구축에 힘쓴 점, 시민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문화서비스 역량을 높인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다만 충북연구원은 조직 구성원의 동기부여를 위해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 등 상생적인 노사관계를 더욱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또한 이듬해부터 강화될 도덕성 지표와 기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윤리 기반의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아울러 출연금 사업보다 위탁사업 비중이 높아 재정자립도 제고에 구조적 한계가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재무관리를 위해 예산 비중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공모사업 발굴 등 개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7년 연속 경영평가 최고등급은 89만 청주시민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재단 임직원들의 헌신이 만든 결과”며 “청주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문화로 더 큰 ‘시민특별시 청주’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실적 평가 의무화에 따라 실시되는 제도다.청주시는 2015년부터 매년 청주문화재단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충북연구원이 지난 2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했으며 6월 말 청주시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가 최종 확정됐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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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노후 상수도관 50곳 정비 돌입… 누수 잡고 안전 확보 '시동'
청주시, 상수도 누수 지점 50개소 정비 나선다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상수도관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누수탐사를 실시한 결과, 누수 지점 50개소를 확인하고 보수공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지난 상반기에 상수도 관망 누수탐사를 실시하면서 구도심 노후관 밀집 지역과 면 지역을 중심으로 누수탐사를 진행했다.이번 조사에서는 관로 노선 확인조사, 노면 음청조사, 정밀 누수탐사 등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하 상수도관에서 발생한 누수 지점 50개소를 확인했다.확인된 누수 지점은 대부분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에서 발생한 미세 누수다.이러한 누수는 장기간 방치될 경우 수돗물 손실뿐만 아니라 도로 침하, 지반 약화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시는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말까지 누수 보수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보수공사를 통해 수돗물 손실을 최소화하고 도로 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상수도관로의 안정성을 높일 방침이다.또한 누수가 확대되기 전에 이상 징후를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정비함으로써 유수율 향상, 수돗물 생산비용 절감, 시민 불편 최소화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류근식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장은 “누수는 조기에 발견해 보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누수탐사와 예방 중심의 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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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엄마 목소리 담아 여성·육아·교육 정책 새판 짠다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6일 ‘맘스캠프와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여성·육아·교육 등 생활밀착형 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김선영 청주맘스캠프 대표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행사는 시장과 맘스캠프 회원 간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여성 일자리, 육아환경 개선,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청주맘스캠프는 2005년 개설된 충북 대표 엄마 커뮤니티로 임신·출산·육아 및 생활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소통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 확대와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한 ‘엄마·아이 상생마켓’거점공간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임산부 야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돌봄서비스 확대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부모 돌봄 부담 완화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등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교버스 전용 승·하차 공간 마련 등이 제시됐다.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소관부서별로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이 시장은 “오늘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가 청주시의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