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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청주시 시민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청주예총이 주관한 제11회 청주시 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1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통합 청주시 출범 12주년과 제11회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청주시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시민대상 수상자와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청주시의 발전을 축하하고 시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행사는 청주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 ‘구정놀이’로 막을 올렸다.이어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시민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축하공연에서는 KBS 어린이합창단과 청주음악협회 맑은고을 연합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비롯해 색소폰 연주자 안태건, 트럼펫 연주자 오호준의 협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특히 시민대상 수상자와 주요 내빈, 청주음악협회 맑은고을 연합합창단, KBS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특별 합창 ‘아름다운 나라’는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을 연출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이어 청주시 홍보대사 염유리와 가수 인순이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이장섭 청주시장은 “청주시의 주인인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민의 날을 기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고 중심이 되는 ‘시민특별시 청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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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 추진… 지역상권 활성화 박차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하반기 청주시 골목형상점가’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밀집한 구역을 지정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전통시장과 유사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시는 지난해 7월 청주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정 요건을 대폭 완화하며 골목형상점가 지정 문턱을 낮춘 바 있다.신청 대상은 상인조직이 결성된 청주시 소재 골목상권이다.지정 요건은 2천㎡ 이내 구역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읍·면 지역은 15개 이상, 동 지역은 20개 이상 밀집해 있어야 한다.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일반 상점가도 전통시장과 같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국·도비 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현재 청주시에는 8개 골목형상점가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을 추가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지정을 희망하는 상인조직은 청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31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청주시청 경제일자리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지정 모집이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요건을 갖춘 골목상권 상인조직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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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보건소,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합동 종합훈련 실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7월 1일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대형 화재와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한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청주동부소방서를 비롯해 군부대, 충북대학교병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재난 발생부터 현장 응급의료 대응, 환자 이송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수행했다.청원보건소 신속대응반은 훈련에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지휘·감독 △환자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병원별 수용능력에 따른 환자 이송 등의 역할을 맡았다.특히 소방, 군부대, 충북대학교병원 DMAT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한 의료대응 절차와 기관 간 공조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정주영 청원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초기 의료대응 역량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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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운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건강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1일부터 ‘여성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지원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시간 농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어깨, 허리, 무릎 등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농작업 자세와 운동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는 8월 26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소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운동 △균형 향상 및 자세교정 운동 △바를 이용한 유연성·근력 운동 등으로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교육생들은 “평소 농작업 등으로 몸이 자주 뻐근하고 통증이 있었는데 전문 강사에게 올바른 운동법을 배울 수 있어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바른 자세를 만들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싶다”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은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거나 반복적인 동작이 많아 근골격계에 부담이 쉽게 쌓인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이해하고 올바른 운동 습관을 익혀 활기찬 영농생활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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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랜드 공공형 실외놀이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청주시, 청주랜드 공공형 실외놀이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청주랜드 공공형 실외놀이터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3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지난 29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심사가 진행됐다.설계공모 심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됐다.심사 결과 청연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하모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우수작에는 엠더블유건축사사무소, 가작에는 이이제이 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당선자는 계약 체결 후 100일간 설계를 진행하게 된다.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청주랜드 본관 3층 리모델링과 일부 증축, 외부 실외 놀이공간 조성, 건물 전면부 수변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당선작은 아이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놀이터 계획이 우수하고 수변공간과 바닥분수 등 외부공간에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이번 당선작 선정을 계기로 청주랜드를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공형 놀이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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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습 정체 교차로 9개소 개선 완료
청주시, 상습 정체 교차로 9개소 개선 완료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시민 불편이 컸던 주요 교차로 9개소에 대한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로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 교차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시는 지난 3월부터 작업에 착수했으며 총사업비 1억5천만원을 투입했다.사업 대상지는 △백운교차로 △원봉공원사거리 △우암오거리 △죽림사거리 △비하동 대주피오레아파트 앞 교차로 △구법원사거리 △산남2교차로 △가경e편한세상 앞 교차로 △성화오류골삼거리 등 9개소다.시는 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회전 대기차로 공간 부족으로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교차로와 개선 요청 민원이 발생한 지점을 우선 검토해 대상지를 선정했다.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회전 대기차로 공간을 대폭 연장하고 교차로 기하구조를 합리적으로 개편해 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의 흐름을 분리했다.이를 통해 회전 차량이 직진차로를 점유하면서 발생하던 병목현상을 줄이고 불필요한 신호 대기 시간을 단축해 교차로 통과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와 주말·휴일에 회전 차량이 집중돼 직진차로를 점유하면서 상습 정체가 발생하던 지점을 개선했다”며 “이번 사업이 병목현상 해소와 교통체증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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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 하절기 운영
청주시, 문암생태공원 반려견 놀이터 하절기 운영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여름철 이용객과 반려견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의 하절기 이용시간을 연장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시간대에는 이용객과 반려견의 활동이 제한돼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시는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반려견 놀이터 운영 마감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2시간 연장한다.이번 운영 시간 연장으로 무더운 여름철에도 비교적 선선한 저녁 시간대에 반려견 놀이터를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연장 운영 기간에도 이용객과 반려견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2020년 7월 개장 이후 반려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월평균 약 2300명이 방문하는 대표 반려동물 친화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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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희망 전한 청주페이 ‘기부미’… 위기가구에 온정
기부로 희망 전한 청주페이 ‘기부미’… 위기가구에 온정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보호자 사망으로 갑작스럽게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된 남매에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재)청주복지재단은 청주사랑상품권 ‘기부미’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인 남매에게 약 290만원의 생활안정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 가구는 보호자 사망 이후 돌봄 기능이 약화되면서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특히 오빠가 보호자로서 중학생 동생의 양육과 생활을 책임지고 있었지만, 안정적인 생활 기반이 부족해 일상 유지와 학업 지속에 어려움이 큰 상황이었다.이에 청주복지재단은 청주페이 ‘기부미’서비스를 통해 모금을 진행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해 해당 가구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약 290만원의 기금은 청주페이로 지급됐으며 지원금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생필품 구입과 식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지원을 받은 가구는 “예기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 큰 도움이 됐고 다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청주페이 ‘기부미’는 시민이 청주페이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플랫폼이다.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재원을 바탕으로 청주복지재단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이번 사례는 시민의 작은 기부가 위기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청주페이 사용을 통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청주복지재단 관계자는 “기부미 서비스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연계 체계”며 “앞으로도 사례 발굴과 지원 연계를 강화해 지역 내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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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름방학 양서류생태문화관 특별 프로그램 운영
청주시, 여름방학 양서류생태문화관 특별 프로그램 운영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양서류생태문화관에서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키우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성화동 맹꽁이생태문화관과 산남동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각각 진행된다.먼저 성화동 맹꽁이생태문화관에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8가족을 대상으로 ‘맹꽁이 여름 캠프’를 운영한다.프로그램 첫째 날인 7월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맹꽁이생태문화관에서 여름 장마철 활발하게 산란하는 맹꽁이에 대한 생태 강의를 듣고 공원에 서식하는 맹꽁이를 직접 탐사한다.둘째 날인 7월 25일 저녁에는 두꺼비생태문화관으로 장소를 옮겨 여름밤을 밝힐 ‘내 안의 등불’ 만들기 체험과 야외 버스킹 공연을 함께 즐긴다.특히 먹이활동 중인 맹꽁이를 관찰하고 매미가 우화하는 장면을 만나는 등 자연 속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맹꽁이 여름 캠프 참여 신청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산남동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흥이습지를 탐구하는 ‘두꺼비 탄소중립 학교’를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요일별 주제로 진행된다.화요일에는 ‘습지 탐구생활’을 주제로 습지가 탄소저장고가 되는 이유를 배우고 대나무 잠자리를 만들어 본다.수요일에는 ‘탄소제로 탐구생활’을 통해 나무가 탄소를 흡수하는 원리를 알아보고 나만의 ‘탄소 먹는 하마’를 만들어 본다.목요일에는 ‘쓰레기 탐구생활’을 주제로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버려질 양말목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예를 체험한다.금요일에는 ‘자연 예술 탐구생활’로 자연물을 관찰하고 자연을 소재로 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 본다.두꺼비 탄소중립 학교는 8월 중 3주간 운영되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참여 신청은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다.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여름밤 맹꽁이를 만나고 원흥이습지에서 탄소중립을 체험하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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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담배소매인 지정기준 전부개정…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담배소매인 지정제도의 공정성과 행정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청주시 담배소매인 지정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전부 개정하고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담배소매인 지정기준을 합리적으로 정비해 제도 악용에 따른 무분별한 과당경쟁을 방지하고 건전한 담배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개정안은 담배소매인 지정 신청 공고 절차와 기준을 구체화하고 지정기준을 일반소매인과 구내소매인으로 구분해 체계를 명확히 했다.또한 구내소매인 지정 대상과 거리기준 예외 규정을 현실에 맞게 정비했다.우선 국가유공자·장애인 우선지정 대상자의 명의를 빌려 신청하거나, 위치변경 제도를 이용한 편법적인 양도·양수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1공고 1신청’ 원칙을 도입했다.아울러 위치변경이 이뤄진 경우에도 기존 영업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공고 절차를 거쳐 새로운 소매인을 지정하도록 규정을 마련했다.구내소매인 지정기준도 강화했다.기존에는 6층 이상이면서 연면적 2천㎡ 이상인 건축물의 경우 내부출입구만 있으면 완화된 거리기준을 적용했으나, 앞으로는 외부출입구가 없는 경우에만 예외를 인정한다.외부출입구가 있는 경우에는 일반소매인과 동일하게 50미터 거리기준을 적용받는다.또한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 면적 100㎡ 이상인 단일 소매점포에 적용되던 구내소매인 특례 규정을 삭제해 일반소매인과 동일한 거리기준을 적용하도록 했다.시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고 영업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구내소매인에 대한 강화된 지정기준은 2년간 적용을 유예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그동안 해석상 혼선이 있었던 소매인 영업소 간 거리측정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시각자료와 도면을 활용한 별표 기준도 새롭게 마련했다.시는 이번 규칙 개정으로 담배소매인 지정기준의 객관성과 행정의 일관성을 높이고 편법 운영과 제도 악용을 예방해 공정한 경쟁질서와 건전한 담배 유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전부개정은 단순히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 담배소매인 지정기준을 보다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