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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 제안 사업 발굴 위한 '예산학교'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5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시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이번 예산학교는 시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위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참여예산제도의 기본 이해를 비롯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방법, 제안서 작성 요령 등 실제 제안사업 제출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위원들이 작성한 안건은 전문가와 함께 사업내용을 구체화하는 숙의 과정을 거쳐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제출될 예정이다.제출된 제안사업은 향후 사업부서 검토,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시민 투표 등을 거쳐 최종 추진 여부가 결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제안사업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주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2026년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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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35억 투입해 2026년까지 급수구역 14곳 확대… 취약지역 물 공급 정상화 시동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지역 간 물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에도 상수도 급수구역 확대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상수도 미보급 지역과 급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된다.사업 대상지는 상당구 낭성면 호정2리, 서원구 현도면 하석리, 흥덕구 옥산면 사정1리, 청원구 북이면 옥수리 일원 등 총 14개소다.시는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총 44.9km 규모의 상수관로를 매설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그동안 지하수 등에 의존해 온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급수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현재 시는 4개소 사업에 대한 실시 설계를 완료했으며 수동과 문의면 묘암리 본공사도 마무리했다.이와 함께 8개소에서 추진 중인 사업도 공정 관리에 속도를 내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다.시는 앞으로도 상수도 보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효율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급수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간 균형 있는 수돗물 공급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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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3기 외국인주민 명예 이·통장 20명 공개 모집… 지역사회 융화 기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행정기관과 외국인주민 간 소통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제3기 외국인주민 명예 이 통장 2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현재 활동 중인 제2기 외국인주민 명예 이 통장의 임기가 오는 6월 20일 만료됨에 따라 추진된다.선발된 제3기 외국인주민 명예 이 통장은 향후 2년간 외국인 관련 시책 홍보, 외국인주민 생활불편 사항 수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외국인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전달하고 시정 정보를 외국인주민에게 알리는 민관 가교 역할을 맡아 지역사회 융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게 된다.지원 자격은 청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임기 동안 체류기간이 보장된 외국인 또는 귀화자다.또한 한국어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시 자치행정과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서류심사와 유선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모집 요강 및 제출 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18일부터 청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외국인주민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역량 있는 외국인주민과 귀화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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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초정치유마을, 웰니스부문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초정치유마을이 ‘2026 국가대표브랜드’웰니스부문 대상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치유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청주시는 1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초정치유마을이 웰니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이 시를 대표해 참석해 상을 받았다.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국가대표브랜드는 소비자 신뢰도, 브랜드 경쟁력,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분야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초정치유마을은 세계 3대 광천수로 알려진 초정광천수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초정치유마을은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탄산와추풀과 스파치유풀을 비롯해 미디어오감테라피실, 온열테라피실, 버블테라피실, 명상테라피, 광천수 테라피 등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스파와 치유, 체험이 결합된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초정치유마을의 핵심 자원인 초정광천수는 미네랄과 탄산, 칼슘 등이 풍부한 17 의 냉천이다.1444년 조선시대 세종대왕이 눈병 치료를 위해 초정행궁에 머물렀다는 기록이 전해지면서 초정광천수의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은 초정치유마을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청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정치유마을을 중심으로 한 초정지구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고유 자원인 초정광천수를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청주만의 차별화된 치유 관광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신병대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초정광천수의 역사성과 초정치유마을의 웰니스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초정치유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유 관광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광 기반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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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광역소각시설 상반기 정기점검 돌입… 노후설비 교체도 병행
청주시, 광역소각시설 상반기 정기점검 실시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시설 관리를 위해 상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환경부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추진되며 소각로 긴급정지를 예방하고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소각시설 1호기 정기점검을 시작했으며 오는 17일까지 30일간 점검을 진행한다.1호기 점검 기간에는 소각로 주요 설비 상태를 확인하고 반건식반응탑 등 노후설비 교체도 함께 추진한다.소각시설 2호기에 대한 정기점검은 오는 23일부터 6월 16일까지 25일간 실시된다.시는 2호기 점검 기간 동안 소각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배출가스 연도 등을 교체할 계획이다.정기점검 기간에는 해당 소각로의 가동이 중단된다.이에 따라 시는 생활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기간 중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일부를 사전에 계약한 민간폐기물 처리업체 4개소에서 처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광역소각시설의 긴급정지를 예방하고 가동일수를 늘려 소각시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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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환경대상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영예, 녹색경영·생태보전 공로 인정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제12회 청주시 환경대상 수상자로 ‘LG 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난 13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자원순환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16개 단체 및 개인의 공적을 심사했다.그 결과 단체부문 4개소와 개인부문 3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대상에 선정된 LG 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는 EV100, RE100 참여와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플래티넘 등급 획득 등을 통해 녹색경영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EV100 : ‘Electric Vehicle 100%’의 약자.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한다는 목표의 캠페인 RE100 : ‘Renewable Electricity 100%’의 약자.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의 캠페인 또한 공정안전관리 P등급 취득과 24시간 스마트 방재 시스템 운영으로 환경안전 사고 예방 역량을 입증했으며 멸종위기종인 ‘물장군’증식 등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과 임직원 봉사단 중심의 연간 40회 이상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해 왔다.단체부문 금상은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차지했다.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 내 기업과 민간환경시설을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환경관리 멘토링을 추진해 환경오염 사전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산·학·연 협력 연구와 맞춤형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 환경 거버넌스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은상에는 죽림초등학교가 선정됐다.죽림초등학교는 ‘죽림 FOREST’ 교육비전을 바탕으로 옥상정원 등 교내 생태학습장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도심 속 탄소중립 교육 모델을 구축했다.또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동상은 용암2동 통장협의회가 받는다.용암2동 통장협의회는 상시 정화활동과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 왔으며 지역 축제 시 다회용기 도입 등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개인부문 금상에는 청주도시공사 서동환 팀장이 선정됐다.서 팀장은 ‘더 좋은 청주 시민이애쓰지’ 사업을 총괄하며 단계별 탄소중립 실천 체계를 구축하고 자원 선순환 투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주도해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개인부문 은상은 한국산업공해연구소 성명제 이사가 선정됐다.성 이사는 대기관리기술사로서 환경영향평가와 현황조사를 수행하며 측정·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환경 신기술 개발과 정책 자문을 통해 지역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했다.동상은 정식품 임수근 대리가 받는다.임 대리는 음료업계 최초 환경표지인증 획득과 멸균팩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재활용 체계 구축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청주시 환경대상은 환경보전 운동의 생활화와 환경보전 의식 저변 확대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시상하는 공로상이다.1996년 시작됐으며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시상식은 오는 6월 5일 문화제조창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31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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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10개동 집중안전점검...우기철 대비 '안전 최우선'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우기철을 앞두고 취약시설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14일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관계 공무원과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이뤄졌다.점검 대상은 수산동, 채소동, 과일동 등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건축물 10개동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시설물의 균열과 붕괴 위험 여부, 배수로와 옹벽 등 시설 안전관리 상태, 전기·가스 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대피로 확보 상태 등이다.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다.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업체를 통해 신속히 개선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민관합동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매시장 이전까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지역 안전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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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접수 돌입…15만원 지급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한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지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2차 신청·지급 기간은 7월 3일까지다.지급 대상은 소득 기준에 따라 선정된 시민 70%이며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1차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도이 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2차 지급 대상인 소득하위 70%는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의 가구별 합산액을 기준으로 선정된다.가구원 수와 가입유형별 기준금액에 따라 지급 여부가 결정된다.한편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는 합산 소득이 많아 불리해지지 않도록 외벌이 가구 기준보다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기준금액을 적용한다.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누리집과 앱, 청주사랑상품권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오프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해당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청주페이)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다만 신청 첫 주인 5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지원금은 신청자 주소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청주페이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유흥·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청주지역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주유소와 LPG 충전소에서는 연매출액과 관계없이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1차와 2차 지급대상자 선정 결과나 지원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국민신문고 누리집을 h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1차와 2차 기간에 지급된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한편 앞서 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진행했다.이 기간 지급 대상자 4만5094명 중 4만285명이 신청해 89.3%의 신청률을 보였다.이상희 청주시 경제투자국장은 “청주시는 43개 읍·면·동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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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본격 가동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자연재난 대응 목표를 ‘인명보호 최우선,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로 설정했다.이를 위해 △상황관리 △협업관리 △인명보호 △시설정비 △교통대책 △자원관리 △홍보강화 등 7대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사전예방부터 현장대응, 피해복구까지 전 단계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대폭 보완했다.주요 내용은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체계 개편 △주민대피 기준 정립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설 확충 △읍·면·동 주민대피지원단 운영 강화 등이다.먼저 시는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산사태, 하천, 지하공간 등 3대 유형으로 세분화하고 연속강우량과 누적강우량 등 정량적 기준에 따른 통제·대피체계를 구축한다.위험징후가 발생할 경우 현장 관리자가 즉시 통제와 대피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대응 기준도 구체화했다.또한 풍수해 비상상황 시 읍·면·동장에게 주민대피명령 권한을 부여해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인다.대피명령이 발령되면 민방위 사이렌과 긴급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할 계획이다.재해취약계층 보호대책도 강화한다.시는 43개 읍·면·동에 주민대피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우선대피대상자와의 매칭 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지원할 예정이다.침수 우려가 높은 지하차도와 하상도로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된다.시는 지하차도 및 하상도로 자동차단시설 원격제어장비를 확대 구축하고 침수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통제 체계를 운영해 차량 고립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여름철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호우 예비특보 단계부터 사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 상황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또한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경찰, 소방,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KT,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한다.재난 발생 시에는 통합지원본부 운영, 응급복구, 교통통제, 의료지원 등 현장 대응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로 인해 자연재난의 양상이 갈수록 대형화·복합화되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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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 4일간의 축제 돌입… 도심 속 '치유 정원' 활짝
2026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 개막… 도심 치유정원 펼쳐진다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6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 개장식을 열고 오는 17일까지 4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올해 페스티벌은 ‘도시농업, 일상의 치유와 환경의 치유’를 주제로 열린다.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농업과 자연을 가까이 접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전시·체험·공연·판매가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로 마련됐다.개장식이 열린 이날 오전 행사장에는 시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찾아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행사장에서는 무심천 수변을 따라 조성된 약 3만5천㎡ 규모의 유채꽃밭과 청보리밭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곳곳에는 포토존도 마련돼 시민들이 봄 정취를 느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보여주는 텃밭정원도 운영된다.치유정원, 탄소중립정원, 어린이정원, 반려식물 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이 조성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상자텃밭과 야생화·분재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올해는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풍성해졌다.특히 처음 운영되는 반려식물 병원은 시민들이 키우는 식물의 상태를 상담받고 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이와 함께 삼대가 함께하는 어린이 원예교실, 재활용 컵을 활용한 미니화분 만들기, 쌀키링 만들기, 크림꿀 만들기, 땅콩잼 체험, 우리쌀·밀 활용 요리체험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즐길거리도 다양하다.전통놀이 체험, 박 터트리기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팜콘서트와 버스킹 공연, 버블쇼, 로봇드러머 공연 등이 진행된다.행사장에서는 지역 농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부스도 운영된다.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농산가공품 전시·판매 부스, 도시농업 관련 기관·기업 홍보관, 청원생명브랜드 홍보관 등이 마련됐다.푸드트럭과 추억의 도시락 등 먹거리 공간도 함께 운영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시는 관람객 편의도 강화했다.지난해 행사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주요 동선에 그늘막을 확대하고 잔디광장과 행사장 곳곳에 시민쉼터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느끼고 식물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행사장을 찾아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오는 17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리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