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주시정연구원 공간분석센터는 6일 ‘청주시 읍면동 소비·유입특성 한눈에 보기’를 주제로 인포그래픽 체리인포 제8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CHERiNFO 는 2025년 카드 이용내역과 이동통신사 기종점 통행량 자료 등을 활용해 청주시 43개 읍면동별 소비 및 유입 특성을 분석한 자료다.
분석은 4개 행정구와 연령대별로 나눠 진행됐다.
소비 특성은 연간 카드이용금액 합계를 기준으로 유입 특성은 유입 인구수를 기준으로 살펴봤다.
상당구는 용암1동을 중심으로 소비와 유입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소비 규모는 20대 19.1억원, 30대 59.2억원, 40대 112.3억원, 50대 76.4억원으로 용암1동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60대 이상은 성안동에서의 소비가 41.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유입 인구 역시 모든 연령대에서 용암1동이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 유입 인구는 20대 237.7만명, 30대 310.1만명, 40대 364.6만명, 50대 437.9만명, 60대 이상 439.9만명으로 분석됐다.
소비·유입 규모를 함께 살펴본 결과, 40~50대에서는 금천동이 유입 규모에 비해 소비 규모가 비교적 작고 성안동은 소비 규모에 비해 유입 규모가 비교적 작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서원구는 성화·개신·죽림동의 소비 규모가 전반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됐다.
30대 51.3억원, 40대 73.4억원, 50대 72.0억원, 60대 이상 37.6억원으로 해당 지역의 소비가 가장 많았다.
다만 20대는 사창동에서의 소비 규모가 18.5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유입 특성은 모든 연령대에서 성화·개신·죽림동으로의 유입이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 유입 인구는 20대 266.5만명, 30대 245.1만명, 40대 277.8만명, 50대 357.3만명, 60대 이상 382.2만명으로 나타났다.
소비·유입 규모 분석에서는 분평동의 20~30대, 사직1동의 60대 이상이 유입 규모에 비해 소비 규모가 다소 작은 지역으로 확인됐다.
흥덕구는 복대1동과 가경동에서 소비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부터 40대까지 복대1동의 소비 규모가 가장 컸으며 20대 47.1억원, 30대 129.0억원, 40대 188.0억원으로 분석됐다.
50대 이상은 가경동의 소비 규모가 가장 높았으며 50대 116.4억원, 60대 이상 64.5억원으로 나타났다.
유입 인구수 역시 복대1동과 가경동에 집중됐다.
30대와 40대는 복대1동 유입이 각각 380.7만명, 371.1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는 가경동 285.1만명, 50대는 가경동 445.9만명, 60대 이상은 가경동 453.1만명으로 분석됐다.
소비·유입 규모 분석 결과, 강서2동은 60대 이상 연령대에서 소비 규모에 비해 유입 규모가 작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청원구는 오창읍의 소비 규모가 대체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20대 28.6억원, 30대 98.8억원, 40대 181.6억원, 50대 121.9억원으로 오창읍의 소비 규모가 가장 컸다.
반면 60대 이상은 율량·사천동에서의 소비금액이 61.1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유입 인구는 율량·사천동과 오창읍을 중심으로 집중됐다.
20대는 율량·사천동 263.7만명, 30대는 오창읍 411.0만명, 40대는 오창읍 434.5만명, 50대는 율량·사천동 395.4만명, 60대 이상은 율량·사천동 409.3만명으로 나타났다.
소비·유입 규모를 함께 분석한 결과, 내수읍은 모든 연령대에서 유입 규모에 비해 소비 규모가 적은 지역으로 확인됐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지역과 연령별 소비 및 유입 규모 데이터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지역의 소비와 활동 패턴을 다각도로 파악했다”며 “분석 결과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상권 활성화와 생활밀착형 정책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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