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7월 청주랜드 생태관에서 일명 ‘100년에 한 번 피는 꽃’ 으로 불리는 소철꽃이 피어나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소철은 야생에서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보기 어려워 예로부터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소철꽃을 본 사람에게는 큰 행운과 복이 찾아온다는 이야기도 있어 희귀한 개화 소식에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개화는 청주랜드 생태관에서 확인된 두 번째 개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암그루와 수그루에서 꽃이 동시에 피어 더욱 드물고 진귀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생태관 관계자는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소철의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꾸준히 조성한 것이 이번 개화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소철꽃은 독특한 형태와 황금빛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개화 소식이 알려지면서 특별한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한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안효용 청주랜드관리사업소장은 “소철꽃이 생태관에서 다시 피어난 것은 매우 특별하고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청주랜드를 방문해 진귀한 소철꽃을 감상하고 특별한 추억과 좋은 기운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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