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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겨울철 강설·결빙 대비 도로제설 5대 종합계획 마련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적설과 이에 따른 도로 결빙으로 시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 청주시가 선제적으로 제설자재를 사전 살포하고 국도·지방도 관리청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제설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빈틈없는 제설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 제설재 사전살포 강화 결빙 취약구간 중점관리 운영 지역 내 국도·지방도·시도 관리청간 협력체계 구축제설인원 및 제설자재 확보 마을자율제설단 운영 등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도로 제설 대책 기간은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먼저, 사전예찰 및 제설재 사전살포 기준을 강화한다.
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거나 기상예보 시, 출·퇴근 4 ~ 5시간 이전에 주기적으로 2회 이상 예찰 활동을 실시한다.
예찰 결과 결빙이 우려되는 지역은 예방적 예비살포 : 오전 03~06 시, 오후 15~오후 6시예방적 사전살포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강설예보 시에만 사전 살포하던 기준을 강화한 것이다.
둘째, 결빙취약지역을 별도로 지정하고 등급을 나눠 단계별로 제설한다.
우선 제설취약지역을 시내지역과 외곽지역으로 구분한다.
시내 지역 중 빙판으로 상습 교통사고 및 정체구간인 목련로 산성로 1.2.3순환로 등 결빙우려지역 48개소를 지정했다.
외곽지역은 11개 읍·면지역 중 고갯길 등 위험지역 26개소를 지정해 취약구간 내 전담차량과 인력을 항시 배치해 기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취약지역 중 문동리, 산성로 등 위험지역 21개소에는 자동염수분사장치와 도로열선 7개소를 설치해 초등대응 후 제설차량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도로를 72개 작업노선으로 분류해 2개 등급의 기준을 정했다.
1등급 노선은 구청 보유 제설장비가 출동해 초동제설 하는 구간이다.
2등급 노선은 읍·면·동 단위 취역지역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1등급 도로 제설작업 후 구청 제설장비가 투입된다.
셋째, 지역 내 국도.지방도.시도 관리청 간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청주지역 내 국·도·시 등 관리청이 혼재돼 있는 도로구간을 시 중심으로 실시간 제설현황과 교통상황을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결빙 및 강설로 인한 민원발생 시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방재기상정보시스템과 SMS, 유선전화 등을 최대한 활용해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넷째, 충분한 제설자재와 장비를 사전에 확보한다.
먼저, 염화칼슘 1,621톤과 소금 8,638톤을 이미 확보했다.
이외에도 친환경 제설재 454톤, 적사함 461개소, 모래주머니 44,000포를 준비했으며 염화칼슘과 소금은 지난해 대비 약 34%를 추가로 확보했다.
그리고 제설차량 113대, 굴삭기 21대, 살포기 113대, 배토판 65개, 트랙터부착용 배토판 389개 등을 구비해, 올해부터 읍면동 이면도로까지 제설대응 태세를 갖췄다.
제설장비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마지막으로 민·관 공동 협조체계를 구축해 총력 대응한다.
마을 고갯길이나 뒷골목 등 상습결빙지역에 제설함을 설치하고 보도육교, 교량,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은 부서별 책임제설노선을 지정 운영한다.
또한 43개 읍면동 마을자율제설단 3,402명을 구성해 취약구간 사전점검과 책임제설을 실시하고 이통장과의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기상특보에 대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도록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시민 분들도 내집 앞과 내점포 앞 눈 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재난대비 기준강화, 장비 및 인력배치, 관리청간 협력체제구축 등 종합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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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돗물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 운영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수돗물 누수로 인한 각종 사고와 수돗물 낭비 예방을 위해 ‘수돗물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청주시 수도급수 조례’에 따른 것으로 2007년부터 시민들의 누수 신고를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수돗물 노상 누수를 발견하고 그 사실을 상수도사업본부로 신고하면 자동으로 신고포상금 예비대상자로 접수된다.
단, 수용가 대지 내의 개인이 관리하는 급수관 누수는 신고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어 시는 최초 신고자 여부와 누수 수리공사 완료 내역을 확인한 뒤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올해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수돗물 누수신고로 72건을 조치완료 했으며 144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누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기에 누수를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가 오지 않을 때 길 위로 물이 흐르거나 물이 흥건하면 수돗물 누수가 생겼다고 의심할 수 있으니, 시민 분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살펴 누수 발견 시 바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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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성장 잠재력 있는 2024 유망중소기업 발굴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청주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신청일 현재 본사와 주사업장이 청주시에 있는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선정일 기준 3년 이상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연간 총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고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기업이다.
신청 희망 기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증빙서류와 함께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기술성 등을 1차적으로 심의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말까지 2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청주시 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이자보전 5년간 지원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수출상담회 개최 등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사업에 우선 선발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등 기업인의 사기진작 및 튼튼한 성장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 우선 지원 등 실질적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해 대내외 경쟁력을 갖춘 청주시 대표 강소기업으로 탄탄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관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유망중소기업 123개사를 선정해 기업 경영 안정 및 판로 촉진을 위한 혜택 제공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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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 사상 계승, 청주향교 기로연 개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향교는 9일 청주향교 대성전에서 기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의 경륜과 경험을 공경하고 예우하기 위해 봄과 가을에 국가에서 베푼 큰 잔치로 1394년 태조가 환갑이 돼 기로소에 들어가면서 학문과 덕행이 높은 원로 신하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잔치를 베푼 데서 유래했다.
현재는 지역 향교에서 어른을 공경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기리는 전통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홍성모 청주향교 전교를 비롯해 약 200여명의 지역 유림과 주민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축사, 헌작례, 헌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모 청주향교 전교는 “기로연 행사를 통해 경로사상 풍습을 재현함으로써 고유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신 부시장은 “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를 공경하며 예우한다면 현재의 수많은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한자리에 모이신 어르신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모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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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모집
청주시,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모집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스포츠 참여기회 확대를 통한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체육활동을 하고 싶지만, 경제적으로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의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포츠강좌 가맹시설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에게는 매월 10만원 범위 내,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에게는 매월 11만원 범위 내의 스포츠강좌 수강료가 지원된다.
2023년 월 지원금은 9만 5천원이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모집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의 5~18세 유·청소년이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모집 대상은 5세~69세 장애인 본인이다.
기존 19세~64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던 것에서 확대됐다.
사업 신청은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대상자는 기간 내 주민등록상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스포츠강좌이용권을 지원받았던 대상자도 이번에 신청해야 2024년도 이용권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통합문화이용권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나 저소득층 체육인재 장학지원사업과 아동건강관리서비스와는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시는 오는 12월 중 선정기준에 따라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을 통해 청주시민 누구나 마음껏 스포츠를 즐기고‘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실현에 성큼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의 기회를 마련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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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접수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을 활용해 자원화·재활용을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해 지속 가능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하는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이며 비종에 따라 포당 최대 1,600원까지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유기질비료 선정은 작물별·면적별 전국평균신청량을 기준으로 적용하며 예산 범위 내에서 심의를 통해 내년 1월 확정될 예정이다.
이어 농가별 공급희망 시기 등을 고려해 2024년 1월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는 농업경영정보에 등록된 농지만 지원받을 수 있으므로 유기질비료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현행화하고 기한 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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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 개최
청주시청사전경(사진=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한국공예관 3층 갤러리6에서 ‘2023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솜씨가 담긴 서예, 민화, 사진, 공예 등 다양한 작품 290여 점이 전시된다.
8일 한국공예관 갤러리6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전시회 개최를 축하했다.
조병식 청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프로그램 회원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내는 화합의 자리”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청주시 주민자치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청주시는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음악, 미술, 운동, 생활, 언어 등 다양한 분야, 총 450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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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7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전용운 경제교통국장, 커머스 플랫폼 운영부서 및 참여 소상공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와우팟의 그간 추진사항과 향후 일정 보고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9~10월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던 업체 관계자가 사업 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올해 최초로 추진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사업’의 하나로 청주시 소상공인의 다양한 판로 확대와 온라인 역량 강화를 지원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은 청주시 스마트스토어 입점,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 특성에 맞는 쇼호스트 매칭, 방송 장비 및 스튜디오 지원 등 라이브커머스 제작·송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받는다.
또한, 사업 종료 이후에도 개별 스토어 개설, 라이브커머스 제작을 위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 시장의 높은 장벽을 허물고 본 사업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수한 상품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9월 19일 ‘미원산골마을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연말까지 30회의 라이브 방송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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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비료 사용으로 건강한 토양 관리하세요
알맞은 비료 사용으로 건강한 토양 관리하세요
[충청뉴스큐]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토양 검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토양 검정’은 땅의 영양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다.
농사를 짓고 나면 여러 요인으로 땅의 영양 상태가 불균형해지는데, 농기센터는 이를 확인하고 건강한 토양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알맞은 비료사용량을 추천해준다.
검정 항목은 작물이 자라는데 영향을 주는 산도, 전기전도도,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 규산, 석회 소요량 등 7가지 항목이다.
청주시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토양 검정을 받을 수 있다.
농경지 5~10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잘 섞어 시료봉투에 담은 뒤 이름, 날짜, 지번, 작물명을 기재해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에 의뢰하면 된다.
결과는 2주 이내에 받아 볼 수 있다.
시료를 채취할 때는 토양 지표면을 1cm 정도 걷어내고 삽을 사용해 작토심의 토양을 채취한다.
토양을 한 삽 파서 제거한 후 삽으로 15cm 깊이로 옆면을 따라 층위별 같은 부피로 시료를 채취한다.
시 관계자는 “토양 검정은 농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 농한기에 퇴비나 화학비료를 뿌리지 않은 상태에서 받는 것이 좋다”며 “건강한 토양에서 건강한 농산물이 생산되듯이, 토양의 환경 변화를 살펴보며 관리하는 것이 과학영농 및 친환경농업의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과 유통을 위해 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21년 455.97㎡의 규모로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을 설치했다.
토양 검정, 가축분뇨 분석, 잔류농약 분석 등 연간 1만건 이상의 분석을 하며 청주시 농산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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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청주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1월 3일부터 12월 말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 매입물량 40만 톤 가운데 청주시는 7,002톤을 배정받았으며 매입 품종은 알찬미, 참드림 2개 품종이다.
최종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 전국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으로 결정된다.
포대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이 농가에 우선 지급되고 나머지는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
시는 정부양곡 품질 제고를 위해 수분 함량이 13~15%인 벼를 매입할 방침이다.
또한, 벼 품종검정을 시행해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매입은 농가의 편의 및 운송 거리를 고려해 24개소의 장소를 선정해 진행한다.
매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입 관계자들은 안전조끼, 안전모를 착용하고 현장 주변에는 안전펜스, 안전바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벼 재배를 위해 힘쓴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적기 출하로 매입 기간 내 전량 매입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