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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EBS, 예비 고1 위한 대입설명회 공동 개최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EBS와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개 권역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예비 고1을 위한 대입 설명회’를 개최된다
첫 설명회는 22일 오후 7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고 23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소공연장 24일 나주 봉황고 시청각실 25일 여수문화홀 26일 광양 마동중학교체육관에서 설명회가 이어진다.
‘2022 대입제도의 이해 및 개편방안에 따른 대비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육청 담당자가 ‘일반고 교육 혁신 계획 및 도교육청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 EBS 강사가 ‘예비 고1을 위한 과목선택 방법 및 예비 학습 전략’을 설명한다.
특히, 개정교육과정 도입, 수능개편, 정시 확대 등의 대입제도 변화가 적용되는 중3 학생에게는 과목선택 방법 및 학습 전략을 배우면서 자신의 진로에 맞춰 고등학교 생활을 설계하고 대입 전략을 세워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균 도교육청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난 8월 발표된 2022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른 중3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일반고 교육혁신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입정보 제공과 상담기회를 늘리는 등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5개 권역 설명회와 함께 상대적으로 대입정보가 부족한 읍·면지역 학부모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1012월 중에 ‘중학교로 찾아가는 2022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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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여순사건 진실규명·명예회복 이뤄져야”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9일 오전 여수에서 열린 여순사건 70주기 희생자 합동 추념식에 참석해 평생 멍울진 아픔을 가슴에 안고 살아오신 유가족분들과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께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추모사를 통해 “전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유가족과 지역민의 오랜 바람인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하루빨리 제정되도록 시민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지난 2010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가차원의 사과는 없었다”며 “정부에 앞서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에 의해 희생된 여수·순천 10.19사건의 희생자와 유가족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여수·순천 10.19사건을 기억하는 건 전남만은 아니다”며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태백산맥’, 양영제 작가의 르포소설 ‘여수역’, 박두규 시인의 시 ‘1948년 10월 여수’, 가수 안치환이 다시 부른 노래 ‘부용산’, 국악인 박애리의 ‘산동애가’ 등 아픔은 예술로 승화되어 우리 곁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제 미래를 향하여 화해와 상생의 길로 가자”며, “오늘 이 자리가 잘못을 용서하고 아픔을 치유함으로써 국민통합과 남북화해 및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여순사건 70주기를 맞아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여수시, 순천시 및 사회단체와 함께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국학술대회 및 서명운동, 추모문화제, 전문가 세미나, 창작오페라 공연, 여순사건 관련 강연회, 자전거 전국순례대행진, 추모배지 제작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전남 동부지역 6개 시·군유족회가 별도의 여순사건 위령제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순사건과 제주 4.3사건 유적지를 서로 찾아보는 계획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여순사건은 1948년 10월 19일 ‘제주 4·3사건’진압을 위한 파견명령에 반발한 여수 주둔 국방경비대 제14연대 소속 군인의 항명을 시작으로 1950년 9월 28일 서울수복 이전까지 약 2년 동안 전라남도와 전라북도·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 비무장 민간인이 집단 희생되고 일부 군·경이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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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멜론과 롯데백화점이 함께하는 농촌융복합산업 페스티벌 개최
곡성멜론 신규 판로 개척 및 홍보 판촉전 추진
[충청뉴스큐] 곡성군 곡성멜론 농촌 융복합 산업화사업단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곡성멜론의 홍보와 신규 판로 확보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5일간 부산 롯데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곡성멜론 판촉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곡성멜론 농촌 융복합 산업화사업단의 대형유통업체 판매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농업의 중심에 서있는 곡성멜론의 재배 과정, 우수성, 특징 및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곡성멜론 시식, 판촉 행사 등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판촉전을 통해 곡성멜론에 대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등 향후 대형유통업체에 입점할 수 있도록 홍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지역 특산물인 멜론의 브랜드 가치 상승, 멜론 재배농가의 소득증대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곡성멜론 농촌 융복합 산업화사업단을 올해 4월 출범했으며 곡성멜론의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선멜론 위주의 생산·판매 단계의 한계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농촌융복합산업의 진입을 목표로 올해부터 3개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곡성멜론이 소비자들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홍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곡성멜론의 신규 판로 확대와 생산농가의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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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9년산 물김 첫 생산 5천억 목표 무난할 듯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생산 목표액 5천억 원 달성을 위한 오는 2019년산 물김 생산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채묘시설 피해가 있어 초창기 작황 부진이 예상됐으나 최근 진도 원포 위판장에서 물김 600포대, 1억 200만 원 위판을 시작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019년산 전남 김 생산은 고흥 등 12개 시군 2천410어가, 76만 5천 책에서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생산된다. 2018년산 전남 물김 생산량과 생산액은 42만 7천t, 4천845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한 바 있다. 시군별 생산액은 진도 1천273억 원, 고흥 1천102억 원, 해남 983억 원, 완도 505억 원, 신안 407억 원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한 어장관리 지도 등을 통해 단일품목 최초로 2019년산 물김 생산 5천억 원을 달성하고, 2020년까지 6천억 원으로 늘려 해조류 생산 1조 원 시대와 전남 양식 생산 2조 원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송원석 전라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올해는 고수온이 9월 초까지 지속돼 생산 초기에 영양염 부족에 의한 작황 부진이 예상되고, 김 황백화 피해도 우려되므로 어장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김 산업이 물김·마른김·조미김·전후방 산업 등 3조 원 이상으로 성장했으므로, 앞으로 품질 고급화, 다양한 제품 개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등을 통해 김 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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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 ‘두각’
전라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전남 도내 장애학생들이 ‘2018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일과 5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이 페스티벌에서 13명의 학생이 전남대표로 참가해 소림학교 강민서 학생과 여수정보과학고 박상은 학생이 금상을 받는 등 6개 종목에서 8명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주관해 ‘내 꿈을 디자인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육청을 대표하는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장애 학생 234명이 참가해 13개 종목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13명의 학생이 참가한 전남도교육청은 금상 2명 외에도 소림학교 이승훈 학생이 은상을 받았고, 순천복성고 최준혁 · 여수여명학교 김태성 · 전남예고 박관영 학생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목포여고 이주연 · 고흥산업과학고 고제진 학생은 장려상을 획득했다.
시각디자인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한 박상은 학생은 “대회장에서 여러 장애친구들이 각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참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가르쳐주신 조규성 선생님과 양경옥 선생님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제과·제빵 금상 수상자인 강민서 학생을 지도한 박종록 교사는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미 도교육청 교육진흥과장은 “어렵고 힘든 훈련과정을 이겨내고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과 사랑과 열정으로 지도하신 선생님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밝혔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장애인 직업훈련 전문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 직업전환중심 전남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해 기관 간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권역별 직업교육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확대·운영하는 등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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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유아교육진흥원 경청올레
전남 서부권에 분원 설치 긍정 검토하겠다
[충청뉴스큐]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순천시 서면 소재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을 찾아 운영 현황과 유치원 교원연수, 유아체험교육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 ‘경청올레’를 가졌다.
‘경청올레’는 장석웅 교육감이 교육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청취하고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문제의 해답을 현장에서 구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유아교육진흥원 내 49개 유아체험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남의 유아교육 발전과 변화를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속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립유치원 비리’로 인해 공립유치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출발부터 평등이라는 관점을 갖고 유치원 교육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가겠다.”고 약속했다.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선 유아교육진흥원 조직개편 방향 유아단체체험 운영 등을 위한 인력지원 체험영역 보완 및 체험시설 재구조화를 위한 재정 지원 중서부권의 분원 설치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장 교육감은 “지리적 여건 때문에 훌륭한 유아체험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전남 서부권 학부모들의 요구가 많다.”면서 “서부권에 유아교육진흥원 분원 설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육혁신 방향에 맞춰 이번 경청올레에서 나온 각종 건의 및 제안 사항을 현장 중심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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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시험지 유출 관련 재발방지책 마련
시험지 유출 관련 재발방지책 마련
[충청뉴스큐] 최근 목포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18일 오후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발생한 고등학교 시험지 유출 사건으로 인해 학생 평가의 공정성이 훼손되고 불신과 불안감을 초래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도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문제가 발견되면 단호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와 관련, 일선 학교 평가 업무 담당자들의 보안 USB 사용을 의무화하고, 평가관리실 CCTV 설치도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한,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부터 상피제를 적극 검토하고 기말고사 기간에 고등학교 평가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생 평가와 관련해 교원의 안일한 대처사례가 발견되면 해당 교원은 물론 학교에도 엄중히 책임을 묻기로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학생 평가 뿐 아니라 학교 운영 전반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지도·감독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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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찾습니다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남복지재단은 시군에서 인적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우수사례 8개를 선정해 도지사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에선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모집한다.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응모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접수된 사례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1차 심사하고 최종 8개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2차 심사인 발표회를 통해 연대상 1개 희망상 2개 나눔상 2개 격려상 3개으로 우열을 가리게 된다.
또한 전남복지재단은 우수사례를 엮어 사례집을 발간하고 도, 시군, 사회복지기관 등에 배포해 이를 공유할 예정이다.
곽대석 대표이사는 “감동 주는 맞춤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복지담당 공무원과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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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동백나무 산업화 총력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동백나무의 다양한 활용 방안 연구에 한창인 가운데 오는 19일 완도수목원에서 ‘전남 동백의 산업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추진하는 동백 관련 연구 현황과 동백축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일본의 사례를 소개하고 도, 시군 관계 공무원과 지역주민·산업체 등과 지역 실정에 맞는 동백 산업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전남테크노파크도 참여해 추진 중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시군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 나눔을 통해 동백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완도수목원 가을 숲속음악회’ 기간 동안 동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관광형 특화상품 전시·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동백강정·에센스·향초 만들기 체험과 동백떡과 동백꽃차도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겨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그동안 식·의약 분야로 활용을 위해 동백잎의 항균·항통풍 효과와 종자의 심혈관질환 효능 등을 입증해 9건의 특허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열매를 싸고 있는 껍질에서도 유용 성분이 많음을 확인해 활용 방안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동백쿠키와 빵 등 2개 제품의 제조법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바 있으며 도내 동백 제품 전문회사인 ㈜엘엔케이네이처에 동백로션과 미스트 등 제조 기술을 이전해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종석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연구개발팀장은 “동백나무의 다양한 활용 방안 모색을 통해 시군과 산업체 등 도민들에게 필요한 연구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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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세계적 해양관광콘텐츠 육성 논의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호남권의 관광 진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규모의 콘퍼런스가 ‘대한민국 항구 1번지’ 목포와 서울, 영광에서 잇따라 열린다.
전라남도는 오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목포를 시작으로 서울, 영광에서 ‘2018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남권 국제관광 콘퍼런스는 광주, 전남, 전북 3개 시·도의 관광산업 공동 발전과 상생협력을 목적으로 구성된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에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라도 정도 천년이 되는 해로 전라남도와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최초의 국제 콘퍼런스 형태로 격상했다.
19일 첫 콘퍼런스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양관광 콘텐츠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다. 해양관광의 강국인 스페인, 그리스, 터키, 3개국의 주한 대사를 기조 강연자로 초청했다. 유명 연예프로그램인 ‘윤식당’의 촬영지인 테네리페 등 여러 해양 관광자원이 있는 스페인과 지중해의 보석인 산토리니로 유명한 그리스, 지중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해양의 중심지 이스탄불이 속해 있는 터키는 해양관광의 세계적 강국이다.
3국 주한 대사들은 선진 해양 관광정책 사례와 전라도 해양관광에 던지는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이제 해양관광의 출발점에 선 전라도에 다년간 글로벌 해양관광 강국으로 끊임없이 입지를 구축해왔던 이들 3국 해양정책의 변화를 ‘개발과 보존’이라는 시각으로 현시대에 맞게 정책 방향을 디자인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조강연에 이은 주제발표에서 오헤 야스오 일본 지바대학교 교수는 일본의 어촌마을 체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호남권 해양관광 프로그램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재덕 한국관광공사 박사, 심상진 경기대 교수는 각각 요트산업과 섬관광 정책 분야에 대해 전라도가 글로벌 해양관광 관문도시로 발돋음하는데 필요한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스타트업 기업 열풍에 힘입어 공장, 두레아트 등 관광벤처기업을 초청해 설명회를 실시한다. 전국 대학생들의 전라도 관광에 대한 톡톡튀는 아이디어 발표도 이색적인 볼거리다.
26일 한양대학교에서 개최되는 2차 콘퍼런스는 1차 콘퍼런스에서 제시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양관광 콘텐츠 육성 전략’의 구체적 방안과 정책화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한다.
11월 2일 영광에서 열리는 3차 콘퍼런스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전라도 천년, 미래 전라도 관광비전’이라는 새 주제로 열린다.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기조연설을 맡고, 전라도 지역관광에 누구보다 관심있는 지역의 관광 분야 교수들을 중심으로 천년 역사를 가진 전라도의 미래 관광비전을 논의한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은 우리나라 전체 섬의 65%가 집중한 해양관광의 보고로, 이같은 비교우위 자원인 해양관광에 집중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관광 분야 전문가, 종사자뿐만 아니라 해외 해양관광 동향과 선진사례를 통해 전남 미래 먹거리인 해양관광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알찬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