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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눈 녹은 뒤 도민안전 보호활동 '쾌청'
자치경찰단, 눈 녹은 뒤 도민안전 보호활동 '쾌청'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021년에도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구석구석 순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본격적인 전국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자치경찰제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쌓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2일에는 용담 마을 골목을 순찰하다가 13:30경 어느 한 민속 공예 제작업체에서 검은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실내로 들어가 보니 난로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나고 있어 바로 물을 뿌려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예방했다고 한다.
주인은 “난로에 불을 피운 것을 잊고 뒤편 자택에서 쉬고 있었는데 자치경찰이 먼저 조치를 취해 줘서 매우 고맙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경 영지학교 주변 삼거리 교차로 한 복판에서 멈춘 차량을 다른 차 운전자들이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것을 발견하고 견인 차량이 오기 전에 직접 차량을 밀어 길 가장자리로 이동시켜 2차 사고를 예방하기도 했다.
그리고 1월 23일 10:15경 번영로 갓길에 멈춘 차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먼저 다가가 확인을 해보니 타이어 펑크가 났는데 나이 드신 운전자분께서 가입 보험사를 잊어 버리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방법을 모르겠다고 하셔서 보험사에 직접 연락을 취해 수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고 한다.
또한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며칠 전 저지 행복치안센터를 방문한 주민분이 “들개 습격으로 키우던 토종 닭 20여 마리를 물어 죽였다”는 하소연을 하자 바로 한경면사무소로 연락해 들개 피해 접수 절차를 알아보고 피해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린 적이 있다고 한다.
이에 저지 주민은 “이런 게 자치경찰인 거 같다 너무 고맙다 밥이라고 사주고 싶다”고 연신 감사 인사를 표했다고 한다.
관계자는 이러한 사례들이 타 시도 자치경찰 운영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2021년에도 변함없이 제주자치경찰은 현장을 중심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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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멩질날 집이서 민속놀이 허멍 놀아보게 마씸
설멩질날 집이서 민속놀이 허멍 놀아보게 마씸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021년 설 연휴 기간 동안 ‘2021년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명절 연휴 때마다 운영하던 민속한마당 체험행사를 대체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통 민속놀이 체험키트 100부를 제작·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체험키트는 연만들기,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상관없이 쉽게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희망하시는 도민은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민속자연사박물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신청해야 하고 2월 4일부터 10일까지 박물관 매표소에서 직접 방문해 전통민속놀이 체험키트를 수령하면 된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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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 지역 고해상도 항공사진 제작 완료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전 지역 고해상도 항공사진 및 정사영상 제작사업을 완료하고 행정서비스 활용 및 민간 데이터 개방을 통해 공간정보 활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항공사진 수요 증가와 고해상도 항공영상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매년 국토지리정보원과 번갈아가면서 항공영상을 촬영 제작하고 있다.
항공영상은 도시관리계획 수립, 불법행위 조사, 지방세 부과, 개발에 따른 주변 환경 분석, 해안선 변화 분석 등 행정처리 및 연구목적으로도 활용되며 재산권 분쟁의 증거자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특히 넓은 지역이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조사하거나 수치지형도, 지적도 등 좌표 기반의 다른 공간정보 등과 결합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해 이를 통한 현지조사 시간이 대폭 감소하는 등 행정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항공사진은 ‘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국토정부 플랫폼을 통해 올 1월 15일부터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어 정사영상은 추가 가공을 통해 공간정보 대민포털 및 내부 공간정보업무포털에 탑재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20년 9월 공공데이터 뉴딜 공모 사업 중 기업매칭 지원사업 분야에서 5건이 선정되어 12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이 사업 중 제주드론 전문기업 ㈜드론오렌지와 함께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대상으로 도심지역 전체에 대한 드론 3D 영상 기반의 디지털트윈 구축도 완료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국토지리정보원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항공영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간정보를 구축·제공해 민간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과거 항공사진 디지털화 사업, 드론 및 3D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영상 기록물을 확보해 과학적인 행정 기반의 디지털 뉴딜사업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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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힐링, 삶의 행복’ 서각전 개최
‘마음의 힐링, 삶의 행복’ 서각전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박물관 속 갤러리’ 2021년 첫 번째 초청 전시로 서각동호회원의 ‘마음의 힐링, 삶의 행복’ 서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년여 동안 작품 활동을 하면서 삶의 의미를 품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창립 전시이다.
전시를 주관한 향기로운서각은 2018년에 결성된 단체로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서각교육과정을 수료한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서각전에는‘언약은 강물처럼’, ‘산다는 것은’, ‘삶은 사랑하고’, ‘처음처럼’ 등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고선희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하는 한 작품들이 도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은 전시, 교육, 연구 기능 이외에도 문화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곳”이라며 “박물관의 소장 자료 및 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콘텐츠 제공 및 전시영역으로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기로운서각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단체이며 전통서각 및 현대서각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창작 및 전시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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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정보화마을 특산물 대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판매
설맞이 정보화마을 특산물 대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판매
[충청뉴스큐] 제주도내 정보화마을은 1월 26일부터 2월 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주관하는 ‘2021 설맞이 농수산물 온라인직거래장터’에 참가해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민 온라인 직거래 장터를 통해 특산품 홍보 및 판매가 이루어지며 전국 50여개 생산자단체가 참가하게 된다.
제주도는 6개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각 마을에서 생산된 흑돼지, 황금향, 레드향, 한라봉, 감귤 등의 특산물을 준비해 정보화마을 상품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내세워 판매한다.
또한 판매수익금의 5%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제주도와 자매결연기관인 서대문구청과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마을별 자립 운영 기반을 위한 상품개발, 판로개척 등 전자상거래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주민소득 증진과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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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기업 지식재산 역량·수출 강화로 코로나19 수출위기 극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특허청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역량 및 수출 강화를 위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한 후 3년간 집중 육성해 IP 기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IP 스타기업들은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해외 권리화,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맞춤형 특허맵, 특허&디자인융합, 브랜드·디자인개발 등 지식재산권 확보 등 수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연간 7,000만원 한도로 3년 동안 최대 2억1,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16개가 선정되어 매출액 16% 증가, 고용 11%의 증가라는 실적을 나타내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수출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신규 글로벌 IP 스타기업 신청은 최근 3년간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지역 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까지 지식재산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식재산 창출지원 관련 사업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또는 소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코로나19로 수출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IP 스타기업 지원 사업과 같은 다양한 혜택으로 지난해 수출이 1.5% 증가하는 등 도내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들의 지식재산 분야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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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백서 ‘제주에너지백년-짇을커에서 부터 ᄇᆞ름도래기 까지’ 발간
제주에너지백서 ‘제주에너지백년-짇을커에서 부터 ᄇᆞ름도래기 까지’ 발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세기 약 백 년 간의 제주도 에너지역사를 정리한 ‘제주에너지백년-짇을커에서 부터 ᄇᆞ름도래기까지’를 총 3권, 약 1,700쪽 분량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제주에너지백년은 2019년 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에너지기본조례’에 에너지백서 발간 근거를 마련한 후 처음으로 발간한 것으로 지난 100년간의 제주도 에너지 개발과 사용의 역사를 수록하는데 초점을 두어 편찬됐다.
제주에너지 백년에 사용된 각종 통계자료들은 2017년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나 최신자료 수록을 위해 2018~2019년의 자료도 포함했다.
제1권의 에너지 변천사 및 제2~3권의 자료편에서는 1900~2000년까지 약 100년간의 자료를 정리 수록했다.
특히 백년이라는 시간적 범위를 다루는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총 3권으로 분책해 발간했다.
제1권 정책·역사편은 석유, 석탄, 가스, 그리고 전력까지 에너지원별 제주도의 수급역사와 함께 화석연료 사용 이전 제주도민의 에너지생활사도 포함했다.
또한 실제 도민들의 에너지를 사용했던 모습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기존 향토자료에서 에너지 관련 사진들을 발췌해 설명하는 ‘에너지로 보는 제주의 옛 모습’도 함께 수록했다.
제2권 및 제3권은 자료편은 일제강점기인 1900년부터 2000년까지 약 100년간 제주지역 언론에 보도된 에너지 관련 기사 1,000여건을 원문 사진과 함께 읽기 편하도록 현재의 표현으로 고쳐서 게재했다.
제주도는 이번에 발간된 제주에너지 백서를 도내 읍·면·동 주민센터와 공공도서관, 도외 국·공립 대학도서관, 관계기관 및 단체 등에 배부해 제주 에너지 역사에 관심 있는 도민과 연구자들에게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문도 제주도와 제주에너지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개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에 발간된 에너지백서를 시발점으로 앞으로는 현재 도내 재생가능 에너지 자원량 및 에너지원별 생산·소비량에 대한 통계를 보완해 카본프리 아일랜드 목표 실현에 대한 현황도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제주에너지 백서 발간은 화석연료 이전의 제주도 에너지 생활에서부터 석탄·석유·가스에 이어 전력, 그리고 재생에너지까지 지난 100년간의 제주도 에너지 개발과 사용의 역사를 집대성 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에너지백서를 꾸준히 발간해 정책추진 과정을 기록하고 도민들에게 공개해 탄소중립을 향한 기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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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
‘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슬로건 공모결과 ‘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슬로건 공모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 등 총 8건을 선정했다.
접수결과 지난해 대비 신청건수가 2배로 대폭 늘어난 1,107건이 접수됐으며 도외 응모 비율이 79%를 넘는 등 4·3의 전국화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우수작은 ‘우리의 4·3이 따뜻한 봄으로 기억될 때까지’로 그 의미는 ‘제주도민이 희생의 아픔을 평화의 마음으로 견디고 극복해 온 만큼, 가장 봄을 빨리 맞는 제주에서의 4월이 모두에게 따뜻한 날로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우수작은 ‘밝혀라 4·3의 진실 들어라 평화의 외침’과 ‘어제의 아픔, 오늘의 화해, 내일의 상생’이 선정됐고 장려작에는 ‘이어가요 4·3정신, 열어가요 평화인권’ 등 5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슬로건에 대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상금으로는 최우수작에는 100만원, 우수작에는 각 50만원, 장려에는 각 2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슬로건 공모결과는 도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향후 홍보아치, 선전탑, 현수막, 홍보영상, 홍보자료 등 추념식 각종 홍보물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종식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4·3추념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4·3유족회와 도민들의 숙원과제인 4·3특별법 개정이 추념식 전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 협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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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 누적 확진자 총 513명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 2명… 누적 확진자 총 513명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하루 동안 총 994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1일에는 매주 목요일 주 1회씩 진행되는 교도소 근무 직원 228명에 대한 진단검사와 함께 참솔식당 관련 검사가 병행돼 평소 검사 건수 물량보다 많았던 상황이다.
21일 오후 5시 이후 추가로 1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2일 오전 0시부터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이로써 22일 오전 11시 현재 올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수는 92명으로 파악됐으며 누적 확진자수는 총 513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 2명 중 1명은 애월읍 유수암리 소재 참솔식당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자이며 또 다른 1명은 50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512번 확진자는 제주시 애월읍 소재 참솔식당 방문 이력이 있어 지난 20일 오후 7시경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1일 오후 1시 2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양성 통보를 받았다.
512번 확진자는 유수암리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참솔식당을 수차례 방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512번은 코막힘, 몸살 기운 등의 증상을 호소했으며 현재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505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참솔식당과 관련해서 현재까지 총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식당 관계자들은 4명이고 지인 2명, 방문자 1명이다.
참솔식당 출입자 명부를 통해 확인한 338명의 방문자 중 현재까지 31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명이 양성, 11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04명은 순차적으로 검사 결과가 전달되고 있다.
513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50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513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이날 오후 9시 30분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검사 당시 특별한 증상은 없었으며 현재까지도 코로나19 무증상 상태이다.
513번 확진자는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도 방역당국은 512번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도는 유수암리 지역 내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유수암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과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또한 21일 제주지역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퇴원하고 2명의 신규 확진자가 입원했다.
현재 입원 대기 중인 환자는 513번 1명으로 오늘 중으로 입원조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2일 11시 기준 격리 중 도내 확진자는 29명, 격리해제자는 484명이 됐다.
한편 제주교도소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3차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도 228명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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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선도도시 제주, 충전인프라 고도화·배터리 진단서비스 실증 착수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특구’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고도화와 전기차 성능·상태 진단서비스의 사전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21일부터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은 전기차 등록대수 2만1,285대"2020년 12월 말기준, 전국의 15.8%"로 높은 전기차 보급률을 보이며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주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전기차 충전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중고 전기차 거래 활성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우선, 충전인프라 고도화 실증을 통해 이미 설치된 50kw 급속충전기에 50kw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를 병합함에 따라 기존의 50kw 급속충전기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100kw의 급속충전이 가능하도록 구현된다.
기존 50kw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경우 전기차를 80% 수준까지 충전하는데 40분 정도 소요됐지만, ESS를 병합해 100kw로 상향하면 충전시간이 20분으로 절반가량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급속충전기 교체 없이도 성능 고도화가 가능해 비용절감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ESS를 병합한 충전기에 대한 인증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사업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인증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
실증을 통해 마련된 인증기준은 향후 국내 표준에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증 추진에 앞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안전성 확보였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소관부처인 산업부와 안전대책 방안에 대해 협의를 완료했다.
협의에 따라 ESS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KC인증 제품을 사용했으며 배터리 충전율도 70~20%로 제한했다.
또한, 실증은 안전성 확보에 역점을 둬 순차적으로 진행하되 실증착수 시에는 인구가 밀집하지 않은 지역의 실내장소에서 실증 전용 전기차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실내장소에서 실증 결과 안전성이 확보되면 실외에서도 실증이 이뤄지며 대상 차량도 관용차까지 확대된다.
특히 돌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도 4월 중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중고 전기차 거래 활성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성능·상태 진단서비스도 운영한다.
전기차 성능·상태 진단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해 중고 전기차의 배터리 충·방전 횟수나 성능 등을 진단하고 차량의 현재 가치를 산정해 중고차 거래 시 참조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이동형 성능점검 차량을 운행하게 된다.
‘자동차관리법’상 자동차 점검은 지자체에 신고한 특정한 장소에서만 실시가 가능했지만, 이번 실증을 통해 이동형 성능점검 차량을 통해서도 점검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내연기관과 달리 구조가 단순한 전기차의 특성을 감안해 전기차 성능·상태 점검에 불필요한 내연기관시설 장비 등은 갖추지 않아도 되는 특례가 부여됐다.
고객이 중고 전기차의 성능·상태 점검을 신청하면 실증장소로 이동형 성능점검 차량이 이동해 제주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이용한 충전 이력을 확인하고 배터리 충·방전 가능 파워와 배터리 상태 등의 확인을 거친 후 내연기관보다는 간소화된 주요 점검항목을 종합한 진단 결과를 고객에게 전달한다.
중고 전기차의 성능·상태 점검을 희망하는 도내 이용자는 서비스 제공사이트에 접속해 진단 서비스를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점검에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정도다.
점검 직후 결과를 받아볼 수 있으며 실증기간 중 진단 서비스 비용은 무료다.
제주도의 경우 2011년 전기차 선도도시로 지정된 이후 10여 년이 흘러 배터리 보증기간이 도래·경과되고 중고 전기차 거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 시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실증을 통해 전기차 충전에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차 이용이 편리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실증성과가 관련 제도개선과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지도록 실증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