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이창용 전 총재 명예도민 위촉… '산업연관표' 佛 공로 인정
2026-06-22 13:13:58
-
TOP STORIES
-
제주, 로컬브랜드 육성 ‘THE 제주크리에이터’ 9곳 선정…글로벌 경쟁력 강화
-
제주 김창열미술관, 어르신 문화 향유 '미술관에 가게마씸' 첫 발
-
제주 서부농기센터, 빗물 활용 '스마트 하우스' 냉난방비 획기적 절감 시동
-
제주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소방 현장 위문 '1,400만원 전달'
-
제주 자치경찰단,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안전벨트 미착용 집중 단속 돌입
-
제주포럼, 글로벌 관광 리더 집결… 위기 속 외교 전략 모색
-
서귀포 신례리 양자연 부부 방묘, 도 향토유형유산 지정 '가치 인정'
-
제주 서귀포, 산수국 특별전 30점 전시...자생식물 가치 조명
-
제주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8월부터 2달간 정상 구간 통제
MORE NEWS
-
원희룡 지사 “전력거래 자유화 제주서 실현 하겠다”
원희룡 지사 “전력거래 자유화 제주서 실현 하겠다”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23일 “전력거래 자유화를 단계별로 추진하기 위한 큰 걸음을 제주에서 시작 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녹색성장위원회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그린뉴딜 프런티어 제주, 대한민국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의 경험을 소개한데 이어 “탄소 중립사회는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대체 에너지의 경제성 확보, 전력회사의 독점거래 출력 제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과제를 가장 먼저 맞닥뜨린 제주는 10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국과 공유하고 그린뉴딜 프런티어로서 대한민국과 전세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그린뉴딜 기본법 제정 등 대한민국의 전력거래 자유화를 제주에서부터 실현하겠다”며 “사용하고 남는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물을 전기분해해 얻는 그린수소를 연료전지나 수소차의 동력으로 사용하는 P2G 실증사업도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생태계 구축과 수소경제로 나아가는 길을 제주에서부터 열겠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2030 내연차량 신규등록 중단, 더큰내일센터 기반 인재 양성, 2023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등의 향후 계획들도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지자체 발표 후 이어진 토크콘서트를 통해 전력거래 자유화의 의미를 자세히 풀어냈으며 녹색성장을 위한 초당적 협력과 규제개혁의 필요성도 피력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 풍력발전기를 사례로 들며 “생산된 전기를 거래할 수 있는 현실이 해결돼야 신재생 에너지의 경쟁력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가 직거래되면서 실시간으로 안 쓰는 에너지는 저장할 수 있는 경제성을 지닐 수 있고 에너지 형태에 따라 소비자와 생산자가 다양하게 연결되는 생태계를 만들어줘야 시장이 형성되고 선도사업도 만들어질 수 있다”며 전력거래자유화 도입 필요성도 설명했다.
정책을 실행하면서 겪은 어려움으로 이동형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사례를 꼽으며 기존 법에서 충전기가 땅속에 지지대를 갖게끔 되어있어 기존의 제도가 규제가 되고 현실화되기 어려운 점을 호소했다.
이를 통해 “환경과 안전은 강화하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시장을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는 단계적으로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원희룡 지사는 “지금 그린 뉴딜이 전력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에 대해 주로 얘기되고 있으나, 결국 교통, 주택 등 도시 전체로 갈 수 밖에 없다”며 “ 우리의 미래 먹거리, 아이들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권이 바뀌어도 녹색성장, 그린뉴딜에 대해서는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할 것”을 촉구했으며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목표를 정확히 해서 작더라도 실질적인 혁신으로 만들어 확산해나가야 한다”며 현장에서 부딪히는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과 국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실행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편 국무총리소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공개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사회: 지방정부, 대한민국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공지능 연계 그린뉴딜을, 김홍장 당진시장은 탈석탄을 통한 에너지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2020-11-24
-
제주도 홈페이지,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홈페이지 이용 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범운영 등을 통해 최종 점검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은 도민들이 도 홈페이지를 통해 도정의 소식과 정책들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홈페이지 이용 시 본인 인증 수단을 다양화하고 플러그인 같은 비표준 기술을 제거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홈페이지 이용을 위한 본인 인증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 본인확인 및 민간 I-PIN 외에 디지털원패스와 포털사이트 및 SNS 계정을 이용한 본인 인증 방식도 추가된다.
이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 같은 비표준기술도 제거했다.
특히 제주도는 홈페이지 구조 개선을 통해 홈페이지 응답시간을 단축하고 데이터베이스 암호와 솔루션을 보강해 도민 편의는 물론, 안심하고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보안 강화에도 중점을 두었다.
이어 통계포털 홈페이지 제주안전체험관·제주국제안전도시 홈페이지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소방본부 및 소방서 홈페이지 리뉴얼 등 도정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콘텐츠도 확대 구축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편리한 홈페이지 이용환경 조성과 강화된 홈페이지 보안체계 구축으로 온라인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11-24
-
제주도, ‘디지털 뉴딜의 성공 IoT 분야 기술 입증’ 특허 2건 확보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개발한 IoT 분야 기술 3건에 대한 특허 등록을 신청한 결과, 2건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건은 내년 상반기 등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동형 IOT 통합 기반 안전 운행 지원 시스템 및 그 외 처리방법’과 ‘데이터 기반의 사고 감지 및 긴급 대응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처리 방법’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이동형 IOT 통합 기반 안전 운행 지원 시스템 및 그 외 처리방법’은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해 운전자에게 사전에 안내하고 안전운행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기반의 사고 감지 및 긴급 대응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처리 방법’ 특허는 차량에 설치된 각종 안전센서에 대한 정보를 분석·예측해 긴급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현재 이동체 버스의 경로를 초단위로 수집해 정보를 제공하는 ‘고정밀 버스위치정보 실시간 제공 대중교통 시스템 및 그 처리 방법’은 특허출원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번에 적용된 특허기술은 IoT 기반의 다양한 장비들의 데이터를 융합하고 초연결, 초지능화된 플랫폼을 제공해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을 가속화시키는 핵심기술이다.
제주도는 2018년~2019년 공공서비스 촉진 과제로 버스의 고정밀 위치, 운전자 안전 운행 장치 등 다양한 센서를 융합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편 제주도는 데이터 기반 융·복합 기술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는‘IoT 통합 플랫폼’에서 수집되는 고정밀 위치정보를 활용해 버스정보시스템과 버스정보안내기가 설치되지 않은 우도 지역에서 버스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앱 기반 형식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 버스의 고정밀 위치정보와 안전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센서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과 실시간 정보가 공유 가능하도록 국가중점 데이터로 개방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이번 지식재산권 등록을 토대로 IoT 통합 플랫폼 등의 기술을 국내·외에 공유하고 벤치마킹을 희망하는 기관들에 대해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4차 산업 혁명에 부응하는 패러다임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데이터 공유로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업 확대를 통해 4차 산업을 통한 대한민국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4
-
국토부, 제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선정
국토부, 제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선정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공항-중문관광단지 구간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정부의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제주지역 미래 신산업 발굴과 새로운 시장 판로확대 등을 위해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서비스 플랫폼 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추진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사업에 3개 지구를 신청했으며 국토부와 실무위원회에서 사전평가 및 심의를 거쳤다.
심의 결과, 제1지구인 제주국제공항-중문관광단지 구간이 적합 의견으로 통과돼 지난 11월 20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구간은 제주국제공항에서 도령로와 노형로 평화로를 거쳐 한창로 중문관광단지를 연결하는 38.7㎞ 구간과 중문관광단지 내 약 3㎢ 일대이다.
제주공항-중문관광단지 시범운행지구 구간은 제주도의 지능형 도로교통 인프라 기반의 다양한 도로와 기상 테스트 조건, 세계적 관광지 특성을 활용한 홍보, 지속 가능한 이용 승객 서비스 수요의 이점이 있어 자율차 서비스 업체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 자율주행차 기술수준은 선도 국가 대비 약 80% 수준으로 해외업체의 국내 진입 이전에 국내 기술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제주도는 국내 스타트업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확보하고 이를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제주도는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따라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수요업체 안전운행 운영설계영역 내용 검증을 통해 유상서비스 운행 적합성을 심사해 자율주행 시범운행 규제 특례 면허를 발급하게 된다.
제주도는 우선 주관기관과 유관기관, 민간위원 등이 참여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서비스 운영 수요업체의 자율주행차 운영 전반에 대한 검증에서 적합 여부를 심사하게 되며 해당 지구에서 여객 유상운송 허용, 자동차 안전기준 면제 등 규제 특례허가를 받아‘자율주행자동차법’에 따른 유상 운송서비스 실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에 수요응답형 스마트 리무진 셔틀을 1차연도 5대, 2차연도 30대 이하로 유상운송 서비스 운행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준비절차를 마치면 하반기부터 서비스 운행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심의에서 탈락한 첨단과학단지 지구에 대해서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추가 지정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자율주행차 서비스 플랫폼 도시 구축을 위해 자율주행차 선도기관 유치와 전문업계 유치 등을 통해 자율주행차 지역기반 산업육성과 전문 인력양성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24
-
‘화동 부윤자 고전 속에 노닐다’ 서예전 개최
‘화동 부윤자 고전 속에 노닐다’ 서예전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11월 24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박물관 속 갤러리’ 여덟 번째 초청 전시로 ‘제3회 화동 부윤자 서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규창 이건의 제주풍토기, 광해군이 남긴 칠언율시, 이덕무 이목구심서 추사 도망, 박지원 열하일기 곡정필담, 소동파 우언, 맹자 공손추장, 굴원 어부사, 한무제 추풍사, 백락천 불출문 등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서예작품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으며 유튜브 주소는 추후 확정되면 민속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화동 부윤자는 중견 서예가로 소암 현중화, 여초 김응현 선생에게 30여년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1982년과 1998년 지방행정공무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윤자 작가는 “조선시대 제주도민들의 과거를 돌아보며 제주 섬의 역사와 사회적 맥락을 전시작품을 통해 애환과 희망을 담은 기록을 살펴보면서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제주 섬의 기록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해주는 유전자”며 “박물관이 문화예술과 관람객 간에 소통의 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 속 갤러리’ 공간은 매월 다른 주제로 전시가 펼쳐지며 12월 8일부터는 ‘제주 아이 특별한 아이 작품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0-11-24
-
도, ‘지역농협 협업 새 소득작목 단지운영 결가평가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4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지역농협,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협 협업 새 소득작목 단지운영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뒷그루 소득작목 도입 및 확대보급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 농업인 생산 지역농협 생산자 조직 및 공동 선별·판매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마케팅·유통 등 역할을 분담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고산농협, 2020년 한경농협·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정농협 등과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한림농협은 초당옥수수 45농가 43ha, 한경농협은 초당옥수수 70농가 45ha, 미니단호박 30농가 42ha, 고산농협은 고구마 10농가 9ha 등 공선회를 조직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뒷그루 소득작목 보급을 통해 연간 40억원 이상의 조수익을 창출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등 새로운 농업소득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에서는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등 새 소득작목에 대한 조기재배 기술개발 및 지역 우수품종을 선발 보급해 왔다.
또한, 2022년까지 지역농협과의 협업을 강화해 초당옥수수 150ha, 미니단호박 100ha, 고구마 20ha 등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애플멜론, 젤리토마토 등 새로운 소득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주농협공동사업법인, 지역농협, 농협별 공선출하회가 참여하는 협업사업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서부지역을 광역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성민 원예기술팀장은 “지역농협 협업사업은 기관 간 스스로 참여해 지역 생산 농산물의 생산, 판로 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사회 혁신사업”이라고 강조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4
-
도-농협-생산단지, 감귤 품질 업그레이드 ‘맞손’
도-농협-생산단지, 감귤 품질 업그레이드 ‘맞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감귤 생산 및 유통혁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감귤 저비용 생력화 거점 과원 시범사업’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6일 남원농협, 남원농협고품질감귤 생산단지, 효돈농협, 효돈농협고품질감귤 생산단지와 고품질감귤 안정생산 기술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남원농협 15농가 6.1ha, 효돈농협 6농가 2.2ha 등 2개 단지 21농가 8.3ha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농업인, 농협,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통해 고품질감귤 생산, 홍보·유통 등 마케팅, 저비용 생력화 기술 지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생산단지 회원들은 성목이식 후 2년차 순 관리 등 생육 단계별 핵심기술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남원·효돈농협은 공선회 조직, 브랜드, 관리,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힘쓰기로 했다.
재배기술은 봄순 확보를 위한 정지전정 시기 및 방법 개선 점적 관수를 이용한 생육시기별 양·수분 정밀관리 표준과원 조성 시 경사도에 따른 배수로 규격 조정 지역, 토양 특성에 따른 토양피복 매뉴얼 및 재배력 제작 보급 등이 적용된다.
유통에서는 고품질감귤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시장개척 및 브랜드 개발 행정지원 원지정비사업 등을 포함한 고품질감귤 생산농가 공선회를 조직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월 2회 현장컨설팅 추진 월별 당면영농 자료 제공 고품질감귤 선도농가 현장견학 등 정보 및 기술 공유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올해 성목이식 후 발아율은 98.3%로 활착이 아주 좋았으며 11월 10일 기준으로 표준과원 품질조사에서는 평균 당도 11.8브릭스, 산함량 1.37%로 조사됐다.
남원·효돈농협장은 “고품질감귤 생산단지 및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품질감귤 안정생산 및 브랜드화로 감귤 주산지 위상을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광철 감귤지도팀장은 “평가회에서 제안한 의견을 검토해 적극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고품질감귤 생산단지 및 농협과 협력해 경쟁력 갖춘 고품질감귤 생산으로 유통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2020-11-24
-
가칭 '그린에너지 파크' 조성을 위한 제주도·JDC·농단협 간 업무협약 체결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4시 제주국제자유 도시개발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고영권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문대림 이사장, 제주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협의회 강수길 회장 등 관계자는 가칭 ‘그린에너지 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본 협약은 도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포함한 복합폐기물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협력 대응을 통해 제주의 환경가치 보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3개 기관·단체가 공동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단체는 공동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상호 협력내용을 협약서에 구체화 했는데 협력내용은 “‘그린에너지파크 조성’을 위한 실무 협의체 구성 ‘그린에너지파크 조성’관련 제도개선 및 발전방향 모색 ‘그린에너지파크 조성’관련 주민갈등 최소화 대응방안 모색 그 밖에 제주 환경 가치 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동사업 발굴” 네가지 항목이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본 협약서를 바탕으로 ‘그린에너지 파크’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공동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11-24
-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오는 30일 첫 선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오는 30일 첫 선
[충청뉴스큐]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오는 30일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8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 선순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3,7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에 훈풍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명칭은 제주의 옛 이름 ‘탐라’에서 따온 것으로 모두가 탐내는 지역화폐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바람이 그대로 담겼다.
올해 발행 규모는 총 200억원으로 카드형·모바일형 120억원과 종이형 상품권 80억원으로 발행된다.
특히 소비자들은 탐나는전 구매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사용 시 10%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사용 시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며 연말 정산 시에는 사용액 30%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으로 연 5백만원 이내 한도로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도 초과 시에는 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구매는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종이형 상품권인 경우에는 가까운 농협과 제주은행을 방문해 구입하며 되고 카드형이나 모바일은 탐나는전 전용앱을 통해 계좌이체를 통해 충전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종이용 상품권은 5천원 권, 1만원 권, 5만원 권 세 가지 종류다.
지역화폐를 80%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탐나는전은 제주지역 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제주도는 소비자들이 도내 더 많은 업소에서 10% 할인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지난 11일부터 올해 12월말까지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단, 사행산업, 불법사행산업,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을 비롯해 도내 5개 대규모점포, 준대규모점포, 대기업 직영 프랜차이즈, 종합병원, ‘중소기업기본법’의 정한 매출액 기준 이상의 업체 등은 가맹점 등록을 할 수 없어 이용이 제한된다.
이는 대규모 점포의 쏠림 현상으로 도내 약 93%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의 매출감소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서다.
제주도는 지역화폐는 도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역량강화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된 점들을 고려해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중소기업이 아닌 경우 가맹점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관련법에서 정한 중소기업에 해당하진 않아 원칙적으로 가맹점 등록에 제한을 받는 상황이지만, 도내 읍면 지역 소비자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도내 하나로마트 중 읍면지역 31곳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농민들에게 특화된 농자재판매장 78곳와 주유소 21곳 등에서도 사용이 허용될 방침이다.
제주도는 향후 탐나는전 발행 후 지역화폐 운영 성과를 상세 분석한 뒤 가맹점 등록 기준을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2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주도기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이 성공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에 대한 업무 지원 및 협력을 도모한다.
특히 이날 도기자협회는 제주지역화폐 1,700만원을 구입해 기자협회 회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제주형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2020-11-24
-
제주도, 민·관 협업 우수사례 5개팀 시상
제주도, 민·관 협업 우수사례 5개팀 시상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020년 협치·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총 5개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행정시·공공기관·민간 등이 함께 추진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와 심사위원 등 필수 인원만 참석을 허용하는 등 엄격한 방역규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모 접수된 총 34건의 사례 중 전문 평가단의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건의 사례에 대한 부서별 발표심사로 이뤄졌다.
이날 심사는 사례의 내용, 발표의 완성도, 태도 등을 심사항목으로 정해 전문평가단과 도민평가단이 나눠 평가를 진행됐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 1개팀, 우수 2개팀, 장려 2개팀을 선정했으며 이들 부서에는 포상금과 도지사 상장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치경찰단의 ‘민·관·학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제주형 어린이 통학로 조성’ 사례는 제주도 유일 자치경찰제를 활용해 스쿨존 전담반 직제설치, 학교별 민·관·학 협력체계를 통한 문제해결 사례라는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도 생활환경과의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제주 지역자원 순환 프로젝트’ 사례는 폐 삼다수 병을 활용해 에코백, 플리스자켓을 만드는 자율순환 프로젝트로 그린 뉴딜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했다.
이어 감귤진흥과의 ‘제주의 생산지-소비자간 직배송사업, 산지 유통혁신 전국화 모델’ 사례는 라이브 커머스 등 소셜 마케팅을 도입하는 새로운 전략이 돋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도시디자인담당관의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지역공동체, 삼무공원길’ 사례는 셉테드를 통해 범죄예방은 물론 지역 공동체 활력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방역정책기획단의 ‘국경수준의 검역 체계 제주형 특별입도절차 운영’ 사례는 이미 도민들로부터 가장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고 평가된 만큼 공·항만 특별입도 절차로 지역사회 감염 제로와 확진자 수가 전국 최저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협업의 좋은 사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사례집 제작, 홈페이지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민·관과의 협업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환영받는 서비스, 질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현대성 도 기획조정실장은 “현 시대가 융·복합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민·관 협업 수요도 복잡·다양해지고 있다”며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가 행정의 다른 분야에서도 어떻게 협업할 것인지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