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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결제시스템 구축, 간편결제시장 진입한다
제주형결제시스템 구축, 간편결제시장 진입한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현금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의 일환으로 제주형결제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제주도는 6일 도청 삼다홀에서 한국간편결제진흥원 등 6개 기관과 ‘제주형결제시스템 고도화 및 보급확대를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최통주 이사장, ㈜케이에스넷 이정은 기술본부장, ㈜알엠테크 한문일 대표, 알리페이 코리아 유재현 상무, 텐센트 위챗페이 조혜영 이사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형 큐알 결제시스템의 고도화와 더불어 글로벌 결제사 및 간편결제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도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사업기획을 중심으로 케이에스넷의 기술 인프라 구축, 글로벌 결제사 및 간편결제사의 회원 홍보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기관들은 제주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과 디지털 결제 혁신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알리페이 코리아 유재현 상무는 “한국과 제주는 알리페이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며 “중국인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해 8월 아시아 최초로 유일하게 버스요금 큐알 코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도입 후 7개월간 24만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1,135명이 큐알 결제로 제주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MZ세대 외국인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제주도는 외국인 관광객의 큐알코드 결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간대별 이동경로와 목적지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관광정책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구축되는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비접촉식 신용카드를 활용한 버스요금 직접 결제 기능과 바로결제 고도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새로운 시도다.
기존 한국철도공사나 타 지자체의 유사 시스템 구축 사례와 비교했을 때, 하드웨어 구축을 포함해 20억원 이상의 개발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별도의 교통카드 구매나 충전 없이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에 글로벌 결제사들이 참여하면서 제주형 결제시스템의 확장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제주도는 이를 계기로 현재 도내 800여 대 버스에 큐알 결제시스템 고도화 및 비접촉식 카드결제를 도입해 수익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새로운 세입 창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큐알 간편결제 적용범위 확대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해 기존 교통카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결제 인프라로 발전시키고 전국 버스요금 및 간편결제시장 진입 기반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협약은 관광객 편의 증진을 넘어 제주도가 새로운 결제시스템 비즈니스 모델을 주도하는 도전”이라며 “현금 없는 사회 실현이라는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과제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버스 결제 시스템을 넘어 관광시설, 재래시장, 소상공인까지 결제 시스템이 확대되면 제주 관광과 지역경제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 시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결제 모델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형 결제시스템을 전국 규모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모든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디지털 기반의 ‘디지털 제주’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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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동계와 함께 제주관광 활성화 박차
제주도, 노동계와 함께 제주관광 활성화 박차
[충청뉴스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오후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 지부장들과 만나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오영훈 지사와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류제강 정책2본부장, 금융노조 김형선 위원장, 김진홍 수석부위원장, 최호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주관광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단체를 통한 관광수요 창출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한국노총 및 산별 노조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제주도와 한국노총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조원들의 제주방문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동명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제주 방문을 적극 독려하겠다”고 화답하며 “10월 유니동아시아대회 제주 유치를 추진하는 만큼 제주도의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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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우주로”우주산업 전문인력 키운다
“제주에서 우주로”우주산업 전문인력 키운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대학교, 한화시스템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을 선도할 지역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5일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3호관 1층 대강당에서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무설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한화시스템, 제주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송성찬 한화시스템 우주사업부장을 비롯해 제주대학교 취업준비반 및 일반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들의 상반기 공개채용을 앞두고 우주산업 기업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한화시스템 우주산업 관련 직원들이 참석해 취업에 필요한 역량과 자격 요건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한화시스템에 채용된 제주대학교 출신 합격자들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2023년 2월 우주산업 기관·기업들과 협력해 제주를 민간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수립했다”며 “위성 제작부터 관제, 활용, 관광산업 연계 체험까지 가치사슬 체계 구축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제주 출신 인재 80여명이 우주 관련 기업과 기관에 취업했다”며 “제주 청년들이 꿈의 크기를 키우고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주도는 우주산업 본격 육성에 발맞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제주지역혁신플랫폼과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항공우주시스템 클린룸 구축 등 인력양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조성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투자를 기반으로 지난 2월 11일에는 RIS 연구과제로 개발된 큐브위성이 우주항공청 공모를 통해 누리호 4·5차 발사 부탑재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제주도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협약형 특성화고 개편 등을 통해 역량있는 인재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한화우주센터가 올해 말 준공되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제주지역 인재들의 우주산업 분야 고용 창출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하원테크노캠퍼스를 대한민국 우주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에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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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 만전
제주도,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 만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두고 화해와 상생의 4·3정신을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5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오영훈 지사, 김창범 4·3유족회장, 오임종 4·3실무위원회 부위원장, 채인병 행정안전부 과거사지원단 제주4·3사건처리과장을 비롯해 실·국 및 행정시, 교육청, 4·3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17일 수립된 추념식 추진계획의 진행 상황을 각 기관과 부서별로 점검했다.
특히 △추념식 의전·행사장 배치 △교통관리 계획 △사후행사 준비 △홍보 활성화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실무적 논의가 이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올해 추념식은 ‘4·3의 숨결은 역사로 평화의 물결은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4·3의 가치를 세계로 확산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특히 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만큼 모든 부서에서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현재 4·3과 관련 최우선 과제인 유가족 DNA 채혈이 추념식 현장에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전국에 생중계되는 추념식에서 채혈 안내가 자막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방송사 측과도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추념식 행사장에 4·3기록물 특별전시회를 마련하도록 담당 부서와 4·3평화재단에서 방안을 논의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창범 유족회장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 ‘작별하지 않는다’ 가 영문판으로 출간돼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4·3이 세계적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올해 추념식이 나아갈 방향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임종 부위원장은 “올해 추념식이 4·3영령을 위로하고 제주4·3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도록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하는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은 4월 3일 오전 9시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추념광장에서 거행된다.
종교의례, 도립무용단의 진혼무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타종, 주빈 헌화 및 분향, 국민의례, 유족사연, 추모공연 등 추념식 본행사가 진행된다.
본행사는 K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이와 함께 4·3종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 추모관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추념식 준비를 위해 지난 2월부터 4·3 관련 기관·단체로 이뤄진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 추념식 연출 등 세부 실행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올해 4·3희생자 추념기간은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4주간이며 언론, 버스정보시스템, 사회관계망 등을 활용해 온라인 추모 동참 홍보와 함께 홍보아치·홍보탑, 현수막 등을 설치해 경건한 참배 분위기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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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마을발전’을 위한 관계기관·부서 워크숍 개최
‘제주형 마을발전’을 위한 관계기관·부서 워크숍 개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어촌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제주형 마을발전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월 28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관계기관·부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부서와 기관별로 분산 추진되고 있는 마을 관련 사업들의 연계성을 높이고 마을별 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제주도와 교육청 관계부서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19개 기관·부서 관계자와 마을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기관별 마을발전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이 공유됐다.
도 자치행정과 등 3개 부서에서는 마을만들기사업, 농촌유휴시설 활용을 통한 지역활성화, 농촌공간재구조화법, 도시재생, 권역별·읍면동 지역균형발전사업, 어촌신활력증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소개했다.
도 교육청은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자 공모와 선도학교 지원 사업, 폐교재산 활용 방안을 발표했으며 제주관광공사는 로컬관광정책과 유엔 최우수관광마을 사례를, JDC는 ‘리-스타트-Start)’ 지역특화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제주도는 이러한 다양한 마을발전 사업의 연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마을종합센터·마을활동가·컨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관계 기관·부서별 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마을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주형 특화마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마을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준공 후 5년 이상 된 시설물에 대한 종합평가제 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마을공동체 재도약사업, 시설물 용도변경 등을 통해 활용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제주도는 올해 마을발전 협업체계를 기존 6개 분야에서 폐교활용과 지역경제 분야를 추가한 8개 분야로 확대했다.
앞서 제주도는 마을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30일 17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같은해 7월 5일 제주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관계기관·부서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마을활동가들이 마을크리에이터로서 지역 자원 발굴과 소득창출 사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심화교육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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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방세 고액.성실 납세 유공자 표창
제주도, 지방세 고액.성실 납세 유공자 표창
[충청뉴스큐] 제주도는 4일 오전 9시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법인 11개사와 개인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지방세입 확충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수상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납부실적이 법인의 경우 10억원 이상, 개인은 1억원 이상인 성실납세자 중에서 업종별로 선정됐다.
법인 부문에서는 우리금융캐피탈,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대한항공, ㈜네오플, ㈜호텔롯데, ㈜호텔신라, ㈜정원종합 건설, 한국중부발전제주지역본부, ㈜제주반도체, ㈜한국 비엠아이, ㈜뉴월드가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장성욱, 양인준, 정병식, 이유순, 신상훈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지방세 고액·성실납세자 570명에게 감사서한문을 발송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모범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성실한 납세정신 실천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성실한 납세로 제주 경제 발전을 뒷받침해준 납세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 우대 정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과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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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혁신·역사 정체성으로 제주 가치 높인다”
“에너지 혁신·역사 정체성으로 제주 가치 높인다”
[충청뉴스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한 제주형 에너지 혁신과 제주 고유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제주도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이 상반기 중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제주형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제주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에너지 혁신 정책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 강조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6월부터 실시간 에너지 거래 시범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출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 지사는 “분산에너지의 핵심은 지역 생산 전기의 지역 소비”며 “완도-제주 제3연계선 연결,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 구축, 에너지저장장치 실증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유연성 자원을 확보하며 에너지 자립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실국에 분산에너지 정책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부서별 협업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 확대와 실국별 분산에너지 적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오 지사는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쳤다고 평가하면서 국가 주요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오 지사는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 과정에서 제주의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국경일 행사에 각별한 정성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발간된 ‘제주의 입도조’ 현황 실태 조사보고서를 언급하며 “제주만의 독특한 기록문화가 집약된 귀중한 자료”고 설명하며 “제주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도민들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실국 부서장 및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 도정 발전 유공자 시상, 공감인터뷰 상영에 이어 각 부서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1분이면 충분’ 모집 알림 홍보), 도지사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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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BS와 손잡고 워케이션 성지로 도약
제주도, EBS와 손잡고 워케이션 성지로 도약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교육방송공사, 제주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제주 워케이션 국내외 활성화, 디지털 대전환과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제주도는 26일 오전 비인공연장에서 3자간 ‘워케이션 및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EBS의 ‘교양+지식+교육’ 콘텐츠와 디지털 기반 체험형 놀이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제주 워케이션을 확대하고자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워케이션 방문객과 도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월드’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놀이 기반 디지털 체험시설을 구축해 워케이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진흥원 시설과 함께 EBS가 보유한 19만여 개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놀이 콘텐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콘텐츠진흥원이 디지털 월드 구축과 운영을 맡고 EBS는 체험·놀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워케이션 연계 협약을 통해 EBS 직원들의 제주 방문 기회를 넓히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 개발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이제 단순 체류형 관광에서 체험형·장기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며 “워케이션 10만 인구 양성이 제주관광을 새롭게 도약시킬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EBS의 디지털 월드 프로그램과 콘텐츠 기획·생산력이 제주 워케이션의 질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김유열 EBS 사장은 “제주도는 태국 치앙마이보다 우수한 환경을 갖춰 디지털 노마드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며 “EBS의 콘텐츠와 자산을 제주와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EBS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체험관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주도와 협력해 함께 운영한다면 제주도가 꿈꾸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은 “제주도는 자연환경과 문화환경 면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곳”이라며 “3개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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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 본격화
2026 제주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준비 본격화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6년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대회를 제주의 독창적인 문화와 자연환경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 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제주도는 26일 제주웰컴센터 회의실에서 전국체전 실행기획 전담팀 3차 회의를 열고 대회의 핵심 행사인 개·폐회식 방향과 주요 기획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개회식 대주제 설정과 연출 방안, 행사장 공간 활용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전담팀은 현장 실사를 통해 공간 운영 전략을 검토하며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연출, 기획, 공연, 작가, 제주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은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제주만의 독창적인 문화를 담은 행사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정맹철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개회식 대주제와 주요 연출 방향을 구체화하고 현실적인 공간 활용 방안을 검토했다”며 “제주의 매력을 전 국민에게 선보일 수 있는 성공적인 체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전국체육대회는 10월 중 7일간 50개 종목에서 약 3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6일간 31개 종목에 9,000명이 참여한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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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엄항·토산항,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사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사진=제주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애월읍 구엄항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항이 해양수산부의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중 유형3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형3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사업은 장기간 투자 부족으로 낙후된 어촌정주어항과 소규모 항·포구의 방파제 등 어업 필수시설과 생활안전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개소당 50억원 이내가 지원되며 선정 연도부터 3년간 진행된다.
이번 선정된 제주시 구엄항과 서귀포시 토평항은 자연재해와 월파로 인한 피해에 취약하고 어항 기능이 약화돼 어업활동이 어려운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항 시설을 정비해 월파를 방지하고 항내 정온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해녀쉼터를 조성하는 등 안전한 어업환경을 만들어 어업 지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안전한 어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어촌 정주여건과 지역주민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