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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구소방, 지난해 시민 5명 중 1명이 119신고

2019년 신고건수 491,780건, 전년 대비 4.2% 증가

김민주 기자 2020-01-08 15:37:22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19년 119신고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고 건수는 491,780건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고 재난신고 및 의료안내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구시민 5명 중 1명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하루 평균 1,347건, 1분에 1건 정도 신고접수된 것이다.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관련 신고가 161,399건으로 33%를 차지했고 병원약국안내·응급처치지도 등 안내·상담전화가 142,154건으로 전년보다 2.5%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재난지점 인근 소방서까지 총 동원되는 대응단계 발령은 23건이며 재난초기 우세한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출동 선착대 및 119종합상황실의 선제적 대응단계 발령으로 대응2단계로 확대되는 재난이 전년대비 약 60%정도 감소됐다.

한편 매년 수십 건씩 있어왔던 장난전화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지속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한층 성숙된 시민의식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김봉진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화재·구조·구급·의료상담 등 분야별 신고증감원인, 증감추이 등을 분석해 소방정책 및 자원배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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