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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서울정원박람회, 90만 5천여명 발길 ‘성황리 종료’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한2018 서울정원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총 방문객 수는 무려 90만 5,361명. 전년도 정원박람회 방문객인 68만명에 비해 22만 5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95개의 정원이 조성된 이번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유명 조경가 2인과 국내 유수의 수목원에서 준비한 4개의 ‘초청정원’, 서울시 자치구의 특성을 반영한 25개의 ‘자치구공감터’, 조경·정원·원예 등 관련 분야 설계자 및 시공자가 조성한 7개의 ‘작가정원’, 조경 및 정원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조성한 20개의 ‘포미터가든’과 10개의 ‘팝업가든’ 등 크고 작은 정원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울시는 이중 총 20개의 작품에 대해 지난 3일 개막식에서 수상식을 진행하며 총상금 2,900만원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2018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된 정원 중 주요 정원은 존치키시고, 이외 특색 있고 이동이 가능한 정원은 꽃과 나무가 필요한 각각의 장소로 옮겨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 정원을 쉽게 접하고 정원으로 인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서울정원박람회를 방문한 김혜은씨는 “서울정원박람회에 대해 별다른 기대하지 않고 왔는데 만족 200%를 하고 가요. 서울 도심에서 제대로 피크닉 즐기고 자연 속에서 쉬다 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내년에도 방문 할 예정” 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행사기간 도중에 엄습한 가을태풍 ‘콩레이’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9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은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는 이제 서울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 정원관련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에도 조경 및 정원산업 발전은 물론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정원박람회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 국장은 “올해 서울정원박람회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생활 속에 정원문화가 확산되어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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