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23.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대전광역시

엽서로 엿보는 유성온천의 역사

시립박물관 8월의 문화재‘유성온천호텔 관광엽서’전시

양승선 기자 2018-08-02 09:28:30

 

엽서로 엿보는 유성온천의 역사

 

[충청뉴스큐]대전시립박물관은 8월 ‘이달의 문화재’로 ‘유성온천호텔 관광엽서’를 선정하고 8월 한 달간 전시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유성온천’은 먼 과거부터 관광명소로 알려진 곳으로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조선왕조실록’ 등에 그 기록이 남아 있다.

조선 초 태조와 태종이 유성온천을 찾았다는 기록이 있어 이를 통해 유성온천이 상당히 오래전부터 온천으로 이용되어 왔음을 추정할 수 있다.

‘유성온천’은 1910년대 이후부터 휴양 위락시설로 본격 이용됐는데, 이번에 전시되는‘유성온천호텔 관광엽서’가 이시기의 사진 자료다.

모두 5장의 엽서에는 유성호텔의 본관, 별관, 평면도, 내부시설 등이 담겨 있다.

엽서가 담긴 봉투에는 ‘유성온천호테루’라 쓰여 있다.

유성온천 홍보용으로 제작된 이 엽서는 1924년 유성온천의 명칭이 사용된 점으로 미루어 이후에 제작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건물 내·외부 외에도 보트가 마련된 연못과 정원의 모습들을 담고 있어 당시의 관광휴양지로서 유성온천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8월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박물관을 찾아 대전의 관광명소인 ‘유성온천’의 옛 기록과 근대의 모습이 담긴 재미있는 사진을 만나 보는 것도 좋은 피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8월 31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자료에 대한 기증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