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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한반도 평화지역 혁신 신성장 D·M·Z 실현

생태특화 신성장+남북특별지대+국제사회 동참  평화경제 견인모델

조원순 기자 2020-07-20 09:31:01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지난해‘강원생태평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에 이어 금번에‘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 유네스코에 인증됨에 따라 국제사회와 함께 2030년까지 글로벌 브랜딩, 생태탐방SOC구축, 생명산업군 융·복합 3대 중점과제에 총사업비 3,870억을 투입해 평화지역을‘글로벌 평화허브’의 특별지대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평화지역은 세계에서 유일한 생태적·역사적 가치를 지닌 지역으로 그 잠재력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증대에도 불구하고 각종규제·남북분단 등의 특수성으로 인한 지역의 경쟁력이 저하되는 실정으로이러한 악순환 구조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으로 유도 할 수 있는 전면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먼저, 평화지역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그린SOC확충사업, 전략기구 유치 사업 등에 2,300억을 투입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한반도 최대 생태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평화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친환경, 비파괴, 자연생태 중심’의 생명산업 융복합 및 실증단지 조성을 위한 지역성장에 1,450억을 투입해 지역주민의 소득창출과 자립경제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끝으로 글로벌 인증사업, 남·북 공동사업 및 국제협력을 통한 세계평화상징 및 통일배후지 조성 사업에도 120억을 투입해 평화지역의 국제 브랜딩 및 지역정체성 확립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에서는‘글로벌 평화허브 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성과도출을 위해 관련조례 제정, 전담기구 등을 설치해‘지킬 곳은 확실히 지키고 이용할 곳은 확실히 이용해 평화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창출 등이 직접 연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최문순 지사 또한 평화지역이 70여년간의 군사적 대결이 낳은 비극적 공간에서 탈피해 ‘보전과 활용, 평화와 번영, 교류와 협력 등 전 세계가 그 가치를 공유해야 할 인류 공동의 평화허브 특별지대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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