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1. 9. 월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부산국제교류재단, 코로나 19 시대 비대면 연수의 새로운 모델 제시.영화·영상부문 온라인 연수 최초 개최

코로나19 시대, 부산의 영화·영상 전문성과 자원을 특화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2020 문화동반자사업’운영

김미숙 기자 2020-10-28 10:50:51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11월 2일부터 약 8주간 ‘아세안 영화전문가 역량강화’를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하는 ‘문화동반자사업 : 문화전문가 온라인 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은 지난 8월 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문화동반자사업은 사업 추진 이래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영화·영상을 통해 문화ODA 사업을 시행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재단은 영화도시 부산의 12개 기관, 19명의 전문가와 함께 연수 기획, 교육과정 설계 및 콘텐츠 탑재, 지원 체계 구축 등 운영 전반을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

개발협력 사업에 제약이 많은 코로나19 속, 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을 재단이 제안했다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번 연수에는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파트너인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산하 ICT센터 소속의 영화·영상 전문 인력 중 선발된 10명이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수생들은 영화·영상을 통해 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지속가능발전에 입각해 대안을 모색하게 될 것이다.

온라인 녹화강좌, 실시간 세미나를 통해 이론을 학습하고 주요 영화영상기반시설 영상탐방,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연수기간 중 인적교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과 인도네시아 전문가 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협력기관인 부산영상위원회 관계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및 수많은 한국영화에 대한 세계인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이번 문화동반자사업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다른 여러 국가들과의 협력을 이룰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재단 정종필 사무총장은 “영화·영상 분야는 다년간 진행된 문화동반자사업 중에서도 첫 사례이다. 부산의 문화 콘텐츠가 지역과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단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계속할 것,”을 강조했다.

인도네시아 영화·영상 전문가들은 8주간의 온라인 연수 과정을 통해 한국과 부산의 우수 영화산업 운영체계를 학습하고 향상된 역량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현지적용방안을 도출해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영화·영상 ODA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과 인도네시아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