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교육위원회 소속 장대석 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에서는 재량휴업을 시행할지에 대한 여부만을 고민하고 정작 재량휴업일을 운영하면서 아동 보호· 아동 안전 확보 방안이나 대책에 대한 논의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장대석 의원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 한부모·조손 가정 등 가족 형태의 다양화 등으로 학교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학교는 재량휴업의 시행에 관한 논의에만 급급하고 정작 중요하게 여겨야 할 재량휴업일 기간 동안 아동에 대한 보호 대책은 관심조차 두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재량휴업일의 운영 심의를 받을 때 단순히 휴업일에 관한 심의만 받을 게 아니라, 해당 기간 동안에 학교의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방안 및 대책을 마련하는 논의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교육1국장은 “학교의 여건과 학생들의 현실을 고려하는 아동보호방안을 학교운영위원회 차원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