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 강사 교육 실시

경북도내 농촌지도직 공무원 273명 대상 교육 진행

김민주 기자

2018-11-22 14:40:19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담당할 시군 농촌지도직공무원 27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강사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정시책 설명, 작목별 핵심기술 등을 보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시군에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출강할 현장 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공통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첫날 공통과정에서는 곽영호 경북 농업기술원장의 "2019 농촌지도사업방향"이란 특강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농업, 식물양분의 이해와 유통비료 해석, PLS 대응 농약안전사용 교육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과 연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전문분야는 5개 과정별 새롭게 변화하는 농업기술교육으로 진행됐다.

식량작물과정은 맥류 안정생산 기술, 벼 및 콩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기술, 찰옥수수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과수과정은 과수화상병 예찰과 방제대책, 복숭아 전정 및 수형, 사과 수세관리, 포도 재배기술 등 현장중심의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채소·스마트농업과정에서는 최근 농업인들의 관심도가 높은 스마트팜과 관련해 스마트팜의 이해 및 발전방안, 시설원예 현장컨설팅 기법, 농작물 병해충 진단, 천적 활용 기술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로 교육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용작물과정은 참깨 및 생강재배기술과 장원벌 사양 기술 교육을 진행했고 꿀벌나라 테마공원 조성 및 운영 사례 현장교육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농촌자원과정은 식품위생과 HACCP관리, 농업법인의 설립과 세무관리,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농산물가공사업 추진방법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전문기술과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이 아니라 농업인들이 농업·농촌의 변화에 대처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현장 강사의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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