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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 측량 위해 드론이 뜬다

대구시, 드론 촬영 고해상도 항공사진 지적재조사 등에 활용

김민주 기자 2021-01-19 14:19:18




지적재조사 측량 위해 드론이 뜬다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지적불부합지 해소 및 도해지적의 디지털지적 전환을 위해 올해 중구 봉산1지구 256필지 36.4천㎡ 등 총 9개 지구 2,012필지 567.9천㎡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지적경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대구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드론’을 활용, 지적재조사사업지의 현장조사 및 측량을 실시해 사업 추진과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포털사이트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저해상도 항공사진으로는 각종 구조물 등의 현실 경계 확인에 한계가 있다.

최신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활용해 정확한 토지이용 현황과 필지경계를 확인하면 사업 기간을 줄여주고 토지소유자에게 정확한 토지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특히 불필요한 대면을 줄이고 정확하고 직관적인 자료를 토지소유자에게 신속하게 제공해 토지 이용현황과 필지경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엽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시민 재산권 행사의 편의를 높여 질 높은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추진에 주민들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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