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9. 18.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영동군

과일의 고장 영동, 올해 과수 꽃 평년보다 약 4~5일 빨리 필 듯

양승선 기자 2021-04-05 09:23:22




과일의 고장 영동, 올해 과수 꽃 평년보다 약 4~5일 빨리 필 듯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사과, 배와 복숭아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4∼5일 더 앞당겨질 것으로 예측했다.

영동군 3월 평균기온이 전년 대비 1.0℃, 평년대비 2.3℃가 높았으며 자두는 전년 대비 3일 정도 개화가 빨랐다.

과수의 꽃 피는 시기는 3월 이후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이상 고온이나 이상 저온에 의해 개화기가 달라진다.

저온 시 냉해피해가 우려되므로 군농업기술센터는 꽃눈 발육 상태를 자주 확인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개화기 저온에 대비해 연소 자재를 구비하거나 방상팬, 미세살수장치 작동 여부 등을 미리 점검하고 수분·수정이 걱정된다면 인공수분 등을 통해 열매가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인공수분기계를 무상으로 3일간 대여해주고 있어 기계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년도 일조량 부족과 조기낙엽에 따른 저장양분이 부족해 수세가 약한 나무는 나무좀 피해가 우려 되니, 나무 주간부위를 꼼꼼히 살펴보고 나무좀 피해 시 유기인계 약제를 살포해주어야 한다.

현재 일부 수세가 약한 나무에서 나무좀이 10마리 내외로 예찰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병해충 방지와 적기 영농지원을 위해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이 같은 내용을 알리고 현지 농가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과수 꽃 피는 시기는 열매 맺음과 약제 방제 등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때인 만큼 농가에서는 날씨와 꽃눈 발육을 잘 살펴 이상 기상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