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Q]충주시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독거노인과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위해 최근 쿨스카프와 쿨매트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의 장기화로 온 사회가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농업분야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이에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6일 주재한 현안업무보고회에서 “전 직원은 가뭄대책과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추진하라”고 주문하며 현장행정을 강조했다.
조 시장의 주문으로 지난 7일 시 복지정책과에서는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긴급보호대책으로 순수 재가 독거노인 1187명과 저소득 중증장애인 387명에게 쿨스카프를 전달했다.
아울러 중증도가 심한 11명에게는 쿨매트도 함께 전달해 폭염 극복에 도움을 줬다.
이날 물품 전달에는 충주시노인복지관의 독거노인돌봄서비스사업단과 사회적기업 사람인의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사업단 등 2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활용도 극대화를 위해 해당 가정을 일대일 방문하며 물품을 전달하고 사용방법을 안내했다.
중증장애로 유독 힘들어 한 연수동의 이모씨는 “쿨스카프를 목에 감아보니 정말 시원하고 선풍기보다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쉼터가 운영되고 있으나 거동불편 취약계층의 경우 쉼터 이용이 쉽지 않은 만큼 돌봄서비스사업단과협업으로 취야계층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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