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1. 4.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세종특별시

‘익명의 천사’2년째 이웃돕기 성금 나눴다

양승선 기자 2019-01-02 08:43:39

 

익명 이웃돕기 성금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익명의 기부천사가 나타나 2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쾌척,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솔동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한솔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이라고 적힌 봉투를 건네고 사라졌다.

이 남성이 남기고 간 봉투 속에는 총 29만 원 가량의 지폐와 동전이 동봉돼 있었다.

얼굴 없는 천사의 기부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이맘때쯤에도 이 남성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를 거부한 채 1년간 점심값의 일부를 모은 돈이라는 편지와 함께 29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 시기나 금액, 40대 남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으로 미뤄볼 때 익명의 천사는 같은 사람으로 추정된다.

최근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기부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기부선행은 지역사회를 따뜻한 온기로 채워주고 있다.

김미숙 한솔동장은 “기부자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복지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
BlinkHub